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보다깊은우정_통영에서

[윤대호]

친구여!!!!!!!!!!!!!!!

멀리서 친구가 보고싶어 와준 친구들에게 너무나 고맙구나

그러나 마음은 있으나 오지 못한 친구들이 있어 너무나 아쉬었다

사는건 " 젊었을때는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나이들어선 그 추억을 떠올리며 사는것........."

통영의 푸른바다보다 깊은 추억을 만들어서 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아쉬운점은 "게임을 많이 못해서 아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한게 많은뎅.

"내년 모임에 게임만은 나 시켜줘잉..........." 도식이만 골려 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든 친구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길 멀리서 두손모아 빌어본다

친구야 "고맙고 너무너무 수고했어요"

내년에 더욱더 건강하고 웃는 모습으로 만나요

벌써 내년이 기다려 진다 "보고 싶다 친구야" 탱~~~~~~~~~~큐..........

참조: 해당 사진을 크게 볼려면 사진위에 마우스 클릭

통영_남포초등학교 에서 단체사진		악수 하는게 영 씁쓸한거야....

은숙,미옥,문환_배족구		기수야 요 요앞으로 "뽀짝 띄워라 마리시"

제네들 뭐 한디야 재유,정자		심판보는것도 "힘들구마~~~안"

도식이 또 성질낸다"그놈에 성깔 어전허구만"		니들 열심히 해봐 "서서 떡 먹을께"

공 잡아라_철만,금화		어디로 차 줄까_행숙

		참석한 친구들 *남자친구* 도식,춘식,문환,재유,인호,종렬,윤석,철만,대호 기수 *여자친구* 은숙,금화,미옥,행숙,성숙,정자
우리"우정을 위~~~~하여" 한잔 하세.........		내용을 입력하세요

[수산또랑]

다음 모임때는 날계란 주비하기 아주 잼나는 게임인데 내년모임 때 방법은 가르쳐줄께 ~~~~와우 웃기다 생각만해도 ~~~~*.*

[조철만(나른이)]

너하고 나하고 깨버릴까?

[raillak(은숙)~음~~]

또랑아 계란 안깨뜨리고 옮기기니?
살짝 귀뜸해줘봐...연습하게...

[raillak(은숙)~음~~]

또랑아 내가 코메디언 같나? 왜? 나 별로 안 웃기는데... 근데 웃기고 싶어~~ 웃을땐 배가 아플만큼 웃어야 해~ 너가 웃겨서 나 그렇게 웃었는뎅^.^

[조철만(나른이)]

나도 이날은 족구 엄청 잘했는데.....

[수산또랑]

계란이 깨지면 안
되는데......

[raillak(은숙)~음~~]

철만아, 수줍음 좀 버려~ 나이가 몇갠데 수줍음을 갖고 다니니...?
다음엔 버리고 보자.

[raillak(은숙)~음~~]

친구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성질쟁이 도식,뒷짐쟁이 춘식,깨쟁이 문환,듬직이 재유,롱이 인호,물팍도사 종렬,개구쟁이 윤석,수줍쟁이 철만,만능엔터테이너 대호,보디가드 기수,화통쟁이 금화,4차원 미옥,귀염쟁이 행숙,이삔쟁이 성숙,아직도 소녀같은 정자. 이런 멋을 가진 친구들이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 주었구나.

[조철만(나른이)]

한강 간다면서 안갔네?시간보니까. 영화 만보고 집으로 갔나벼?

[수산또랑]

코메디언 은숙 *.* ~~~~~~~~~~

[조철만(나른이)]

빠라빠라빠바밤ㅋㅋㅋㅋㅋ

[raillak(은숙)~음~~]

한강에 조금 늦게 갔어. 애랑 친구들까지 네명 데리고서...공중에서 펼치는 퍼포먼스에 불꽃구경했어.
역시 퍼포먼스는 관심없고 공가지고 놀더니 불꽃놀이에는 환호성... 끝나고 밥들 먹이고 집에오니 11시더라.
ㅎㅎㅎ 바로 뻗었지. 불도 안끄고 티브이도 안끄고 꿈나라 갔더라구...

[양 윤석 (모래뜰)]

ㅎ지금에서 보니 욱기고 그때 모임이 생생하게 기억나네 ㅎ
다시금 그 시절로 가고파 시간도 빠르고 세월도 빠르고
나이에 맞게 잘도 흘러가네..서글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