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선명선생 말씀 - 2009년 11월 20일 (金) 천정원.
이 말씀은 아침 훈독회 때 하신 것입니다.
(경배)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제5장 ‘유형실체세계와 무형실체세계’부터 훈독 시작; ……황금이라는 것은 딴 요소가 섞여 있지 않습니다. 순수한 그대로입니다. 황금을 왜 보물이라고 합니까? 황금은 저항력이 없습니다. 112-17, 1981.3.15) (박수)
간단하게 해놓았네. 인생살이의 총결론이 그 가운데 다 엮어져 있어요. 간단하다구. 그래, 자기 체험담 한 번 얘기해. 어제 재미있는 얘기 하는 것 같던데 후편 한 번 얘기 해봐요. 비참한 자기의 모습과 오늘의 이와 같은 자리에서 형상적 모든 내용을 소화시킬, 실체의 주체적 자리에 서 있는 하나님을 대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조종할 수도 있다는 거야. 조정 받을 수 있지만 조정할 수도 있다는 놀라운 세계예요. 그 이상의 인간과 욕망의 한계점을 넘어가지 못하고, 그 내용에서 이루어지는 거예요. 자!
(양창식 회장의 신앙 간증 시작; ……이런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 또 우리가 부모님을 모시고 뜻길을 10년 20년 어느덧 30년 40년 50년을 걸어오면서 신앙생활의 완성을 향해 우리가 지금 바로 성장해 가고 있는가? 만약에…)
어제가 자녀의 날이야, 그제가 자녀의 날이야? 자녀의 날 50주년이야. 고개를 넘는 거야. 새시대. 한 발짝만 들고 넘어가게 되면 내 자신이 그 센터가 그 종적 기준을 넘어서야만 새로운 생활을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도 결혼해 주는 것이 17세부터 24세, 축복 받은 혈통이 있는 사람들은 나이가 그러더라도 아담이 하나님의 품에서 자라고 있는 그와 같은 형태에 있기 때문에 기다리고 축복 다시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는 거라구.
본연에 끊어진 레일(rail)과 연결되는 거야. 다 공식이라는 거지. 그렇게 하면 딱 들어맞기 때문에 딱 들어맞는다는 내 자신까지 공명된 사방이 밝아지는 거야. 밤이 없고 정오정착의 영원한 햇볕 아래 그림자가 없는 사람의 생활을 할 수 있다하는 이론적 결론이 확실해집니다. 그거 막연한 게 아닙니다. 이거 누가 설명하지 않아도 내가 알아요. 설명을 지배할 수 있는 거야.
하나님도 내 무대에 들어오고 나는 하나님의 이상권에 도약할 수 있는 길은 자동적으로 맺히는 원리적 결과다 하는 결론이야. 자, 체험얘기 해봐요. 어제 학생시대에 쫓겨나서 청바지 학생, 고등학교 옷을 입고 통일교회 책임자로서 주목하는 환경에 홀로 갔지만 하늘이 자기 환경을 해방시켜줄 수 있는 거야. 그거 꿈이 아니야. 거기는 무한한 강력한 주체의식을 중심삼고 모든 햇빛이 쨍쨍 비친다면 머리에 비침으로 말미암아 그림자 없는 세계, 자유해방권이 아니라할 수 없다. 이론적입니다. 자!
(간증 계속; ……언제 아버님의 뜻과 본인도 모르게 그게 직통은 아닙니다. 그냥 심정통으로 가게 되느냐 하는 경우를 돌이켜 보면 우리가…)
여기도 그래. 유종관이 병이 나 죽을 시간에 ‘아버님, 도와주소.’ 유종관! 어제 환경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어. 그 뒤집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누구나 그런 사람이 돼요. 타락한 사람도 그렇고 타락하지 않아서 죽음 자리에 갈 때는 자기의식을 극복해야 돼요.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그 환경을 하늘을 붙들고 매일 하나님에게 도와달라구. 죽고 사는 것 까지도 주도할….
자기의 운에 대해, 자기 원리 원칙에 가는 공식의 근본이 거기서 달라지는데 달라지는 것이 싫다는 거지. 이야, 그러니. 정신이 돌았었다지? 그래, 선생님 마음이 뒤집어져. 이야, 내가 51년 새로운 세계를 맞을 수 있는 선생님의 생일이 이제 음력 1월 6일 첫 번째 되었어요.
그것을 어떻게 연결시키느냐 하는데 있어서 자기 사정, 청산할 수 있는 사정 보따리를 ‘싫습니다.’ 하면 어떻게 되는 거야? 그건 자기 운명적으로 그 길을 거쳐 가야 돼요. 나이만 있으면 신앙적으로 어렵다구. 그거 어려운 게 아니야. 자기 죽음의 고개를 어려운 것을 극복하기 위한 문이 열릴 수 있는데 ‘그 문도 싫고 닫아주소.’ 이야, 선생님의 마음 세계를 완전히 뒤집어 놓아버려.
노래를 하려는데 노래가 입이 떨어지지 않아요. 너희들 ‘동산의 노래’도 자꾸 전 구절이 생각나지 않아, 너를 따라가야, 따라갈 수 있는 입장에 대해서 생각하는 거야. 거기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사실을…. 이제 한번 그런 일을 체험했으면 그런 길은 죽더라도 안 가. 그걸 넘어야지.
왜 맡겨진 뭐야? 운명적 과정을, 소명적 결론을 찾을 수 있는 햇빛을 바라봐야 된다는 거야. 자. 확실한 내용입니다. 맨 마지막에 적어 놓았어. 선생님에게 묻지도 말고 불평도 말고 겸손히 소화하라구. 그래서 아침도 오늘 뭘 할 것이냐? 내가 여기 나오면서도 딱 영화 촬영하는 기분으로 나왔어요. 옷 입는 것도 무형세계에 찍힌다 생각할 때 보당(단추)도 채우는데 잡았다 놓치지 않고, 딱 여기 나올 때도 비틀비틀하지 않았어, 똑바로.
너희들 얼굴들 보니까 전에 못 본 사람들이야. 서울이야, 어디야? 어제 경남이?「예.」그렇게 시간이 자기 1시간이상 가까이 얘기했지? 이야, 잘들 지껄이더라 이거야. 그래, 정수원이 그렇게 좋아?「예.」그러니 살지. 내 보기에는 그리 좋아할만한 얼굴도 아닌데, 사방으로 퍼졌어. 뭉치지 않았어. 너는 뭉쳐 있다구. 그러니까 천상배필로, 공기세계와 같은데서 들어 왔으니 놓칠 수 없기 때문에 행복하게 살았지. 그러고 보면 사랑이 무서운 거야. 그런 세계에 내가 관여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거지.
천상배필이라는 것이 배필은 널뛰는 거와 마찬가지로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내려갔으면 올라가고 숨 쉴 수 있으면 들이쉬고 들이쉰다는 거야. 좋았으면 섭섭하더라도 그것이 섭섭한 것을 좋은 것을 이끌어서 가봐. 물결 파장이 그래요. 고요한 밤에 그렇게 굽어가지고 천년을 계속해야 돼요. 물결이 그렇게 쉬지 않아. 정착, 평화의 곳을 향해서 움직이는 우주이니까 사랑의 세계에서 올라가게 되어 있지 내려가게 안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우리 집안에 모시고 살고 내 중심과 하나로 서 있고 나와 떨어질 수 없다.
일체감을 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벌써 좋은 일 있으면 알아요. 마음이 날개를 펴고 날 준비를 하는 거야. 잠자리가 죽은 나무 꼭대기에 붙었다고 좋다고 습기도 안 차고 그들의 온도 그들이 화합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할 때 살지만 이제는 그게 달라지면 날아갈 줄 알아야 돼요. 날아서 어디로 갈 것인지 아는 거야.
그래, 가치문제라는 것은 언제나 상대, 원인과 상대적 목적 과정을 떠나서는 가치라는 것은 절단되는 거야. 그게 하나님과 인간이 절단이야, 사랑을 맺게 되면. 그 절단이 모든 근원적…. 전기 회로가 끊어졌는데 순서라든가 스위치라든가 퓨즈(fuse)가 그 퓨즈를 갈아 넣고 새로운 스위치를 힘껏 집어넣으면, 자기 힘껏 집어넣어야 밑창까지 닿아가지고 그 자체가 녹아 없어질 때까지 전기가, 녹아 없어질 때 전기가 통하지 조금 남은 것이 있을 때까지는 전기가 그것이 자기가 할 수 있는 방향을 잊어버려.
그 놀라운 저력이 있다는 거야. 그걸 누가 점령을 못해요. 내가 점령할 수 있는데, 내가 주인이고 나만 좋아하려고 해요. 우린 자신을 갖고 살아야 돼요. 우리 온 거 같이 따라다녀야 해. 따라 못가겠다면 그건 거지 패야. 유종관!「예.」그런 일이 있기 때문에 기쁨을 몇 십 배 느껴요. 이야, 손자가 친척이 밥 먹고 싶으면 밥을 갖다 줘. 그것은 영계에 갖다 주는 거야. 영계에서 한 번도 아닌 일주일 이상도 가요. 밥을 잊어버려요.
그래야 동화세계가 영원히 발전적 동화세계가 나와 더불어 있으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죽음 길을 무서워했지만 무서움도 없어지고 기쁨만이 남아서 하나님의 창조의 본연의 주인의 행사에 접할 수 있는 자연의 이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밖에 없어. 자!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얘기할 때 생각했으니 다음의 말이 무슨 말이 된다는 걸 생각하면서 얘기해야 되는 거예요.
기도도 함부로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한 얘기들이야. 이야, 질서가 정연하고 거꾸로 안 되구. 마음이 벌써 알아요, 틀리면. 이게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는 거야. 그 원칙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스위치가 죽지 않았어. 조그만 머리칼만 대도 꽉! 그 누구 말을 안 들어. 어제도 내가 대사건으로 내가 밥도 못 먹고 고민했다는 얘기. 그래. 나는 그냥 가는데 나 다리를 거꾸로 끌어당겨.
그것은 있을 수 없는 놀음이야. 왜 선생님이 저렇게 야단하나. 누구 설명을 듣지도 않구. 그러니까 이 길까지 그런 무엇이 있기에 왔어. 얼마나 험한 길이야. 그래도 여러분 마음이 그래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돼. 나일론 줄을 끊어서는 안돼요. 언제든지. 다섯 손가락이 여기라면 여기라도 걸려 있어야 돼. 이 손은 자유예요. 상대를 찾아가는 거예요. 혼자 없어요.
다섯에서 여섯, 여섯에서 상대될 수 있는 오른손 했으니 천리의 원정은 국경선의 레일이 연결 되어 있는데 마음대로 연결 되나? 재까닥 났으니 높이도 같고, 폭도 같고, 이 기관차도 같이 가야 차이 없어요. 경계선이 없어지지. 동화되는 거예요. 동화권이 없어지지 않으면 자기는 정착할 수밖에 없어요. 스톱되는 거야. 머무는 거야. 떠지는 거야. 내려가요.
내려가는 그 기준을, 이 천운이 지탱시켜 지켜줄 수 없는…. 내가 잘못한 것 있으면 내가 책임을 지는 거예요. 그거 무정해요. 그 결론을 원하는 거야. 하나님도 필요 없다는 거야. 자기만이 그러면 세계 사람이 그것을 내가 책임지면 어떻게 되나? 오줌똥도 내가 싸줘야 돼? 먹는 것 사는 것, 자기들 먹지도 않고 똥 싸겠다면 오줌똥도 없지. 냄새 비치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이 아기 때도 어머니기 뭐라 하면 어머니 말씀 잘못했다는 걸 알아요. 내가 이렇게 있던 손을 떨어트려. 그래. 얼굴이 수그러지구. 그거 누가 가르쳐주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타락한 혈통이 있다면 그 이상 치욕이 없어요. 영계 사람 내가 모두 기합 주고 이놈의 자식! 자기들은 살았으면 선생님을 그렇게 안 하는데. 이건 수평으로서 내려가는데 올라갈 줄 모르니 이건 없어지는 거야. 그러니 야단 받을 만하지.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 돌아갈 때 복중에 있는 아기를 낳지 못했으면 나 원래는 머리털이라도 만지고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거야. 만지면 관계를 지었거든. 만졌으니까. 누구 손으로 만져? 하나님 것으로 만졌고,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내 것으로 만졌으니 나와 떨어질 수 없어요. 이론적입니다.
선생님이 어디 가서 아무 말 생각도 안 해도 눈 뜨고 이렇게 보면 저 사람이 쓰러지나 저렇게 올라가나 내려와서 올라간다하면 벌써 알아요. 내 입이 답해요. 기도하게 되면 하나님은 기도하면 참된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알아요. 모르면 ‘야야, 그런 기도하지 마라구. 내가 30몇 도 몇 분에 거기에 있다구.’ 그래. 모르고 왜 하느냐 이거야.
유정옥! 전에도 한 번 얘기 했는데 저놈의 자식 거지 새끼와 같이. 거지는 자기 사랑하는 사람을 빌어먹는 사람보다도 빌어먹을…. 빌어 가지고 그 사람 욕하면서도 주는 물건은 그 사람보다도 높은 것을 줘야 그 물건이 하늘에 기록되는 거야. 내려가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한번 칭찬을 해도 싹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야. 그거 모르는 사람은 통일교인 못 돼요.
늘상 나는 마찬가지야. 여기에 뭘 하러 자주 오나? 응? 하늘이 같이하는데 가고 싶어. 가면 벌써 자기 마음이 좋아. 여기 바람들이 불어 고기 안 잡히지만 말이야, 나중에는 두 사람이 잉어 두 마리씩 걸고 오더라구. 그러니 이 사람 누구나 좋아하는데 선생님 발 앞에 꼬인 다리를 하고 있는데 그걸 타고 넘어서 치우라고 안 하고 가는 것 생각하니 내가 비켜 주는 거야.
그래, 사진 찍고 돌아서 가면서 말이야, 그거 그런 거야. 그랬으면 그 이상 한꺼번에 같은 고기 두 마리가 같이 있었으니 가인 아벨이에요. 동과, 서가 사위기대 딱 돼가지고 사진들 찍었으니 사진 재까닥, 재까닥하면 벼락을 치는 겁니다. 플래시(flash)가 터지지? 안 터지면 높은 사진을 찍을 수 없어요. 한 면이 희생되는 거야. 차버려. 무자비하게 끊어, 탁 치면, 탁 끊어져. 딱 끊어지게 되면 탁 하는 거야. 딱 때려놓으면 탁 하고 맞아지게 되면 쾅하고 떠진다 이거야.
