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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아주의와 새 나라 창건
2003.05.15 (목)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2003년 5월 4일 훈독회 때 기도(창조이상 주관권 대전환의 날 선포식)와 2003년 5월 10일 말씀 훈독)
창조 때와 같은 열매로 하늘에 돌아가는 게 천국 가정 입성
『……참 재미있는 것이 먹이사슬의 균형입니다. 맹수라는 것이 마음대로 새끼를 치지 못합니다. 2년에 한 번씩 새끼를 칩니다. 사자나 호랑이는 2년 8개월, 3년 가까운 기간에 새끼를 치는 것입니다. 보통 토끼는 석 달에 한 번씩 새끼를 칩니다. 무수히 번식을 해서 식량을 만들고, 작은 것은 큰 것에 먹히고 주인 앞에 하나님 대신 키워 나가는 거예요. 전부 다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가 먹는 것이 사랑의 씨를 잡아먹는 거예요. 새끼들 말이에요. 이게 사랑의 열매예요. 천리의 사랑의 통일적인 동화권에 서 있는 열매들을 잡아먹는 거예요. 고기새끼니 무슨 새끼니 전부 열매라구요. 그 본연의 기준이 깨져 나갔기 때문에 열매 자체가 선이 아니에요. 이걸 선한 자리의 사랑의 열매로 돌이켜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해양권, 우리가 뭘 했나?「환원입니다.」 그 다음에? 「육지권 환원입니다.」육지권 환원, 그 다음에 천주권 환원, 그 다음에 제4차 아담 심정권 환원이지?「예.」 그러니까 모두 이론적으로 맞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런 모든 사실을 알고 보니까 하나로 깨끗이 정리하기 위해서 그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 역사과정에 거쳐온 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는 사실이 역사 현실의 자기 생활과 직결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앎으로 말미암아 일심․일체․일념 환경에 순응할 수 있는 내 자신과 상대세계와 이상세계, 만물 지상천국 시대, 인간 지상천국 시대, 천상천국 시대로 통일돼 가지고 하늘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지은 거와 같은 열매를 이루어 가지고 하늘로 돌아가는 것이 천국 가정 입성이라는 거예요. 아담이 완성해서 축복받는 그 시간은 뭐냐? 그래서 왕권의 출발이요, 왕권을 상속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으니, 환경의 나라가 하나님의 것이 됐으니 거기에서 결혼식 할 수 있는 나라, 또 그 다음에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나라로서 다 넘어서 가지고 잃어버렸던 세계까지도 자기 노력에 의해 접붙여 가지고 창조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으로 다 맞는 거예요.
지상 천상을 뒤집어 같이 축복받아 단일문화 사랑세계를 복귀해야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正午定着)이라는 말이 나온 거예요. 정오정착은 뭐냐? 소유권이 없는 본연의 자연물을 중심삼고 원초․근원․승리의 물건으로서 재현해 가지고 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해방시대로 들어가느니라! 아멘! 다 맞는다구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정오정착이 언제 나왔나? 청평에서 뭘 했나?「하나님 왕권 즉위식 때 하셨습니다.」 왕권 즉위식을 중심삼고 무슨 식? 재축복 아니에요? 삼시대 대전환 사위기대 입적 통일 축복식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돼 가지고 하늘 앞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정오정착이에요. 밤이 없는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말뿐이 아니고 그런 모든 것에서 안팎을 갖추어 하나님과 부모님이 한 몸이 돼 가지고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가정들이….
타락한 형님은 후레아들이에요. 후레아들은 결혼을 못 한다구요. 지금까지 결혼 못 하고 기다려 가지고 비로소 부모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정상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지상에…. 천사장이 축복받을 수 없는데 축복받는 거예요. 아담이 미완성인데, 축복받고 지상에 내려와서 형제지 심정을 다시 때워 붙여 가지고 천국으로 탕감복귀해 돌아가는 거예요. 그건 원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불가피한 사실이라구요.
