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지 사는곳 입니다

[욕지도]

욕지도에 가서,,니하고 내하고  둘만 묵고 사는데
가자고 가자고 ,,3달동안  단식투쟁,,가출,등등
꼴통 지겨서 온지도,,,3달이 넘었네요

오고 싶은 욕지도에 살고 싶은 욕지도에 왔건만
쉽지 않은 욕지도 생활입니다

 도시에서 많은 부자들이 여기저기 지어놓은 펜션에
욕지도 는 큰 관광지 가 되었고 원래 소득높은 어촌마을
이지만 참 마이도 변했군요

이곳에 살믄서 자신이 없었습니다
인심주타,,정겹다,,이런 정다운 어촌마을이 아니기에
내 가진것 없으믄 기냥 조용히 살자고 생각 햇는데

그동안 막노동이라도 해야기에 막노동 하다 좀 다쳐서
쉬다가 문득 생각 나는 내 친구인데

무심한   나,,,그냥 미안타 하고

살고 있는 이곳  좋은 경치 좋은 소식이나 올려 봅니다

10월 16일,,이곳  욕지도에서 축제를 합니다
그날은 많은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날이 되겠군요
이곳은 관광지화 되어 그런지 몰라도
통영보다도 횟거리는 더 비쌉니다
물론 ,,싱싱함은 비교가 안되지만요

하지만 걱정은 마시고요
낚싯대 들이대믄,,욕지도 의 큰   수족관 (킥,,바다)은
맛거리를 주리라 생각 합니다

오세요,,그냥 달려가서 정다운 인사라도 올리겠습니다
있는 그대로 정답게 소박하게 맞이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 많이 문의 하시고요

욕지도 사는 ,,중년 머시마가요

  정보는 재산입니다~~!!

서로 나누고 공유할 때 

그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성인들만의 편안한 쉼터....

실용인터넷,실용카페를 추구하는

카페 미래희망파랑새

http://cafe.daum.net/pharangse

오시면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김강철수]

아나도 머꼬싶따.........욕지도 구경 잘 했슴다....

[유리상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