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산(411.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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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
높이 : 411m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미평1리
*경기 이천시 마장면 해월리
*특징, 볼거리
원삼면 맹리 산47번지에 있었던 건지산의 봉수대는 사방공사때 나무받침으로 사용해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힘
들다. 민둥봉을 따라가다 만나는 세 개의 봉우리중 맨 앞 바위가 건지산의 최고봉인데, 이 바위 위에 오르면 북
으로 태화산, 동으로 성산, 남으로 구봉산 등 사방을 다 볼 수 있어 봉수대의 존재 의미를 추정할 수 있다.
건지산 등산은 지산 CC클럽하우스 동편에 있는 둥근 언덕으로 오르는 코스와 맹골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다.
맹골에서 500m 쯤 오르면 이천쪽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며, 능선로는 넓어진다. 경사는 크지않지만 30여분
쯤 오르면 뽀족한 바위산이 나타나는데 이 산이 건지산 동편 제2봉이다. 정사에서 동쪽 이천 방면으로 내려서
는 길은 산아래 연수원 등산코스인 등산로이다.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연수원 안테나가 있고 그곳을 지나면 2봉이다. 3봉은 소나무숲이고 3봉에도 이천쪽 등
산로가 또 있다. 이어 평지길 100m 는 2m크기정도의 철쭉나무군락지로 울타리를 이루고 있어 봄 산행도 좋다.
이어 소나무로 이어진 긴 능선길을 따라가면 정상이다.
*산행 코스 : 지산CC - 건지산 - 수정산 – 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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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가 있던 그 곳
나라에 변고가 생겼을 때 일일이 불을 피워 남산-관악산-성산-건지산-망이산을 통해 한양에서 제주까지 소식
을 알리는 역할을 했던 봉수대가 있던 산이 바로 건지산이다. 산 모양이 조선시대 선배들이 쓰던 방건(方巾)과
같다고 하여 이름 지이진 건지산의 봉수대 역시 이제는 그 흔적마저도 희미해지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이천시 북서쪽에 치우쳐 용인시와의 경계에 접해 있으며, 행정구역상으로는 마장면 해월리와 용인시 처
인구 원삼면 맹리에 걸쳐 있는 건지산은 『동국여지지』에는 건지산(乾之山)으로, 『죽산음지』와 『여지도서』에는
건지산(巾之山)으로 표기되었다가 2006년 간행된 용인시사와 여러 지도에 오늘날 한자 명칭인 건지산(乾芝山)
으로 표기되어 있다.
건지산 중턱 마을 뒤 산신제 터에서는 매년 10월 1일 큰 제가 열리며, 고인돌 유적지로 인해 사학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산자락의 양천 허씨(陽川 許氏) 묘역에는 조선 중기의 유명 한 여류 시인인 허난설헌의 시
비(詩碑)가 있기도 하다. 건지산 등산은 지산리조트 동편에 있는 둥근 언덕으로 오르는 코스와 맹골에서 시작하
는 코스가 있다. 맹골에서 500m 정도를 오르면 이천 쪽에서 오를 수 있는 등산로와 만나게 된다. 경사는 크지
않지만 30여 분을 오르다 보면 뾰족한 바위산이 나타나는데, 이 고이 건지산 동편에 위지한 제 2봉이다. 정상에
서 동쪽 이천 방면으로 내려서는 길은 산 아래 연수원 등자코스인 등산로이다. 능선을 따라 내려선 소나무 숲
은 3봉이며, 이곳에도 이천 쪽 등산로가 이어져 있다. 이이지는 평지길 100m는 2m 크기 정도의 철쭉나무군락
지로 울타리를 이루고 있어 봄 산행에도 좋다. 이어 소나무로 이어진 긴 능선길을 따라가면 정상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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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정산-건지산-태봉산-독조봉-용실산-갈미봉 산행기...경기도 용인시,이천시(432m)
▶건지산 종주산행 코스
※코스:원삼면 미평1리(BUS,17번국도)-능안-수정산(348m)-건지산(410.4m)-지산리조트,골프장 -태봉산
(309.2m)-17번국도-독조봉(432m)-용실산(422m)-갈미봉-양지산장,양지리조트-남곡1리(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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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갈때; 동서울-죽산(시외버스), 죽산-미평1리(10번버스, 수원역-죽산)
*올때; 남곡1리-용인터미날(10번시내버스), 용인-강남역(5002번좌석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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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산>
맹리(맹골 내촌 능안), 가좌리(석실), 가창리(내창 선창)으로 둘러싸인 원삼동쪽에 솟은 수정산이다. 내창쪽 방향
으로 9부 능선에 있던 수정암은 710년 수해 때 산사태로 인해 스님과 공양주가 변을 당하고 없어졌다. 지금은
산서쪽에 수정사가 자리하고 있다. 수정사는 수정산 가슴에 안긴 절로 절 주위가 너무 아름다워 찾는 이가 많
은 절이다.수정산은 원래부터 바위가 많다. 하지만 바위가 둥글고 커서 느낌이 좋은 산이다.
