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라체나 - 스테이크가 무한리필인데 샐러드 바도 공짜!

[바이올렛]

철산역 맛집 광명 맛집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라체나' 괌명점
 
스테이크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요즘에는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브라질 슈하스코 방식으로 다양한 고기를 꼬치로 즐기는 방식이 있구요.
또 하는 스테이크 굽는 방식으로 구워서 제공해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라체나는 후자로 스테이크를 굽는 방식으로 샐러드 바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철산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고기와 샐러드 뷔페로 배불리 먹기 위해서 라체나로 고고씽했습니다.
 
 

스테이크가 무한리필인데 샐러드 바도 공짜! 무한리필 스테이크 레스토랑 라체나!

눌러주세요. ^^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라체나는 라체나 안양점과 라체나 광명점이 있습니다.
철산역에 있는 라체나 광명점은 라체나 철산점 이기도 합니다.
 
 
 
 
라체나(La Cena)는 스페인어로 만찬이라는 뜻으로
귀중한 고객 한 분 한 분 최고의 만찬으로의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네요.
 
 
 
 
철산역 라체나 테이블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철산 맛집 라체나 메뉴 이구요.
 
스테이크 무한리필 레스토랑이니 '무한리필 스테이크'로 주문해야지요. 후훗.
가격은 28,600원이고 디너는 32,400원 이에요.
 
광명 라체나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광명 맛집 라체나 샐러드 바는 유리로 막은 오픈 키친 앞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스테이크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광명 맛집 라체나 샐러드 바는 샐러드, 핫푸드, 디저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로는 칠리 푸질리, 에그 샐러드, 감자 샐러드, 콘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곤약 참치 샐러드가 있어요.
샐러드는 집에서 먹는 듯 부담 없이 먹기 편안한 느낌의 샐러드입니다.
 
샐러드 뷔페처럼 특별난 샐러드는 아니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익숙한 샐러드들입니다.
 
 
 
 
과일로는 방울토마토, 오렌지, 리치가 나오고 빵도 있습니다.
 
 
 
 
스프 이구요.
 
 
 
 
쇠고기 볶음밥 이구요.
 
 
 
 
찹 스테이크 이구요.
 
이날은 추석 연휴 전 한가한 날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 않아서 핫푸드도 조금씩 채워 넣고 있습니다.
핫푸드 한꺼번에 만들었는데 회전율이 안 좋으면 맛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조금씩 하니 괜찮네요.
 
 
 
 
봉골레 스파게티 이구요.
 
 
 
 
사천탕수육이에요.
 
 
 
 
프렌치프라이 이구요.
 
 
 
 
커피와 아이스크림 코너도 있습니다.
 
 
 
 
철산 스테이크 무한리필 맛집 라체나 기본 세팅 이구요.
 
 
 
 
테이블 한쪽에는 A1 소스와 타바코 소스가 있고 앙증맞은 통에 소금과 후추가 있습니다.
 
 
 
 
'블루베리 에이드(Blueberry Ade)'와 '유자 에이드(Citron Ade)' 이구요.
가격은 각각 4,000원 이에요.
 
갈증해소하기 위해서 주문한 에이드로 조금 더 진해도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식전에 먹어주는 무난한 콘 크림 스프예요.
 
 
 
 
칠리 푸질리, 에그 샐러드, 콘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치킨 샐러드 이구요.
 
달콤하면서 부드럽지만 자극적이지 않은데 입에는 잘 맞는 친숙한 샐러드예요.
 
 
 
 
이건 일행이 가지고 온 샐러드들이에요.
 
 
 
 
첫번째로는 채끝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스테이크가 나오고 사이드로 채소 샐러드가 나오고 데리야끼 소스와 스테이크 소스가 나옵니다.
 
 
 
 
채끝 스테이크는 한 100g~120g 정도로 보이며 아주 크지는 않아요.
크기가 커서 더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조금 드는데요.
 
아마 무한리필로 나오다보니깐 무한 리필할 때 배불러서 남겨지는 게
없이 하기 위해서 이런 크기로 나오는 것이 아닐까 추정해봅니다. ^^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는데 템퍼러처는 잘 맞춰져서 나옵니다.
 
호주산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고기 잡냄새는 전혀 안 나고 부드럽습니다.
 
