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표절?? Butterfly vs She's electric

[메이메이]

PartⅠ. Butterfly vs She's electric

1) 악보와 코드진행 분석

<She’s electric>

<Butterfly>

She’s electric:

시 도# 솔# 파# 미 도# ( and I want you to know )

도# 시 도# 미 도# 미 도# ( I’ve got my mind made up now )

시 도# 파# 미 시 ( but I need more time )

Butterfly:

시 도# 솔# ( every time )

파# 도# 시 라 파# ( I come close to you ) 

미 레 미 레 미 레 도# ( every time I’m feeling you )
악보로 그렸을 때 같은 음의 부분을 표시하였다. 시작하는 4개의 음이 같다. 그 뒤부터는 악보상으로도 청음상으로도 전혀 다르다.
4개의 음과 뒷부분을 잘라서 들어보겠다.

  

4개음이 동일한 유사부분은 곡에서 2번 나온다. 곡 전체에서의 비중은 매우 적지만 ‘4개의 음이 같지 않냐?’ 라고 반박할 수도 있을 것이다.
허나 그 정도의 유사성을 지니는 곡을 찾으려면 그런 예는 수백수천, 전세계곡들에서 찾기 시작하면 수 만곡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면, 

부활 '또다시 사랑이' vs Michael Buble 'Home'
 

강촌사람들 '타박네'  vs 산울림 '어머니와 고등어'
 

송골매 '나그네들의 축제' vs  Iron Buttefly 'In A gadda da vida'
    

서태지 '인터넷전쟁' vs (hed) pe 'Darky'
   


최신대중가요로 예를 들어보면,

F.T.Island '빙빙빙' vs Mcfly 'Five Colours In Her Hair'
 

포미닛 'what a girl wants' vs Nicole 'baby love'

 

Lady GaGa 'boys boys boys' vs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Wonder Girls 'So Hot' vs Eurythmics 'Sweet Dreams'
  


눈에도 착시 현상이 있듯이, 1곡을 듣고 시작되는 음이 같은 뒤의 곡을 들었을 때 누구나 두 곡은 매우 유사하다고 느끼게 된다.
두 부분을 나누어서 들으면 확인할 수 있다.

그럼 코드진행은 어떠할까? 코드진행을 설명하기 전에 우선 간단히 코드에 대해 알아보겠다.
피아노의 코드란 쉽게 말해 오른손 멜로디에 따른 왼손 반주를 말한다.
피아노는 8음계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갖고 4가지 음의 연속을 조합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따진다면 대략 4096개이다.
허나 이 모든 소리의 조합을 다 쓸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최소 3가지 음이 모여 단위를 이루는 코드의 경우를 따진다면 70여개이다.
C, D, E~B 등으로 표기되는데 코드 진행이 안전하지 못하면 음이 불완전 하고 들었을 때 편안감을 주지 못한다. 그래서
노래들도 다 보면 코드 진행들이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곡을 듣다가 ‘느낌이 비슷하다‘ 라고 느낀다면 코드진행이 유사할 확률이 크다

예를 들어 C코드로 진행을 하면 3도 하행 5도 상행 등으로 옮겨서 코드를 쳐주면 소리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그런데 3도 하행이 아닌 D플랫 코드로 갑자기 치면 어색함을 느끼게 된다. 한번 들어보겠다.

C-G 
  

C-B 
    

도미솔 솔시레 상행 5도 옮기면 잘 어울리나 도미솔 시레#파# 하행 2도 옮기면 들었을때 어색하다. 이렇듯 잘 어울리는 음들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코드진행을 쓰게된다. 그럼 두 곡은 어떠할까?

She’s electric의 코드진행은 A-Amaj7-A-Amaj7 -C#m7-E-E7
Butterfly의 코드진행은 AM7-DM7-AM7-Bm7-DM7 이다.

곡의 전체적인 구조는 A - F#m 이 두 조는 나란한조로 앞부분 A-Amaj7는 흡사하지만 다른곡임에는 틀림없다.

그렇다면 의문이 하나 생긴다. 코드진행이 같으면 같은 노래일까?

답은 '그렇지 않다' 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곡들 중에도 코드진행이 같은 곡이 있다.

sbs에서 코드진행에 관한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첨부해보겠다.

