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월 16일(목) 대면모임 딜쿠샤 방문

[홍민숙]

♣ 시간 : 주일 오후 3시
♣ 참석자 : 송정화, 진미경, 유현정,  오현하, 김미정, 홍민숙

봉천역에서 다같이 만나 교대에서 3호선 갈아타고 독립문역 3번출구에서 나와 12분정도 걸었습니다.

딜쿠샤를 방문하고, 함께 차마시고^^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홍민숙]

우리 나라의 한 시대에 함께 존재해준 딜쿠샤를 보며,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를 다시 보고, 우리나라를 너무너무 사랑해준 그 부부가 참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딜큐샤를 이렇게 또 아름답게 복원시켜 준 분들도 참 감사하다 생각되구요~
북한식한식당을 가서 슴슴한 식사를 하고ㅎㅎㅎ 뜻하지않게 들렀던 BTS굿즈카페 ㅎㅎ 팥빙수 맛났구요~ 산책하며 걸은 독립문공원길..
오늘도 행복한 책마실이었네요~^^ 담번에 영천시장 가보고파요~

[유현정]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까 실제로 가서 제가 느낀 감정보다 더 예쁘고 더 인상적이네요!~ 사진 찍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
갈 때는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딜쿠샤를 보고 나서는
외국인인데도 우리나라를 사랑해주신 그분들이 더 알고 싶어지네요~
저녁엔 선선해서 나들이하며 걷기 너무 좋았어요~
독립문공연을 거닐면서 나무애기도 듣고 자두나무도 보고..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카페만들어 올려주신 민숙님!~ 짱입니다요
~

[홍민숙]

[송정화]

딜쿠샤를 알게 해준 미경님께 고마웠어요~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에 타국에서 겁이 났을텐데 우리나라 소식을 다른 나라에 알려준 미국인부부가 존경스러웠어요.은행나무 있는곳이 권율장군 집터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고 처음 맛 본 북한 음식이 싱겁고 밍밍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라 즐거웠고 식당 정원이 너무 예뻤어요☺️

[홍민숙]

[김미저]

딜쿠샤란 단어도 생소하여 잘 알지 못하였고 우리나라를 위해 먼 타국에서 온 부부 덕분에 역사의 기록을 남겨주셔서 박물관에서 몰랐던 것들을 알고 보게되어서 넘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오늘도 책마실과 함께여서 넘 감사하고 뜻깊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홍민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