그러니 여러분에게 마음세계와 몸세계의 교차점, 국경이 생겼다구요. 마음세계의 국경과 몸세계의 국경, 8단계 국경이 있어요. 가정․종족․민족․국가, 이것을 전부 다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이것을 철폐하기 위해서는 뭘 해야 되느냐? 지옥 사람과 천국 사람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삥 돌려놓을 수 있는 일체권이 벌어지니, 성인과 살인마들이 형제지애로 뒤집어져서 축복을 같이 받는 거예요.
거기서 갈라진 거라구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전체가 그런 놀음을 함으로 말미암아 양심에 있어서 싸움이 벌어진 전체를 뒤집어 가지고 바로잡아서, 이런 교차시대에 ―거꾸로 된 거예요.― 거꾸로 된 것을 바로잡아서 종적으로 이렇게 된 것을 수평세계로 만들어 가지고 45도를 중심삼고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민족시대, 국가시대… 쫙 하면 영계에서 되었던 것이 지상에 내려와 일치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기준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상이 완성을 처음으로 할 수 있게 되니 형님의 자리이고, 영계는 내려와서 동생의 자리로 뒤집어져서 참부모를 중심삼은 하늘나라의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왕으로 모시고, 입적해 가지고 비로소 천지 출생의 왕권 전체가 나타나는 거예요. 전부 다 부정해서 그 나라와 그 세계가 하나된 통일의 단일문화 사랑세계를 잃어버린 것을 복귀해야 돼요.
영계를 다 이렇게 해서 축복해 가지고 ―영계에 많다구요.― 내려오게 해 가지고 8단계로 쫙 눌러 놓으면 하나가 되는 거예요. 그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지상세계의 3억6천만쌍이에요. 3억6천만쌍은 최대예요. 360도를 대하는 3억6천만쌍을 하나 만듦으로써 이런 모든 것이 정리 돼 가지고 유엔까지 갈 수 있어서 지상세계를 수습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그 자리에 온 거예요.
미국이 현재 이라크를 중심삼고 세계와 국가기준의 평화를 위해 책임을 해서 제1차 영적 세계의 이스라엘권이 지상에 정착해야 될 텐데, 정착할 줄 몰라요. 가정 정착, 종족․민족․국가…. 마음세계가 갈라지고 몸세계가 거꾸로 된 거예요. 그것이 세계적으로 됐으면 거기까지 맞춰 내려가야 돼요. 사탄이 번성해서 세계에서 국가시대, 국가시대에서 민족시대, 민족시대에서 종족시대, 종족시대에서 가정시대, 가정시대에서 몸 마음시대, 비로소 몸 마음시대의 싸움까지 가야 돼요. 이것이 한 자리에 서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7년 과정에서 전환돼 들어가는 거예요.
천일국 12년까지 나라를 찾기 위해서는
그래서 천일국 4년서부터 천일국 10년 내지 12년이에요. 7년서부터 8, 9, 10, 11, 12예요. 13수에 있어서 세계가, 천국 전체가 회전해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런 원리적 관에 의해서 선생님이 천일국을 선포할 때 다 얘기했어요. 얘기했다구요. 임자네들은 몰랐지만 그거 찾아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3년, 4년이 중요하다는 거예요. 그때까지 나라를 찾아야 될 텐데, 나라를 찾으려니 사탄세계권과 하늘땅을 하나된 기준으로 맞춰 가지고 거기까지 왔는데, 이제 뭐냐 하면, 이스라엘 민족이 잃어버린 7년노정을 다 넘어가야 돼요. 혼란 가운데 들어가요. 거기에는 주인이 없어요. 참부모만 아는 거예요. 장성기 완성급에서 축복해 가지고 7년을 넘어가면 세상의 모든 전부를, 사탄과 하나님이 비밀로 하던 것을 앎으로써 비로소 갖다 맞출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는 개척해 가야 돼요. 알고 맞춰 나가야 돼요. 원리가 있어서 맞춰 나감으로 말미암아 복귀시대는 탕감 개척해 가야 되고, 원리시대는 밟아 가야 돼요. 그런 말이 여기에서 종착적인 해결을 짓기 위해서 했던 말들이에요. 여기에 와서 다 맞아떨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똑똑히 알아야 돼요. 다 가르쳐 준 거예요. 이것이 표제가 되어 저 나라에 갈 때 이대로 안 되면 재까닥 재까닥 걸려 버려요. 아담 해와를 지옥으로 처넣던 거와 마찬가지예요. 핏줄이 깨끗이 안 될 때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정오정착을 넘어서 가지고 가정 설정인데, 가정을 중심삼고 언론기관, 정치기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이런 것이 가정의 신문이에요. 그것을 ‘순애보(純愛報)’라고 했어요.
