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요일 정오 <크린라인> 인사드립니다.
어제 늦은밤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와서 그런지
아침 날씨가 어찌나 화창하던지..
요 며칠 꽃가루 때문에
재채기도 나고
차며 집안 곳곳이며
꽃가루들로
골치가 약간 아팠는데
모처럼 내린 비로
모두 씻겨 내려가
오늘 아침은 기분좋게 창문도 열어놓고
상쾌하게 출근을 했답니다.
상쾌한 날씨만큼
오늘 하루도
월요일이지만
활기차게 보내려 다시금 다짐하며..
오늘 <크린라인>이 소개할 장비는
평소에는 바닥청소용으로
여름철이나 기온차가 심한 계절에는
결로로 인한
결로바닥청소용으로 적합한
34인치 습식바닥청소차 CL-X7을 소개해 보려합니다.
핸들 앞 조작 게기판을 보시면
왼쪽으로는
P1, P2, P3 로 나눠지고
브러쉬, 바랑개비, 나팔,
오른쪽편으로
위.아래 화살표방향과
+ , - 표시가 전부인게 보일겁니다.
그만큼 조작방법이
간단하다는 얘기가 될텐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운전만 할줄 안다면
P1만 누르고 이동만해도
청소가 됩니다.
P1이 옆 그림에 있는 브러쉬 + 바랑개비
동시에 작동을 의미한답니다.
평소 작업시 P1만 누르고 사용하시면 된다는 얘긴되요.
(P2 와 P3는 작동 안하셔도 되고요.)
브러쉬 버튼은 말그대로
찌든바닥 브러쉬로 불려놓을때 사용하시면 되고요.
바랑개비는 흡입을 뜻하는건데요.
바닥에 물이 잔뜩 고여 있을때나
장마철 결로현상으로 젖은 바닥청소 할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나팔은 경적.
상하 화살표는 전진, 후진.
+ , - 는 물양을 조절할때 사용.
너무 간단하죠.
이렇듯
습식바닥청소차 CL-X7은
조작방법이 간단하여
조작방법과 주의사항을 다 알려드리고
바로 사용하는데
10정도면 충분하답니다.
그림에서 보듯이
물받기 또한 편한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또한 한번에 120리터의 많은 정수를 받을 수 있어
청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답니다.
배터리는 무보수배터리를 채택하여
그동안 보수배터리 관리로
불편하고 번거로웠던점을
개선하였으며,
성능을 높이기 위해
1.2마력 구동모터를 장착하였답니다.
또한
장비 성능면에만
중점을 둔것이 아니라
장비 가격적인면과
부품, 소모품 비용을 낮추는데도 중점을 두어
추후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좋은 장비를
부담없이 착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도록
중점을 맞춘 장비랍니다.
자, 그럼 이쯤에서
습식바닥청소차 CL-X7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위 동영상은
오래된 마트 지하주차장으로
바닥에
각종 지워지지않는 자국과
오랫도록 청소를 하지 않아 눌러붙은
흙먼지들로 공기마저 탁했는데요.
습식바닥청소차 CL-X7으로
바닥청소를 하고나니
공기마저 깨끗해진것 같다며
현장 관계분들도 무척 좋아하셨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 및 국내.외 사정으로
원.부자재 값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다보니
부득이하게
청소장비 업체도 영향을 안받을 수 없는데요.
<크린라인>에서는
5월 한달간만
인상을 보류
기존가를 적용
판매 및 임대를 결정하였으니
바닥청소차에
관심을 갖고 계신 이웃님들이라면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