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부산 샤론교회 성도들
에스라 하우스 중급 500문제 풀이를 통한 신앙기초교육
11. 인류의 역사는 대략 몇 년이나 되었을까요?
아담부터 아브라함의 족보와 연대는 대략 2048년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족보와 연대는 약 2060년
예수님 이전과 이후 B.C 와 AD로 나누어
예수님 이후 대략 2023년 정도 지났다고 할수 있다.
전체 기간은 2023년 현재 약 6130년 정도 지났음을 알 수 있다.
- 17세기의 천문학자요 역사가인 제임스 어셔 대주교의
연대기 표는 매우 성실히 성경을 정리한 것인데
아담의 탄생은 대략 B.C 4004년
노아시대의 홍수는 대략 BC 2338년
아브라함의 탄생은 대략 BC 2056년
모세시대 출애굽은 대략 BC 1446년
다윗 왕의 탄생은 대략 BC 1040년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는 대략 BC 970년
제 1차 성전이 지어졌을 때는 대략 BC 959년
북 왕국 이스라엘의 멸망은 대략 BC 721년
남 왕국 유다의 멸망(성전파괴)은 대략 BC 586년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을 때는 대략 BC 536년
제 2차 성전이 지어졌을 때는 대략 BC 516년
말라기가 기록되고 구약이 끝날 때는 대략 BC 400년
예수님이 태어나신 때는 BC (before Christ) 4년~6년
(BC 1년이나 AD1년이 아닌 이유는 처음 AD를 사용한
엑시구스의 계산 착오 때문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
Dionysius Exiguus, 470년 ~ 544년, 는
기독교 신학자로 그레고리역과 율리우스 역에서 쓰이는
기원후식 표기 AD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BC 는 Before Christ / 예수님 이전 시대를 말하고
AD 는 (Anno Domini) / 주님을 따르게 된 시대다.
제 2차 성전이 파괴되었을 때는 대략 AD 70년 이다.
- 대략 이라 쓴 이유는
고대의 연대기 표기가 지금과 조금 달랐을 뿐 아니라
왕들의 연대기에 있어서 아버지의 마지막 한해와
아들의 시작하는 첫해가 때로 겹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같은 해로 볼 것인지 나누어 볼 것인지
문화권마다 다르다. 사람의 역사는 의외로 짧다.
- 그리고 성경에는 이러한 권고가 있다.
[디모데전서 1:3~7]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12. 동산 중앙에 무슨 나무가 있었나요?
[창세기 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생명(生命)나무와 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
- 생명나무의 열매는 영생을 얻게 하는 기능
- 선악과(善惡果)는 선과 악을 알게 하는 기능
창세기 3장을 22절~24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인간의 범죄로 말미암은 결과를 보여 주는데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하면 죄가 된다.
-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사람 자신이 하나님의
피조물인 것과 자기 생명의 근원은 창조주 하나님께
있음을 알려 주며 사람에게 자유가 있는 인격적
존재임을 알려주는 자리이기도 하다.
- 성경 야고보서 1장 13절~15절을 보면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 받는다
하지 말라.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 피조물인 사람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욕심에 끌려
죄를 지었고 그 죄의 결과로 생명나무 열매를 먹을 수
있는 길이 막혀 결국 죽음이 아담의 후손으로 죄 아래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러 사망이 왕 노릇하게
되어 사람의 힘으로는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게 되었다. /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