광은 ‘빛 광(光)’ 자야. 빛의 폭발적인 빛, 전기의 스위치가 터지는 거야. 그때는 방 저기 끝에 잠자던 벌레들이 눈을 뜬다구. 그곳에 가려고 한다구. 자기가 어두운 데 있으면 내려간다는 거야. 밝은 데 있으면 내려 옆으로 가더라구. 내려갈 데가 없으면 옆으로 가. 동서로 가기 때문에 순환운동의 도리를 따라가는 거기에서…. 거기에서 따라갈 수 있다는 거야.
자, 그런 얘기 내가 얘기할 필요도 없는 건데. 다 결론적으로 되풀이하는 얘기가 자기들이 생각하고 다…. 오전에 재미있구만 딱 보면 말이야, 오전에 이 점에 딱 가운데 원형에서 제일 여기 세 개 위에 똑같이 세워서 여기에서 보게 된다면 인생노정에 대한 것 딱 있어. 이야, 중요한 말이구나. 참 중요해.
그래, 백중에 그 다음에는 아주라는 말도 안 썼어. 아주 썼나?「인쇄는….」여기 써 놓았네. ‘황금은 저항력이 없습니다.’ 없다는데 ‘아주!’가 맞지 않지. ‘아주’라는 말도 안 썼어. 그 말의 끝을 느꼈기 때문에 안 써. 뭐 원하는 게 거기 들어와 있는데…. 그거 맞는 말입니다, 선생님이. 이거 읽어본 거 아니야? 이거 다 잘 통해. 5장이니까 말이야.자. 어제 쫓겨난 고등학교 학생이 초청받아 누더기 사촌 옷 입고 가서 그런 신나는 놀음 했으니 얼마나 신났느냐 이거야.
(간증 계속; 아마 우리 모든 아버님을 따르는 식구들에게 간증하라고 하면 아마 똑같이 거의 공통적인 게 뭐냐 하면…) 자기와 같은 내용을…. 황선조!「예. 오늘 회의가 있습니다.」황선조한테는 내가 들은 말이야. 왜 한 사람인데 황선조가 한 말을 이 사람이 똑같이 해. 황선조가 그런 일에 친하지?「예.」느낄 수 없어. 어려운 데 가게 되면 친구삼아 상대가 필요해. 상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에게는 여자가 필요해요. 줘야할 입장이고, 받아야 돼. 받았으니 또 아들딸이 줘야지.
여편네한테 사랑받던 이상 아들딸을 사랑하는 것도 죄야. 도둑질 해 먹는 거야. 선생님도 신준이 보고도 ‘엄마, 사랑해요.’ 그래요. 엄마 있느냐 없느냐 할 때 주저해. 엄마 자는 방에 가서 엄마 만나러 가서 인사하다가 그런 자리에서 얘기한다.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 얘기해도 답변 안하고 가만가만 자는 자리에 와 있구나. 그렇구나 하는 거야.
한순자 눈도 눈이 작아, 얼굴은 큰데. 저 남편도 두통이 큰데 여기는 작은 놈이 다 늘어났어. 보자기가 되어 있어서 싸요. 이렇게 눈을 감아보고도…. 얼굴을 보라구. 그런가. 그런 사람은 집을 떠나서 돌아다보는 거야. 그러니 저 사람은 돌아볼 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지? 일을 시작하면 트럭차를 운전하는데도 아침을 안 주면 해질 때 해지는 줄 모르고 ‘와르릉 와르릉’ 밥 먹으러 가는데 동네에서 혼자하고 있어. 그러면서도 노래를 하더라구, 노래.
죽을 사람은 뭐 3.5미리미터인가 1.7미리미터인가? 알맹이가 말이야, 솟아난 것이 3.7미리미터야, 1.7미리미터야? 3.5미리미터면 이렇게 되는데….「1.4에서 4.3입니다.」어, 4.3…. 그러니까 그걸 모르고 살았으니 죽는 것도 몰라요. 자기 죽는 거 눈 뜨고 죽는 거예요. 눈 뜨고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감옥생활 할 때 배가 제일 고플 때는 영계에 가서 헤엄치고 싸움을 하게 된다면 영양 보충 해가지고 와보면 얼마나 싸우던 기운이 뻗어나. 응? 해가 져서도 5시만 되면 끝날 때 5시 되면 아침이 5시인 줄 알아, 바깥에서도. 그러니 돌아올 생각 안하지. 이 시간, 앞뒤가 같아. 앞뒤가 같으니까 꽁지와 대가리가 갈라지는 것을 갖다가 맞추는 것을 몰라요.
자, 한 마디 하지.「예.」이렇게 보면 암사자 같이 생겼지만 수사자의 어머니 같은 거야. 수사자의 어머니, 어머니 같은 얼굴을 느끼기 때문에 저놈은 저거 무자비하던 얼굴도 사랑의 얼굴로 보인다는 거야. 부부가 그게 달라져야 되지. 밉상스럽게 생겼지만 저 사람 없으면 나도 없어지는데 얼마나 무서워.
나 정수원 보게 되면 보자기 다 늘어났기 때문에 어떻게 동글동글하게 생겼지? 눈 쌍꺼풀이 말이야, 이층 쌍까풀이 되었어. 여기는 저 위가 내려 덮였는데 이것은 위에서 덮을 것이 없어요. 쌍까풀, 얼굴도 맞지. 맞지. 맞지가 뭐야? 상대적인 땅이다 이거야. 자!「예.」
(간증 계속; ……우리가 원리강의를 할 때 조상의 공덕이, 선조의 공덕이라는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무지한 가운데에서 이제 본인도 모르게 후천적인 조건과 시기, 때가 맞아서 뜻앞에…) 이 책이 얼마나 귀하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귀한 책입니다. 라스베이거스에 10월 며칠?「11월 22일입니다.」내가 이제 크리스마스 정초 때 되어 오는데 어떤 표제를 허락하여 거기서 제일 중요한 말이에요. 라스베이거스에서 몇 년 동안 움직이는 모든 결론을 봤을 때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더라도 걱정 없어요. 그러니 귀한 책입니다. 피곤 할 때 이거 읽으면 어떻게 되느냐?
(간증 계속; 그래서 사실 저도 돌이켜 보면…) 인간은 왜 태어났느냐? 그거 읽어봐라.「몇 장이요?」40페이지 ‘제2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읽어봐요.
(‘제2장 사랑을 중심한 인생행로’ 처음부터 훈독 계속; ……인간은 사랑에서 출발하고 사랑에 의하여 완숙되기 때문에 사랑의 기준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인 것입니다. 2) 사랑을 중심한 창조 본연의 삶, 인간 존재의 원인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건 안 해도 괜찮아. 그것 알고 있으면 여기에 그렇게 다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이 책이 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소용없고 살아도 소용없어요. 그렇게 귀한 책입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내가 태어나기 전에 가르쳐 주는 그 내용을 기록하게 한 거예요. 제목 어디 어디를 참고하라.
그래서 참아버님 훈독회 아니야? 그거 도둑질을 하면 조상이 떠납니다. 조상이 없을 수 없어요. 하나님이 설 자리에 자기들이 설 수 있어요? 참아버님 하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불러 세우려고 하는데 거기에 서야 할 텐데 자기가 들어가 서 있으면 어떻게 되나? 무가치한 것은 없어지는 거예요.
박물관 같은데, 도서관 같은데 가게 되면 귀한 것 다 도둑질 하고 싶은 마음 가지면 그거 도둑질 하는 거야. 내가 그 사방을 볼 때 여자들이 배웠구만 자기 포켓에 있는 무엇이라도, 돈이라도 뒤집어 주든가 방향을 잡아주든가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이야, 그거 몇 백 배 천 배 값아 준다는 거야. 그거 메우려면 그걸 가지라는 거지. 자. 한 마디 해요. 오늘은 양창식이 아주 어제 한 마디 했다가 안중근 얘기하러 뛰쳐나왔다가 안중근 얘기하는데 누가 뛰쳐나왔느냐? 안 간다고 할 때 안중근 얘기 아, 안중근 때문에 아니면 들어가라구. 그랬지만 그거 안 하고 들어가요.
(간증 계속; 얘기를 바쁘게 해서 어제 갑자기 안중근 의사 얘기가 나오니까 제가 영계 체험했던 것을 간증을 드렸습니다……저는 체질적으로 종교를 싫어했고, 아주 그 특히 기독교를 저희 집안이 6촌 형님이 장로교회 비숍 교인입니다. 그 아들도 목사이고 지독한 학교 통합측의…) 어, 진짜로구나. 통일교회의 극단적인 원수네.「예.」
(간증 계속; ……국민학생 때 사실 어렸을 때 가서 몇 번 가 보았거든요. 가서 보니까 사람들이 막 을면서 ‘주여! 주여!’ 하고 그러는데 저 사람들이 왜 이렇게 울까?) 죽어요, 죽어요. 같이 살자는 거야. ‘죽어요.’ ‘죽어요.’는 같이 죽는 거지 같이 살자는…. 죽어요(주거요). 주거지가 여기라 그 말이야.
(간증 계속; ……가로등도 없고, 별밖에 없는데 벌써 4시이면 사람들이 새벽기도를 갑니다. 요새도 그렇게 다니더라구요. 참 신기해요, 지나고 보니까. 그런 것이 참 정서적인데 저의 눈에는 아주 약한 사람들이 모여서 그냥 뭘 달라고 하는 아주 그냥 거지같은 집단처럼 생각이 들어가가지고…) 니체의 동생형이라구. 때려 부수는 사람이라 그래. 끝에 가서는 잡아먹어야 된다는 거야. 뼈다귀를 까버리고 골수까지 마시고 오줌한번 싸고 됐다. 그 골수 마시면 오줌 싼다는 거예요.
(간증 계속; ……우리나라의 최초로 지도를 만든 지리학자이기도 하고, 그래서 4대왕을 섬겨서 세종이 사액으로 30만 평을 주었습니다.) 거기에 가서 교회 짓고 굴 뚫고 죽어야 되겠네.
(간증 계속; ……그럴 정도로 이제 잘 섬기는 분인데, 저의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늘 대제를 가고 그래서 저희를 데리고 가서…) 너도 그러니까 하늘이 닦아 세웠구나? 그러니까 내가 욕을 자꾸 하게 돼요. 입만 벌리면 욕을 하려고 해.
(간증 계속; ……할아버지 한 분이 난을 피해 가지고 안전한 곳으로 간다 하는 게 이제 전라도 지금 제가 있는 곳에 저희 동네는 한 많을 때 한 120호가 되는데 전부 양 가입니다. 완전히 저희 한 성씨이고, 타성은 서 너 가지 밖에 안됩니다.)반대를 많이 했겠구만.「예. 종씨들이 그랬습니다.」
(간증 계속; ……아무튼 2천 명이 기계처럼 움직입니다. 그래 가지고 복도에 다 모아놓고 그때부터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는 이제 비상시국 아닙니까? 당장…)여기서도 혁명, 통일교회도 혁명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간증 계속; ……골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무튼 골프광입니다. 파인리즈가 골프는 그런 사람들은 골프를 좋아합니다.) 그 한 달에 한 번씩 가게 허가 맡아줘.
(간증 계속; ……정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만 두 팀을 만들어 가지고 여기로 왔습니다. 나름대로 다 출세한 김앤장에서도 최고의 고문…) 그 사람들 동원해가지고 여기 있는 사람들 꼭대기 살짝 해가지고 한데 매가지고 안 되면 불살라가지고 재까닥 잘라버려. 그럴 수 있는데 그걸 교섭할 줄 몰라. 둘 알겠어? 이 사람 내세워서 들배질 해.
(간증 계속; 금년에도 우리 파인리즈가 명품 골프장이 됐지 않습니까? 상 받으셨죠? 지금…) 어제 상장 같은 것도 내가 가슴에다 붙여 놓았는데.
(간증 계속; 전국에 그 골프장이 얼마나 많습니까?) 260개?「전체는 한 400개 됩니다. 큰 것은 빼고 정규 270개입니다.」내가 260얼마로 들었어. (간증 계속; 명품이니까 챔피언 아닙니까? 이거 3년간 세무서도 안 거치고 지금…) 여기도 이제 지금 맥반석 지불한 돈 10분의 1도 못 꿰어 넣었어. 이 사람아! 정부가 해가지고 전국에 골프장은 이렇게 해야 되는 거야.
(간증 계속; ……여기에 와서 골프 하는 것이 아주 그 제대로 골프를 아는 사람들은 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이제…) 여수⋅순천 여기보다도 더한 코스인데. 거기까지 해서 자기 여수 타고, 이게 다 고향 아니야? 어!「예.」이 사람 들대질해. 궁둥이 화침을 해가지고 한 달에 한 번 찔러줘봐. 그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다 사라집니다. 아들딸들 갈 수 있는 길 열어줘야 돼요. 세계에 미국에 최고의 대학도 선생님이 사인을 하면 어디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내가 절대 안 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영국이든가 불란서, 세계에….
시험 쳐서 내가 특별 시험 과목을 제시할 수 있어요. 이 양창식이 잘 아는데 이 사람이 그런 재간이 없어. 외교적인 방법을 몰라요. 내가 오늘 어떻게 하든지 양창식을 잡아 세워가지고 일 시킬 수 있도록 이래저래 비밀이 다 터져 나왔다구. 그러니 결론지어야지.「예.」이제부터는 박 씨 두 여인 중심삼고 그 오빠 놀음해야 돼요. 아버지는 삼촌놀음하구.