 
 
 
데리야끼 소스에 찍어 먹는데 소스가 과하가 달지 않고 은은한 단맛의 소스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할만한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라서 스테이크가 더 맛있네요. ㅋㅋㅋ
 
 
 
 
취향에 따라서는 스테이크 소스에 찍어 먹어도 괜찮구요.
 
 
 
 
두번째로는 부채살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보통 구이로 더 잘 구워 먹는 부채살이 스테이크로 나옵니다.
 
 
 
 
이날은 부채살의 상태가 제일 좋았습니다.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어서 일행도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굿~~
 
 
 
 
템퍼러처도 역시 좋고 선홍빛 색이 고기의 상태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의 힘줄을 제거하고 맛있게 흡입해줍니다. 츄릅~~
 
 
 
 
마지막으로는 토시살이 나오구요.
 
 
 
 
특수부위인 토시살은 부위의 특성상 기다랗게 나옵니다.
 
 
 
 
토시살은 채끝이나 부채살에 비해서는 덜 부드러운 편으로 쫄깃한 쪽에 가깝네요.
 
 
 
 
봉골레 스파게티 맛은 좀 삼삼한 게 맛은 그냥 그냥이에요.
 
 
 
 
핫푸드로 소고기 볶음밥, 찹 스테이크, 사천 탕수육이에요.
 
찹 스테이크는 도톰한 게 부드럽고 볶음밥은 친숙한 볶음밥이에요.
 
 
 
 
사천 소고기 탕수육은 살짝 매콤한 게 닭강정처럼 시간이 지나도 맛있는 맛을 가지고 있어요.
 
소고기 탕수육이라서 속은 부드럽고 닭강정처럼 쫀득한 맛도 가지고 있어요.
대신 매콤한 편이니깐 스테이크 먹고 나서 먹어주는 것을 추천하구요. ^^
 
 
 
 
스테이크 무한리필이니깐 당연히 리필해서 먹어야지요. ㅋㅋㅋ
 
가장 만족도가 좋았던 부채살부터 먹어주구요.
 
 
 
 
두번째로 좋았던 채끝도 다시 먹어 줍니다.
 
이건 일행이 주문한 미디움 웰던으로 사진 찍고 나서 바뀐 걸 알아서 제 미디움 레어와 다시 바꾸어서 잘 먹어줬어요. ㅋㅋㅋ
 
 
 
 
고기는 구워 먹을 때처럼 채소와 함께 먹어도 좋습니다. 후훗.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가지고 온 오렌지와 조각 케익 이구요.
 
조각 케익은 예상대로 맛이 없었고 오렌지는 당도가 괜찮은 편이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에스프레소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지고 와서 자체적으로 아포가토로 먹으면서 식사를 마무리합니다.
 
 
 
 
라체나 광명점(02-2611-5152)은
7호선 철산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 후 킴스클럽 지나서 좌회전하면 오른편 건물 5층에 있어요.
 
주차는 전용주차장이 없어서 뒤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1시간 지원되구요.
 
라체나 홈페이지는 www.lacena.kr 이구요.
 
 
 
 
실내는 깔끔하고 차분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이구요.
 
 
 
 
서비스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고 스테이크 다 먹을 때마다 바로 바로 리필할 건지 챙겨주네요.
 
 
 
 
테이블 간격은 넓은 편이고 안쪽에는 단체 회식 하기 좋은 개방된 룸도 있습니다.
 
 
 
 
광명 무한리필 스테이크 맛집 라체나는 호주산 청정우 냉장육을 사용하고
무한리필 스테이크로 3가지 스테이크를 무한리필로 만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단가가 있으니깐 사용하는 부위는 채끝, 부채살, 토시살이 나오는데요.
고기 숙성이 잘 되고 잘 굽는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뷔페로 즐길 수 있는 샐러드 바도 남다르게 먹는 재미도 주구요.
 
 
 
 
참고로 이전에 다른 매장 방문했던 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3년 연초 라체나 광명점 후기> <2012년 라체나 안양점 후기>
 
스테이크와 샐러드 바로 배불리 먹으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스테이크 무한리필 광명 맛집 라체나입니다. ^^
 
 
상호: 라체나 (LaCena) 광명점
전화번호: 02-2611-5152
주소: 경기도 광명시 철산3동 412 제상빌딩 5층
주차: 주차 가능
라체나 홈페이지: http://www.lacena.kr
 
 
 

[쫄대와장화]

와우~
이번주엔 라체나에 가서 포식해야 겠네요.
광명보다는 안양이 가까우니까 안양으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