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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ivor - 28 카가얀 가장 많은 블라인드 사이드로 한 치 앞을 예상 못 하게 만든 최고의 시즌
메르카츠 추천 0 조회 347 20.11.18 15:2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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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8 16:39

    첫댓글 확실히 카가얀은 정말 재밌는 시즌이에요. 우도 정말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캐스도 좋았는데 이 시즌에서 아쉬운 점을 하나 뽑자면 스포가 될 순 있겠지만 우가 파이널에 캐스가 아닌 토니를 데려간 거라고 생각해요. 가끔 심심할 때 나무 위키에서 서바이버를 검색하는데 덕분에 읽을 거리가 점점 늘고있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0.11.20 10:34

    오. 읽어주시는 분이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리유니언에 나왔던 파바티가 나중에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황영우가 토니를 선택하는 순간 객석에 있던 토니의 친구들과 팬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고 하죠. ㅠ.ㅠ

  • 20.11.19 16:52

    저는 28시즌 부터 new school같이 느껴지더라구요.
    카가얀을 시작으로 서바이버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는 시즌이에요!

  • 작성자 20.11.20 10:39

    저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우승자가 너무 압도적으로 잘하면 시즌 22, 24, 27 처럼 재미없다고 시청자 게시판이 폭발하는데
    이번 우승자는 허당적인 면이 있고 말도 웃기게 하는 등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여기에 강력한 라이벌들이 있어 최고의 인기시즌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한 것 같습니다.

  • 20.11.29 07:42

    결승이 싱거워서 아쉬웠지만 시즌 내내 다양한 반전 때문에 재밌었던 시즌 같아요.
    갠적으로 특별하게 마음가는 참가자는 없네요... 즈티아 다시 돌아오길!

  • 작성자 20.11.29 20:29

    싱거운 결승전을 만든 황영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20.11.29 20:33

    @메르카츠 그건 캐스랑 같이 올라갔어도 싱거웠을것 같긴해요. 막판 직전까지 재밌었는데 파이널이 조금 심심했다는 뜻으로 적은거였습니다!

  • 작성자 20.12.01 11:41

    @버프 아무래도 그랬겠죠? ^^

    캐스는 황영우를 파비오 같다고 하고, 토니를 제2의 러셀이라고 하면서
    그들과 함께 결승가면 자기가 우승할지 알아요. ㅋㅋ

  • 21.04.10 20:56

    어머니,아버지,딸,직업뱃지를 걸고 수도 없이 거짓말하고 배신하고 교활하게 굴었던 토니보다
    어버버 하면서 아무 생각없이 게임하다 결승전에서 10억을 기부하듯 토니를 선택한 우가 싫더군요.
    캐스와 스펜서의 말 대로 우는 결승전 자리에 오를 자격조차 없어요. 역대 서바이버에서 손 꼽히는 멍청한 참가자에요.

  • 작성자 21.04.14 04:38

    세컨드 찬스에서는 방송편집에서 완전히 없는 사람 처럼 무시하더군요. 황영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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