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 열왕기하20:1~3. 𝅘𝅥𝅲544,257,471장 20240612. 수 밤.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공격하던 때,
B.C701년 경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되었습니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곧 죽게 될 것이니 가족들에게 마지막 유시를 내리라고 한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즉시
1.벽을 향하여 얼굴을 돌리고 심히 통곡을 하며 여호와께 기도합니다.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 하여 주옵소서!
이렇게 히스기야는 매우 슬프게, 벽을 향하여 심히 통곡을 하며 울었습니다.
♬544=울어도 못하네~힘써도 목하네~참아도 못하네~믿으면 살겠네~.~
♬257=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나같은 죄인이 용서함 받아서~
얼마나 구슬프게 울면서 기도를 했던지 하나님이 들으십니다.
이렇게 앞아 보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온 것 주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때 이사야가 안뜰을 지날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십니다.
2.히스기야의 눈물을 보시고, 심히 통곡하며 기도한 기도에 응답받습니다.
𝅘𝅥𝅰471주여 나의 병든 몸을.....
다시 돌아가서 내 백성의 지도자인 히스기야에게 전하여라십니다.
너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나는 너의 기도를 들었고, 너의 눈물을 보았다.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해 줄 것이다.
제 삼일에 너는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되리라.
그리고 나는 너의 생애에 15년을 더해주고,
너와 이 성을 앗수르의 손에서 구해줄 것이며,
나 자신과 나의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해주리라, 왕하20:4~6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7절입니다.
이사야가 신하들에게 말합니다.
1)무화과 반죽을 가져오시오. 신하들이 즉시 그것을 가져옵니다.
2)그 무화과 반죽을 히스기야의 상처에 놓으니, 낳습니다.
3. 징표를 달라고 하는 히스기야! 8절입니다.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물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주시고,
내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 표적이(징표)가 무엇이오?
무엇입니까?
증표를 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사야가 하스기야에게 대답합니다.
징표를 주리라! 할렐루야!
9절입니다.
기도 응답에 징표를 받는 히스기야!
이것은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루시겠다는 것을
당신에게 보여주는 표적이 된 것입니다.
히스기야의 기도 응답에 해 그림자가 뒤로 물러간 것은 엄청난 큰 증거입니다(10)
끝으로
선지자 이사야는 여호와께 부르짖습니다. 11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응답으로, 아하스 왕이 만들어놓은 해시계의 해 그림자를
열 칸 뒤로, 10도를 물러나게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아하스를 이어 왕이 된 히스기야는 42년간 유다를 통치합니다(B.C. 728~686).
처음 13년은 선왕 아하스와 공동통치(아하스의 섭정)를했습니다(B.C. 728~715).
B.C.715년, 아하스가 죽은후 독자적으로 왕이되어 29년을 다스립니다(왕하 18:1).
오늘 본문에 그의 수명이 15년간 더 연장됨으로써, 그가 발병하여 죽게 된 것은
B.C. 701년 직전으로 추정됩니다(B.C.686년 사망).
이때는 앗수르의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는 위기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히스기야를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여 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확증됩니다.
한편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12세에 히스기야와 공동통치를 시작하였습니다(B.C. 697년)
그는 55년간 예루살렘을 다스렸는데,
처음 11년은 히스기야의 섭정으로,
나중 44년은 독자적으로 다스렸습니다.
이 같은 연대기로 보아 히스기야가 죽을병이 들었을 때,
그의 아들 므낫세는 8세의 어린 나이였습니다.
문제는 아버지의 그 아름다운 신앙의 열정, 하나님을 사랑한 것, 우상을 부순일 등
이런 좋은 일을 하나도 본받지 않았습니다.
우상을 불러드리고 한 마디로 악정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이와 같은 하나님의 사랑과 함께 언제나 기도하고,
절박한 상황앞에서는 눈물로 기도하여 응답받아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으로 형통한
삶의 주인공들이 다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