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3장 강해(4) 사람 속으로부터 나오는 부정(2)
쉽게 치료되지 않는 옴 즉 개<犬> 창병과 어루러기도 악성 문둥병으로 진단받음 성경=레13:29-37, 고전14:34-38, 요삼1:9-10.
옴은 개(犬) 창병이라고도 하는데 개의 몸속에 기생하는 선충이 사람의 손이나 발가락 사이, 오금이나 겨드랑이 등, 살과 살이 맞닿는 부분에서 시작하여 온 몸에 번지는 악성 피부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그 특징입니다.
개나 소, 말, 나귀 등에게 나타나는 부스럼인 비루 증세는 영적으로 종교 지도자들에게 나타나는 피부병을 상징하는데 옴으로 계시하신 것은 짐승들에게 번지는 피부병이 사람에게 번지는 이치를 통해서 영적 지도자들에게 나타나는 더러운 증상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비유하신 말씀입니다.
어루러기는 몸에 땀이 많은 사람에게서 생기는 **천포창 혹은 두 창(종두-천연두) 증세로서 딱지가 앉는 농가진 피부병, 마른 피부병 즉 마른 습진, 영양부족의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비늘 모양의 마른버짐이나 머리의 피부에 발하는 도장 병, 급성 전염병인 (우두접종으로 예방하는) 천연두 등의 악성 피부병입니다.
**천포창(天疱瘡)- 피부에 큰 물집이 생기는 질환을 통털어 이르는 말.
**두창(痘瘡)- 연두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법정 전염병(천연두/天然痘).
레13:40-43- 누구든지 그 머리털이 빠지면 그는 대머리니 정하고 41. 앞머리가 빠져도 그는 이마 대머리니 정하니라.
42. 그러나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있으면 이는 나병이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발생함이라.
43. 제사장은 그를 진찰할지니 그 대머리에나 이마 대머리에 돋은 색점이 희고 불그스름하여 피부에 발생한 나병과 같으면 44. 이는 나병환자라 부정하니 제사장이 그를 확실히 부정하다고 할 것은 그 환부가 그 머리에 있음이니라.-
1. 머리와 수염에 생긴 질병인 옴과 어루러기는 교회에서 인도하는 직분자의 교만함과 주님께 대한 불순종과 거역에 대한 비유임.
교회 안에는 주께서 위임하신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 인도자들인 장로들이 세워지고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봉사하게 되는데 하나님의 신(그 영)께서 각자의 은사와 분량에 맞도록 사도, 선지자, 목자와 교사의 직무를 위임하신 종들이 말씀의 권위에 순종하되 지혜롭고 충성을 다하는 나실인으로 하나님의 일을 동역해야 합니다.
문제는 용에게서 받은 권세를 행하는 직분자들이 세상 교계의 교권을 잡고 사람의 교훈으로 말씀을 변개하여 함부로 머리를 밀고 마귀와 함께 북극 집회의 가장 높은 구름 하늘에 올라 어리석은 신자들을 통해서 자기가 경배와 영광을 받음으로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의 권위와 영광을 도적질하는 반역이 일반화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영의 계시로 받은 말씀께 복종하고 순종하며 주님의 지혜와 계시의 영이 자신의 영과 정신을 주장함으로 순종의 본을 보이는 사역을 수행하지 않고 사람의 교리인 신학을 공부한 것에 근거하여 용에게서 받은 인위적인 교권을 행하는 자들이 교회의 머리가 되어 주장하는 자세로 자기를 따르게 하는 문둥병이 유행처럼 번집니다.
세상 교계는 말씀을 오해하여 변질시킨 로마교 교황제도와 개신교계의 목사제도가 당연한 것으로 오해하여 자칭 사도, 자칭 선지자들이 교권을 잡고 오해한 성경을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오남용하나 교인들이 맹신함으로 종교조직을 이어오면서 많은 비리와 불합리한 일들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속세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고후10:8- 주께서 주신 권세는 너희를 파하려고 세우신 것이 아니요 세우려고 하신 것이니 내가 이에 대하여 지나치게 자랑하여도 부끄럽지 아니하리라.- 참 빛으로 그의 영에 계시하여 주님 자신을 나타내신 예수께서 바울을 이방의 빛으로 삼고 파송하여 그 사역을 수행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겸하여 당할지를 계시받은 후에 남은 일생을 죽도록 충성하다가 데려감을 받았습니다(행26:13-23).