그러면 미국과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 꼭대기 타고 날아가요. 명심하라구. 알겠나?「예.」이번에 이 패들이 정신 나간 사람들이 와가지고 무슨…. “여기까지 그래도 뭐 고기가 잡히고, 고기도 안 잡히는데 왜 선생님이 내려왔나?” 선생님보다 이게 귀한 겁니다, 이 사람 아는 것이. 알겠어요? 응?「예.」
이런 책 내 생각에 말이야, 받침하고 써야 돼. 그러지 않으면 구멍이 뚫어져요. 한국에서 이상한 받침이 되기 때문에 이야, 이제 자연히 그 자리 차지하고 얼른 올라와 있어. 지금 선생님의 역사의 총론을 중심삼고 재림주의 역사를 꾸며가지고 자기만이 안다고 강의하고 있어. 야, 이 세상에 너 혼자 하지 말고 그룹을 만들어가지고 가르쳐 주라고 했어. 그래야 되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지시야.「예.」혼자하지 말라는 거야.
미국 가서도 이번에…. 김기훈이!「예.」김기훈 네 위에 선생으로 모시게 되어 있다고 알겠어?「예.」지금 네가 미국 책임자면 미국 책임 제3인자 자리에 내는 거야, 아치 비숍(archbishop; 대주교)이 로마 교황을 만날 수 있다고 보는 거야. 알겠어?「예.」3인자의 입장이야. 이 사람하고 양창식. 어디 갔어? 뉴욕대표하고 알라스카 대표. 꼭대기에 갖다 서워야 된다구.
이 시간에 선생님이 지령을 떨어트리는 거야. 그 말은 혼자 알고 현진이보다 더 추켜 세워가지고 모시고 때려 몰아요. 현진한테 알겠어?「예.」내일 모레면 누가? 형진이 찾아온 손님이 누구인가?「인도네시아 국회의장입니다.」국회의장 그 사람이야. 여왕의 아버지야. 그 아들까지도 그럴 수 있는 입장에 섰다는 거야. 중요한 사람이라구. 알겠나? 둘이 잘 만나서 ‘미국에 뉴욕하고 라스베이거스하고 워싱턴 세 곳을 움직일 수 있는 방망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절대 이 사람들 말 듣고 나갑시다.’
자기가 소개하라구.「예.」양창식하고 우리 형진이 네 사람이 딱 하게 된다면 말이야, 간판 붙이고 그 나라 전체가 깃발을 들고 환영할 수 있게끔 대회를 해가지고, 그 주변 국가들 내려갔을 때 환영했던 주변국가들 모아가지고 왕창 나발 불고 북치면 말이야, 트럼프가 날아간다 이거야. 트럼프가 어디 사람이야?「트럼프요?」응.「미국 사람입니다.」미국 어디 사람이야, 본래 본 고향이?「고향은….」영국서 왔을지 몰라. 이태리든가.「예.」
지금 현재 우루과이 대통령은 내 손에 달려 있어요, 내 손에. 비밀리에. 알겠어?「예.」이번 그 양반이 우루과이 대통령 만나자고 할 텐데 말이야, 파라과이 그 다음에 아르헨티나 브라질까지 4개국이 완전히 한 나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세계는 우리 세계가 돼요.
중남미, 남미하고 중부하고 하나 만들면 캐나다는 카나다(캐나다)…. 가나다, 가나다라, 그 다음에는 벌어지는 거야. 마, 마라는 것은 엄마 만나서 밥을 먹는 거야. 밥을 먹고 살아나는 거야. 가나다라마바사. 아, 탄식해. 자, 모든 만사 성공하니 잠자자. 먹고 자자. 그럴 수 있는 시대가….
이번에 제의한 것이 말이야, 조지 아버지로부터 더블유(W)부시 아버지로부터 나한테 해 나온 것이 뭐냐 하면 자기의 잽 부시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금년 8월달 하려던 계획을 할 텐데 워싱턴타임스 사장과 겸해서 해가지고 공동사장 세우면 말이야, 너희들이 그 때 부사장, 그 전에 형진이가 사장하면 세계가 말려 들어가는 거야. 그런 제안이 와 있어요.
이건 비밀리에 알고 정신들 바짝 차리라구. 알겠어?「예.」여기 컨벤션(convention)센터 할 수 있게 되면 17층에서 24층까지 3천명 이상 들어갈 수 있는 회관을 만들라구. 그거면 외설악에 이 모든 13만 명 수용할 수 있는 여기에 부속 건물이 된다는 거예요. 그거 왜 안 해? 그러려면 여기 1등 7킬로미터 여기서부터 어디든지 여기서 1.7킬로미터 땅 파는데 지금 1년 반 연장시켜 버렸어, 훈모님이. 설악에 있는 광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 말 알겠어? 똑똑히…. 설악에 왜 지하 운동장, 축구장 왜 안 만들었어? 지하운동 문만 하고 지하 중심삼고 3층 해서 몇 층 몇 마일 산이 있다면 산에 돌려놓으면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데 그거 왜 뺐느냐 이거야? 저기까지 구멍 뚫으면 강원도가 우리의 종살이 되는데. 내가 말을, 얘기 안 하려다가 해주는 거야. 알겠어, 무슨 말인가? 안 하면 내가 손대는 거야.
2년 후에 그때 되면 유엔의 이름을 타고 들어오지 유엔도 먹어대 버려. 선생님이 세상 똥개 취급하는 사람을 길러가지고 여기까지 왔으니 말이야, 그거 선생님 약속도 대단하지?「예.」웃을게 아니야. 이 자식아!「예. 그렇습니다.」그래 가지고 여기 박 씨 두 여인을 타고 앉아서…. 석준호 어디 갔나? 석준호, 안 왔나? 석준호하고 박중현하고 타고 앉아가지고 두 모가지 끌면 동생…. 이야, ‘영’자가 무슨 ‘영’자야? ‘명령 영(令)’ 자예요. 이 자에 점을 쳤어.
가갸거겨고교구규. 가, ‘가’ 자가 이거 아니야? 점찍거든 이 사람(人) 아래에 명령, 이게 명령이야. 똑똑한 여자야. 남편이 신동욱이야. 동쪽의 해 돋는 나라에 깃대 들고 나설 사람 아니야? 14년 위에 언니하고 결혼하는 걸 자랑 삼고 서있다구. 선생님이 해방 후 14년 만에 어머니를 모신 것 알아요?
상대적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동아일보하고 조선일보는…. 조선일보는 내가 타고 앉을 수 있는 걸 지금까지 손도 안 댔어요. 내가 멀리하는 거야. 옛날에 우리 할아버지가 세운 학교 가는데, 학교가 교회인 동시에 학교인데 그 정문을 내가 다니면서 그 집이 누가 갔느냐하면 동아일보 방영모가 사가지고 했기 때문에 비밀을 내가 잘 알거든. 그렇기 때문에 나를 무서워하고, 통일교회 무서워하는 거야.
요전에 우리가 국진이가 만났는데 겸손이, 자기가 잘 한다고 얘기해. 그래, 한번 외교해보라구. 고려대학의 임자들 중심삼고 조선소 다 그 자기 패 아니야? 홍일식 이번에 손대오 거기의 학생 총회장이라든가, 지금 학교 학생의 동문회 회장이든가 학생회 회장이라든가 타고 앉으라구. 안 하면 내가 침을 놓을 거라구. 그런 일을 지금 너희들이 알기나 해?
박금숙이 중국에 있어서의…. 이야, 영웅이야, 여자 여우. 이제 중국이 통일교회를 못 빼버려. 박금숙 때문에, 타고 앉았거든. 한국과 일본 미국에 자기 후원할 수 있는 재벌을 원하는데 미국 더블유(W) 부시 대통령 가정만 하게 된다면 말이야, 세계의 부자가 78인이 있더만. 거기에 73인이 미국 사람이야. 거기에 캘리포니아 사람. 알겠어?「예.」그거 알아?「예.」
요전에 23명인가, 32명인가 교육한 것 알아?「예.」시애틀에서 선생님 놓치지 않고 교육했어요. 내가 들어가 앉아 가지고 깃발만 들고 모이라고 하면 싫든 좋든 모두 때려잡아 교육하는 거야. 주동문, 지금까지 교육 안 한 것은 주동문이 떨어져 나갔기 때문에 다 교육을 미뤄왔어. 이놈의 자식! 네 모가지를 뗄 줄 몰라. 야단하니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금 선생님의 여기에 나타나고 싶어도 일을 못해서 못 나타나는 거야.
그러기에 서약서를 받아오라고 해. 그거 무슨 서약서? 서약서는 하늘 앞의 계약서보다 더 무서워요. 일본에 수상될 수 있는 다케우치 수상이 빼앗기기 때문에 그때 서약서를 내가 보관하고 있어요. 그 수상의 사위가 후계자 될 수 있는데, 눈 깜박하는 30분 동안 빼앗겨 버렸어요. 그러면 일본의 80명이상 중추 국회의원들 데리고 한국과 중국을 중심삼고 아시아 정상회의를 우리 이스트 가든에서 할 것이었는데 한남동에서 할 것이었는데 그걸 연장하고 또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김기훈이! 내 말 알겠나?「예.」
임자는 배짱이 없어서 안됐어. 이 사람은 타고 앉으라면 타고 앉아요. 황선조도 그래요. 혁명적인 기질들이 있어요. 이제는 아치 비숍 대해서 로마 교황청 가서 삶아먹을 수 있어요. 우리 성 마리아하고 결혼한 사람 아치 비숍 뭐?「밀링고입니다.」밀링고가 뭐야? 가운데서 신교 타고 간다고 해서 밀링고야. 아래에서 밀리고 위에서 밀려가지고 신교 타 밀링교 아니야? 밀링고. 신교타고 가. 흑인 법왕을 만들 수 있어. 그러면 다 되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무슨 진리교?「대순진리회입니다.」왜 대순이야? ‘큰 대(大)’ 자야, ‘클 태(太)’ 자야? 대를 잇는데, 자기들은 ‘클 태(太)’라고 잘못 썼어. 대순진리교야. 중간에 대를…. 이거 안 하면 다 망한다고 하지. 불나지, 불난다구. 누가 터지든가 공산당이 터지든가 폭발 돼. 그런 거 생각하면 그 울타리 될 수 있게끔 재봉춘. 재봉춘은 에덴동산의 재봉춘이야. 여왕의 비서관이 훈모님 노릇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세상이 다 되는 거 아니야? 안 그래? 그래, 안 그래? 내 말 들으라구.
야, 훈모야! 이름이 뭐?「김효남입니다.」효남이야? 효녀가 안 되고 효남이 되었어요. 왜 효녀하지, 효남이야? 문 총재의 명령을 받으라는 거예요. 아들딸을 기르는 양모가 되는 거예요. 양모. 어머니가 자기하고 가깝지? 내가 어디 갈 때 데리고 다니라고 했는데 어머니를 데리고 다는 것이 아니고 어머니가 자기를 데리고 다닐 때 빠지지 말라는 거야. 거꾸로 생각해야 됩니다. 지시예요. 알겠어요?「예.」
이렇게 중요할 때 너희들 쓸데없는 쓰레기통 같은 거 다 데려와서 이 놀음 하고 있는 거야. 이야, 역사가…. 하늘이 얼마나 불쌍해. 이 사람 같은 사람이 쫓겨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양창식이야. 양창식이 청계천 ‘양’ 자입니다. 똥물, 무슨 물, 서울시에서 제일 나쁜 물을 타먹어. 구더기, 구더기가 그거 파리약을…. 소등을 알아요? 큰 굴에, 등에 구더기가 되었다는 거예요.
제주도에 삼신혈에 있어서의 뭐예요? ‘고부양’이에요. ‘부’자는 ‘부’ 자가 성이 없습니다. ‘지아비 부(夫)’ 자가 있나? 아니에요. ‘아버지 부(父)’ 자야. 이종사촌이 되면 말이야, 의형제들도 부자지. 그렇게 해가지고 고구려왕이 전라남도에 문평래가 엮어주고 다 그랬는데 문평래는 시시하게 보고 있잖아. 안 그래? 깡패라고 보기를 시시하게….「대단하십니다. (양창식)」
시시하게 보고 있지. 임도순도 시시하게 보고 있잖아? 유정옥도 시시하게 보고 있잖아?「아닙니다. 아버님.」유정옥이의 명령 받겠다는 생각해봤어? 솔직하게 얘기해. 내가 물어보는 거야. 안 해봤지?「제 고향 형님입니다.」형님이든 뭐든 안 해 봤느냐고 물어보는데 그런 얘기 하고 있어? 형님이면 다야? 형님이 동생을 죽였는데. 동생이 왕이 돼가지고 종으로 부려먹어야 할 텐데. 너희들 전부 다 그거 안 들으면 안돼.
그래서 내가 유정옥이 강의하는데 너희들 참석 안 해. 될 수 있는 대로 안 해. 내가 안 들으니까 내가 하나하나 봐가지고 그 책을 비판 할 텐데 그때도 안 들어? 그 때는 천하가 다 하나님이 좌정하면서 입회하는 만국 충신들이 모여서 선언문 발표해야 될 텐데. 그렇게 가는 거야.
양 양하고(양연실)하고 여기 한순자 요즘에 최순자라고 얘기 하지만 하여튼 왜 이름 부르기 좋은 걸로 하지 왜 그래? 오빠가 책임 못했어요. 오빠가 한 순자 동생을 도와야하지만 독일에 가서 대사하면서 통일교회 들어오는데 곁 떨어지고 있어. 지금 뭘 하나? 죽지 않은 게 감사하게 생각해야 돼요. 지금 뭘 해? 오빠!「아무것도 안해요.」잘못하면 죽었어.
「천주교 다니고 있습니다.」통일교회 반대하지 말라고 해요.「알겠습니다.」한명에 간다구.
여의도 교회에 문 씨 할머니 딸이 돼서 왔는데 그 간나가 통일교회 자기 종으로서 어머니한테 쓸데없는 명령을 해. 이 쌍년 같으니라구! 이정옥이! 연락 하지마! 세상을 몰라가지고 자기들 탕감 재물이 되고, 자기가 대신 가줘야 되는 거야. 무서운 거야. 자기 출세의 자리를 반대하는 사람 없나?「없습니다, 이제. (양창식)」없으면 좋아. 다 포섭해가지고 미국에 데리고 가.
미국에 데리고 가서 미국 의회 비밀조사실에 가서 내가 훈시할 수 있는 자리를 세워요. 세상이 다 배우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선생님이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안중근 선생, 안창호 선생이든가 이승만 박사든가 선생님을 이렇게 모시면 안 된다고 했는데 몽둥이로 후려 갈겨 이 자식들아! 두 여인들 시집 안 갔으니, 남편 데리고 아들 없어집니다.
