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부대 절벽쪽으로 테라스를 설치해서 아침일출도 담을수 있고,,,, 이국적인 풍경을 원하시는분들께 한번쯤 추천해 드립니다. 구름이 좋코 하늘이 맑은 날이나 인근에서 일출 사진을 담고 해가 중턱전에 위치할때 분위기있는 사진이나 포구가 꽤 넓음으로 작업하는 사진이나 스케치할 사진은 충분히 담을수 있는곳입니다.
아침순찰하는 군인들의 실루엣도 멋지고요~
내항임에도 불구하고 맑은 바닷물에 의해서 많은 조사님들께서 낚시를 즐기시니 그분들의 실루엣도 괜찮코요~
항상 요트는 20여대 안밖으로 있으므로 실루엣이나 풍경의 소재로 넣어서 사진을 담아도 좋코요~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입출항 사진을 담아도 좋코요~
입구소공원에 조성된 꽃밭에서 봄가을이면 부주내를 넣어도 이쁘고요~
보기힘든 해국도 이곳에서는 보기가 쉽답니다.
바닷가 둑에는 자세히 보시면 벌개미취가 이쁘게 피어있고요~
바람부는날에는 장노출을 이용하시면 의외의 사진도 가끔씩~
여명전에 실루엣사진은 조금어둡게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부주재인 배는 흔들리게 나두고 장노출로 담으셔도 나름 이쁜 사진이 형성이됩니다.
조금 흐려도 cpl을 이용하셔서 조금 색감을 과감히 넣어주셔도 괜찮고요~
어부들의 일상을 조금 정적인 표현으로 하시면 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진도 얻으실수,,,,
요즘 새로 지은 전망대에는 잘하시면 등대어귀에 놓코 일출사진도 가능하실것 같구요 ~
조금은 쓸쓸해 보이지만 어부들의 멍게 작업하시는것을 담으시는것도 쏠쏠한 재미가(어촌계장님 허락후 인물 실루엣만 가능)
첫댓글 좋은작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
좋은곳에 사시는군요.
그 행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