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사람들은
< 후흑학> 이라는 책을
알고 따라하건
모르고 따라하건
자기 머리맡에 두고 이렇게 사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2016년 부터 이렇게 살면
시한 폭탄 시간만 모르지 결국은 자기가 터져 죽는다는 사실을...
오늘 공부 합니다
11. From my brother Severus,
11번째 선지식은 나의 <부라더> 세베루스다.
나는 그에게 배운 것이 있다.
그 것은 형제, 자매, 친족들을 사랑하고 챙기고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to love my kinsmen, and to love truth and justice.
그리고 진리와 정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주인의 진리와 정의는
시커먼스들의 진리와 정의와는 다른 것이라는 것을 모르면 안된다! 라는 것이다
To him I owe my acquaintance with
또 세베루스는 나의
12번째 선지식 트라세아,
13번째 선지식
14번째 선지식
15번째 선지식
16번째 선지식을 소개해주었는데
Thraseas, Helvidius, Cato, Dion, and Brutus.
12번째 선지식 <트라세아>는 -
네로의 총신인 카피토가 수탈 혐의로 킬리키아 주민들에게 고발되었을 때,
속주민들의 편을 들어 유죄 판결이 나도록 이끌었으며,
- 네로가 어머니를 죽인 것을 정당화하는 포고를 읽게하자,
듣지도 않고 원로원을 박차고 나갔고,
- 안티스티우스 소시아누스가 네로를 비방했을 때,
그를 죽이고자 하는 네로의 뜻에 홀로 어깃장을 놓아 유배형에 그치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네로의 미움을 받았고,
콧수티아누스 카피토에게 설득당한 네로의 명령에 의해
혈관 절개형으로 삶을 마감하였다.
13번 째 선지식은 원로원의 정치적 독립을 주장한 <헬비디우스>는
위의 네로에게 처형을 당한 < 트라세아 >의 사위였는데,
3권 분립! 즉 지금으로 따지면
국회와 사법부를 장악하려하는 사악한 황제였던 베시파시아누스 에게 처형 당했다.
14번째 선지식 카토는
국가 권력이 북한이나 중국처럼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던 사람이다.
그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한니발 바르카를 패퇴시켜서
일약 로마의 대스타가 된 이후 스키피오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져가자
어떻게든 스키피오를 정계에서 축출하려고 발악했던 걸로도 유명하다.
단, 스키피오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었던 게 아니라
권력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로마 공화정이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의 이러한 철학은 <씨저> 가
또 1인 독재체재를 갖추려고 하자 반대하다가 처형 당했다.
그리고 15전째 선지식 < 디온 >은 폭군 황제를 엄청 증오하다가 처형 당했다
16번째 선지식은 < 부루투스 > 다.
씨저가 암살 당할 때! 했던 마지막 말!
부루투스 너마져도.. 했다는 그 사람이다.
He gave me also the first conception of a republic,
founded upon equitable laws,
and administrated with equality of right;
우찌 되었건 <시베루스> 는
나에게 < 공화정 > 이라는 첫 개념을 잡아준 선지식이었다.
법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합당하게 적용되어야 하며
그리고 권력은 평등성에 의해서 운용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and of a monarchic government,
which chiefly regards the liberty of the subjects.
그리고 언론의 자유. 말하는 자유가 제 1의 가치라고 했다
그러한 군주 정치에 대해서 내게 큰 가르침을 주었다.
Of him I learned likewise,
내가 그에게 배운 것은 이러한 것들이었는데
to maintain a constant, disengaged ,
and uninterrupted study and esteem of philosophy;
삶의 철학 그리고 통치 철학이 < 우주 법계의 철학 > 에 확실한 근거를 두고,
지속적이고 , 어디에도 메이지 않고 ,
중단됨이 없는 연구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to be bountiful and liberal in the largest measure;
그리고 작은 잣대가 아니라 큰 잣대로 항상 대범하고, 너그럽게
세상과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하며
always to hope the best;
늘 낙관적으로 희망을 가지라고 했고
and to be unsuspicious about the affections of my friends.
