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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업ㆍ귀농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3
지난 8월 순환전문가 교육과 오피카 법인 회원 대상 유정란 생산 닭 사육현장 창녕 실습교육 모습...
오전 윤리적인 닭과 가축사육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오후에 윤리적인 도축 실습 모습...1편 참고
도축 이론 후 저? 늦은 시간까지 행복한 가축 사육에 대한 이론 교육...
오피카의 닭과 가축 사육에 대한 검증을 통한 농가 영농지도 목적의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이...
다음 날 닭 사육 농가에서 실시하는 현장교육을 위하여 이동 중인 모습...
10여분을 걸어 가는 여유의 시간...
농장 입구에서 농장에서 주의할 내용과 농장주로 부터 농장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
ㅇ 가축 사육장 방문의 에티켓 1. 닭 사육장 방문자는 첫째 다른 닭 사육장 방문 후 곧바로 같은 신발과 옷을 착용하여 방문해서는 안 된다. 2. 빨간색이나 반짝이 옷, 치마 같이 흔들리는 의복은 피하고, 하이힐과 같은 소리 유발 위험의 신발은 피한다. 3. 감기와 같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자, 기타 감염성 질병자는 방문을 피한다. 4. 농장 입구에서 닭과 가축들이 방문자가 인식할 수 있도록 최소 5분 이상 머무른 후 방문하는 에티켓은 기본이다. 5. 견학와 실습자에 대한 농장 규모등 설명은 농장 입구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할 수 있는 농장주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6. 농장 견학과 농장방문 실습자을 위한 농장에서 행동과 주의 사항의 메뉴얼을 마련하는 것은 가축 사육장의 기본을 갖추는 시작이다.
손수 지었다는 닭 사육장 모습... 2천 마리 규모의 사육장과 육추실, 달걀 집하장, 사료 배합과 사료창고실, 도구와 기타 창고실의 규모을 갖춘 농장...
현재 부부가 2천 마리 사육... 출하처는 개인 판매와 생협, 유아 공동체에 대구, 부산의 근교 도시와 기타 판매...
인위적인 공간에서 닭이 사육되면서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는 미생물에 의한 질병의 발생 방지을 위하여 사육장 내부의 미생물 균형을 맞추기위하여 사용하는 원종 미생물 배양 모습...
ㅇ 왜! 미생물이 필요한가! 1. 닭이나 가축의 질병은 대부분 미생물 균형이 깨지면서 발생하기에 사육장 내부에 숲 속과 같은 이상적인 초자연적인 미생물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미생물 배양을 하여 사용하게 된다. 2. 자연에서 조류와 같이 방목되어 인간에 의한 스트레스 없는 사육이 된다면 미생물 사용이 필요 없겠으나 최대한 자연적인 조건을 갖춘다고 하여도 인위적인 적은 공간 안에서 닭과 가축이 사육될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초자연적인 균형을 위한 미생물 배양 사용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3. 닭과 가축만이 아니라 사람이나 식물, 농작물의 질병은 대부분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서 질병의 발생이기에 초자연적인 미생물 균형을 갖추는 노력이 첫번째이면서, 식물과 사람, 가축, 닭이 건강할 수 있는 먹이와 섭생의 유지가 두번째라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세번째가 인위적이지만, 최대한 초자연적인 상태의 기본 미생물이 살아가는 주변 환경에서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하여 원종 미생물을 배양하여 사용하는 지혜을 최대한 발휘하여 질병 발생을 막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통에 거품이 보일 정도로 아주 이상적인 원종 미생물을 배양할 정도로 농장주의 높은 실천의지가 보이는 현장 모습
ㅇ 시중 판매 미생물과 농가에서 배양하는 원종 미생물의 차이 1. 시중에서 판매하는 미생물과 지금 이 농가에서 배양한 미생물의 차이는 할아버지와 손자의 차이라고 감히 비교을 하게 된다. 2. 시중 판매 미생물은 생명이 살아 있다고 하나 더 이상 배양이 잘 안된다. 시판 미생물이 잘 배양이 된다면 구매하지 않고 한번 구매하여 계속 농가에서 배양하여 사용을 할 것이다.
3. 농가에서 배양하는 미생물은 초자연의 기본 미생물이 살아가는 주변에서 원원종 미생물을 농장주가 직접 채취하여 처음 배양한 원종 미생물이기에 연중 계속 배양하여 사용할 수가 있게 된다. 4. 농장주가 채취하는 미생물이 육ㆍ해 ㆍ공에서 채취한 원원종 미생물이기에 처음 배양한 원종 미생물의 활성도와 균형적인 힘은 시중판매 손자 미생물과 비교을 한다는 것이 예의가 아닐 정도로 차이가 다르다. 필자가 다년간 현장에서 시판 미생물과 현재 친환경농업에서 권장하는 설탕이나 당밀 등을 넣어 배양하는 미생물과 필자가 지도하여 배양하는 원종 미생물의 차이을 수 없이 비교할 수 있었기에 감히 차이을 말한다.
