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지수 체크 리스트
1. 그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이 그 사건에 대한 감정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2.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3. 다른 일들이 그 사건을 계속 생각하게 했다.
4. 안절부절 못하고 화가 났다.
5. 그 사건이 생각나거나 떠오르면 기분이 상할 것 같아 회피하였다.
6. 의도하지 않아도 그 사건에 대한 생각이 들었다.
7. 경험한 사건이 과거에 일어나지 않았거나 혹은 사실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
8. 그 사건을 떠오르게 하는 것들을 피했다.
9. 그 사건에 대한 장면이 내 마음속에 문득 떠올랐다.
10. 쉽게 예민해지고 잘 놀랐다.
11. 그 사건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12. 여전히 그 사건에 대해서 복잡한 감정이 많다는 것을 알지만 그것들을 다루고
싶지 않았다.
13. 그 사건에 대한 나의 감정은 일종의 무감각 상태였다.
14. 사건 당시로 돌아간 것같이 행동하거나 느끼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
15. 잠들기가 힘들었다.
16. 그 사건에 대해서 요동치는 강렬한 감정을 경험했다.
17. 내 기억에서 그 사건을 지우려 노력했다.
18. 주의 집중이 잘 안 되었다.
19. 그 사건을 생각하면 땀이 나거나, 숨쉬기가 힘들거나, 속이 울렁거리거나,
심장이 빨리 뛰거나 하는 등의 신체 반응이 일어났다.
20. 그 사건에 대한 꿈을 꿨다.
21. 나는 주위에 대해 조심스럽고 경계하게 되었다.
22.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침습 하위 척도 - 1,2,3,6,16,20
-회피 하위 척도 - 5,7,8,11,12,13,17,22
-과도각성 하위 척도 - 4,10,14,15,18,19,21
도서<영화로 만나는 치유의심리학>발췌 |
첫댓글 은영쌤 어제 발표 너무 멋있었어요. 선생님의 당당함이 참 보기 좋았지요. 조원들의 열의가 확확 느껴졌답니다. 보기만 해도 뿌뜻해지던 시간^^ 수고하셨어요.
와 ... 엄청난 자료를 참조하셨겠고 아이디어도 많이 내셨겠고 감탄하고 갑니다 !
7기 선생님들 짱! 입니다 ^^
선생님들 다들 진짜 진짜 대단하세요 그런 열의가 합쳐져서 울 모두 자기가 대단하고 기특한 날이 오겠죠 아자아자!!
샘 발표도 좋았고, 발표후 조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무척인상적이었네요. ^^
은영쌤은 강의에 타고난 소질이 있을듯!! 팍팍~ 기 넣어들여요 홧팅!
2조 선생님 모두 열심히 하셔서 뿌듯했습니다. 모두 서로 양보하고 돕고 칭찬하고 그래서 바로바로 의견조합도 됬고요, 스터디를 하면서 리딩큐어가 어떤 것인지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듯합니다. 은영샘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발표도 잘하셨고요!!!
음악과 시와 고민한 도서의 종합예술작품을 보는 듯 했어요~~ 은영샘의 발표도 상큼 발랄했었구요. 어우러진 팀웍도 눈에 띄더라구요. ㅉㅉㅉ 박수 드립니다.^^
와![하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6.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결과 보다도, 과정이 훌륭했다는 칭찬이 더욱 의미있어요
김소영쌤께서 상담계획부터 많은 아이디어를 내셨구요, 김정희쌤과 이재열쌤께서 많은 사례들을 참고해주셨구요, 박정옥쌤과 임은옥쌤의 날카로운 사례분석이 총괄적으로 나은 결과입니다.. 모두들 애쓰셨구요, 쌤들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열심히 노력하신모습생각하니 절로 감동입니다.
눈물날 것 같아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