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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연예 영화 뉴스 스크랩 `선덕여왕` 알천랑 이승효 "제 2의 이준기?
써니 추천 0 조회 44 09.07.07 20:3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선덕여왕' 알천랑 이승효 "제 2의 이준기?

 

MBC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으로 출연해 안방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이승효가 제 2의 이준기로 불리는 것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습니다. 서라벌 10화랑 중 하나인 비천지도의 수장 알천랑으로 분한 이승효는 극에 몰입을 돕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이준기를 빼닮은 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한 이승효는 제 2의 이준기로 불리는 것에 대해 "연기력으로나 외모로나 인정받으시는 분이니까 닮았다고 하면 저야 기분좋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준기 씨 외에도 지현우 씨 닮았다는 소리도 듣는다"고 덧붙이며 웃었습니다.

또한 '꽃미남 10화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저를 한번도 '꽃미남'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다."며 "'10화랑은 꽃미남'이란 말이 먼저 나와서 꽃미남이 아닌데 계속 10화랑으로 출연해야 하는지에 대해 살짝 고민도 했었다."고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특히 알천랑 이승효는 조이군(미끼부대)으로 용맹하게 부대를 이끄는 모습은 물론, 죽음의 문턱에서 일개 낭도 덕만(이요원)의 설득에 마음을 여는 도량 있고 융통성 있는 인물의 모습을 호소력 있게 보여주며 더욱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 장면에 대해 이승효는 "전쟁을 치르면서 용화향도나 김유신에 대한 알천랑 마음의 변화를 보여주는 회였다"며 "(극은 앞으로) 김유신의 편으로 돌아서는 인물들을 하나하나 보여주게 되는데 그중의 첫 번째가 알천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른 인물들의 활약 역시 흥미롭게 조명될 것임을 드러냈습니다.

'알천랑'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 '꽃미남 10화랑'의 활약이 앞으로 선덕여왕의 인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한편, '선덕여왕'은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인기몰이중입니다.

 

알천랑~~ 넘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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