 

프랭크시나트라의 마이웨이는 거위의꿈 악보로도 연주가 가능하다. 이는 코드의 동일성때문이다. 나라마다 특정적으로
선호하는 코드가 있고. 캐논변주곡의 코드의 경우 전세계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코드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와 같은 코드를 쓴 곡들은 무수히 많고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다. 같은코드의 반주지만 다른 멜로디로 어떤 부분에 유사성을
느낄지언정 이를 갖고 표절이라고 할수는 없다. 한정된 코드안에서의 선호도높은 조합을 사용했을뿐이다.

아래는 그런 유사성있는 코드진행을 기반으로 36곡을 연결한 곡이다. 곡의 리스트는 이렇다.

The Axis of Awesome 4 Chords
 

흐름에 전혀 어색함이 없다. 마치 원래 한곡이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다.

코드진행 이라는 것은 듣기에 편안하고 좋아할만한, 그리고 음과 음끼리 잘 어울리는 것들을 연결해놓은 것이다.
 도-미 를 같이 쳤을 때와 도-시를 같이 쳤을 때 어떤 것이 듣기에 좋고 어울리는지를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도-미가 당연히 잘 어울려 들리고 도-시는 어울리지 않게 들린다.

고로 코드진행이 비슷하면 비슷한 노래처럼 들릴 수도 있고 다르게 들릴 수도 있으나 표절 혹은 똑같은 곡은 아니라는 것이다.

2) 화성은 어떠할까?

위 8마디의 (정확히 말하자면 2마디이지만) 경우, 두 곡에서 쓰이고 있는 화성이 다르다.

she's electric의 경우 4도 화음을 사용하고 있으며, butterfly의 경우 1도 화음을 사용하고 있다

<She’s electric>

<Butterfly>

she's electric는 '솔라미 레도라 라솔라 도라도라' butterfly는 '레미시 라미레 도라 솔파솔파솔파미' 이다.

그러므로 she's electric의 화성은 장2도-완전5도-장2도-장2도-단3-장2도-단3도로 진행이 되고,
butterfly의 화성이 장2도-완전5도-장2도-완전4도-장2도-단3-장2도-단2도로 진행이 되고 있다.
시작하는 부분의 화성이 장2도-완전5도-장2도 같다. 채 2마디가 안 된다. 이러한 화성에 해당되는 곡들은 무수히 많다.
알아보기 쉽게 다장조로 예를 들어 보겠다.

미레-라-솔(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라시-미레-라솔(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도레-도레-도솔-도레미(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레미레-레라-레도(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레미-미라-라시라시(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도레도레-레라레라-도레도레(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솔라-솔도(반복), 도레-도솔(반복)으로 (장 2도-완전 5도-장 2도-완전5도)의 곡이다.

솔파-솔파-도파도-레도레(장 2도-완전 5도-장 2도)의 곡이다.

이처럼 <장2도-완전5도-장2도>로 이루어지는 곡은 수없이 많다. 곡의 화성 진행이 일부분 똑같다고 해서 같은곡인가?
절대 아니다. 또한 위에 보는바와 같이 중간에 1도를 첨부하여음을 확대시켜도 총 4마디를 넘어가지 않는데,
이것으로 표절을 말할 수는 없다.


3) 모티브

간혹 표절논란이 일면 일각에서는 게으른 창작자 혹은 교묘히 피해간 표절이라는 말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온다.
모방은 창작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음악이든, 미술이든 혹은 예술을 넘어 그 모든 것에서도 모방이 존재한다.
그렇다고해서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모방이 용인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이의 창작물에 대한 무단차용은 비판받아 마땅하다.
작곡을 할 때, 어떤 곡을 모티브로 곡을 변형하는 방법이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는 다른곡에서 특정 부분을
따와 의도적으로 작곡을 하는 방법이다. 작곡가의 작법과정에서 이를 어떤식으로 활용을 했는지는 곡을 분석하면 알수있다.
그런데 버터플라이와 쉬즈 일렉트릭 두곡의 8마디 진행을 보면 어떤 모티브의 방법도 차용하지 않았다. 
적용 시켜보면 다음과 같은데, 모티브의 변화에 해당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She’s electric>

<Butterfly>

가장 유사한 패턴을 꼽자면 동형반복이 될 수 있는데 모티브가 원형 그대로 응답하는것을 말한다. 즉 똑같은 소절을 반복하는 것인데, 
악보상에서 첫 번째 소절 한 소절은 동형반복에 속한다. 하지만 브릿팝이나 모던락에서 흔히 쓰이는 창법을 악보에 옮겨온(즉 선율을 그려낸)
 것이라 노래 부르는 사람의 음색에 따라 시도솔이 아닌 도레라가 될 수도 있고 솔라레가 될 수 도 있는것이다. 또한 동형반복이라면 뒤에
한번 더 반복되어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모티브라고 보기도 어렵다. 모티브와 표절은 엄연히 다르지만 표절이 아닌 모티브를
 놓고 봤을 때도 이 두 곡의 유사성을 논하기는 어렵다.    