가정의 신문이 완전히 하늘까지 통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 위해서는 남자면 남자의 순정, 순결한 사람, 깨끗한 사람, 순정! 남자면 남자고 여자면 여자지, 지금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자기들도 모르잖아요? 중간에 설지, 위에 설지, 아래에 설지 모르지요?
미국 여자들을 보면 여자들이 전부 다 위라고 하고 있어요.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가 전부 다 혼돈 되어 있어요. 안 그래요? 자식이 부모를 다 부정하지요? 그 다음에 여자가 남편을 부정하지요? 그 다음에 형님이 동생을 부정해요. 개인주의화된 거예요.
이제는 위타주의가 아니라 타아주의가 돼야
그렇기 때문에 자아주의라고 했지만 자아주의라는 말이 달라져요. 자아주의가 타아주의로 돼야 돼요. 옛날에는 개인주의 이타주의라고 했지요? 이제는 자아주의 타아주의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까지는 개인주의라고 하고 위타주의라고 했지요?「예.」 다른 사람을 위하는 것인데, 아니에요. 자아주의 타아주의! 둘 다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이타주의하고 타아주의하고 같은 것 아니에요? (어머님)」 개인주의 위타주의, 내가 안 들어갔다구요. 위타주의, ‘자아’가 아니고 ‘타아’를 중심삼고 이렇게 썼는데, 이제는 자아주의 타아주의예요. ‘타’도 나예요. 하나 만들어야 돼요. 달라진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왜 위타주의냐 이거예요. 천사장 주의예요. 이제는 하나님주의로 나나 공적인 나나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아주의 타아주의예요. 위타주의가 아니라 타아주의예요. 나 중심삼은 전체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달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위타주의라고 했지요? 그게 가인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온 거예요. 위타주의! 가인을 구해 줘야 되는 거예요.「타아주의는 남을 나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주의입니까?」 그럼! 아벨을 부정하고 가인을 세워 나가는 거예요. 이제는 개인주의가 아니에요.
타락이 뭐냐? 자체자각으로부터 타락했어요. 자체를 제일 중심삼았던 거예요. 그랬던 것이 사탄세계를 모셔 나온 거예요. 위해 나온 거예요. 개인주의는 부정되고 타아주의가 들어와 바꿔칠 수 있는 것인데, 위타주의가 타아주의로 변한다 이거예요. 다른 것도 나를 위해서 하나 되어 가지고 넘어간다 이거예요.
「타아주의가 남을 위하는 주의예요? (어머님)」 위타주의가 남을 위하는 거지.「그러면 타아는 자기예요?」 타아라는 것은 상대까지도 나에게 하나 만들겠다는 거예요. 타락이 뭐냐 하면 주인의 자리에 서겠다는 것인데, 이제는 복귀시대에는 뭐냐 하면 모든 전체를 내가 완성시켜야 된다구요. 개인주의 세계를 만들었으니 이제는 타아주의로 전 세계가 나와 같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바꿔쳐야 된다구요. 알겠나? 그런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로 말미암아 두 세계를 바로잡아 가지고 참사랑의 뿌리에 접붙여야 된다구요. 위타주의라는 것이 여기에서 있을 수 없어요. 천사장 복귀하는 것이 위타주의지요? 핏줄이 다르니까, 그걸 빼려니까. 거기에 상대권을 넘어설 수 있어야 뽑아 넘기는 거예요. 뽑아 넘겼으니까 그 다음에 타아의 것, 타 것이 내 것이 되니 타아주의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지요? 안팎이 달라지면 비로소 하나되는 거예요. 사적은 사탄 편이요, 공적은 하늘 편인데 공적이 중심이 아니라구요. 자체자각도 자각이지만 타아자각도 같이 하는 그 자리에 서야 바꿔친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렇게 심각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천일국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하나되는 거예요. 효율이가 누굴 만나든지, 할아버지를 만나더라도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아벨적인 존재는 하나 만들기 위해 모셔야 되는 거예요. 부모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사탄까지도 그렇게 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아주의가 아니에요. 타아주의로서 변환해 가지고 내 자리를 잡는 거예요. 탕감복귀예요.