고후13:8-10- 우리는 진리를 거슬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의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의 온전케 되는 것이라. 이를 인하여 내가 떠나 있을 때에 이렇게 쓰는 것은 대면할 때에 주께서 너희를 파하려 하지 않고 세우려 하여 내게 주신 그 권세를 따라 엄하지 않게 함이니라.
계11:5-6-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앞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주의 증인들을)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위에 인용한 성경 구절들은 주님께로부터 즉 하늘로서 주신 권세를 위임받은 자들인 주의 증인들에 대한 말씀이며 반대로 아래에 인용하는 성경 구절들은 마귀에게서 받은 영적인 권세를 행하는 문둥병자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계13:2-7-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13:11-12-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
땅에서 올라온 악한 짐승은 거짓 선지자들을 대표하는데 그들은 사술(邪術)로 이적과 기사를 보여 연약한 교인들을 미혹하여 적그리스도의 대표자인 바다짐승의 대표자에게 굴복하고 그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도록 유혹하며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이마에나 오른 손에 받도록 미혹합니다.
언제나 주의 증인들은 교회를 세우는 권세를 행하나 마귀의 증인들인 머리나 수염에 문둥병이 발한 악한 자의 사자들은 성도들을 더러운 이익의 재료로 여기고 마땅치 않은 것들을 가르쳐서 하나님의 교회를 무너뜨리고 자기를 바라보고 따르게 하는 일을 거침없이 행하게 마련입니다.
1). 머리에 생긴 나병은(29절) -
인도(引導)자의 교만한 병이 드러난 것을 의미하며 자기 위에는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투철한 인식으로 말미암는 성령의 권위에 순종하는 문제에 있어서 문제가 있으며 교회를 인도하는 직분자의 영적 사고(思考)력과 성경의 이해력에 있어서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신앙의 근본적인 이해력이란 용어는 성경에 나타난 신과 인간관계, 신의 창조세계인 우주관, 구원자와 타락한 인간의 이생과 내세까지의 구원관, 교회에 대한 인식과 인도 직분, 주께서 친히 세우신 인도자와 성도들의 관계성 등등 신앙적인 모든 관점을 어떻게 그의 심령과 마음에 진리의 체계를 정립하였느냐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이런 제반 문제들의 교리들을 흔히 조직신학이라고 합니다.
2). 수염에 생긴 나병은(29절) -
자기 자신을 굉장한 자 인양 자처하는 사고에 따라 스스로 위엄을 갖는 것과 교회의 형제들에게서 높임 받기를 좋아하고 스스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권위 의식으로 나타나는 것을 상징합니다.
3). 누르고 가는 털이 생김(30절) -
주 안에서 형제들끼리 서로 상하의 지위 관념이 없이 하늘이 내리신 영적 생명의 율에 따라 사랑하는 권속이 되므로 상하의 간격이나 차별이 없이 지내되 영적 생명의 분량에 따라 생명 안에서 존경하기를 먼저 하며 스스로 자기의 분수를 알므로 질서를 지키는 정상적인 주님에 가정의 가족관계에 따른 생명의 능력이 감퇴되고 육적 자아가 점점 드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생명의 능력이 감퇴할수록 영적인 교만이 싹트고 마음에 자리 잡기 시작하면 점점 성령께서 세우시고 운행하는 인도 직분에 대항하려는 야망에 사로잡히고 자기 분수를 넘어서는 언행으로 성령을 훼방하고 자기주장을 강력하게 펼칩니다.
4). 환처가 피부보다 우묵하지 않고 그 자리에 검은 털이 없음(31절)
그에게서 순전한 신앙심과 순수함이 점점 소멸되면서 인도자의 영적 교만에 따른 종교적인 권위 의식이 양 무리에게 점점 더 세뇌되어 그의 속에 숨겨진 더러운 육적 야망이 점점 더 실행되어 마침내 변하지 않는 영원한 생명의 능력은 없고 마귀의 교만 성과 거역 성인 죄악이 그를 주장하나 정작 자신은 나병이라는 의식이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당연한 예라고 스스로 속는 최면에 걸리게 됩니다.
