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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여행탐험대 (12월 17일 후기) 바람따라 철새따라
버들 추천 0 조회 100 23.12.17 19: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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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겨울철새들이 갈대에 어우러져서 있는 모습이 아름답고 신비롭기까지 했다네요. 새들이 무리지어 있는 모습이 경이로웠다고...미술관에선 '자연을 담은 캠퍼스'라는 작품이 자연을 이용해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는지 놀라웠다네요. 여러 작품을 보며 작가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해보고 싶었답니다. 전망대에서 본 하구둑의 역할과 작동법을 배우게 되어 좋았고 모양과 설계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들은 것도 흥미로웠다고해요~
    추운 날씨에 갑자기 진행된 미술관 관람이었지만 사진과 글을 보니 아이들에게 너무 의미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흐뭇해집니다. 추운 날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정적으로 체험한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3.12.17 22:09

    다큐멘터리를 움직이지도 않고 진지하게 몰입해서 보는 두친구 모습을 보면서 환경의 변화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버들도 많은걸 느낀 시간이였네요 ~ 1월마쉬멜로 대용량으로 가져오겠다는 서준이와 "나무도 볼 수 있어?" 라고 물어보는 서윤이 오랫만에 재회의 기쁨을 느낄 시간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 23.12.18 08:37

    추워서 걱정했지만 역시나 겨울은 추워야 겨울인거같습니다..ㅎㅎ 철기사도 만들고 새도 잔뜩 봤다고 빨리 사진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가 늦었네요 ㅎㅎ

  • 작성자 23.12.18 08:46

    블록 작품을 만들고나서 "가져갈 수 없으니 사진 꼭 보내줘~" 라고 신신당부해서 더욱 사진을 기다린것 같아요 ㅎㅎ 새를 보면서 흥분한 재헌이 모습도 넘 귀여웠어요 ^^

  • 23.12.18 19:52

    오늘은 뭐가 가장 재미있었냐고 물으니 짜장면이랑 코코아 먹은 거라고 하네요. ㅋㅋㅋ
    짜장면 한 그릇 다 먹고 친구 라면까지 뺏어 먹었다고 하는데 맛있었다고 엄마랑 같이 먹으러 가고 싶다고 합니다.
    미술관에서 게임 전시 작품이 인상 깊었고 이끼로 만든 작품들은 신기했다고 합니다.
    영상을 봤는데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메머드 사체에 세균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내용이었다고 하는데
    어쩌면 코로나가 중국에서 만들어 낸게 아니고 "새" 같은 동물의 사체에서 바이러스가 나와서 코로나가 생겼을수도 있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문학관에는 재미있는 체험도 할수 있고 좋아하는 책도 있어서 엄마랑 다시 한번 더 가고 싶다고 하네요.
    털모자를 책장에 놓고 나가는 바람에 야외 활동 할 때 추워서 귀가 땡강 떨어져 나갈 뻔 했다고 합니다.
    다행이 버들이 모자를 찾아 주었다고 하네요.
    전망대로 재미있었고 야외 에코센타에서 전동카트타고 철새보러 갔는데 많은 종류의 철새를 보았다고 합니다.
    많이 추웠지만 추위보다는 자연에서 노는게 더 좋은 채은이 입니디.
    먹는 시간이 제일 재미있었던건 아닌것 같구요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게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2.19 12:58

    인라인타러 자주왔던 장소라서 익숙하고 반가워하는 채은이는 인라인타는 장소도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다고해서 다같이 가 보았네요 ~ "짜장면 너무 맛있어~ 여기 식당이 있는지 몰랐네" 라고 말하면 입주변 짜장 묻혀서 웃으며 이야기하는 채은이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 23.12.18 19:56

    2023년 마지막 버들숲놀이를 마치고 2024년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한해동안 안전하게 즐겁게 숲놀이 할수 있어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2024년에도 안전한 숲놀이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9 12:59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2024년 채은이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 23.12.19 21:21

    번호판없는 관람버스타고 철새보러 가고 전망대에서 철새 선생님이 설명도 해주시고 종이새도 주셨다하네요
    라면곱빼기에 밥먹은것도 잼났다했습니다
    체험관에서 블록쌓기하고 건물에 이름도 붙여보았다고 하네요 다음달에 기장에 간다는데 단우은 딱한번밖에 못가본 곳이라 거기도 넘 가고픈데 못간다고 눈물이 글썽글썽;;;;???!!!!
    선생님 추운날씨에 아이들과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12.20 09:16

    단우가 만든 DW타워에 엘리베이터까지 만든 섬세함과 창의력에 깜놀했어요~ 다른 친구들도 "나중에 빌딩 만들면 초대해줘~" 라고 미래의 건물주 단우를 응원하네요~ ㅎㅎ 1월에 캠핑을 같이 못해서 저도 많이 아쉽지만 여행속에서 행복한 추억 많이 많이 쌓기를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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