내가 그 막음을 해주겠다는데 싫다고 하면 좋지 않아요 그 성 씨가 날아가 버려요. 제일 무서운 사람이 나라구. 이런 얘기를 안 하려고 도망 다니는 사람이에요, 내가. 말하면 말 대로 되니까. 훈모님 알겠나? 호남이야, 효남이야?「‘효도 효(孝)’ 자에 ‘남녘 남(男)’입니다.」‘좋을 호(好)’ 자 아니고 ‘효도 효(孝)’ 효남이에요. 호남이 아니고 효남이 아니면, 호남이 되면 이 재봉춘의 아내가 못 돼.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고이 길렀는데 그 말을 잘 들으라고 했는데 저 녀석이 말을 안 들어요. 안 들으려고 생각해요. 안 들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에 효남이가 명령을 못한다고 보고 있어요. 효남이야, 벌써 내가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올 때 지시했는데 1년 반, 1년 넘게 되어 있어. 다 뚫어가지고 별관을 빌려서 잔치해 줄 텐데. 형제 삼아주면 될 것 아니야? 그 땅 같은 골프장만도 못해. 안하면 유엔의 이름으로 인수해버려요.
여기 학생들 대회하던 그 이름이 뭐라구?「잼버리입니다.」잼버리가 뭐야? 잼대 해서 측정해 가지고 벌려놔 잼버리. 누가? 하나님이. 그거 타고 앉을 생각은 안 하구. 이것도 2천만 불, 1천 8백만 불 빚졌는데 그 물기에 바쁘다고 생각해요. 빚은 나라에 물려버려서 다 빚물어줄 사람은 많다는 거야. 아, 열 사람만 되면 열 사람 중심삼고 1억 8천만 불, 10억 가까운 돈을 타고 앉아서도 그걸 놓치고 있어요. 눈을 까박까박 하구.
배통이 둥글면, 궁둥이도 가만히 앉으면 움직이지 않더라. 안 돼. 알겠나? 번대머리가 누구 선생의 의자 뒤, 의자 만들기에 꼭대기까지 본대머리 됐다고 생각해요. 자기 골통 맨 위에 서 가지고 선생님이 자기 말 들어주기를 바라고 있어요. 안 돼. 알겠나? 효남이!「예.」호남이 될 거야, 효남이 될 거야? 김효남이야, 이효남이야?「김효남입니다.」무슨 김 씨야?「‘김해 김’입니다.」‘김해 김’씨로구나. 우리 외갓집이 ‘김해 김’씨야.
우리 어머니는 ‘경주 김’씨야. ‘경주 김’씨하고 ‘김해 김’씨하고 사돈 못 되는데 사돈이 되었어요. 친족 상관관계에 있어서의 법을 어긴 패들이야. 그러니까 하늘이 필요로 해요. 내가 놀란 것이 말이야, 여기 수택리에 있는데 누님의 오빠가 살아 있어요. 동생이 살아 있어요. 수십 년 없어졌다고 예전의 말 듣고 그거 사실인지, 아닌지 내가 체크해야 되겠다구.
그 아들 이름이 뭔가?「이창렬입니다.」이창렬인데 조용히 물어 봐. 어머니의 동생이 살아있나?「어머니의 동생이요? 전에 한번 가서 그 할머니는 뵈었습니다만…. (양창식)」아니야. 조용히 물어봐. 내가 알아보라고 했으니 알아보게 되면 그 녀석 뛰쳐나와. 언제 그런 거 알았나? 자기가 가깝다고 가까운데 찾아다니지 말라는 거야.
통일교회 이제 훈모님한테 여기서 물어보고 다 할 텐데 빼놓았더니 요즘에 청평 설악에 훈모님 필요 없는 시대에 들어왔다고 해. 아니야. 계대를 이어 놓아야 돼요. 누구 누가 대신 들어가? 너도 이름이 무슨 남이?「경남입니다.」무슨 경남이야?「김경남입니다.」그것도 김경남이야? 이야, 소질이 많더라구.
정수원이 수원, 수도국 본부야. 수원이 중요합니다. 축구에 있어서 통일교회의 적수가 수원이…. 독일 갔다 온 이름이? 무슨 차….「차범근입니다.」범근이 무슨 ‘범’ 자야? ‘받들 봉’ 자에 ‘뿌리 근(根)’ 자예요. 돌아가면서 울타리, 통일교회 잡아먹겠다고 하지만 아들딸 꺾여 나갑니다, 차두리라는 아들. 그걸 세워가지고 출세시키려고 해. 선생님 앞에 아들딸은 내세우게 되면 두고 보라는 거야.
제발 나는 그렇게 안 생각하는데. 차두리가, 차두리는 무슨 차두리야? 그게 장석을 말해. 갈아 쓰는 장석. 수정돌 다음이라구. 여기 차돌을 뺏다가 꽉 깨물어서 부싯돌 깐 것이 차돌이야. 그거 알아요? 그 다음에 내가 괜히 여기에 온다고 해서 여수⋅순천 가려고 하는데 비가 오고 눈이 왔다는 거예요. 우와, 거문도에 눈이 왔다 그 말이야. 안 가가기를 잘했지. 여기는 비가 오구. 거꾸로 쳐.
그래서 여기에 온 거야. 이 사람들한테 내가 비용을 주려고 돈을 가지고 왔다구. 비용 안 받겠다고 다 계산 했나? 지불했나, 안 했나?「계산 안 해주셨습니다.」계산 안 했으면 내가 물어줘.「아니. 괜찮습니다.」계산도 나한테 계산하겠다는 것이 안 되지. 천 배도 만 배도 다 고맙게 선생님이 말없이 뒤꽁무니에 백 명이고 몇 천 명이고 대접하라면 빚을 지면서 1억 8천만 불이 문제가 아니야. 그 10배라도 내가 물어 줘.
왜 그거 주저하고 있어? 돈 필요한가, 돈? 내가 경기도 설악에는 헌금하라는 얘기 안 합니다. 옛날에는 헌금을 했지만 지금은 헌금하라는, 절대 받지 말라고 그래요. 도와주려고 생각하는 거예요. 주머니 길을 풀고 도와주려고 하는데 받을 수 있는, 주인들은 다른 데 생각하고 있어요.
형진이가 ‘형통 형(亨)’ 자하고 ‘나아갈 진(進)’ 하고 어떤 게 중요해? 중간에 아들딸 자기가 장자로 간판 붙이고 자기가 동생들 죽어야 된다고 그러고 있어요. 자기가 죽지 않으면 동생들이 죽어야 된다구. 큰 연아의 양자를 다 빼앗아 갔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없는데…. 너희들이 해서…. 김기훈이! 잡아 돌려주지 않으면 안돼. 김기훈, 네가 책임져야 되는 거야. 이놈의 자식!
제3인자의 자리에 돌아가라구, 오늘부터. 알겠어요?「예.」누구? 3인이 누구야? 둘은 누구야?「아버님이 세우신 양 회장하고….」그 다음에는? 저 녀석이 지금 다…. 뉴욕하고 라스베이거스 아니야?「예.」뉴욕 책임자 누구였나? 황선조!「예.」이게 알래스카, 몰랐스카?「예. 라스베이거스.」라스베이거스 ‘알았습니까?’ 하는데, ‘알았습니까?’ 해야 할 텐데 ‘몰랐습니다.’ 왜 황선조 가서 도와줬어?「예. 알겠습니다.」
스위치 하나 코드 꽂아놓고, 그 방송하는 것을 알래스카의 코디악…. 언론기관 하나 없는데 그냥 그대로 다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는데,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데, 왜 안 했어? 몰랐나, 싫었나?「몰랐습니다.」이놈의 자식 모르면 네가 아벨이라고 했나, 안 했나?「아버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라스베이거스가 아벨이라고하셨습니다.」라스베이거스를 도와주지 않으면 안되고 트럼프도 와서는 안 된다는 거야. 트럼프를 여기 라스베이거스에 끌어오라구. 비밀리에 만나라는 얘기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
누구? 저 사람과 해가지구. 황선조, 주동문까지 가서 비밀 회담을 하라구.「예.」박 씨 두 여인은 강제로라도 트럼프면 트럼프, 캘리포니아주의 거부들 한 열 댓 명 30명 모아 가지고 잔치해 놓고 초대하면 안 올수 있어? 타고 앉아가지고 하루 저녁에 다 모아가지고 발표해버리면 끝이에요. 그거 누가 하겠나? 내가 해야 되겠나? 내가 지금 못 가, 지금.
여기에서 여기 갔다가 어디로 가야 되겠나? 여수⋅순천 가야 되겠나? 뭘 하러? 임자는 조 씨의 아들딸, 조 씨 전부 데리고 알래스카 가면 돼. 알겠어?「예.」거기에 지사하던 사람 있지?「예. 시장이요?」시장말이야.「예.」시장도 정치하던 것 알래스카에 가서 하라구. 조 씨가 하게 되면 평안북도에 있는 조 씨, 동쪽 북쪽 조 씨 가족, 유명한 가문이야, 알고 보니까.
서울에 박 장로 전도관이 같은 데가 무슨 말인지 말인지 알아요? 옛날에? 백제하고 부여하고 신라의 경계선이야. 그거 알아?「소호산 말입니까, 아버님?」전도관 중심삼고 아래 위가 남북의 경계선이 되어 있어. 이놈의 박 장로가, 박 장로 전도한 사람이 나야. 선교사 보내가지고 교육한 것이…. 세례요한이 자기라고 문 총재를 쫓아버리려고 했어. 이놈의 자식! 한명에 다 헤쳐 버리지 않았어?
그 경계선 합한 곳이 뭐냐 하면 북한강 남한강 옛날의 부여하고 당나라가 격파, 경계 되었던, 합방할 수 있는 왕터라고 봐요. 그걸 잡기 위해서 내가 도봉산 중심삼고 무슨 산? 도봉산 앞에 무슨 산?「삼각산입니다.」삼각산은 이쪽 북쪽이지. 도봉산과 무슨 산?「용문산입니까?」아, 용문산. 용문산 앞에 무슨 산? 내가 경기도에 사냥터를 용문산에서 했던 거야. 사냥터. 그 낚시터도 해야 돼요. 미국 가서 이스트 가든이 낚시터입니다.
꿩도 43쌍 해서 여우가 다 잡아먹었어요. 가요리가 다 잡아먹었어요. 꿩이 없어ㅇㅅ. 아, 이제 여우를 갖다 새끼 쳐야 되겠다 이거야. 여우하게 되면 가요리가 잡아먹어요. 그 다음에 가요리가 새끼를 치게 되면 늑대가, 늑대 잡아서 하게 되면 표범. 표범은 사자 암놈 잡아먹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망국기가 되어버려요. 나 이런 얘기 알 필요도 없구.
이 녀석, 바람잡이니까 바람 맞아서 옷 다 젖고 벌고 벗고 춤추고, 진짜 벌거벗고 춤 줘야 돼.「아버님 주시는….」둘이 ‘감사합니다.’ 노래한번 해봐. 감사 노래. (웃음) 벌거벗고 진짜 3국, 통일천하 만들고 춤춰야 됩니다. 아담 해와 벌거벗고 타락했어요. 그랬어, 안 그랬어?「예.」‘감사합니다.’ 무엇에서 해방 하니까 그 한번 들어보자. 다 끝났나?「예. 다 끝났습니다.」
알지? 저 녀석 시켜가지고 자기 둘 하고 여기 현진 목을 매어 끌어다가 꼼작 못하게 다 네지(나사)를 틀어 놓아야 돼. 여기 와서 현진이 나타나면 잡아오라고 내가 임도순에게 명령하면 잡아올 거야, 안 잡아올 거야? 무슨 말인지 몰라? 얘기해 주라구.「아버님께서 잡아오라고 하면 잡아올 것이냐고 묻습니다.」할거야, 안 할 거야?「아버님 명령에 따르겠습니다.」
아버님 명령 안 해도 해야 되는 거야. 아버님 명령이 쓸데없는 명령하나? 그만 두어 두고 보지. 어제도 왕궁의 책임이 곽 회장이고, 다 그러는데 형진이가 되어 있는데 어디 와서 야단이야. 이놈의 자식! 그러니 거꾸로 끌려들어가서 공손히 둘이 왔다갔다 하고 있어. 소련과 중국이 흑인들 잡기 위한, 아프리카 잡기 위한 작전이야. 그러니 세워가지고 다 해결해주겠나, 안 해주겠나?
여기 와서 더 높고 귀한 것 알고 그런 얘기를 함으로 말미암아 정신 바짝 차리고 집회에 바로 들어가서 집회 듣고 경계선을 넘겨야 돼요. 그래야 여러분 조상들 무덤을 지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원전에 있던 사람은 내가 고향땅의 조상의 무덤을 찾아내가지고, 그 종씨들이 잔치를 해가지고 하나 된 조상의 무덤을 부모님 같이 왕궁을 중심하고 왕궁에 가서 묻혀야 된다는 거야. 그거 통일해야 돼요.
너희 한순자인데 최 씨 되라는 것이 오빠가 최 씨 도와야지. 성진이 어머니 돕고 다 그랬어야 될 텐데. 그 다음에 문 씨, 통일교회 열성분자들 거기 가서 반대해나가고 있어. 이놈들도 잡아다가 종 새끼 만들어야 되는 거야. 찾아오게 되어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찾아오게 된다는 거예요. 끝내라구.
(간증 계속; ……가장 추억에 남는 설교 제목 하나가 본부교회에서 흑판으로 나온 글씨였는데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더라’ 기가 막히게 아버님이 그렇게 아주…) 둘이 ‘감사합니다.’ 노래 한번 둘이 여기에 서서 내 내 바른쪽에 서서 불러보라구. (간증 계속; 그 설교 제목으로 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수)
이 사람이 오늘 큰 공헌 했습니다. 선생님이 바라던 그 타깃(target; 표적)을 알았어요. 벌교가 뭐야? 무슨 ‘벌’ 자야?「함평입니다.」아, 벌교라는 다리가 있잖아?「학다리입니다.」그걸 학다리라고 그러나?「예. 새 학자 다리라는 것입니다.」그게 결국 벌교지. 학다리가 학다리 춤추는 것은 춤을 한번도, 새끼를 못 놓아 놓고 춤춘다는 거야. 꼭대기에 태양이 지는데 하늘이 공인할 수 있는, 학의 새끼를 동물을 기르는 세계박물관은 없어.
