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파출소(경감 우동락)에서는 '13.3.25.안계중학교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청소년 문화이해 관련 '경찰관의 선물' 이란 제목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날
모교를 찿은 안계파출소장(중19회)은 신학기를 맞아 학부모 총회 및 연수를 하는 자리에서 좀처럼 한자리에 만나기 힘든 학부모들과 직접 범죄예방 교육과 각종 치안정책들을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PPT를 활용 주요사례 중심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학교폭력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자리에서 학교폭력은 사소한 괴롭힘도 학교폭력이며 학교폭력 문제는 숨김없이 드러내고 반드시 해결한다는 원칙을 세워야하며 이를 해결하고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는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힘을 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학부모님들에게 최근 학교폭력으로 자살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문제를 뿌리뽑기위하여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며 미래에 주역인 우리 청소년에게 기대와 관심을 보여 학폭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당부하고
앞으로 4대 사회악인 학폭을 근절 시키기 위해 관내(안계,단북,안사)초,중,고를 순회하며 학생 및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학폭예방 교육으로 건강하고 꿈이 있는 학교를 조성하는데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있어야하고 피해학생은 최우선적으로 보호되어야 하고 가해 학생에 대한 엄정한 조치와 재활치료 지원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신정숙 교장선생님과 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