지금까지는 위타주의였어요. 사탄을 위해 가지고 탕감했지, 하늘을 위해서는 찾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하나님이 재창조 과정에 타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이 나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사탄이 출발한 자각은 자각인데 타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게 자각시켜라 이거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몸뚱이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체 자각에서부터 반대의 길을 갔던 거예요. 그것을 찾아 세워 가지고 자아자각시대를 넘어서 타아자각시대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복귀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욕망이라는 것이 없어져요. 하나님까지도 나를 위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되지. 지금까지는 자기 것이라는 자아자각으로부터 됐기 때문에 전부 부정하고 위타, 세상을 중심삼고, 바깥의 몸뚱이를 중심삼고, 관계없는 것을 중심삼고 파괴한 것을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니 다른 몸뚱이를 내 것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타아주의에 서야 자각한 반대의 타아주의로 갔던 것이 자아주의로 돌아온다 이거예요. 탕감복귀예요. 말씀을 그렇게 해놓아야 확실해지는 거예요. 알겠나?「예.」자, 읽자!
타락한 세계의 천적은 하나님의 참사랑
『……요즘 사스라는 병이 나왔어요. 그게 나왔는데 그 병균 앞에 천적 몇 마리만 있으면 잠잠해진다는 거예요. 개 앞에 천적이 호랑이예요. 호랑이만 보게 되면 오금을 못 쓰고 떨면서 입으로 찾아 들어가는 거예요. 천적이 있어 가지고 균형화시켜서 그것을 전부 소화시켜 나가야 된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산중에 호랑이 한 쌍만 있으면 말이에요, ―그게 모든 전부의 천적이에요.― 다 들어가 숨어요. 그래서 잡아먹는 거예요. 도망가는 걸 잡아먹나? 맨 나중에는 자기가 몸 마음으로 ‘아이구, 나는 끝장을 봐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잡아먹어라 하는 거예요. 자원해 가지고 먹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강한 놈만 먹는 것이 아니에요. 약한 놈은 강한 놈의 새끼를 잡아먹어요. 고기세계도 그래요. 고래의 새끼가 암만 크더라도 그보다 큰 고기가 꿀꺽 삼켜 버려요. 그런 것이 원칙적인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꿔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균형을 취해 나가는 거예요.
요즘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바이러스도 거기에 천적 바이러스 몇 놈만 넣으면 다 숨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웃으심) 그래서 10일이라든가 어느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죽게 되어 있어요. 없어지게 돼 있어요. 활동해서 새끼 안 치면 없어질 것 아니에요? 그래서 천적이 필요해요.
타락한 세계의 천적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의 상대만 나오면 모든 것이 조용하다는 거예요. 천적이 안 나왔으니 사탄이 나와 가지고 전부 다 잡아먹잖아요? 똑같다는 거예요.
희랍철학이 투쟁의 역사예요. 투쟁으로써 뭉쳐 나간다 이거예요. 그것이 인본주의 사상이에요. 신본주의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중화적인 몸을 맡겨 가지고 천적의 사랑의 방패를 들고 가서 내세우는 거예요. 쌍쌍제도만 되면 천지는 그 앞에, 세계는 그 앞에 순응해서 정리되어 가지고 먹이사슬의 활동무대가 자유롭게 연결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사자 같은 것도 토끼를 잡아먹을 때 자기 새끼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하게 되면 잡아먹겠나? 일체가 안 됐다는 거예요. 전부 다 그래요. 그래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천국이 하나되게 된다면 통일된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것이 대립이 아니라 화합할 수 있는 수평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바꿔치는 데는 서로가 행복이에요. 사탄도 해방이요, 하나님도 해방이요, 천적도 해방시켜 주면 그런 모든 플러스 마이너스의 상대적 요소들이 화합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화합하는 시대로 들어간다구요. 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이 세밀한 것을 내가 이번에 한국에 가서 돌아올 때까지 가르쳐 주려고 합니다. 식구의 머리가 깨끗해져야 됩니다. 잡동사니가 없게 그것을…. 한국에 빨리 갔다 와야겠습니다. 6월, 7월을 넘으면 안 된다고 보는 거예요.』
오늘이 15일이지? 3주일간 이 일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넘어가야 돼요, 삼 칠이 이십일(3x7=21). 아담 해와가 그것을 못 넘어가지 않았어요? 그러니 그런 기간이에요, 이 3주일간!