병행법은 주로 2∼3도 위나 아래의 다른 음높이로 모티브의 형태가 2회 이상 되풀이되는 것을 말하며 원형의 형태변화 없이 음 높이만
(부분적이더라도) 바뀌어 나타날 수도 있다. 위의 두 곡에는 병행법을 이용한 모티브를 찾아볼 수 없다.

기본적인 모티브의 방법이 있다면 변형된 모티브도 있는데 전위진행과 확대, 축소법 등 여러가지가 있다. 전위진행이란 쉽게 말해
자리바꿈인데 ‘도솔미솔도’ 를 ‘솔미도미도’ 라던가 ‘파라도파라’ 등으로 바꾸는 것을 말하는데 이도 역시 저 2곡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확대법은 동기의 형태 가운데 리듬적으로 박자를 확대하여 모방하는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한마디안에 도레미파 4분음표가
4개라면 도레미파를 2분음표로 만들어 2마디로 만드는 것이며 축소법은 반대로 도레미파를 8분음표로 만들고 뒤에 음을 붙일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위의 2곡에서는 음표의 박자를 쪼개서 만들거나 늘리지 않았다. 4개음을 빼면 음정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와 유사한것이 신장법과 수축법인데 신장법은 동기의 형태가운데 음정 폭을 넓게 하는 것으로 ‘도레미파’를 ‘도미솔도’ 라던지
‘도파라도’로 폭을 늘이는 것을 말한다. 수축법은 신장법의 반대라 생각하면 쉬운데 위의 2곡에서는 늘린 흔적도 줄인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그 외에도 잘 보이지 않는 생략법, 대조적인 새로운 동기로의 응답 등이 있지만 이도 위의 2곡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모티브 즉, 모방이라 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2곡은 소위 ‘배꼈다’고 말할 수도 없다.
2마디 이상의 동형이 보인다던가 음의 위치가 전이된다던가 그 안에서 차용한 흔적이 보이냐고 했을 때 이론상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즉, 의도적으로 모방을 했다고는 절대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우연한 코드진행상 자연스러운 음을 만들었을수는 있어도
모티브를 기반으로 하여 작곡을 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4) 브릿팝과 모던락의 창법

 이 곡은 Choice37과 지드래곤의 공동작곡이며 피쳐링은 jin jung씨가 하였다. 곡의 작곡진과 피처링 싱어를 밝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보통 작곡가나 싱어가 주로 어떤 스타일의 곡을 많이 들었냐에 따라 곡의 모습이 바뀐다. 글을 읽는 당신도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있을것이며 분위기든 멜로디든 비트든 그와 유사한 곡들을 찾게 된다. 자연스럽게 선율이 몸에 베여있는 것이다.

 문제가 된 부분은 피처링한 jin jung씨의 부분으로 표절시비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글을 읽는 독자에게 물어보겠다. 지드래곤의 butterfly를 듣고 어떤 장르의 느낌을 받았는가? 아
마도 많은 이들은 재즈나 잔잔한 모던락의 느낌이라고 할 것이다. 맞다. 실제로 공동작곡을 한 choice37은 해외에서
좋은 평을 받은 재즈힙합 아티스트이다. 지드래곤과 choice37의 작업방식이 어떠한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떠한 경로로든
 재즈선율이 몸에 베여있는 그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혹은 지드래곤이 재즈음악을 즐겨 들을지도 모른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도미솔 도미솔 ---- 이라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라라라솔'을

떠올릴 것이다. 귀에 익은 음이기 때문에 그것이 자연스럽다고 느낀다. 또한 어떠한 장르의 특징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을
들어보면 자연스러운 진행을 느낄 수 있다.

이론적 접근과 다소 동떨어져 보이는 브릿팝과 모던락의 특징을 언급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음악의 특징을 글로
일일이 나열할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청각적 느낌으로 더 잘 알 수 있으니 아래의 음악을 들어보겠다.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과 유사하게 들리는 곡이다.