특히 절 뒤편으로 큰 바위와 한그루 소나무는 예술품 같아 용인의 보호수로 지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그 주
위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계곡은 찾는 이의 마음을 흔든다. 바위 위에 자리한 미륵상을 끝으로 수정사경내 구경
은 끝이 난다. 수정사를 통해 수정산에 접근하는 것이 제일 쉬운 코스다. 수정사 입구 시멘트길(전원주택을 지
으려고 만든길) 세 갈래 중 맨 끝에 둥근 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묘터길로 오르는 것이 넓고 편하다 두길
모두 내동 입구 쉼터에서 오르는 길과 만난다. 세길이 합쳐져 싸리나무가 많은 숲길을 오르면 처음 만나는 것
이 큰바위로 바로 소바위다. 바위나 바위틈을 통해 뒤로가면 오를 수 있는 나무받침이 있다.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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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산(乾芝山)>
해발 410m로써 산능선을 경계로 마장면 해월리와 용인 원산면의 경계를 이룬다. 동으로는 소학산에 접해 있는
데 소학산과의 사이에서 해월천이 발원되어 양간산에서 나온 관리천, 용인에서 나온 오천등과 만나 복하천의
원류를 이른다. 산세가 가파르고 잡목립이 울창하며 산밑에 있는 사기실, 점말부락 등은 지명을 통해서도 옛 날
그릇을 굽던 마을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데 최근 조사결과 조선초기 백자를 굽던 가마터의 흔적을 건지산기
슭 두 군데에서 찾아내었다. 산 최정상에는 국가변난시 교신정보수단으로 이용하였던 봉화대를 설치한 흔적이
남아 있다.
-이천시
원삼면 맹리 산47번지에 있었던 건지산의 봉수대는 사방공사때 나무받침으로 사용해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힘
들다. 민둥봉을 따라가다 만나는 세 개의 봉우리중 맨 앞 바위가 건지산의 최고봉인데, 이 바위 위에 오르면 북
으로 태화산, 동으로 성산, 남으로 구봉산 등 사방을 다 볼 수 있어 봉수대의 존재 의미를 추정할 수 있다. 건지
산 등산은 지산 CC클럽하우스 동편에 있는 둥근 언덕으로 오르는 코스와 맹골에서 시작하는 코스가 있다. 맹골
에서 500m 쯤 오르면 이천쪽에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며, 능선로는 넓어진다. 경사는 크지않지만 30여분쯤
오르면 뽀족한 바위산이 나타나는데 이 산이 건지산 동편 제2봉이다.
정사에서 동쪽 이천 방면으로 내려서는 길은 산아래 연수원 등산코스인 등산로이다. 능선을 따라 내려서면 연
수원 안테나가 있고 그곳을 지나면 2봉이다. 3봉은 소나무숲이고 3봉에도 이천쪽 등산로가 또 있다. 이어 평지
길 100m 는 2m크기정도의 철쭉나무군락지로 울타리를 이루고 있어 봄 산행도 좋다. 이어 소나무로 이어진 긴
능선길을 따라가면 정상이다.