내가 그렇게만 산다면
많은 주변 친구들이 의심하지 않고 동료가 되어 줄것이라고도 했다.
I observed in him a candid openness in declaring
what he disliked in the conduct of others;
내가 그를 관찰해보니 그는 너무나 솔직한 사람이었는데
특히 그가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가 평소에 싫어하는 처신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이었다.
and that his friends might easily see, without the trouble of conjectures,
그래서 그의 친구들은 쓸데없는 추정을 하지 않고도
what he liked or disliked;
그가 이 상황이나 이 사람을 좋아하는 지 싫어하는 지 명확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so open and plain was his behaviour.
그는 전혀 음흉하거나 후흑하지 않았다.
너무나 확실했고 평범해서 그의 처신은 너무나 분명했다.
나의 선지식 세베루스는 < 후흑한 사람 > 을 제일 싫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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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이런 것이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런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중국에게 못된 것을 배워온 것이지요!
청나라 말 이종오가 쓴 ‘후흑학(厚黑學)’은
지금도 중국에서는 잘 팔리는 책 중 하나다.
후흑은 면후심흑(面厚心黑)의 줄인 말이다.
얼굴은 철면피처럼 두껍게, 마음은 음흉하게 하여
철저히 자신을 숨겨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다.
계산되지 않은 감정 노출은 하수의 짓이라는 것이다.
후흑은 난세를 극복하는 일종의 처세술이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조직이나 사람을 바꿔도
배신이 아니고 부끄러운 일도 아니라고 한다.
승자의 역사를 만드는 것은 뻔뻔함과 음흉함에 있다고 가르친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선 비굴해도 상관이 없고, 욕을 먹어도 상관이 없다.
대의명분을 쫓다 패가망신하는 것보다
살아남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상이다.
후흑학에서 가르치는 필승 전략
1위 : 마음이 음흉한데, 얼굴도 철판 까는 사람
< 혼자 다 해먹는 사람 >
2위 : 마음은 음흉한데, 얼굴은 철판깔지 못하는 사람
< 원하는 것을 얻지는 못한다>
3위 : 얼굴에 철판을 깔았지만 마음은 순수한 사람
< 남 좋은 일만 하다가 죽는다 >
4위 :얼굴에 철판 깔지도 않고, 마음 마져 순수한 사람
< 저 혼자 설치다가 죽쑤어서 개준다 >
이렇다고 믿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한국입니다
처음엔 정치인이 그렇더니
한국 부자들 , 요즘은 아이들까지 그럽니다
중국 잘나가는 사람은 대부분 그렇고
아프리카도 그렇다고 여겨 집니다
이런 시커먼스들과 우찌 살아야 할지 걱정 되시죠?
걱정 마세요.
이렇게 하늘의 법도가 다 바뀌어 있으니까요
1위 :얼굴에 철판 깔지도 않고, 마음 마져 순수한 사람
2위 : 얼굴에 철판을 깔았지만 마음은 순수한 사람
3위 : 마음은 음흉한데, 얼굴은 철판깔지 못하는 사람
4위 : 마음이 음흉한데, 얼굴도 철판 까는 사람
총총
첫댓글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_()_
10년전에 저 후흑학을 읽엇는데...그게 아무나 철판 까는 거 아님요~~ㅎㅎㅎ
남들은 음흉하고 나는 저사람보다는 덜하다는 생각들이 저를 잡아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시커먼스들을 3위 4위로 돌아다니며 살고있습니다
남을 탓하는 습관의 길만 만들었습니다
저를 보라는 가르침들이 왜 필요한지 알 것 같습니다
두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_()_
樹不要皮 必死無疑 나무는 껍질이 없으면 반듯이 죽지만
人不要瞼 天下無敵 사람은 철판을깔면 천하무적. 살아남는다,
중국에서 흑흑학이 인기라는것으 그나라 사람들의 하나의 삶에 처세술 일수도 있으나 사람은 짐승과달리
학문과 문물을 보고 배우고 사는데 저렇게 음흉하고 시커먼스로 살면 배려와 사랑은 그리고 행복은
느끼며 사는지,궁굼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