사자와 표범과 백 호랑이 기를 수 있는 동물원은, 한국에서 히말라야 산맥에 지금 내가 한국 동물원이 창경원에 10억을 사다가 기부하겠다는 것을 보류하고 있어요. 우리 동물원에 갖다 청평 헬리콥터에 들어간 1억 가까운 돈이 몇 백 불밖에 쇠 조각을 그걸 주는데 이야, 동물세계에 내가 부활시키려니 동물세계의 피를 흘려서 살려줄 수 있는 모범적인 동물을 기를 수 있어야 할 텐데 훈모님이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해요.
지금도 지하 운동장 2개 아니면 3개를 그 산 밑에 파가지고 닦으라구. 그 다음에 지하실에 한 축구장 만들어 놓고, 둘 셋을 그 산 아래다가 만들어야 돼요. 거기서 올림픽대회 해, 올림픽대회.「재단이 참 쓰기가 어렵습니다, 아버님.」나한테 얘기해. 재단의 주인이 누구야? 누구야? 그놈의 자식! 누가하는지 인사 조치해.「말씀드리기가….」누가 얘기하라구. 내가 인사 조치해 버릴 테니까. 국진이 마음대로 하는 거 아니야. 알겠나?
낚시 잘 하는 이름이 문?「문안숙입니다.」안숙이야. 그 여자가 보통이 아닙니다. 훈모님 깔고 앉아요. 만나 봐요. 길러가지고 내세울 텐데.「저도 겉보기에는 순한 것 같은데요. 그 여자보다 제가 더 강해요.」(웃음) 보라구. 선생님이 하겠다는 모든 것이 지금 이런 것 국진이가 좋아하는 젊은 놈 내 놓고 그 녀석이 낚시터 개조하라는 것 꿈도 안 꾸고 있어요. 계획하는 것 전부 다 잘라버렸더만 이놈의 자식들 잘한다.
훈모님 지금까지 궁전 지킨 사람이 누구야?「이정복입니다.」이정복이 뭐야? 저정복이야?「그 사람이 자른 것 아닙니다. 문안숙 씨가 그 소리 했는데 요즘에….」얘기 그만둬. 들어오면서 훈모님을 위해서 문안숙을 세워서 정리할 때 훈모님은 정리 못합니다.「저는 정리 안 합니다.」정리해야 돼!「누구를요? 문안숙이요?」아니야. 경기도 서울을 정리해야 돼. 못 해. 문안숙 시키면 됩니다. 문 씨 종중이 달려 있어. 내가 처음으로 얘기해.
그 사람 계획이 그 위에 올라가는 8층을 내가 살려다가 20, 36억을 달라고 그래. 난 17억밖에 안 보고 있는데. 흘러버렸어. 그 건너편에 양수발전소가 있는 거 알아요? 그 뒤 늪, 앞 늪 하면 한강 지하로 다리를 놓을 수 있어요. 8차선을 만들 수 있어요. 나 그거 생각하고 있어. 처음 얘기한다구.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금년에 해가지고 그래 가지고 여기서 앉아서 바라보면 저기 산이 딱 여기 보라구. 저 산에다 정자를 지어야 할 터인데, 그걸 짓기 위해서는 둘레에 있는 이 주변에 헬리콥터 두 병실을 만들어야 돼.
7칸에서 11칸, 8칸에서 11칸씩 해서 7, 8을 8, 9를 연결시킬 수 있는 치료병원 봉사입니다. 30퍼센트는 면제해줘요. 그러면 경기도하고 강원도가 우리 성이 됩니다. 북한도 그래야 해방된다고 봐요, 북한도. 내가 북한 찾아가게 되면 김정일이 나와서 맞겠나, 안 맞겠나? 안 오면 황 씨 비서가 여기 나와 숨어 있지?「예.」황 씨 누구야? 황선조? 그 사람 지금 국회에 데려다가 강연시키라고 했는데 못하고 있어. 군대 어디든지 강연 다 했습니다.
그 사람 데리고 들어갈 거야. 이제 북에 1만 4천 명과 그 다음에 뭐냐 하면 간첩 2만 3만, 2만 7천에서 3만 4천만 되는 그 수를 교육해야 돼요. 오늘 황선조, 양창식 계획해요.「예.」끝나자마자 내가 들어가게 되면 프로그램 짜 놓고 하라구. 그러면 박 씨 여인들 동원해야 돼. 현 정부, 이명박 정부가 동원 안 할 수 없어요. 이북에 길이 없어요, 이 나라.
직접 길이 아니고 간접적 길을 연결해서 선생님이 프로그램 다 짜 놓은걸 다 망치고 있어. 그 부부가 누가 죽으면 어떻게 해? 다 죽어 가는데. 이명박 아들 죽고 부인 죽으면 어떻게 할 거야? 왕권 무너집니다. 그걸 도울 사람은 누구야? 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두 박 씨, 여인 하나, 박은주, 그 다음에 박근…. ‘혜’야, ‘해’야?「‘혜’입니다.」
‘혜(惠)’자이지 중국에서 이렇게 이것을 빼버렸어. 제일 귀한 거야. 이것을 빼버렸어. 그게 없어요. 받침이 없어. 이게 뭐냐 하면 십자, ‘날 일(日)’을(?) 하니 ‘동녘 동’자와 마찬가지야. 여기에 받침(心)을 해서 딱 거꾸로 산을 받침 해 나왔어요. 이렇게 된 것을 중심삼고 내적인 면에서 이것을 받침을 하나 해놓고 이게 아니고, 이게 받침 되어 하나를 갖다가 올려놓는 거야. 뒤집어져야 된다는 거야. 자기가 대통령을 해? 대통령하면 자기 죽을지 몰라.
내가 그 자리를 피해가려고 그래요. 대신 누구 다 세워놓고 정리하지 내가 한국 대통령 해먹겠다는 생각 없습니다. 왕권 만들어야지. 내가 태권도 만들고, 원화도를 만들었지? 원화도 레슬링 누구? 레슬링 잘한 사람이 누구인가? 레슬링?「한봉기 씨입니다.」유정옥! 귀가 안 들리니까 얘기 해줘.
교정당을 살려야 하는데 조일환이 처가 주장하는데 그가 누군가? 조일환이 처가 교정당 만들지 않았어?「조일환을 통해서 만들었습니다.」교정당을 지금 누가 끌고 나왔어? 조일환을 누가 끌고 나왔느냐 말이야?「제가 끌고 왔습니다.」그 전에 말이야, 죽기 전에.「조일환씨 죽기 전에 누가 도와줬느냐고 물으십니다.」누가 도와줬느냐 말이야?「사업하는 사람이 있었잖아요. (김효남)」「강남에 여자로서 사업하는 사람인데요, 박정희 대통령 때….」
박정희 대통령이 레슬링하는 대장을 누구 주먹으로 까버리고 그러지 않았어? 차돌로.「아닙니다.」왜 아니라고 해, 그걸 몰라?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그 레슬링 할 때 내 사이즈 옷이 있다구. 알고 보니 옷을, 나는 놀랐어. 내 사이즈 옷을 입으면 맞아. 그 놈의 자식 중간에 해가지고 변하지 않았어? 세상이 자기 생각대로 뭐가 될 줄 알았나? 안돼. 샘터에 근원이 없어. 근원을 꺾어 버렸어.
안일현 동생이 안길현이지?「예.」안길현이 내가 이름을 뭐라 지어줬나?「안호해로 지으셨습니다.」호해, 무슨 ‘호’ 자야?「‘보호할 보(保)’ 자하고 ‘바다 해(海)’ 자 지으셨습니다.」바다를 보호해야 돼요. 흘러가 어디든 침투해 들어가야 돼요. 수증기 돼가지고 사막을 적셔야 돼요.
그래도 명맥을 지켜 내가 정도술 회관을 안기부에서 반대하는 것을 내가 만들어 준거야. 얼마나 그것 때문에 핍박받았는지 몰라. 미국에 이 누구? 태권도.「이중우입니다.」이중우 회관도 내가 만들어 준 거 알아요? 은행까지 만들어 주고 키우라고 했더니 은행까지 다 팔아먹었어. 세상을 전부 날아봐야 되는 거야. 그 아들딸 두고 보라구. 어떻게 되나.
그런 역사를 한번에 워싱턴타임스에 내면 당장에 사막에 쫓겨날지 몰라요. 은행 만들어 놓은 그 돈을 내 한 푼도 쓰지 않았어. 다 털어가지고 그 세계에 넘겨줬지. 교포들하고 중심삼고 곽정환 이용해가지고 돈도 그 이후에 얼마나 사기 쳐 먹었어? 교포들이 가만히 두지 세상 같으면 선생님은 가만히 안 있어.
몽고까지 문이 열리게 했으니 몽고 갔다 왔지? 가는 데는 자기 혼자가 아니라 여편네 데리고 가야 돼요. 여편네 안 되면 며느리를 데리고 가야 돼. 며느리 안 되면 그 사위하고 가게 되면 진만이하고 이혼을 해야 돼. 그 손자, 내가 이름 지은 그 이름은 그 세계에 관계없이 담 벽을 쌓아버려야 돼. 그 아기 업고 도망갔어. 선생님이 이름 지어주고 다 이름을 가지고 가서…. 이놈의 자식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통일교회의 선생님의 가정의 사건이 아니에요. 분봉왕 가정의 사건이지 통일교회에 갖다가 물리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책임져야 된다구. 곽 회장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아니야. 그러면 벌써 해결되고 남았어요. 안 하면 안 하나 보자, 힘을 통해서.
케이 지 비(KGB; 소련국가보안위원회)가 지금까지 베링해협터널 파는 것, 곽 회장하고 내가 보내 가지고 회의할 수 있는 계약조건을 결정할 수 있는 것을 남겨놓고 있는데 소련이 쫓겨날 수 있는 것을 생각지 않고 자기 혼자 그 일이 계속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세상을 몰라요. 근원을 모르니까 제멋대로 움직여요.
설악도 그래! 둘이 의논한다고 짝짜꿍하지 말라는 거야. 선생님의 앞에서부터 선생님의 앞뒤에 따라 나와야지. 그러면 안 되는 거야. 알겠나? 호번이 될래? 호번. 호번은 ‘좋을 호(好)’ 자에 ‘번개 번’ 번, 1번 2번 할 때 호번. 효남이 못 되지. 좋은 이름 본은 같지만 남자와 같이 남자야, 그 여자야? 어머니 대신 말뚝을 뽑고 이마로 받아 넘겨야 할 텐데 어머니 대신 세우면 자기는 물러가? 아니야. 성을 쌓아야 돼요.
강원도에 있어서 금강산 주변에 성을 쌓고 죽어야 된다구. 그러니 동해바다 물결을 낚시터와 연결 안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수달피야. 수달피라는 것은 물의 왕이야. 여왕이에요. ‘아름다울 미(美)’ 자입니다, 수달피. 얼마나 깜찍한지 몰라. 우리가 배에 가서 낚시해서 둘이 하나 앞뒤에 있는 사람 점심 먹고 그때 찾아와서 ‘땅땅땅땅’ 발로 저 위에 이렇게 두 사람 보고 ‘땅땅땅땅’하면 눈 안 뜨면 올라가서 고기 잡아 놓은 것, 큰 놈들부터 다 먹고 가더라구. 잘했다고 내가 그랬어.
대가리만 잘라 먹기 때문에 다음에 여기 와서 냄새 맡을 텐데 둑에 몸뚱이까지 내 놓고 그래. 또 와 먹어라 이거야. 네가 살찌면 새끼 낳아서 새끼 치겠다는 거야. 여기 수달피 자라는데 수달피면 팔아먹자는 걸 꿈도 안 꾸고 있어. 수달피 통발 같은 것 내가 만들면 하루에 두 마리, 세 마리 들어갈 수 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야, 그 새끼 잘 해서 세계에 몇 개 강이여? 5대 강인가, 몇 개 강인가, 7대 강인가?
강에서 수달피 기르고, 수달피 좋아하는 이 찬물에서 사니까 트라우트(trout; ), 연어족이야. 연어고기 맛이라구. 북해에 있는 수달피, 남해에 있는 수달피들을 해놓으면 새끼 치면 얼마나 잘 자라겠나. 수달피의 형님이 여우입니다. 여우 목도리 하잖아? 이건 양복 귀빈들은 양복 수달피, 이걸로 만들어요, 여기에 대는 것은. 그 형님이 여우야, 여우.
북극에 자라는 여우는 꽁지가 길어요. 언제든지 아침 먹기 전에는 꽁지를 안 내놓지만 아침 먹고 나면 꽁지를 언제든지 올린다는 거야. 75센티미터 올려. 땅에 절대 안 걸리게 해. 거기 탄탄한 제일 어려운 누구도 못가는 길을 해서 달리지 않았어? 이야, 악어라는 큰 놈들은 다 저녁만 되면 큰 놈들부터 쭉 순서를, 성을 쌓고 기다려요. 이쪽은 끝났으면 암놈이 이쪽 해놓고 안팎에서….
이야, 불빛이 새파래. 김윤상은 많이 봤지?「예.」그 판타날에 내가 달리던, 달려봤나?「아버님 모시고 14일 동안 수련에서 잠시 다녀왔었습니다.」그 전에 그걸 지켜야 돼. 지키면서 그 고기를 어디서 분배하는지 지켜야 된다구. 이번에 한 번 가면 하와이 여기에 와서 기반 닦게 해가지고 데리고 가려니까 하와이는 생각하지 않고, 또 돌아다니고 있어요.
때가 지났습니다. 하와이가 아니라 하와이 역에다 후퇴해버렸어. 자기가 서가지고 막아가지고 자기 농사 개발할 수 있으면 쫓겨나지 않아요. 판타날에 자기 그 먼 나라야. 이제 반대라구. 하와이는 상대적이에요. 바다 가운데 육지와 육지, 대륙과 대륙에 다리를 놓는 거예요. 브리지포트(bridgeport)라는 말이 그것입니다.