-용인시 원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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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산>
원삼면 좌항리와 양지면 평창리 도창마을 경계에 있는 산. 해발 307m 지도상에는 태봉산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마을에서는 태미산 또는 퇴비산, 태미산(台尾山)등으로 불리우며 일명 '까진봉'이라고도 한다. 이는 산 8부능선
지경에 테뫼식 토축이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즉 테뫼산이 태봉산으로 변음된 것이고 까진봉은 산의 경사면을
깎아 내린 다음 안쪽의 흙을 파서 삭토된 경 사면에 판축 한 것이 봉우리 팔부능선을 한바퀴 돌았으므로 그 형
태를 보고 까진봉이라고 했던 것이다. 토축의 원둘레는 약 150여 미터이나 지금은 거의 붕궤된 상태이다. 남쪽
부분과 서쪽의 일부분에는 아직도 성의 형태가 남아 있다. 태봉산 남동쪽 하단에 행군이 토성지가 있으나 지금
은 17번 국도 확장공사등으로 멸실되었다. 동쪽으로는 맹리의 건지산으로 이어지며 서쪽의 하단은 좌찬고개를
지난다. 삼남대로로 통하는 관문으로 험요(險要)하여 임진왜란때 쌓은 보루였다는 설이 있고 이인좌 란 때에는
적의 진공을 저지시켰던 요해처였다는 기록이 있다.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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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조봉>
백암으로 용인으로 17번 국도를 오다보면 앞을 막은 좌전고개 왼쪽으로 양지면과 원삼면을 경계로 하는 산릉
을 만난다. 동쪽으로부터 독조봉, 가운데 야간 조명탑 근처에 영실산, 맨 왼쪽에 뽀죽한 산이 갈미봉이다. 이 북
쪽 산릉덕에 이 곳 좌항리,사암리의 감,밤,봉숭아등 과일이 풍부하다. 17번 국도옆 좌전입구에 서전농장이 있다.
밤밧이 좋아 가을철 밤따기 행사로 유명한 이 농 장 앞에서 출발해 독조봉(437m),영실산(442m),갈미산(447m),
배매실고개 사암리로 이어지는 코스는 2시간이 족히 걸리는 시간이다. 서전농장입구를 지나 북쪽 등산로에 들
어서서 평지로 된 숲속을 걷다가, 오르막길이 시작되 면 남쪽으로 산을 감아돌아 잣나무 숲이 나타난다. 숲길이
끝나면 서전농원에서 오르는 길과 합쳐지며 경사가 심한 등산로가 500m 이어진다. 두 번째 봉우리에는 소나무
사이로 큰 웅덩이가 있고 그 안에 묘같이 둥근 둔덕이 있는데 이 곳이 독조봉이다. 독조봉 정상에는 사방이 나
무에 막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옛날 한쌍의 새가 사이좋게 지내다가 사랑을 나누고자 수컷이 먼저 높은
산봉우리에 올라 암컷을 가다리니 힘에 부쳐 오르지 못하는 암컷의 처지를 모르고 산봉우리에서 암컷을 기다
리며 혼자 살았다하여 독조봉이라는 얘기도 있다.
-용인시-
<용실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높이437m
*<갈미봉>
별미(해곡리 끝 마을)의 은이로 이어지는 별미고개를 질러 앞에 솟은 칠봉산으로 향하여 두서너 고개를 넘으면
길은 곱든고개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그리고 오른곳이 칠봉산 정상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이다. 칠봉
산에서 한고개 넘으면 깊은 안부가 있는 배매실 고개다.
사암리에서 양지C.C로 넘는 고개다. 배매실 고개를 넘으면 오른산은 이곳에서 제일 높은 갈미봉이다. 갈매기가
나는 형상의 갈미봉은 뾰족봉으로 삼거리다. 남쪽으로 사암리로 내려서는 길을 지나 오르는 길은양지C.C 앞산
영실산이다. 영실산에서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하면 양지C.C와 대성사 길이고 오른쪽으로 길게 내려
서면 독조봉으로 가는 길이다. 산을 휘돌아 오르면 독조봉 입구 왼쪽으로 내려서는길로 청소년 수련마을 수영
장쪽이다.
*기너미고개
점말에서 용인시 원삼면 맹리로 넘어가는 고개. 높고 가팔라서 기어 넘었다고 함.
-이천시-
*건지산-수정산코스 (6.6㎞ 약 2시간) ①지산휴게소 ②주차장 ③지산CC클럽하우스 ④건지산 ⑤바위봉 ⑥갈림길
⑦복고개 ⑧수정산 ⑨수정사 *수정사에서 미평리정류장까지 도보 25분
*건지산 (1.8㎞ 약 40분) ⑩맹골 ⑪창원사 ⑥갈림길 ⑤바위봉 ④건지산 *상행 편도 / 맹리정류장-맹골 도보 25분
수정산 (1.1㎞ 약 25분) ⑫내창 ⑬정원사 ⑧수정산 *상행 편도 / 내창정류장-내창 도보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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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내
대중교통
용인터미널-[경남여객 11번(상진마을행)]-도창(지산휴게소)
용인터미널-[경남 10번(수원역북측광장-백암)]-도창, 맹리(원삼사거리), 미평1리(수정사)
백암터미널-[경기고속 37-11번(곤지암터미널 경유 광주행), 37-41번(곤지암터미널행)]-내창
백암시외버스정류장-[경기고속 37, 37-1·4번(곤지암터미널행)]-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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