5). 수염은 밀되 머리털은 밀지 않는 것(33절) -
자신을 굉장한 사람으로 여기던 마음에서 비롯되는 영적 교만과 스스로 위엄을 갖는 것 때문에 부끄럼을 당한 후로도 여전히 진실한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 아래 순종하는지 불순종하는지를 진단하는 것입니다.
수염을 밀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교회의 형제자매들에게 스스로 영적 권위를 가진 자라고 자처하던 자존심이 큰 상처를 받을 만한 부끄러움을 당하여 그의 헛된 권위 의식이 공개적으로 큰 수치를 당한다는 뜻입니다.
본문에서 머리털을 미는 것은 자긍하며 교만한 생각을 제거하고 새 생명으로 다시 시작하기 위한 것인데 그가 부정한 자라는 표시로 수염을 밀었으나 머리털을 밀지 않는 것은 그 속에 굳어진 우월관념/기득권 의식은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수리아의 나아만 장군의 문둥병을 치료해주신 영적 권위를 엘리사가 값없이 행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자 뒤로 가서 댓가를 받은 게하시의 경우나 바나바에게 주신 영적 권위를 돈으로 사려다가 그 속내가 다 들통이 나서 교회 중에 큰 부끄러움을 당하고 교회 밖으로 메고 나가 장사한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경우와 같습니다.
6). 옷을 빠는 것(34절) -
전염성이 강한 옴(백선)에서 고침을 받은 인도자가 자기의 옷을 빠는 것은 모든 합당치 않은 언행들 곧 교회 중에서 스스로를 높여 자고와 거만한 마음으로 행한 것들을 진정으로 돌이키며 형제들에게 공개적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7). 깨끗함을 받은 후에 다시 옴이 재발하여 피부에 퍼졌으면 (생명이 약해지는 증거인) 누른 털을 찾을 필요도 없이 그는 부정한 자임(35-36).
헛된 권위 의식 때문에 교회에서 스스로 머리가 되기를 원하다가 형제자매들에게 그렇게 큰 부끄러움을 당했음에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옛 버릇이 다시 나온다는 것은 그의 몸에 밴 권위 의식을 도저히 치유 받을 수 없는 자로서 공개적으로 그의 부정함을 교회에 공포하고 출회시켜야 한다는 뜻입니다.
8). 옴 자리에서 검은 털이 자라는 것(37절) -
인도 직분을 위임받은 은사자에게 발했던 영적 교만함이 생명의 능력으로 치유되고 있음을 의미하는데 옴 자리는 악성 나병의 병균이 빨리 전염되게 하는 강한 전염성을 가진 악한 영과 정신을 상징하며 검은 털이 자라는 것은 생명의 능력이 그 심령과 마음에서 새롭게 소성함을 받는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8). 남자나 여자의 피부에 흰 색점이 발함(38절) -
가르치는 직분 자든 배우는 신자들이든 자신도 맡겨주신 양 무리와 동일하게 죄질로 조성되고 영과 혼과 몸 전체가 부정/불결로 조성된 죄인이었으나 다만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인도의 직분을 받고 주님께 헌신하게 되었음을 망각하고 스스로 의인이 되어 자기는 다른 이들과는 달리 특별한 사람으로 과시하려는 병에 걸린 것입니다.
9). 피부에 뚜렷하지 않은 검은 색이나 흰색이 나는 것은? -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는 없으나 신성한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니 그는 정결하다고 진단한다는 뜻입니다.
10). 저절로 된 대머리(자연 탈모증세)는 정함(40절) -
신자들이 삭도로 머리털을 깎는 경우는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서원한 기간이 끝났을 때 새롭게 충성을 다짐하는 것이나 용의 대리자인 짐승들에게 안수받아 영적인 권위를 받거나 재물 등으로 사서 스스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 멸망의 가증한 것이 되어 거룩한 곳에 서서는 율법적인 권위를 주장하는 자를 상징하는 용어인 민 대머리와 대비됩니다.