그러면 며칠 되나? 27일이 되지, 4일서부터 하면?「4일부터 3주간 이면 25일이 됩니다.」 5월 25일인가?「예.」그 기간에 넘어가는 거예요. 다음 주까지 이 놀음을 반복해야 돼요. 아담시대 탕감, 예수시대 탕감, 재림시대 탕감, 세계의 위타주의가 타아주의로서 전환돼야 돼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개인주의는 없어져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나? 자!
하늘 왕궁을 중심삼고 천하통일 대표로 통일교회를 드나들어야
『이것이 하나님이 결혼식을 하고 하나님이 출생신고를 하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지옥과 천국을…. 천국은 바른쪽이고 지옥은 왼쪽인데 지옥은 없어졌어요.』
그래서 내가 3월 10일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창당대회 때 한 기조연설의 내용이 그거예요. 결혼식, 그 다음에 출생식이지? 그게 얼마나 중요해요? 근본 뿌리를 전부 다 해결하는 것인데, 일반 사람은 몰라요. 우리 통일교인들은 한마디면 다 알지.
통일교인도 일반 사람들과 같이 중간에 왔다갔다하니까 안 돼요. 넘겨 놓으려니 이 일을 재차 수습해서 선포해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그 기간이 이번 3중일 기간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누구든지 이걸 모르면 넘어가지 못한다구요.
줄을 잡고 올라가야 할 텐데, 우물에 빠졌으면 우물 위로 올라가려면 줄을 잡고 감아 올라가는 놀음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손발이 있어 가지고 양 벽을 타고 올라가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 둘 밖에 없어요. 줄도 있고 그 다음에 벽도 타고 갈 수 있는 것이 원리예요. 알겠어요? 죽기 전에는 움직여서 올라가야 돼요. 그렇지요?「예.」 마찬가지라구요. 자!
『……지옥에 있는 사람도 선생님을 통해서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지옥에 있는 사람들도 선생님에게 오면 부모와 일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천국에 올라가서 비로소 교체됨이 없이 평형선이 되어서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게 된다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것이 미치광이 놀음이고 사기예요. 있을 수 없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있을 수 없는 놀음이니, 사탄세계하고 지옥과 천국, 있을 수 없는 것이 생겨났으니 그것을 변경시킬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언제든지 통일교회에 드나들게 될 때는 하늘나라의 왕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하통일의 대표로 드나들어야 돼요. 여기가 그렇다는 거예요, 사는 것도 그렇고. 여기에서 싸우고 티격태격하게 되면 안 된다구요. 싸움 소리가 나면 안 돼요. 영계의 가정이나 천사세계나 주목하고 있다가 ‘저것들, 또 싸우누만. 똥개 새끼들! 천국이 뭐야? 내가 지키고 못 들어가게 하겠다.’ 한다는 거예요.
천사장이 못 들어가게 했지만, 이제는 타락하지 않은 천사들이 가정에 타락한 무엇이 있으면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스톱시키는 거예요. 심각하다구요.
선생님이 무슨 죄를 지어 가지고 사형선고를 받게 되면 교수대에 나가는 것을 내가 실감하고, 총살당하는 것을 실감하는 거예요. 그것이 남의 일이 아니라 내 일로서 느껴 가지고 그 자리에 있어서 당당할 수 있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으니, 하나님이 언제나 그렇게 나왔으니 그 자리를 지켜 나가야 된다는 천리를 따라서 나온 거예요. 자기라는 생각을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생각해야지. 자!
