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뭉 지붕 등에 내린 빗물을 모으는 빗물 저금통이 유치원에 만들어졌어요. 지난 비로 빗물 저금통에 가득 모아진 빗물을 이용하여 텃밭을 가꿉니다.
"물이 엄청 많아!"
"물도 모아서 텃밭에 주니 지구가 안아프겠다"
버려지는 빗물을 재이용해서 수돗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소를 절약하는 효과를 냅니다.
유아기 생태전환교육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기 위해, 함께 살아가는 공존과 지속 가능한 생태 문명을 위해, 우리의 생각과 행동의 총체적 변화를 추구하는 교육으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생태시민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