Oasis 'She's electric' & George Harrison 'While My Guitar Getlely Wheeps'
    

어떠한가? 오아시스가 여러 번 언급한 바 있듯 '비틀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 곡이 표절일까? 만약, 비틀즈의 측근과 언론의 기사화, 평론가들의 악평이 어우러진다면

여러분은 표절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 영향을 받았던 것을 질타해야 맞는 것일까?

한때 비난이 일었던 오아시스의 기타리프 사건은 NME의 평론가가 "바로 이 리프는 랭커셔의 가장 아름다운 소년이
다가와 이렇게 고함지르며 노래해주기를 이날 이때까지 기다려왔던 것이다."라고 말함으로서 종결되었다고 한다.
평론가의 말이 시사하는 바는 크다.

지드래곤의 butterfly는 표절이 아니다.
음악이론적으로도 결코 표절이 아니다. 법적인 기준으로 보아도 명백하다. 표절이 아닌데 표절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표절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인위적으로 악보를 조작해 맞추고 음을 늘리고 왜곡하며 여기서 1마디 저기서 한마디, 두박씩을 따올 수는 없다. 
butterfly가 좋은지 나쁜지 그건 온전히 청자가 판단할 몫이다. 허나 이런식으로 곡자체를 온전히 즐길수 없게 훼손하고
아티스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는 대중문화를 스스로 오염시키는 일이다.










Thanks. 헛헛한 가슴, ㄴㄴ. 새록새록, emk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dragon&no=95805&page=1&bbs=

 

한류열풍 사랑 빅뱅 게시판 바로가기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빨콩]

조지해리슨(비틀즈)이 원곡인데 뭔개솔임 그럼 오아시스도 표절이다 오아시스는 수십곡을 갖다 써도 샘플링이고 한국인이하면 표절이냐

[黑水]

원작자에게 허락을 맡았느냐 아니면 말도없이 가져다 썼느냐가 다르겠죠...

[내일의 왕님*]

黑水// 오아시스가 허락 맡았단 얘기 들었나요. 금시초문인데요.

[무한열광]

메이메이님 자료는 레벨이 다르네요^^;

[바람두리]

저번에도 느꼈는데 대단하시네요 역시 레벨업 오늘도 또하나 알고 갑니다.감솨

[masquerade]

잘 보았습니다~

[오모플라타]

근데 메이님 ft아일랜드는 자충수아닐까요? 저건 솔직히 음이 몇개 비슷하네 코드가 같네수준의 문제가 아닌듯싶습니다만...저정도 유사한것까지 포함하는건 점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비교대상의 위험수위가 너무높음.

[메이메이]

표절이란 뜻으로 올린게 아니에요.^^;4개의 음이 같을 때 분위기를 보라는거죠.

[Ragazza]

이런글을 많은 사람들이 봐야하는데... 앞으로 사람들이 버터플라이 표절이다 이러면 이글 보여줘야겠어요^^

[후니처럼]

22222222222222222222

[黑水]

두 곡을 같이 들었는데도 몇몇은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건 나뿐인가...

[오모플라타]

그래서 올린것같은데요? 같은식이지만 이렇게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니 말이죠.

[who~!!]

뭔가 레벨이 다르네요~~이래도 표절이라고 궁시렁 대는 인간들이 있을지~

[masquerade]

있더군요. 표절이라고 단정지어놓고 그에 반하는 주장이나 이론에는 요지부동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안하더군요....그냥 내귀에 표절이고 대중이 판결했으니 헛소리마라 한마디하면 땡입니다. 내용은 안읽습니다. 읽어도 그냥 논리가 허술하다 해버리면 그만이니까요. 빠들이 쉴드친다 소리 안하면 그나마 양반이지요. 갈길이 험난해뵈네요.

[후니처럼]

동감요~ㅠㅠ

[끈기있는자식]

맞아요.. 나도 솔찍히 표절 이라고 지껄이는게 이해가 안갔음.. 비슷한 느낌은 있지만 ㅡㅡ

[ghggrr]

ㅋ;

[힙합은내운명]

메이메이님~ 불펌할 수가 없어서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todayhumor(오늘의유머) 여기에도 올려주세요. 지식인들이 많은 사이트이므로, 상당히 먹힐 것입니다.

[메이메이]

배포자유입니다. 원하시는곳에 퍼가시면 됩니다.^^

[클래시카]

감사드립니다. 음악에 문외한인 제가 봐도 알기 쉽게 쓰셨네요.^^ 이런 글 한번 보고 나면 레벨업되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