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한국쌔니테이션....
우리나라 실내공기 포름알데히드 기준치는 210㎍/㎥ 으로써 이를 ppm으로 환산하면 약 0.17ppm이다. 그런데 이 수치는 다른 선진국의 기준치 보다 높고(독일은 0.1ppm 이상의 농도가 방출되는 제품의 판매금지, WHO는 0.08ppm이 기준, 일본후생성지침의 경우도 0.08ppm 실내환경기준) 세계보건기구 권고 기준치 보다도 높은 것이다. 이는 기준치를 맞추기 힘든 건설업계의 요구를 정부가 들어 주어서일까? 아무튼 내 집은 과연 몇 ppm이 나올까? 그리고 그 수치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참고) 50.0 ppm : 포름알데히드 측정기의 측정 상한치
30.0 ppm : 5~10분에 급성중독을 일으킴. 독성페기종으로 사망할 수 있음
10.0 ppm : 격렬하게 눈물이 나옴. 정상적인 호흡이 곤란함
4.0 ppm : 눈물이 나옴
2.0 ppm : 눈을 찌르는 듯한 고통이 생김
1.0 ppm : 5년간 생활하면 1만명 중 14명이 암이 발생함
0.5 ppm : 목의 자극이 시작되는 최저치. 산업위생확회 허용농도(공장 등의 최고치)
0.25 ppm : 호흡기 장해가 시작됨
0.2 ppm : 눈에서의 자극이 시작됨
0.15 ppm : 우리나라 실내공기 기준치
0.1 ppm : 독일에서는 이 이상의 농도가 발출되는 제품의 판매금지
0.08 ppm : WHO기준. 일본 실내환경 기준(후생성지침)
0.05 ppm : 민감한 사람은 냄새를 느끼기 시작. 캐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내기준치
0.04 ppm : 민감한 아이들은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김. 신경조직의 자극이 시작됨
0.01 ppm : 포름알데히드 측정기의 측정 하한치
의이.... 팔아퍼.... 좋은 지식 되시길... 보는 것에 만족하지 마시고 외우세요... 그래야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