한국에 해양공원을 만들고 수산사업에서 첨단에 서야
『……여기 서 있는 사람들, 특별히 이번에 여기에 와서 낚시를 했는데 스트라이프트 배스가 뭐예요? 스트라이프트는 줄이에요. 줄이 있는 배스라는 거예요. 줄 없는 배스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특별한 고기를 잡고 있다는 사실은 인류를 대표해 공헌할 수 있는 산 제물로 바쳐 가지고 만물을 희생시키고 많은 새끼들을 길러서 멸종되지 않을 수 있는 주인의 자리에 서기 위한 것입니다.』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 줄무늬농어)가 천국인을 상징해요. 미국이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네이션(United States Nation) 아니에요? 13개 주를 중심삼고 독립했어요. 그것도 13개 주지요? 13수! 제일 나쁜 수를 맞췄어요. 우리가 2001년 1월 13일에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한 거예요. 스트라이프트 네이션에 있어서 정착할 수 있는 자리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간에 내가 돈들 줘 가지고 임자네들을 여기에 오게 해서 대신하도록 한 거예요. 나는 병원에 가 있으면서 불러다 다시켰지. 몇 사람이 왔나, 그때? 효율이! 「낚시대회 때 말입니까?」 그럼. 해양권 대표들을 전부 다 불러온 거라구요. 그걸 중심삼고 하와이서부터 준비해서 남극까지 답습해 가지고 돌아올 수 있어요. 갔으면 벌써 돌아올 기간이 됐다구요.
그래서 한국에서는 해양공원을 만들어야 돼요. 여수 순천의 땅을 사 가지고 지금 현재 낚시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거예요. 8억 달러, 8수 이상 맞추는 거예요. 여수 순천에서 절반을 하고 내가 절반 해서 하나 만드는 거예요. 육지와 섬이 하나되어 해양권 어디든지 자유로이 육지와 같이 걸어다닐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야 돼요. 해양공원을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그런데 한국 이상 아름다운 데가 없어요. 한국같이 섬이 많은 데가 없어요. 3면이 바다로 되어 있고 큰 대륙의 맨 밑창에 이렇게 된 것인데 달려 있는 거예요. 제주도는 수직으로 달려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횡적이고, 그 다음에 싱가포르는 45도고, 한국은 종적이라구요. 그걸 연결시키는 거예요.
중국을 통일시키면 대련으로부터 청도를 중심삼고 해양권 노선이 살아요. 그 뒤에는 전부 다 밤이라구요. 중국이 해양권을 장악 못 하면 세계를 지배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하기 위해서 상해로부터 베이징으로부터 ―그것도 해양권이에요.― 해 가지고 대련이라든가 청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한국과 연결하고 세계와 연결하는 거예요. 해양권을 중심삼은 그 투쟁의 세계에서 앞서기 위해서 육지의 사람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물건을 싸게 만들어서 해양권 점령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걸 막아야 돼요. 그래서 내가 수산사업에서 첨단에 서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극도 그래요. 남극에 수산자원의 제일 중요한 것이 다 있어요. 크릴새우를 일년 동안에 얼마나 잡을 수 있느냐? 본래 새우 종류는 일년밖에 못 살아요. 이것은 깊은 바다까지 들어가서 살기 때문에 7년 8년 산다나? 오래 못 사는 거예요.
새우나 오징어 같은 일년생은 전부 다 고기밥이에요. 그들이 일년 살고 많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바다에 죽은 것을 고기들이 주워먹고 사는 거지. 그게 다 먹이사슬의 균형을 취하기 위한 하나님의 창조의 비밀이에요. 자!
위해 사는 사람은 중심존재가 돼
『……그 일을 완결해서 바쳐드려야만 자기들까지도 3대권, 하나님 1대, 아담 2대, 3대의 가정으로서 부모님 대신 가정의 자리에 서 가지고 천일국 중심가정으로서 해방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천일국의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어디든지 두 사람이 하나되어야 돼요. 몸 마음, 손도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든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둘이 만나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됐느냐 할 때 어때요? 자기를 위한 자주적인 자각의 세계는 반발하지만, 타주적인 자각의 세계는 서로 서로가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서 타주적인 시대로 전환되는 거예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백 사람이 모여 있어도 백 사람을 위할 수 있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되는 거예요. 백 사람이 자기를 위하게 되면 백 가지 분파가 생기지만, 전체를 위한 내가 되겠다고 하게 될 때는 백 사람을 하나 만드는 중심이 생겨나요. 뼈가 생겨나요. 성상 형상으로 뼈가 생겨나요.
