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의 중심가를 관광하는 날이다
357세의 어린아이들의 건강을 비는 사원 진다이지를 관광했다 형형색색으로 단장한 아이들이 퍽이나 이뻤고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내 모습은?
점심을 모밀정식으로 먹고 시부야로 들어왔다. 하루종일 엄청난 인파에 시달려야했다 동경은 정말 대단했고 이런 인파와 관광객은 처음 보았다.
시부야의 유명한 교차로와 옥상정원을 재미있게 구경하였다. 하라주쿠로 이동하여 유명한 다케시타도리거리를 걸었는데 이태윈사태가 이렇게 일어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차라리 공포스러웠다. 명품거리 오모테산도를 걷고 롯본기를 차창관광하고 신쥬쿠로와 저녁식사를 야키니쿠로 먹었는데 맛이 상당히 좋았다. 도쿄타워로 올라가 아름다운 도쿄의 아경을 감상했다 정신없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