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반☆ 12월 3주 - 사랑이 가득한 겨울1 (성탄절 리스 만들기, 산타 오셨네, 눈놀이, 나는야 꼬마산타)

[교사 김수경]

안녕하세요 용기반 담임입니다*^^*

이번주에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카드와 리스를 만들고,

사랑과 나눔이 가득한 한 주를 보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넘쳐났던 12월 3주차 활동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의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고,

성탄절을 대표하는 산타와 트리, 루돌프, 리스 등에 관심을 가졌어요.
그 중 알록달록 성탄절 리스를 만들어보기로 했답니다.
먼저 초록색 종이접시와 습자지, 뿅뿅이를 사용하여 리스의 윗면을 완성했어요.

초록, 빨강 바둑지를 색종이접기하여 작은 리스 만들고, 큰 리스의 한 가운데에 달아 완성을 했답니다.

화요일(19일)에는 일년동안 착한 마음을 가지고, 친구들을 도와주고 배려한

용기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산타마을에서 산타클로스가 오셨어요.

강당으로 내려가 두근두근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안고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신나는 댄스파티, 기념사진 등을 찍으며 내년에 초등학교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산타할아버지의 말씀을 경청해보아요.

성탄절을 맞이하여 캐롤을 불러보아요.

신나는 댄스파티♬

산타할아버지가 준비한 목도리 선물을 받고 행복해하던 용기반 친구들〰️
초등학교에 가서도 양보와 배려를 실천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를 선생님이 늘 응원할게요♡

용기반 친구들, 메리 크리스마스♪

수요일(20일)에는 하늘에서 펑펑 눈이 내렸어요.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변신하면 용기반 친구들과 함께 눈놀이를 하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신나는 마음을 가득 안고, 소공원에서 눈사람 만들기와 눈싸움,

눈 내리는 풍경을 감상하는 등 용기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았어요. 

금요일(22일)에는 그동안 용기반에서 함께했던 친구들에게

고마웠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교실에서 넘어진 나를 일으켜주던 선생님, 내가 울 때 괜찮다고 토닥여주던 친구 등

용기반에서 하고 싶은 말들을 전하며 사랑이 넘치는 꼬마산타가 되어보았답니다.

 산타행사에 많은 협조를 해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용기반 친구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뜻깊은 꼬마산타 행사가 된 것 같네요.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꼬마산타에 대해 많은 이야기 나누어 주세요♡

마지막으로 용기반 친구들이 열심히 완성한 성탄절 카드랍니다.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꼬마산타가 되어 용기반 친구들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보아요!

♥용기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