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완전체입니다^^
오래 유지되긴 어려운 우린아직 2살이랍니다~~♡
시율이 비보잉으로 영어시간 흥을 올려봅니다~^^
피노키오가 위험한 찻길을
I like running 🏃♀️ ~~~
하며 뛰어가는데 할아버지가
watch out !!
냄새나는 똥이 있어요!!
핑크똥이라 예쁘긴한데 그래도 밟으면 큰일이겠죠
ㅎㅎㅎ
폴짝폴짝 똥을 피해 지나갑니다.
watch out!!
신나는 stand up, sit down 으로 즐겁게 마무리 합니다^^
비가 와 바깥놀이 나가지 못하고 실내에서 블럭놀이 시작한 행복이들~
처음엔 이담이가 고무신을 신더니 블럭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것으로 시작~
재밌어 보였는지 행복이들 블럭쌓기 시작합니다
내 키만큼 높이높이 쌓기도하고~
친구와 협동해
아파트처럼 튼튼하게 쌓기도 하고~
그러다 뻥~ 와르르 무너뜨려보기도 합니다^^
쌓는가 싶더니 어느새 색깔놀이로 연결되고~
알록달록 색을 모으나 했는데 어느새 길이 되어 올라가 걸어봅니다^^
처음엔 바구니째들고 내꺼야 내꺼야~하던 행복이들이 어느새 한마리씩 나눠들고 같이놀줄 알아요♡
고래그림이 그려진 놀잇감을 들고 다니며
"고래, 고래~"
고래?? 했더니
"바다~" 하네요 ㅎㅎ
느무 귀엽다 서율이♡
시율이 표정을 보니 저건 마치 피카소의 혼이담이 작품과 다를바없고요~^^
등원때 기분이 별로였던 주호에게 다가가 내 물을 내어주는 따뜻한 이담이 덕분에 주호기분이 한층 나아졌어요♡
식당과 카페를 운영하던 사장님이었다가 요리사도 되고~
손님선생님께 덤으로 과일 꽉꽉 채워주는 멋진 과일가게 사장님도 되어봅니다♡
주호는 기분니가 많이 좋아졌답니다^^
놀이의 힘인가봐요~~
병원놀이 상자를 들고와서는 다자고짜 배를 까보이니 저는 자동으로 의사가 됩니다 ㅎㅎ
고마워 얘들아~ 나 사실 의사 하고싶었어 ㅋㅋ
우리교실에 있는거야 이게 뭘까요 하고 선생님 사진을 보여줬어요 ㅎ
서우...이게 뭔가요 ? 집게로 집는건가요?? ㅎㅎㅎ
선생님~ 하고 바로 말해준 주호를 따라 시율이 이담이도 샌님~ 합니다^^
빨강돋보기 사진을 보여주자 바로 뛰어가서 찾아내는 행복이들~♡
서우 서율 최애템~링을 던져 거는 봉 입니다 ㅎㅎ
끼적이기하면서도 봉은 놓치지 않을거에요~~
서율아 거기서 뭐해?? ㅎㅎㅎㅎ
서우야 거긴 왜..?? ㅋㅋㅋㅋ
행복한반 행복이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