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삼성동성당 선교분과원들은 가두선교를 위하여
기도와 선교책, 명함, 물티슈, 포스터, 배너등을 공들여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주(4월 16일) 부활계란 나눔으로 가두선교를 시작하였지요.
오늘(4월 21일)부터는 준비한 물건들을 들고 거리로 나가 본격적인 가두선교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유동인구가 많고 성당을 알리기 좋은 성당 앞과 자이아파트 후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성당 앞에서는 수녀님께서 혼자 고군분투하시며 지나는 행인들의 나이와 성별에 맞춰 선교물품을 나눠주셨습니다.
나눠준 "천주교를 알려드립니다" 책을 읽는 모습에 수녀님께서 무척 흐뭇해 하셨죠.
자이아파트 후문에서도 꾸리아 간부들과 방 프란치스코 형제님께서 한명도 놓치지 않으며 열심히 뛰어 다녔답니다.
어르신에게도, 보채는 아이 데리고 지나는 엄마에게도, 학생들에게도 그리스도를 알리기 위해 정성을 다했습니다.
아이 엄마께서 성당 교리에 관심을 보이셔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시작된 가두선교를 필두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레지오 팀별 가두선교가 진행되는거 아시죠?
레지오 단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가두선교에 좀 더 많은 교우들께서 참석하셨으면 좋겠네요.
사진찍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리따 언니 사진두 찍어주시구 함께 선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보분과에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