뉴욕의 브리지포트가 시코르스키 헬리콥터 공장과 담이 같아요. 문만 열게 되면 작은 문을 거기에 왔다 갔다,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해. 기술에 있어서 브리지포트 대학이 공과대학이 엠 아이 티(MIT; 매사추세츠공과대학)보다 유명하다구. 소련 기술이 한 거예요, 헬리콥터 비행 기술. 그런 얘기는 몰라도 다 지나간 얘기지만 그 역사를 잘 아는 선생님이야. 그러니 여기도 다 갖다가 5장 중심삼고 깨끗이 감사하다는 얘기 하고 딱 깨끗이 해 놓았어. 여기도 결론지어 놓고 33페이지 해놓고 여기는 여기….
(‘참평화세계와 참부모유엔세계의 안착’ 강연문 훈독 계속; ……만천주에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같이 가자는 거 아니야? 대회 승리했으니 같이 가자는 거야. 깃발 들고 나서라는 거야. 설악하고, 경기도 설악하고 이름이 같아. 경기도 설악이 중앙이니까 궁전이 섰습니다. 거기에 훈모님이 어머니 대신 분봉왕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 서서 영계의 어려운 것은 자기가 담판을 하고 해결해야 할 텐데 걱정시키고 있어. 아들딸 만나 가지고 회의하고 그래 가지고 그 비밀을 보고하라는데 비밀보고…. 아들딸 가 있는 사람들 회의의 보고를 안 해.
훈모! 효남이는 여자가 남자가 되었으니 여자 세계는 어머니 앞길을 열어줘야 돼, 자기의 일이야. 어디든지 어머니가 떠나려면 어머니와 훈모님을 내 세우잖아. 내 빼놓은 적 없습니다. 자기가 다 알래스카, 라스베이거스에 간 것도 훈모님하고 의논하고 시작한 거야. 너 색시를 선생님이 키스도, 한 번도 손목도 못 잡아 본 사람이야. 별의별 생각 다 했지? 응?「안 했습니다. 아버님.」
뭐 혀떼기 빼가, 골통이 무너진다구. 서울 가서 안 오면 선생님이 자고 온다고 생각도 안 했어?「한 번도 그런 생각을 안 했습니다. (김효남)」안 하지. 능구렁이가 되었어. 능구렁이가 돼가지고 망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망하기를. 요즘에 선생님이 말하면 선생님 말대로 안 하니까 망하기를 기다려. 만나가지고 처음 복을 빌어주겠다는 걸 싫다고 그래.
대신 진리를 타고 앉으라는 거야. 부모와 같이 울타리가 되어 지켜주고 파수꾼도 좋은 것 있으면 잔치해가지고 5분의 1은 갖다 주라는 거예요. 5분의 1이 아니고 이건 상대가…. 자기 상대를 나눠줘야 쌍이 돼요, 없어. 어디 가? 저 녀석도 팔자가 사납지. 이제는 장이 되어야 할 텐데 먼저부터 선생님이 허락지 않았는데 간판붙이고 장 되먹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잘못하면 죽어요.
「아버님! 제가요….」이 사람들 내세워 감사할 수 있는 노래해야 할 텐데 ‘제가요’가 뭐야? 눈시깔들 안 버리구. 감사노래 해봐요. 잘 들어봐. 무엇 때문에 감사하나. 이 사람들 내세워서 통일교회 이로운 것이 없습니다. 벌거벗고 춤 출 수 있는 그 집안의 손자들이에요. 손자 며느리라구. 나 이 경남인가 그 영적으로 거기에 대해 좋아하는 것 보게 되면 키가 보게 되면 남자보다 크지?「제가 좀 작습니다. 」지금은 그 키를 보게 되면 크다구. (웃음)
아이들이 작아. 아버지보다는 작아, 커?「저보다 조금 큽니다. (김경남)」아들딸이 자기 아버지….「저보다 큰 애들이 셋입니다. (정수원)」그 다음에 작은 애는 몇이야?「예?」작은 아들은 몇이야? 아버지보다 작은 애?「아버지보다는 조금씩 다 커요.」조금씩 다 크지? 작은 애가 없느냐 말이야?「작은 아들이 있습니다. 아버지보다는 크지만 작습니다.」
뭐가 커? 이름이 크지, 아들이. 키가 작으면 작아야 좋아요. 딸은 있나?「딸은 큰딸이 체구가 적어요.」응, 그러면 아들이상 사랑하라구.「아들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까?」이상!「딸을….」그 사람이 정 씨네 복을 옮겨갈지 모릅니다.「그 딸이 복이 많다고 했습니다.」글쎄,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야, 복을, 정 씨의 너희들 감사의 보따리를 옮겨간다 이거야.「신랑 쪽 그 딸이….」나 몰라. 감사노래 해봐.「예.」괜히 내가 이 사람들 불러 내세운 거 아니야.
허양!「예.」허양은 우리 외갓집 9성이 되어 있다구, 구성. 구성, 9단은 구성의 사탄 수의 아홉 9성. ‘거북 구’ 자야. 이야, 거기에 우리 외할머니 허 씨와 허문도 묶어주려구…. 가인 아벨이 하나 되어야 묶습니다. 정주에 있는 문 씨 중심삼고 동쪽 나라 서쪽 나라 하나 되어야 조 씨가 보고 있기 때문에 조 씨 가문은 7명이야, 9명이야?「9명입니다.」9명이야. 9수. 이거 9수야. 조(趙) 씨.
‘달아날 주(走)’에다가 이게 ‘처소 초(肖)’ 자 쓴 것이 조 씨예요. 문지기 해야 돼요, 문지기. 동생도 정부가 문지기 이름 책임자 세웠더만?「예.」신기할 정도야. 청계천 감독해야 됩니다. 지서 주인들 감독해야 돼요. 나라의 검은 조 씨가 자리 잡습니다. 이런 얘기도 할 필요도 없지. 선생님은 꿈 몽상가, 망상가가 아니라 꿈, 꿈도 아니에요. 실상가예요.
김윤상도 지금 남도 가기 싫어져야 돼. 정원주! 정원주 아버지도 남미에 가겠다고 하면 이제는 아버지 보게 되면 거기 가서 자기가 여편네 죽은 무덤을 지키겠다고 죽겠다고 하면 안돼. 보내지 말라구. 그래서 너희 아버지 어머니 천정궁에 데리고 와서 나한테 인사시키라고 했더니 인사 안 시키고 사과 딴 것을 광주리에 담아버리기 때문에 인사보다 적기 때문에 여기 오겠다고 하면 미안 중 어머니도 두 배가 되니 두 배의 복이 없어진다고 해서 돌려보낸다고 그래. 잘 했다고 했어.
선생님이 그거 다 알아, 망하는 집도. 왕이 되었으면 적끼리 싸우다가 억울한 집안을 보호해 줄 줄 모르면 왕손이 없어집니다. 왕권이 망해요.
너는 어디 학교 나왔나?「선문대학교 나왔습니다.」선문대 어디? 신학대학?「신학대학 목회학과입니다.」목회 잘 했어?「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양창식도 좌익사상 계절인데 좋아 했어?「그건 잘 모르겠습니다.」「목회만 계속해오고요. 모범적으로 잘 하고 있습니다. (양창식)」전도를 얼마나 했나?「한 30명 했습니다.」30명? 30명은 하룻저녁에도 하고도 남지.
네 여편네 음성이 남자 여자 화합한 음성이야. 네 대신 내세워서 포섭을 잘 포섭한다구.
자기는 나서지 말라구. 여편네 내세워요. 미안합니다. 두고 보라구. 자기가 언제나 앞서겠다면 여편네 무시했다가는 벼락을 맞아요. 사고가 생겨요. 너는 이렇게 보게 되면 여기서 턱이 되었어. 이렇게 그림자가 생겨, 크게 다른 사람보다도. 몇 살이야, 지금?「60입니다.」
60에서 65세 넘어서게 될 때 주의해야 돼요. 겸손해야 됩니다. 여자 내세우라구, 여자. 네 옆에는 길이 없어요. 수리가 풀렸어. 너는 턱이 이렇게 되어서 그림자가 쭉 가려. 거울 보라구. 그런가, 안 그런가. 보게 되면 입이 툭 나왔어. 이렇게 나왔어. 뒤가 나와야 할 텐데. 교만한 데가 있지, 자기도 모르게. 꼭대기 좋아해. 상투가 될 거야, 감투가 될 거야? 답! 답해보라구!
내가 이런 말 다 할 필요 없어요. 욕심부리지마. 상투를 잘 틀면 감투는 갖다 줍니다, 나라님이. 그런 말 처음 듣지? 상투가 좋아, 감투가 좋아? 감투 좋아하다가 망합니다. 넥타이도 왼쪽으로 찌그러졌어. 까딱 잘못하면 그리 가기 좋아. 통일교회는 앞으로 보면 씩씩하고 남자다운 데가 없거든. 자, 감사하자구. 이 부인이, 훌륭한 부인이야, 경남이라는 게. 친구 같은 게 안내해 들어올 텐데 그 친구가 많이 선생님한테 물어보게 되면 내가 코치했다구. 어제 간증을 내가 처음 들었어. 그랬구만. 그랬기 때문에…. 자, 둘이 해봐요.
(정수원 부부 ‘감사합니다’ 노래)
축복이야, 축복. 축복받으면 감사, 신앙의 골자를 감사한다는 얘기야. 그 할머니부터도 이게 지승도 할머니 벌거벗고 춤췄다고 내가 누더기 쓰고 다 그랬는데 그 손자들이 또 감사하고 있어요. 가만히 들어보면 진짜 골자를 찬양해서 노래할 줄 알아요. 그래, 감사,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하는 거야.
우리 통일교회 만세 부를 때 우리 동네에 살던 조 씨라는 할아버지 있었는데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만세하고 말이야, 감옥에 들어가서도 죽어도 감사, 만세 부르며 죽어도…. 만세 부르는 거야. ‘대한민국 만세!’ 죽어도 감사, 살아도 감사. 그러면 맞아. 가만히 보게 되면 골자 들어보라구. 얼마나 놀라운 말이야.
우리의 여러분 국가…. 양창식! 국가 설명해주라구. 내가 예전에 얘기해줬지? 평양 고보…. 울타리를 내가 경계선을 매일 같이 종착역에서 그 아래가 군대 훈련장소야. 무도장이 있는데 그들의 노래를 듣고 내가 항상 기도했는데, 너희들 기도하는 것은 씨알맹이도 없을 텐데, 내가 그걸 정리하러 조사하러 온 하늘의 사자인지 모르지? 그걸 담을 풀고 눈물을 담에다가 코풀고 눈물을 흘리고 모란봉 을미대(?)의 가시…. 새로운 길을 열고 다니니 가시 자체에 피 흘리고 눈물과 콧물과 핏물을 적신 담이야.
담이 잘못 도지면 폐병도 되고, 암도 돼. 암이 담입니다. 경계선 막는 건 담이에요. 자궁에 암이 생기면 두 갈래가 되고, 세 개 생기면 6갈래가 되는 거야. 죽는 거야. 그걸 안고 다니던 것을 생각하던, 생각이 들어. 한번 읽어보라구. 양창식!「예.」설명 해봐요. 선생님 마음에 맞나.「어떤 설명입니까?」애국가! 애국가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면 거기서 나왔어.「천일국 노래입니까?」애국가가 뭐야? 천일국 노래지. 그거 읽어보라구.「예. ‘영광의 은사’입니다.」
여기 있지. 이 책에 있지. 아, 이 책에 있나?『평화신경』에 있어. 거기. 이번 대회 뒤에 그 노래 할 때 전부 다 있던데.「성가 3장입니다. 전부 다 부를까요?」(전체 ‘영광의 은사’ 합창)
이건 이제 평양 가서 경상도 내가 그 집과 그 뒷담을 타고 다녔어요. 그 평양고보 담과 그 운동장이 공설운동장인데 운동장에서 그 노래를 들으면서 내가 바라보면서 너희 장래가 얼마나 되나…. 모란봉이 없어지고 물밀 때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 나라가 없어진다 이거야. 그거 심각한 노래야. 바람에 떨고 기도 하고, 부모 고향, 어머니 아버지도 불쌍하게 죽어가는구만.
그것도 알고 다 그래 가지고 오산 고보에 있는 그 굴을 나서면서 3절과 광한벌판, 운전벌판을 우리 정주 있는 선생님의 고향에 있는 댐에서 40리 떨어진 운전벌판을 살리기 위한 그 댐이 유명합니다. 거기에 고기 잡으러 다니고 거기에 낚시 다니던 선생님이 울고 다니면서 노래를 하구. 그 조 씨네 마을에 물 빼는 탑이 있어요. 문을 열게 되면 층층해가지고 거기에 수로를 통해가지고, 대낮에도 문 3분의 2만 열어놓게 되면 홍수난 물이 흘러가는 거야.
다리, 돌다리도 다 묻혀 버리는 거야. 그런 거 보게 되면 이야, 홍수 물도 수용할 수 있는 준비되어 있는 거기에 고기나 무슨 고기든지 바다에 있는 고기는 양식 못할 것 없지. 모든 세상의 육지에 사는 고기들은 양식 할 수 있어요. 둑이 높기 때문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샘물과 같은 찬물이기 때문에 13도까지 내려가요. 10도까지 내려가거든. 10도만 넘으면 고기들은 안 먹고 자려고 하고 쉬려고 해요. 여기도 그래요.
9도만, 13도만 내려가게 되면 함부로 거기 다니면서 우리 할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준 산천에 대한 얘기하던 것을 지금도 그리워하고 할아버지를 따라가려고 해도 따라 갈 수 없이 일생 30년 40년 가까워도 한번밖에 못 만나봤어요. 그러니 그분이 가는 길하고 내가 가는 길을 아는 나는 도가 차야…. 갈 길 준비하라구. 어머니 부탁이 그랬어. 아직까지 고개를 못 넘었기 때문에 이 놀음 하고 여기까지 오는 거예요. 여기 금강산 속초, 속초라는 것은 메기 풀을 묶어 놓았어.
