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이 심포니아의 박수빈 PD입니다. 지난 11월 11일 토요일 마이 심포니아 소속의 두 오케스트라,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마이 플룻 앙상블의 첫 합동 정기 연주회 <My Symphonia Classic Festival>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첫 연주회인 만큼, 많이 긴장되셨겠지만 정말 멋있게 연주를 해주신 단원분들께 큰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첫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오늘날까지 열심히 단원분들을 이끌어 오신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안민주 지휘자님, 마이 플룻 앙상블 심민지 지휘자님께도 큰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객원분들, 자리를 빛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도 모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럼, 성공적이었던 첫 합동 연주회 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첫 합동 연주회를 진행했습니다.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마이 플룻 앙상블이 함께 담긴 포스터가
쭉 매표소에 배치된 걸 보고 있으니, 마음이 뿌듯해지더라고요.
이 넓은 공간이 연주회를 보러 오신 관객분들로 가득 차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그러나 이전 연주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방 수월하게 안내해 드릴 수 있었어요.
연주회 시작 전,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리허설 현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텅 빈 관객석의 전경은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이죠.
설레고 긴장되는 현장 속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리허설이 시작됐습니다.
열정적으로 리허설을 진두지휘하고 계신 지휘자님과 단원분들의 모습입니다.
플룻,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팀파니 등으로 이루어진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이기에 웅장한 소리가 앙상블 시어터를 가득 채웠습니다.
2부의 시작을 맡은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이기에
모두 진중하고 어느 때보다 깊은 집중력으로
리허설을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윽고 시작된 마이 심포니아의 첫 합동 연주회,
1부의 마이 플룻 앙상블의 멋진 연주가 끝나고
15분간의 인터미션을 가진 뒤, 2부의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됐습니다!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오프닝 곡으로 내세웠는데요.
많은 관객 여러분의 귀를 사로잡는 곡이었길 바랍니다.
앵콜곡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까지 끝마친 마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회,
이번 첫 합동 연주회의 마지막 곡인 만큼,
뜨거운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습니다.
오늘의 연주회를 위해 몇 달 동안 정말 열심히 연습하며 달려오신
지휘자님과 단원분들의 노력에 대한 화답이 아닐까요?
정말 좋은 공연이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주회에 입장하기를 기다리는 줄과
연주회가 끝난 뒤, 로비를 가득 채운 관객분들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사진만 봐도 연주회의 뿌듯함과 열정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단원분들께도, 관객 여러분께도 행복한 기억으로 남은 가을밤이었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지휘자님과 마이 플룻 앙상블 단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며,
연주회를 보러 와주신 관객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연주회 소식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찾아오시는 길 >
#판교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공연 #오케스트라악기 #직장인오케스트라 #직장인 #오케스트라편곡 #아마추어오케스트라 #플릇 #풀룻 #플륫 #플룻레슨 #합주실대여 #바이올린악보 #바이올린레슨 #첼로레슨 #첼로악보 #첼로연주 #분당오케스트라 #취미 #음악 #클래식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룻 #클라리넷 #앙상블 #연주회 #음악회 #음대 #악기 #음악동호회 #분당악기연습실 #악기레슨 #연습실대여 #음악연습실 #악기연습 #악기동호회 #취미음악 #클래식음악 #교향악 #초보오케스트라 #합주 #합주트레이닝 #앙상블뜻 #앙상블악보 #합주실 #분당합주실 #합주실대관 #합주실예약 #오케스트라단원모집 #단원모집 #오케스트라악보 #성남오케스트라 #플룻악보 #플룻학원 #야마하플룻 #바이올린학원 #레슨 #첼로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