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이1]-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9/18일 저녁11시경 전기누전의 원인으로 화재가 나서 전소가 되어 노모는 화상을 입고 치료중에 비다는 동료가정집에 남편은 교회에 임시거처하고 있습니다,식구님들의 온정의 손길로 재기의 기회가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정읍교회장 박용만010-8587-1014.계좌 농협249-02-221642
김현철 010-7758-8389.비다019-536-8389
[알림이] 축복칼럼 중에서
대화의 기적, 마음을 나눌 준비가 되어 계신지요.
경기가 어려울 수록 표현력이 억제되기 시작합니다.
회사원들은 윗 상사의 눈치를 보게되면서 표현을 자제하게됩니다.
그 영향은 가정으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받은 남편 표정에서 대화가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과거 남자는 '남아일언 중천금'이라해서 표현을 자제해 왔으며,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여자들 또한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가 항상 이렇게 봉쇠되어왔습니다.
여자는 하루 3만 단어를 사용한다고합니다. 남자는 3천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를 억제하기 시작함으로써
남자도 여자도 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가정에서의 대화를 하지 않으면 가정불화로 이어져
이러한 가정에서 자란 자녀또한 병이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최근 경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덴마크에서 실업자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정책은 심층 상담이랍니다.
공공고용센터에 수백 명의 상담원이 상주하면서 실업자의 과거 경력, 가정환경, 건강, 개인적 고민까지 들어주는 덴마크의 실업자 정책을 토건 삽질 식의 일자리 창출과 속도를 우선시하는 우리 현실의 관점으로 살펴 보면 한가하다 못해 한심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업자의 마음속 얘기에 귀 기울이는 심층 상담이 장기적으론 실업을 더 줄일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정책이란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실제로 덴마크는 이런 종류의 실업자 정책으로 실업률이, 유럽 연합 15개 국가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제나, 인간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것을 헤아리는 모든 행위는 가장 근본적인 동시에 가장 구체적이고 실용적일 것입니다.
오늘 누구와 마음의 문을 열고 마음을 나누시겠습니까?^^ 가슴을 펴고 미소지으며 웃어보세요. 이렇게 하 하하 하하하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미소지으면 대화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알림이] 어느 회원님이 보내주신 한가위(추석) 글에서
“어라, 작은 녀석이 왜 저렇게 심술이 났지?” “언니랑 다퉜대요!” “아침까지만 해도 서로 좋아서 난리더니…. 이번엔 또 왜?” “자기 허락도 없이 심슨 양말을 언니가 신었다고 저녁 내내 삐쳐 있네요.”
아이들 다툼은 이처럼 사소한 이유로 시작됩니다. 이번에도 심슨 캐릭터가 그려진 양말 한 켤레가 발단이 되어 다투게 되었고, 끝내는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말까지 주고받는 싸움이 되었답니다. 참 싱겁고 유치하지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어른인 저도 이 유치함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내와 다툰 이유가 아이들의 양말 한 켤레처럼 지극히 사소한 것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나서 생각하면 무안해서 민망할 만큼…. 그런데 그나마 조금 위안이 되는 건, 저만 유치한 어른이 아니더라는 겁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제 주변의 친구들도 딱 제 수준이더군요.
TV리모컨, 싱거운 반찬, 아내의 옷에서부터 수건이나 종이 한 장 따위 등이 큰 싸움의 발단 된 경우를 종종 보거나 전해 들으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의 다툼은 평일보다 같이 있는 시간이 긴 주말이나 휴일에 주로 생긴다고 하더군요. 저 또한 그런 편이지요. 이제 곧 긴 시간을 함께 지내는 추석 연휴를 맞게 됩니다. 즐거운 명절이기도 하지만 여러 이유로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때이기도 하지요. 아무리 허물이 없다 해도 아내에게는 ‘시댁’이 부담되는 곳입니다. 쉬고 있어도 쉬는 게 아니고, 웃어도 웃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남편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자상한 손길과 마음 씀씀이가 그래서 더 절실히 필요한 곳이고, 꼭 필요한 순간입니다. ‘말 안 해도 내 마음 알겠지!’하다가는 아내의 마음에 서운함만 남기게 됩니다. 더 많이 표현하고, 살피고, 배려해서 아내에게도 즐거운 명절이 되게 하세요.
그리고,
남편에게는 ‘처가’가 어색한 곳입니다. 대부분이 그렇다는 거지요. 장인, 장모가, 또 처가의 사람들이 아무리 편안하게 대해도 쉽게 동화되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의 남편입니다.
그래서 혼자 슬그머니 밖으로 나가고,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 억지 잠을 청하는 일이 잦습니다. 아내의 입장에서 보면 참 속상하고 불쾌한 노릇이지요.