주인을 저, 양칠 수 있는 목장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목장, 속초입니다. 여기서 북한 왔다 갔다 하지? 거리가 얼마나 걸려? 몇 십리야? 몇 십리인지 모르나?「한 80킬로미터 정도면….」80리만 되고 100리면 말이야….「200리입니다.」200리. 삼 칠 이십일(3⨉7=21)수에 들어가는 거야. 백 백이야, 백 백교. 내 백 외 백이 몸 마음이 하나로 백백교가 맨 처음 출발할 때 되는데 몸뚱이 중심, 돈 타는데 다 망했어.
선생님은 그 반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거야. 그런데 어디 갔어? 유종관이 돈 줄을 얘기할 때 얼마나 기분 나빠. 어디 갔나?「오늘 남북통일 국민연합 교육이 있어서 못 왔습니다.」내가 그 말이 있을 것 같아서 도망간 모양이구만. 강원도하고 평안북도 패들이네. 양창식도.「예.」양창식은 서울 청계천 ‘교량이 양(梁)’ 자야. 그거 알아요?「예. 청계천이 맑아졌습니다.」(웃음)
맑아지는 건 사람이 맑아야지 제3이 해가지고 그거 잉어가 새끼만 치거든 말이야, 거기 트라우트(trout; 송어) 새끼도 다 쳐. 붕어새끼도 치는 거야. 양식하라는 거야. 양식하면 문전에 있는 고기들 잡지 말고 붕어새끼들 먹여서 길러서 대양으로 보내라는 거야. 그러지 않으면 그 집안도 좋지 않다는 거야. 고기잡아먹다가 망한다는 거야.
오늘 낚시질 할래, 안 할래? 바람 안 불지?「오늘 날씨 따뜻합니다. 어제보다 바람이 오늘은 적게 붑니다.」오늘 많이 물 거야. 며칠 안 물었으니 한꺼번에 다 안 먹은 거 먹을지 몰라. 이제 추운 바람이 나오게 되면 겨우내 안 먹고 살아야 되거든. 그러니 그럴 때는 고기들이 자기 살 보람 있는 길을 다 안다는 거야. 먹을 때는 먹어야 되고, 안 먹을 때는 굶어야 되구.
양창식이 요즘에 얼굴이 홀쭉해졌어. 무슨 걱정했나? 통일교회 자리 못 잡았지? 알래스카 가려니까 그렇고 내 마음대로 안 되고, 여기 와서는 선생님의 역사를 말하지 말고, 유정옥의 말 말들으라하고 공부하라고 하는 거야. 마음대로 안 되잖아? 솔직한 얘기지?「괜찮습니다.」그럴 때는 함평 가 살아. 바닷가 좋던데 거 게가, 갈게가 크더라구. 갈게도 오만가지 갈게.
거기 둑을 한 10리길만 내면 말이야, 둑을 해 놓으면 참게 양식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봤어요. 바닷물 깊이 파 가지고 쭉 해놓고 둑을 해놓고 이렇게 해 놓고 저기에 물이 차면 어느 고기든지 많이 들어가게 되면 딱 봐가지고 깨끗한 물 되면 참게 얼마든지, 몇 백리까지도 참게 양식할 수 있는 양식장 할 수 있는 것이 함평이다. 참게 길러서 팔면 부자 돼요.
거기에 물이 차. 찬가? 바닷가는 차지 않지?「예. 그렇게 차지 않습니다.」차면 트라우트가 양식할 수 있을 거라구. 제주도에 우리 트라우트 양식하잖아?「예.」그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면 이야, 그 트라우트, 온도가 조금만 해가지고, 발전소 말고, 변전소만 있으면 전기를 빼서 조금만 온도를 조금만 조정만 해주면 이야, 연어양식도 가능하다는 거예요. 거기 간석지 막아가지구. 간석지 막는 거야 축가로 막게 되면 몇 백리도 일주일 이내에 다 막을 수 있어요. 양식 다 할 수 있다는 거예요.
여기 많이 돌아다닌 데야. 여기가 현대가 제방을 내가 막지 않았으면 제방을 안 만들었어. 조개 양식, 굴 양식…. 남미에 가서도 여기 양식하고 있잖아. 제주도 굴양식 하려고 다 땅도 7만평 사놓았어요, 바닷가. 그런데 요전에 다 팔았지? 그거?「제주도 말입니까?」제주도가 아니라 남미.「오야마다가 간 데를 말씀하시는 거예요?」뭐?「남미양식장에 대해서요.」
내가 호텔중심삼은 그 아래 땅이야.「예.」7만평. 여기 제주도 양식장 해서 올리고 게양식 하고 올리려 했던 거야. 게양식 3만 마리 가지고 제주도에 있던 것, 그놈의 자식! 가라고 해도 도망가 버렸어. 심명옥인가?「심명희입니다.」심명희 게 전에…. 주에서 파라과이 참게 양식자로서는 아시아 될 수 있는 거야. 거기 가재양식도 내가 하고 있거든. 그거 알아요? 큰 가재, 바다 가재.
(뭔가 뚜껑을 테이블 위에서 또르륵 구르심) 이것도 재미있지? (또르륵 구르심) 그렇게 소리의 근원은 박자를 그냥 아니고, 박자를 변치 않고 또르르륵 하면서 소리 내. 전부가 박자가 맞아. 숨 쉬는 박자가 사람마다 다릅니다, 진동수. 둘이 똑같은 사람이 사랑하다가는 박자가 딱 맞출 때 딱 숨을 같이, 숨 막혔어. 들이 쉬지 못하고 내 쉬지 못하고 막혀서 죽어요, 사랑하다가.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비녀 가지고 여기에 귀 대가 한 번 딱 때려서 피가 나게 되면 죽었다가 살아난다는 거야. 그거 다 모르지? 노리개, 귀이게, 귀지 파는 그 뒤에는 반드시 침이 되어 있어. 여기서 여기 딱 대가지고 이렇게 해가지고 딱 여기 잡고 딱 피를 내면 죽었던 사람이 소리를 치면서 깬다는 거야.
다 그게 우리 조상들이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지금은 다 부정해. 노리개. 세상에 기생, 첩을 이런 것 노리개라고 그러지? 노리개는 갈래가 많아. 7개, 7첩 반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기생들이 양반을 주면, 주지사를 대접해야 되는 거야, 매달. 일주일이 몇이야? 4주일이지? 한 달을 말하면 6주일, 7주을 대접 받아야 된다는 거야. 그거 50이야, 50.
칠 칠에 사십구(7⨉7=49), 칠첩반상이라는 말 들어본 적 있어요? 수청드는 거야. (또르륵 구르심) 일곱 마을 기생들이. 선생님은 그런 것도 다 알구. 세상에 바람도 피지도 않고, 누가 깨끗이 산다는 사람이 그거 어떻게…. 영계에서 가르쳐 줘야 알지. 여자들 뜨개질 같은 것도 내가 가르쳐 줬어. 지금도 잘 한다구. 손 장갑하고 다리 한 켤레는 하룻밤 이내에 만들 수 있어요. 선생님 손이 그렇게 크지 않지? 조그마해.
뱀장어들이 이렇게 굵은 놈이 있어요. 이렇게 척 벌써 이렇게 여기서부터 여기 딱 대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싹 해가지고 여기까지 안 된다면 말이야, 그 선두에서 못 잡아. 아무리 힘주어 쥐더라도 빠져나가요. 그럴 때는 구멍이 반드시 대가리 여기 있으면 꽁지는 저 다른데 갖다가 파 놓았어요. 이렇게 했다가 이거 했으면 누가 들어와도 싹 물러가지고 여기를 빠져 나가거든.
이것을 여기서 해놓고 손으로 밀게 되면 그 구멍에 잡아가지고 이빨에 딱 대고 딱 해 놓으면 뭐 백발백중 잡아. 이렇게 구르고 있으면 꽁지를 물어 잡는 거야. 물으면 큰일이지. 그런 것은 바람벽에 코 대고 구덩이 대고서 딱 이렇게 하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싹 들어오면 들어온 가운데 싹 물면 그 다음에 빼면 자기가 어쩔 수 없이 달리지. 거꾸로 올라오지 못해. 뱀도 못 올라옵니다, 꽁지 들어가면.
선생님도 그렇게 다니면 배울게 많지. 동네 아이들 내가 간다면 그 동네 청년들이 몰려가서 씨름도 그렇고, 운동도 그렇고, 철봉 같은 것도 가르쳐 주고 그래. 선생님이 이렇게 힘주면 ‘왁’하면 발에 이 발이 가만히 이래요. ‘어!’하고 있어. 내가 악수할 때도 그러지 않지. ‘윽’ 힘주면 ‘억’ 그래. 이렇게 해 놓고 딱 이렇게 이건 꼬부라졌어. 이것 딱 피납니다. 손톱 없어도 피가 나. 그렇게 힘이 있다는 거야. 잘못하면 여기 대에서 꽉 밀면 들어가요. ‘악’ 주저앉아. 발길로 차버리는 거야. 호신술도 알아야 되는 거야.
여기 어디인지 알면 곧 급소라고 그래. 조동호가 급소를 몰라. 야, 너 거기 뜸뜨는데 무엇인지 물어보면 “이야, 선생님 그거 어떻게 알아요? 자기도 배운 것 처음 들은 그 혈인데, 그거 선생님이 어떻게 알아요?” 알아. 이 자식아! 그걸 알기 때문에 병도 고치고 감옥에서 의사놀이 해먹은 거 모르지? 딱 짚어보는 거야. 1초, 2초 3초, 7초까지만 딱 해보면 입 벌린 데는 급소예요.
알고 다 만져 봐요. 그러니 의사가 필요 없어요. 양창식! 끝났나?「예. 끝났습니다.」노래도 끝났지? ‘감사합니다’「예.」이제 얼굴이 부었다구.「예.」다리도 붓나?「예. 요즘에 많이 좀 붓습니다.」다리 저러는데 턱해가지고 저런 턱을 해가지고 저 턱을 자기 심장보다 높게 올려놓고 자.「예.」발 뒤축을 옮겨 딱 해놓고 하나 갖다가 해놓고 자게 된다면 나아지는 거야. 뜸도, 해피헬스 같은 거 하면 대번에 가라앉아. 노인병도 즉효라구.
통일교회 교인들 내가 다 교구장들 기계도 다 만들었는데 그거 팔아먹었을지도 몰라. 팔아먹었을 거야. 고치라고 했는데. 여기 그런 기계 있나?「예.」사왔나, 얻어왔나?「사기도 하고 어머님이 주시기도 했어요.」어떤 게 진짜야?「사오는 게 진짜입니다.」(웃음) 사다 써야 돼요. 얻어 온 것은 효력이 안납니다. 참 이상해요. 통일교회 원리가 무서운 것이 그 귀신이 붙어다녀요.
선생님의 부모님의 신이, 하나님이 붙어 다닌다는 거야. 그거 보기 싫어가지고 보기 싫은 사람이 보기 싫어가지고 치워보라구. 꿈자리가 사나워집니다. 넌 무슨 말이야? 눈시깔을 감아 가지구.「며칠 전에 꿈에 아버님이 현현하셔 가지고, 제 꿈에요. 꿈을 꾸었는데 김 원장의 지난 자녀의 날 보고할 때 그 보고하고 들어와서 하는 말이, 이렇게 하지만 “브라질에 가기 전 하와이를 가겠습니다” 하는 그 말을 안 하고 왔다고 그랬어요.」
누가?「그날이요. 그래서 그러면 내일 아침에 가서 말씀 드리자고….」안 하고 왔으면 말이야, 세 번 갔다 와 가지고 보고하면 돼요, 세 번.「오늘 아침에 아버님께 윤정로가 보고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끄트머리로 ‘하와이 가겠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말해라! 다시 말해라!” 의중을 밝히시려고 ‘다시 말해라.’」저 사람은 하와이 생각 안 했어, 지금까지.「아니에요. 가겠다구.」
가지 않아도 가겠다고 한 거 아니야? 하와이 생각 안 한 거지 뭐.「아니에요. 진짜 아버님이….」생각하면 한번하면 가야 될 거 아니야?「책임자는 김윤상이 횡적인 책임자라고 하셔서….」이제 건설할 때 집 지을 때 저 사람이 땅 파고 다 하는데 저 사람은 땅 파고 가는 게 좋아.「기회를 다시 주십시오.」기회를 줬는데 안 줬으면 자기들 책임을 나한테 물어볼 때 10배 100배, 10배 이상 탕감해야 돼요. 13배, 13배 탕감해야 돼요.
서양 사람들은 13수를 모릅니다.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여섯이야. 여기에 이 중심이 여기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 이렇게 돼가지고 이것 중심삼고 여기에 이렇게 되니 중앙에 여기에 이게 여기에 오는 거예요. 8이 여기에 와야 되는 거야. 7했으면 8이 여기에서 되야 이것이 아벨의 자리에서 가인의 자리에 가서 9에서 10돼서 여기에 돌아가는 것이 11이지 쌍이 없어. 여기에서 11이 없다구. 만들어 줘야 돼요, 이 대신.
그러지 않으면 이게 죽어요. 노무현이 그래서 죽었어요. 또 죽을 사람이 세 사람 가운데 몇 사람이 남겠나 두고 보는 거야. 재미있지. 전라도하고 경상도하고 싸울 수 있는 길이 지나갔어요. 내말 듣지 않으면 경상도에 나쁘고 전라도에 나쁩니다. 그러니 교체결혼 해야 합니다. 경상도 사람하고 전라도하고 교체…. 그러면 하루에 평지가 돼요. 그래, 평안북도하고 전라도하고 가인 아벨이야. 함경북도하고 경상남북도 가인 아벨이야. 강원도가 해주가 다리를 놓고 있어. 이건 역으로 엑스(⨉)가 되지 엑스 하면 안됩니다. 연결시켜야 됩니다.
한국은 두 엑스 될 것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을 막는데 강원도요, 황해도야. 강원도…. 왜정 때 충신은 황해도 사람입니다. 그 이외는 함경도 사람, 평양의 김일성 패들은 함경도 패들이 해먹는 거 알아요? 경상도 사람이 경북 패, 평안도도 평안남도보다 평안북도가 백두산이라든가 중요한 압록강 두만강 거기 다 있습니다. ‘한오백년 ’누가 해봐라. ‘노들강변’ 알아요?「예.」해봐요. 누가? 거기서 해봐. 앉아서 해봐.