올 봄에 이 농가에서 실시한 1차 병아리 육추 현장실습에서 알려준 미생물 배양을 제대로 하는 것을 보면 현장 교육의 높은 성과을 얻은 것 같다. 7월 2차 흙 사료 만들기 현장 교육에서 미흡하였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으나 그동안 농장주 부부의 노력으로 많이 보완되고, 미생물 배양 사용도 제대로 실천하는 것을 보면서 현장교육을 하는 보람이다.
청초액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와 만들기에 대한 교육이 계속...
청초액도 제대로 만들고 있으나 다가오는 겨울 동안 풀을 대체한 급여의 량에 맞추어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폼생폼사와 같이 작은 통에 만든다고 몇개을 만들었으나 규모에 비하여 너무 적다고 호통을 쳤으니 8월, 9월에 청초액, 10월 부터는 과일액 만드는데 혼신을 다해 줄 것이라 본다. 일은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농삿 일은 제시기에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흙은 정직하다'는 것과 같이 농부의 일을 제시기에 제대로 했는지는 수확의 품질로 결과물이 나오기에 거짓말로 감출 수는 없다. 글과 말 재주로 농사들을 그만 했으면 좋겠다. 농사는 현장에서 일이 결과물로 증명하는 것이다.
산란 중인 닭에게 먹이는 자가사료 80%+ 시중 판매 공장사료 20% 비율의 사료 모습... 필자가 지도하기 이전에는 시중판매 수입 공장사료 100% 사료와 인공육추된 70일령 내외의 중닭을 구매하여 키우는 전형적인 유정란 닭사육을 해오던 농가였으나 작년 가을 영남권 경산교육에 농장주가 1박 2일 교육 2회 수료 후 농장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새로 입추하여 키우는 6백 마리는 자연육추에서 부터100% 자가사료을 먹이는 첫 사육을 도전하는 농장주의 노력을 볼 수가 있다. 올 봄에 입추한 병아리부터 인공 가온 없이 농가에서 직접 병아리을 구매하여 첫 먹이 현미와 대나무 잎을 먹이며 자연육추하여 현재 초란이 나오는 시기가 되었다. 국내산 자가사료 100% 먹이 유정란을 기다려진다.
산란 닭에게 먹이는 자가사료 80%+ 시판 배합사료 20%의 사료 모습...
ㅇ 행복하게 웃으면서 소비자에서 당당하게 돈을 버는 양계을 하자! 1. 1kg에 평균 600원의 공장 배합사료을 2천마리 닭에게 공장배합사료 100% 먹일 때 사료 1일 지출비가 평균 120,000원 정도다. 2. 흙 사료 40%+ 쌀겨, 청치, 기타 40%+ 공장 시판 배합사료 20%= 2천마리 사육일 때 농가 1일 사료비 지출이 얼마인가? -흙 사료: kg당 30~ 50원, 청치 1kg당: 150~ 450원, 쌀겨 1kg당: 70~ 200원, 기타 자가사료 kg당: 30~ 400원 3. 사료비 절약만이 아니라 유정란 가격과 품질, 닭의 건강의 상태까지 포함했을 때 농가의 이득은? (30알 15,000원 개당 500원)
4. 시판사료에서 자가사로 80% 급여로 바꾸었을 때 제대로만 하면 산란율 70~ 75%는 장담하고 유지할 수 있다. 시판사료 100%로 산란율 80~ 95%을 유지하여 300원짜리 유정란보다 난각의 두께와 색상, 달걀의 탄력, 노른자 색상, 달걀의 무게가 달라져 소비자로부터 품질의 차이로 평가가 달라질 것이다. 5. 2천마리 사육에서 시판사료 100%일 때와 자가사료 80%+ 시판 20% 사료 급여일 때= 1개월 수익은 지출 경비에서 일백오십만원이 무리라하여도 백만원 정도는 쉽게 절감할 수가 있다. 필자의 경험은 2백에 @+ 절감도 가능하다. 그리고 유정란 품질로서 가격의 수익과 소비자로부터 국내산 자가사로 80% 급여라는 가치의 인정을 받는 다는 떳떳한 생산자의 보람과 행복은 얼마의 수익인지 생각해 보면 알 것이다.
농장주 부인에게 1차 병아리 육추 현장실습에서는 인사 정도였다면 2차 흙 사료만들기 7월 현장 실습에서는 농장 일에 참여을 적극 독려 했었다.