하지만 남편은 남편대로 자신이 겉돌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아내가 속상해 한다는 것도 알지요. 그런데 그게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장시간의 운전 등을 핑계 삼아 잠만 자려고 하는 건지도 모릅니다. 이번에 가셔서 남편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흡족해질 것들을 한 번 찾아보세요. 남편이 손재주가 있다면 부러진 가구나, 조금만 손보면 될 정도의 간단한 일을 너스레 떨며 맡겨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남편이 돋보일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어쩌지? 버리기는 아까운데…?” -(눈치껏 말하는 아내) “버리긴 왜 버려? 기술자 불러서 고치면 되지!” -(바람 잡는 장모) 아마 이쯤 되면 십중팔구 남편이 망치를 들고 나설 겁니다. -( ^0^; ) 아시지요? 결과가 좋든 나쁘든 감격하며 고마워해야 한다는 것! 예뻐하고 편안한 사람에게만 가서 안기는 것은 애나 남편이나 똑같습니다.
칭찬받고 성취감을 느끼는 일이 제일 즐겁고, 그래야 더 나서서 하는 것도 마찬가지지요. 바로 이런 것들이 ‘지혜로운 배려’가 아닐런지요. 더 많이 생각하고, 더 깊게 생각하셔서 모두가 행복한 명절 연휴가 되길 빕니다. -
- 회원님 모두 안녕하신지요.
넷 아이의 애비인 국제축복가정협의회 카페지기 명절을 앞두고 짧은 인사 올립니다. 사소하고 하찮은 이유로 시작된 언쟁이 큰 다툼으로 번지는 경우가 적지 않아 ‘긴 명절 기간 동안 더 많이 배려하세요!’라는 글로 인사를 하려다 재주가 짧아 글만 주절주절 길어 졌습니다.
남편의 어께도 더 많이 두드려 주고, 아내의 손도 더 자주 잡아 주셔서, 더 행복한 명절이 되길 소망합니다. 저도 그러겠습니다.
값비싼 보석보다 ‘고맙다’는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더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맵시 있는 구두보다 남편이 혹은 아내가 가지런히 모아주는 낡은 구두가 더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이유는 ‘존중’과 ‘배려’가 있어서 일겁니다.
이런, 또 사족을 붙여 지루하기만 한 글을 더 형편없게 만들어 놓았네요. 아무쪼록 즐겁고 화목한 명절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건강하시고요! - 2009년 9월 23일 명절을 앞두고 회원님께 올립니다.
[알림이]다문화 가정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선문축구재단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연예인축구대회를 전반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9월에는 후반기 대회를 진행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하는 대회에 우리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참석하여 사인도 받고 선물도 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1. 대회명칭: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피스스타컵 연예인축구대회
2. 장소 :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3. 일시: 2009년 9월 27일 오후5시 결승전
4. 다문화가정에게 다양한 경품이 있습니다. 기념사인회도 있습니다.
[전체 축복가정여러분께] 한가위를 맞으며 새로운 도전을 약속드립니다.
가을이 되어 그 빛깔이 퇴색이 되고 언제 떨어질지 모르지만 파란 하늘을 바라 봅시다.
설령 남들 보다 그 생명이 반의 반도 안 되고 고통 속에 살다갈 지라도 너무 서러워 하지 마십시오.
때가 그렇다하면 그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 때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영혼을 보면서 내 인생의 목적을 이루어 보시기로해요.
자식이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것 같이 내 영혼이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됩니다.
내가 이루려면 힘이 듭니다. 실수를 하고 넘어지는 육체를 보지말고 모든 것이 이루어져 있는 영혼에 있는 좋은 것을 찾으면 인생의 목적을 쉽게 이룰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모두 승리합시다. 사랑하고 반가운 님이여!!
무례한줄 알지만 가슴 조아리는 마음안고 조심스럽게 노크합니다.
비록 안보이는 공간일지라도 님께서 오셔서 함께 하신다면 천운이 함께 하신분인줄 믿고 최선을 다해 주를 섬기듯이 섬기겠습니다. 본 카페에 꼭 오셔서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님을 위해 준비된 천일국 그루터기 국제축복가정 카페랍니다.
축복가정 생활 자료도 풍부합니다.
청년 및 어린이 방도 있습니다. 주일 교육 자료. 영어 자료. 취업방도 있습니다.
앞으로 훈독 및 홈장방도 개설해 드립니다. 전문스쿨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요기 아래 주소를 검색창에 복사해서 치시고 오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UPF
다들 기뻐히 님을 반겨 주실겁니다
꼭한번 클릭하셔서 당신의 환한 미소를 보여 주십시오..
기다립니다,( 혹시 반복으로 받으셨다면 진심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
(그루터기들의 꿈 - 섬김이종 카페지기 더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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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빙카님이 더션님에게 보내주신 격려의 글을 공개합니다. 깊은 마음쓰심에 감사드림니다. 우리모두가 나누어야 됨을 알면서도 몸따로 마음따로의 삶을 살아갑니다 카페을 어쩌다 와보지만 바쁘신 중에도 세심하게 신경쓰시는것보구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다~아 사는것 핑계되고 대충 살면 안되는것 알지만 ...실천 하며 사는것이 정말 어려운데 "더션"님은 정말 위하는 삶을 실천하시는 분이라 존경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아울러 행복하고 멋진 여섯가족의 좋은 명절도 되세요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