(‘노들강변’ 노래 시작) (노래 도중에) 얼마나 기생들이 노래하는 겁니다. (노래 도중에) 백사장, 백사장해야지. 백사장도 불러야지.「2절요?」2절 해. (2절 노래)
모래 위의 밟은 발자국이에요. (노래 도중)그건 강 얘기이고, 백사장 위에 밟은 자국 그 노래예요. (노래 도중) 모래 위에 밟은 발자국 잊지 못하는 그런 내용인데 그거 1절만 하면 기생들이 춤추는 거야. 그거 겸해서 기생이 추면서 남자는 노래에서 춤추는 그 발자국 중심삼고 꿈이 흘러가는 그것이 1절만 하면 안돼지. 그래서 중도라는 것이 있어요. 나카지마(中島)라는 중도.「2절에 진짜 그렇게 나옵니다. 2절에 뭐라고 되어 있느냐하면….」
그 2절이 그렇지.「‘노들강변 푸른 물 네가 무삼 망령으로 재자가인 아까운 몸 몇 명이나 데려 갔나 에헤요 네가 진정 마음을 돌려서 이 세상 쌓인 한이나 두둥 싣고서 가거라’」3절은 모래 위에 발자국을 추면서 꿈의 세계가 나타나는 거야. 물은 흘렀는데 꿈의 세계가 나타난다는 거야. 모래 위에 모든 생명이 약동하고 새끼 칠 수 있는 이상향, 그 중도를 지금 서울에서 지금 놀이터를 만들어. 극장 유흥가를 만들려고 해. 노래 가사와 같이. 그거 알아요? 다리가 옛날에 하나인데 다리가 둘이 되어 있어. 중도 아래에….
지금 축구장 무슨 도인가? 메워가지구. 섬이 되지 않았어? 섬.「난지도입니다.」난지도. 난지도가 푸른 지대에서 거기서 버드나무 심어야 되고, 포퓰러 나무 심어야 하고, 느티나무 심어야 돼요. 그러면 뿌리가 깊이 자라기 때문에 열매가 잘 자라가지고, 거기에 만국에 심을 수 있는 느티나무 씨 심어야 되는 거야. 잣나무, 거기에 잣나무 심어야 돼요. 푸른 잣나무. 침엽수.
겨울이 되더라도 한강을 푸르게 만들려면 침엽수가 되기 때문에 활엽수는 떨어지지만 침엽수가 푸르게 만들어서 바람도 막고 다 그래야 돼. 난지도가 지금 무슨 섬인가? 난지도 아래 옛날에 여자들이 춤추면서 군 싸움, 돌을 모아 가지구.「행주산성입니다.」행주산성이야. 서울이 중심과 마찬가지야.
그 안에 무슨 산이 있나? 올림픽대회 성화를 붙인 곳 어디?「마니산입니다.」강화도야. 강이 화합하는 거야. 바다와 물이 화합하는 거기야. 오색가지의 참게가, 바다 게가 유명한 거야. 짠물 바다 흡수되는 곳에는 반드시 꽃게가 유명해. 뉴욕도 건너편에 삼각지대에 꽃게가 유명한 거야. 고기도 있구.
그것이 우리 조선소가 무슨 주에 있나?「거제도입니까?」아니야. 가미야마하고 후루다가 있던 섬.「노스캐롤라이나입니다.」노스캐롤라이나 그런 지대가 그 삼각지대에 강하고 저수지 있는데 꽃게가 유명해요. 그 꽃게 궁하고 말이야, 육지도 섬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물이 나가게 되면 이 육지가 연결되지 물이 들어오게 된다면 꽃게들이 무엇보다 먼저 올라와서 나갈 때도 먹이 찾아 움직이고 들어올 때도…. 그 물이 들어왔다 나갔다 빨리 가게 되면 맨 바닥에 꽃게들 구멍에 집어넣는 거야.
그런 것 다 모르지? 이야, 그래 물이 많이 들어올 때는 아홉 마리, 열, 열 하나, 열두 마리까지 가게 되면 반드시 그걸 넘기 때문에 고기들이 그 둑에서 육지생활 할 때 벌레들 들어와 살던 것을 꽃게들이 바다 벌레들이 와서 잡아먹으니 그거 잡아먹기 위해서 벼락같이 들어온 물결이 와서 잡아먹는 거야. 그거 다 모르지? 선생님은 재미있는데 그런 잡이도 했는데.
밥 먹고 낚시질하고 9시 됐으니까 이제 낚시 잡는 것은, 바구니들 가져왔어? 오늘은 날이 좋으면 말이야, 잡은 것들 자기 집에 가져 가.「날씨가 좋아서 많이 잡힐 것 같습니다.」많이 잡히지 많이 잡힌다구. 망태기 있어야지?「많이 잡아가고 날씨가 좋습니다.」아니야, 자기 그릇도 안 가지고 와가지고 치마에다 옷 벗어가지고 런닝 꿰매가지고 이거 둘만 하게 된다면 주머니 되니까 이걸 거꾸로 들게 되면 가득 매 놓으면 말이야 들고 갈 수 있어.
여기 주머니만 그렇게 해가지고 런닝 있지? 안에 바늘로 해가지고 딱 해놓으면 이건 이 꼭대기만 딱 막으면 이건 늘어지니까 이쪽에 해 놓고 거기 절반만 딱 매놓으면 말이야, 주머니에 넣고 이 다음에 이 발톱으로 하게 되면 들고 갈 수 있고, 지고도 다닐 수 있어.
그거 만들면 돼요. 런닝 있지? 있나, 없나?「있습니다.」밑창 꿰맸지? 여기 와서 이렇게 이 구멍하고 이것을 딱 해놓고 이것을 중심삼고 매가지고 쭉 해서 이렇게 이것을 둘이 합쳐 놓으면 들고 다니고 메고 다닐 수 없으니까 거기에 그룹 만들어가지고 그것도 잡아가지고 가지 남에게 빌려서 도둑질해갈 생각, 가져갈 수 있게끔 그렇게 런닝 안 돼.
가르쳐 주니까 그렇게 해서 만들어서 잡는 것 매가지고, 메달면 매달아지잖아. 언제든지 살게 잡아갈 수 있어. 낚싯대들 어떻게 해? 두 대씩 만들어서 주라고 했는데 다 나눠줬나?「예. 다 나눠줬습니다.」그거 가지고 갈래, 두어 두고 갈래?「두고 가야합니다. 앞으로 와서 또….」(웃음) 가지고 가고 싶으면 자기 집에 가서 자기 동생들 마을에 있는 못 같은데 가서 여기도 고기가 있으면 나하고 한 번 일주일만 딱 가르쳐 주면 낚시꾼 됩니다.
그 다음에 반년에 한 두 번씩 바다하고 강에 데려가 보라구. 강고기 잡더라도 다 잡습니다. 밑밥은 강둑에 새끼 친 나뭇잎 썩은데 파게 되면 지렁이들이 우글우글해. 알아요?「예.」그거 안 되게 되면 자갈돌 같은 거 들추게 되면 거기에 붙어 있는 조개들. 조개들 까게 되면 물이 나온다구. 그거 조그마한 낚시에 걸어가지고 거기에 해놓으면 잘 물어.
밑밥도 잡아다가 얼마든지 바다에 있다구요. 바다 지렁이도 떠 있다구요.「예.」다니고 물 다 나가면 바다지렁이 가는 길에 있으면 백발백중 잡아. 뭐 밑밥은 얼마든지 있다는 거야, 몰라서 그렇지. 그래 가지고 바다에 취미 둔 젊은 놈들 도박장에 안 다니고 연애 안 해. 바다에 둘이 데리고 다니면서 낚시하게 되면 세 번만 하게 되면 연애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거든. 그러면 부락의 화동동이가 돼.
이래 놓고 할아버지 생일 어느 할아버지인데 우리 둘이 잡아가지고 그 며느리 불러가지고 요리 방법 배워 가지고 며느리 효부 만들어주는 거야. 아들딸 효녀, 효자 만들어주는 거야. 그 이상 화동동이 꽃을 지배할 수 있는 그 마을의 그 집은 부락의 잔칫날…. 여기 저기 과방 만들어가지고 잔치에 맞게 해서 지도해달라고 그런다구. 자연히 그렇게 돼요. 살 수 있는 그 부락, 어른이 될 수 있고, 어른들 앞에 존경 받으면 자기가 후계자가 되고, 부락 양반의 이장이 되고, 면장이 되고 다 그렇게 되는 거 아니야?
조상순! 뭐라고 그러나?「조정순입니다.」조정순인데 상순이라고 했구나! 조정순. ‘상’ 이 의외로 전보다 나을지 모르지만 언제든지 꽃피울 수 있고 눈에서 싹이 나오거든. 눈이 그래. 자!
(경배)
잡아서 돌아갈 사람은 돌아가라고 할까, 선생님이 돌아갈 때 같이 돌아갈까? 안 돌아갈 사람은 어머니가 신준이 데리고 오게 된다면 말이야, 내일도 와서 내일까지 잘하면 거기 런닝 구럭이 모자랄 텐데 못 가져가서 죽여가지고 가지고, 먹고 가야 돼. 먹고 가야지 탈나겠다. 못 먹을 때까지 새벽이면 새벽이 끝이다 할 때는 떠나구. 그래 돌아가도 괜찮아. 알겠어요?「예.」
있고 싶으면 있고, 잡고 싶으면 내가 없더라도 하루 이틀 더 가더라도 밥은 먹여주지 말라도 자기들 먹을 때 옆에 가 앉으면 손님으로 먼저 밥을 떠줄 때 받아먹기만 하면 될 텐데 좋은 음식 먼저 상에서 집어 먹으면 되는 거야. 실례가 되지 않으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내가 없더라도 하루 이틀 연장하려면 연장해.
재봉춘! 내가 말을 하는데 내 말 듣지 무슨 내가 무슨 얘기 했나?「신준님 나와서요.」신준이야?「예.」아이구, 신준아! 신준이 말들으니까 아빠가 울려고 하다가 웃음이 와르륵 한다. 야, 신준아! 뽀뽀한번 하자. 뽀뽀. 신준! 들었어? 뽀뽀 한번 같이 하자. 해봐요. 안 들린다. 했어? 소리를 크게 해야지. 그래, 오늘도 기분 좋게 잘하면 아빠가 고기 잡아가지고 신준이가 좋아하는 산고기 잡아갈까, 죽은 고기 가지고 갈까? 산고기?
큰 병에 있어가지고 산고기도 한 두 마리 조그마한 병에 가지고 갈지 모르니까 기다려요. 알겠어요? 어머니 어디 있어요? 엄마? 엄마는 거실에 있어? 그래, 거실에서 아빠가 사랑스런 전화 받았으니 엄마에게 전달하니까 아빠한테 가고 싶…. 바꿔줘요. 엄마, 아빠랑 같이 가고 싶으면 엄마 데리고 오면 이야, 내가 상을 줄지 모르지. 엄마상, 아빠상 같이 신준이 상을 크게 해줄지 몰라.
아! 엄마 손 잡아끌면 여기 올지 몰라요. 그거 할래요? 아이구, 그래, 엄마한테 들켰다. 반대하면 안 돼지.「아버지, 사랑해요. (참어머님)」사랑하는데 여기는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고기 많이 잡히면 런닝을 구럭 삼아가지고 지고 갈 수 있게끔 잡으라 했기 때문에 이야, 엄마도 구경하면 구경할 수 있는 좋은 놀음이 생겨날 텐데 오고 싶으면 안 오지 않아도 돼요. 안 오지 않아도 된다니까 오라는 말이에요, 오지 말라는 말이에요?(어머님이 말씀하심)
그래? 만나면 전부 다 데리고 오면 여기서 고기…. 대모님이 20주기야? 오! 그렇구나. 우와, 훈모님도 내일 20주기 된다고, 훈모님도 나와야 되나?「예.」우와, 훈모가 없으면 큰일 난다는데 나도 따라가면 좋겠다.「예.」(어머님이 말씀하심) 거기에 들러 봐요, 내 대신. 자, 언니들 만났으니까.
「내일 신준님 상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무슨 상?「미술입니다.」아, 미국 가는 거?「아니요, 서울에서 상 받는 겁니다.」서울에서 또 받나?「예.」미술에 소질이 있어서, 자꾸….「설악 갔다 오시고 누구하고 얘기 하냐고 물으십니다.」어머니하고 여자들 다 얘기 할 텐데 여자니까 너하고 따라오라구 얘기해.
우리 전화도 들을만하지? 재미있지? 재미있게 살라는 거야, 어머니 아버지보다도. 양창식!「예.」양창식은 둔쟁이야, 꾀쟁이야? 둔쟁이야, 꾀쟁이냐고 물어보잖아.「꾀가 많아야 삽니다.」아, 글쎄 꾀가 많은 것 같아도 둔해 보이던데, 색시한테는 뚱하고. 그 색시는 역사를 편찬하는 색시입니다.
기록도 남기지 않고 아들딸 앞에 남겨주려고 하기 때문에 전통을 잘 남기게끔 싹싹한 사랑을 했으면 화동동이가 돼야 돼. 화사하다는 말이 기후 좋은 것보다 더 좋은 것입니다. 나비가 날고, 벌이 날아다니고, 개미가 춤을 추고, 거위들도 춤추고, 꽃게가 춤을 추고, 학이 와 춤출 수 있는 그런 동산을 만드는 것이 주인은 무엇이든 동산이 그래야 되겠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를 그렇게 모실 수 있는 자연환경이 준비 되어 있는데, 그 환경이 잘 화동해서 나를 죽어라 좋아할 수 있게끔 재미있는 기억을 남겨 줘야만 복이 떠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겠어요?「예.」
그럼 나는 이제 물러나겠습니다. 움직임이 이것도 뒤에서 잡아 넘어가다 잡아내서 궁둥이 떨어지면 깨질 텐데. 자, 그러면 같이 낚시 따라 나오면 내가 큰 놈 잡게 되면 누구 내가 주고 싶은 사람 누구 줄 수 있으면 주지만 안 주고 싶으면 잡지 못한 녀석들은 벌을 줄지 모르니까 잡지 못하는 놈 왔다가는 벌 받을 줄 알고 오지 않아도 돼요. 알겠어요? 밥 맛있게 먹고 낚시터에서 다 만나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