이번 세번째 만남에서는 적극적으로 필자에게 의사 표현을 할 정도로 달걀의 품질의 차이을 당당히 말하는 것을 보면 흙 사료와 보조사료을 만들어 급여하는 것이 농가의 경쟁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가 있었다. 그리고 흙 사료을 먹이면서 얻는 수익이 높아졌다는 것을 인식하기에 더 적극적이지 않았나 싶다.ㅎㅎㅎ 보람이다. 부부가 천마리 키워 농가수익은 물론 농촌에서 사는 보람을 충분하게 느낄 수가 있다고 확신을 가져본다. 그리고 그렇게 되도록 영농지도와 교육, 판매교육은 물론 유통의 판로을 개척하는 오피카와 자연순환유기농업 인지도 향상을 높이는데 최석을 다하면 결과는 나올 것이라 본다. 노력하여 안된다는 결과는 후에 나오기에 그때까지 노력에, 노력일 뿐이다. 삐딱하게 옆길로 새지 말고 정도의 큰길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같이 걸어 준다면 그 날은 더 빨리 올 것이다.
뒷편에 쌓인 흙 사료와 농장주 부부 모습...
흙 사료와 주변에서 발생하는 식품 폐기물을 이용한 보조사료 만들기 교육이 계속...
흙 사료 만들기 실습...
국내산 자가사료 100%을 못한다면 20%에 흙 사료와 보조사료 80%로 사육하는 방법으로는 쉽게 할 수가 있다.
ㅇ 80% 자가사료 못하는 이유 1. 시판되는 유정란 대부분이 시판 배합사료 100%로 사육하는 실정이다. 2. 자가사료로 유정란 닭 사육을 못하는 이유는 100%가 게으른 이유다. 농부가 흙 사료 만들기가 힘이 들다고하면 농부라 누구에게 할 수 있겠는가!
흙 사료나 식품 폐기물을 이용한 보조사료 만들기는 부지런만하면 부녀자나 거동할 수 있는 노약자도 할 수가 있는 일이다.
산란을 마치고 폐기 단계인 산란 18개월령의 달걀의 난각 색깔이다. 필자의 오른색에 들고 있는 것은 달걀 난각의 색상으로 품질을 평가하는 난각 표준게이지다.
흙 사료와 보조사료의 가치는 사료비 절감만이 아니라 달걀의 품질이 말해준다. 닭 사육 농장주도 참석을 하고 있어 지금의 달걀 상태가 어떤가 질문에 감탄을 했다. 난각과 달걀의 상태들을 보면서...
폐기 단계인 달걀의 색상을 보면 너무 좋다. 닭이 폐기 단계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달걀 모두가 중란이나 소란 없이 모두 늙은 닭이 낳는 왕란이라는 것을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다.
ㅇ 앞으로 계획 1. 높은 품질의 수확물을 얻는 것은 사육장(토양)의 환경이라 할 수가 있다. 여름철에 무덥지 않고, 겨울에 너무 춥지 않은 닭이, 가축이(식물이) 행복한 사육장 시설을 갖추는 노력이다. 두 세번의 사육장 시설만 해보면 우리가 바라는 자연 대류형 사육장 시설을 정립할 수가 있는 환경에 근접하였다. 2. 앞으로 사육장 시설부터 자연육추, 사육방법, 먹이 급여, 먹이 배합, 사육의 필요한 모든 것을 일괄 지속 교육과 지도가 되는 방법을 찾아갈 것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영농지도와 방법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3. 영농지도 시스템 구축에 이어 농가에 의한 사료 공동구매의 네트워크 구성과 생산물의 품질에 걸맞는 인지도 향상으로 판로의 방법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법인 사무국에서 유통과 연결하는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4. 분명한 철학을 가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필요한 가치을 서로 보장 받는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5. 항생제나 농약 검사와 같이 의구심 속에서 가치을 주고 받는 상거래가 아니라 서로 안전, 안심, 믿음 속에서 서로 주고 받는 철학을 분명하게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작은 곳일지라도 앞은 미지이기에 만들어 갈 것이다.
ㅇ 교육일정 * 9. 25일 자연순환유기농업 특강 * 9. 26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9. 28~ 29일 자연순환문가 교육 * 9. 30일 자연순환유기농업 도시농부 부산 심화교육 * 10. 4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10. 5~ 6일 귀농, 도시농부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호남권 교육(조선대학교)(Ofica 카페 신청 중) * 10. 7일 자연순환유기농업 도시농부 부산 심화교육 * 10. 10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10. 12~ 13일 귀농, 도시농업 자연순환유기농업 유정란생산 닭 사육 호남권교육(조선대학교)(Ofica 카페 신청 중) * 10. 14일 자연순환유기농업 도시농부 심화교육 * |
출처: 유기농업 & 삶의 자유와 느림을 꿈꾸다 원문보기 글쓴이: 삶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