그래서 전부 바꿔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뭐냐?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데 그런 법은 영원히 없어요. 천지가 개벽되면 새로이 뒤집어져서 광명천지가 되는 거예요. 천지개벽이 벌어지는 것은 이런 놀음이 벌어지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자기를 위해 산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위해 산다고 해야만 거기에 뼈가 생겨요. 성상 아벨적 기반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게 성상이지? 뼈지? 형상은 가죽이에요. 자!
가정과 나라가 없어지는 것을 바로잡아야 할 통일교회
『……그 모든 방대한 것이 어떻게 이런 한 일련의 체계에 의해 시작해 가지고 연대적 관계가 방향이 맞고, 결과에 일치될 수 있는 내용을 어떻게 결론지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몰라요. 그건 참부모만이 아는 것입니다. 아담은 장성기 완성급에 서 있기 때문에 완성에 대해서 모릅니다. 그건 선생님만이 개발한 것입니다.』
완성이 가정에서부터 나라와 세계예요. 그 세계가 모르는 거예요. 사탄세계는 상대가 없어요. 그래서 망하는 거예요. 망하려니까 자각적으로 망하는 것을 천지의 중심으로서 이용하기 위한 것이 프리 섹스, 호모예요. 그건 근본적으로 파괴하는 거라구요.
위해 살면, 남자는 여자를 위하고 여자는 남자를 위하면 자기 기반이 보호를 받는 거예요. 여자는 하나라도 남자들이 보호해 주고 남자가 하나라면 여자들이 보호해 주기 때문에 괜찮은 거예요. 보호할 것을 파헤쳐 가지고 뼈다귀까지 깎아 먹고 다 팔고 망하는 거라구요. 음란함으로 말미암아 세상의 역사는 망해 가는 거예요.
8대가 전부 다 상간관계예요. 관계가 아니고 간음한다는 그 말이에요. 할아버지로부터, 4대로부터, 우리가 8수를 중심삼잖아요? 하나님까지도, 신 대신 놀음을 하니 8수가 전부 다 유린당하는 거라구요. 이걸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얼마나 엄청난 일이에요? 사랑 문제가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하늘땅이 왔다갔다하고 밤과 낮이 바꿔친다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것이 전부 남자 여자들의 생식기관이에요. 그것이 상간 관계로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고 그래요. 미국은 엉망진창이에요. 삼촌이니 고모니 무엇이니 전부 다 그래요. 7대, 8대가 다 더럽혀졌다는 거예요. 끝장이에요. 이것을 지금까지 지탱하는 것은 선생님이 있기 때문이에요. 선생님의 뜻이 여기에 있어서 거름더미에 씨를 심어 가지고 자라기를 바라는 거예요. 유엔까지 씨를 심어 가지고 거름더미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놔두는 거예요. 거름이 썩고 썩고 썩어 가지고 흙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때까지 오는 거예요.
상관관계가 아니라 상간관계예요. 간음한다는 ‘간’이에요. 미국에 우리 식구 되는 한 사람이 있는데, 딸이 아홉 있는데 아버지가 딸들하고 관계해 버렸어요. 왜? 사탄세계에 넘겨주기 싫으니까. 그래도 아버지가 딸을 사랑하는 것이 가깝다고 보호하겠다고 해 가지고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게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처녀들이 남자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오빠가 그렇고, 삼촌이 그래요. 그러니 완전한 사람이 없지.
알겠어요? 상간관계예요. 상간관계의 질서가 평준화되어 버렸어요. 남자들이 이용해서 만족하고, 여자들이 이용하고 만족하는 거예요. 전멸 파괴시키는 이런 기준이 생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이 없고, 나라가 다 없어지게 돼요. 그것을 바로잡아야 하는 것이 통일교회의 책임이라구요. 알겠나?