11). 자연히 앞머리가 빠져서 이마 대머리가 되어도 정함(41절)-
자연스럽게 머리가 빠지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 영적인 정결함과 영적 권위를 인정받은 것을 의미하며 자칭 유대교인들이 인위적이거나 종교적인 이유로 머리를 밀어서 대머리가 되어 교회 중에서 스스로 으뜸이 되는 것과는 다릅니다.
문제는 자연히 대머리가 된 것인지 아니면 인위적으로 머리를 밀어서 민 대머리가 된 것인지를 구분해야 하는데 성령께서 주신 영적인 능력과 권세는 인간의 모든 약한 것들과 병들을 고치는 능력과 귀신을 제어하고 다스리는 권위를 받는 것이며 양 무리에게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섬기는 자로 주 앞에 세움을 입는 것입니다.
주를 섬기는 문제로 서원을 했을 때 주께서 주신 영적인 권위는 구속하신 형제들이 온전케 되도록 세우는 권세를 행하는 것이며 형제들 위에 서서 주장하는 자세를 버리고 섬기는 자가 될 때 하늘이 그에게 부여하는 생명의 능력으로 말미암는 권위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12). 대머리나 이마 대머리에 희고 불그스름한 색점이 있으면 문둥병임(42-44절) -
하나님께서 세우신 직분인 머리의 권위와 대비되는 비유로서 육적이거나 종교적인 방법으로 세워진 종교 지도자들의 지위와 계급적인 관념이 나타나서 교회에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고 형제들 위에 서서 주장하며 함부로 판단하는 자세는 영적인 하나님의 저주인 나병입니다.
흰 색점은 자기 스스로 의인이 되어 자기는 주의 종이라고 종교적인 권위를 주장하며 형제들에게 섬김을 받고자 하는 특색이 나타나는 것이며 자기는 다른 형제들 보다 영적인 권위에 있어서 특별히 거룩하고 정결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세우신 주의 증인들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것이 그 특징인 반면에 용에게서 종교적인 권세를 받은 악한 자의 증인들은 겉으로는 겸손한 척하면서도 그 마음속에는 종교적인 권위 의식에 사로잡혀서 은근히 자신을 높이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불그스름한 색점은 육적인 야망과 혈기가 나타나는 것을 상징하는데 그런 색깔이 나타나는 자들은 형제들을 함부로 대하고 쉽게 정죄하는 등의 행위를 습관적으로 행하는데 이런 자들은 필연 스스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는 악하고 타락한 종교 지도자가 되게 마련입니다.
나병에 걸린 자로 판단받은 자는 남자나 여자나 진영 밖에서 살며 성전 출입이 금지됨(레13:45-46, 민5:1-4).
레13:45-46-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46.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
유대교의 출회 율법인 민수기 5:1-4절에 따른 율법 실행으로 베다니의 문둥이 촌이 신약성경에 계시되는데 이스라엘 민족은 총회에서 출회당하면 영적으로 하나님의 버림을 받는 것으로 인식했으므로 두려워했습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은 진영 안에서 나병을 진찰하고 출회시키는 권세를 행하면서 격리되어 고통 중에 살아가는 그들을 다시 찾아가서 치유해주고 하나님께로 인도하여 함께 어우러져 주님을 경배하며 찬양하도록 돕는 사명을 수행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약시대의 교회는 율법 교회와 하나님의 교회가 나누어지고 율법 교회들에서는 서로 경쟁적으로 교인들을 자기 예배당으로 이끌어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므로 교인들이 편리대로 자기가 원하는 성당이나 예배당에 다니며 자칭 유대인의 회당에 속한 종교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자신이 맘대로 나가고 들어갑니다.
그러나 주님이 임재하여 양육하시며 치리하시는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교회는 하늘이 정하신 질서를 순종해야 하며 인도자 자신도 민 대머리 문둥이가 되지 말고 자신 위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심으로 반드시 머리를 덮어야 하므로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 말씀을 영적으로 적용하여 철저하게 순종하여 교회의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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