지금 회의가 어떻게 끝났나? 노무현이 와 가지고 회의가 어떻게 됐나? 효율이, 방송을 들었어?「여기에 뽑아 왔습니다. 훈독이 끝나고 읽어 올리겠습니다.」내용이 어떻게 돼?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로 합의를 봤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신문에서는 한국 정부의 핵문제 해결 견해하고 미국의 견해하고 의견 접근을 못 봤다, 이런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의견 접근을 볼 수 없어요. 안 된다구요. 그렇게 될 것이 뻔한 건데 말이에요. 자!
이제 돈이 생기면 새 나라의 건설비용으로 써야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하고 자리잡아 주고, 부모님을 해방하고, 천지의 대왕마마를 해방해야 돼요.』
하나님을 내가 해방했으니 여러분은 지상 부모의 핏줄을 이어 가지고 부모님을 해방해야 돼요. 부모님의 나라를 찾기 위한 영적 세계와 지상세계의 양심기준을 세웠으니, 조건을 세웠으니 여러분은 그것으로 몸뚱이를 재창조해야 돼요. 몸뚱이 나라를 잃어버렸지요? 누가? 하나님이 아니라 아담이에요. 아담가정이 했기 때문에 축복가정이 해야 돼요. 천상세계와 지상세계가 갈라졌는데 하나되어 가지고 나라를 만들기 위한 거라구요. 자!
『……절대 믿어야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처음 말씀대로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거기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내 오관 십관을 함께 해서 전부 다 불살라도 불사르기를 바라고 보따리 싸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야 탕감복귀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뭘 해주소.’가 필요 없다구요. 다 아는데 말이에요. 실천이 없으면 안 돼요.』
지금 부모님이 다 나눠 주고 아무것도 없어요. 이제 생기는 것은 통일교회에 쓸 것이 아니고 새 나라의 건국비로 써야 되는 거예요. 비축 자금으로써 자기 몸값, 자기가 만물을 유린했던 죄를 탕감해야 되고, 아들 죽였던 것을 탕감해야 되고, 자기 실체들이 파괴된 것을 재창조해야 되기 때문에 새 나라를 지상 나라보다 낫게 지어야 돼요.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미국을 건설한 그냥 그대로 하늘나라로 넘겨받을 수 있지만, 기독교가 반대하고 미국이 반대했기 때문에 전부 다 불살라 버려야 돼요. 네로가 로마를 불사른 것도 일리가 있는 거라구요. 이것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느냐? 선생님이 새로운 성주를 만들어서 타락한 중 이하의 사람, 소생 장성급까지 오른 사람들 앞에 나눠 줘야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걸 중심삼고 자기 집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앞으로 새로운 천국을 만들어 가야 돼요. 천사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만든 세계를 복귀하기 위해서 싸워야 돼요. 사탄에게 끌려가서 만든 그 세계까지 전부 다 불살라야 된다는 거예요. 자! (끝까지 훈독 후 김효율 회장 기도)
이번에 밀링고를 로마에 가서 만난 것도 역사적이에요. 지키던 두 사람까지 다 후퇴했다며?「예. 그 방을 지키고 있던 경호원들이 서로 얼싸안고 이렇게 되니까 경호해야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그게 다 역사라구요. 한 시간 이상 그러면 문이 열리는 거예요. 공기와 물과 사랑은 틈이 있으면 들어가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게 3대 생명의 요소지요? 물, 공기, 그 다음에?「빛입니다.」 빛, 사랑이에요.
모세관 작용이 있잖아요? 전부 다 끌어 올려 흡수하게 되어 있어요. 물이 부착력에 의해서 올라가는 거라구요. 사랑은 부착력이 강하지. 한 번 붙으면 떨어지지 않아요. 통일교회의 말씀을 들으면 그것을 어디나 가더라도 잊어버리지 않기 때문에 지옥에 가게 되면 한이 크다는 거예요. ‘아이구, 이 말씀을 지켰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거예요.
그거 얘기를 좀 해요, 효율이! 「예. 우선 양 회장한테 간단히 보고가 올라왔는데, 그것부터 읽을까요?」 그래,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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