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맛의 또다른 시선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횟집실장의글(3) 상호 "미남장어"...
횟집실장 추천 5 조회 701 18.08.15 09:3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첫댓글 이제 전어의 계절이 오네요...

  • 18.08.15 10:02

    오늘은 광복이라 점빵앞에 태극기 게양 했습니다

  • 18.08.15 10:37

    김밥 한줄에 2천원일것 같습니당. 더울땐 계란 지단도 조심해야 한다네용+_+

  • 18.08.15 13:51

    전어 맛나겠네요..

  • 18.08.15 13:51

    가장 저렴한 장어가 오만원~ 흠~ 국밥이 생각나네요~

  • 18.08.15 17:01

    전복은 팔방미인,
    미남장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ㅎ
    아침부터 김밥은 좀 뻑뻑해 보여요.
    더위에 잘 챙겨드세요.

  • 18.08.15 22:16

    저는 전어가 우째 이렇게 맛있을까요.
    좋아하는 회 중에서도 제 입맛에는
    거의 으뜸입니다.
    어릴 적에 가장 많이 먹었던 생선이라 그런걸까요..
    그 때는 시장에서 생선 사면 전어 한 바가지 퍼서 써비스로 줄만큼 흔해서
    항상 아침 밥상에 올라왔었거든요.
    그러면 질릴만도 한데.. 지금도 전어가 그리 맛있습니다.
    제 동생은 전어를 제일 싫어해요.
    전어보면 그 시절 가난이 생각나고
    전어 껍질이 개구리 등짝 같다고..ㅎㅎ
    어린 날 남매가 똑같이 먹었어도 추억하는 건 많이 다르더군요.^^

  • 18.08.16 03:24

    마음이 짠합니다.
    가난했던 그 시절 음식은 가난에 대한 아픈 기억을 떠 올리게 만들죠..
    동생분 한테 전어는...
    그때의 가난인거 같습니다

  • 18.08.16 09:41

    @폴 현 안녕하세요.폴현님.
    그런가봐요.
    제 동생에게는 전어가 가난의 상징이었나 봅니다.
    저는 오히려 가난했던 그 시절에 먹었던 음식이 맛있고 생각나는데..
    부페가서 김밥이랑 잡채, 만두 같은 걸 먼저 담아서 먹는 사람들 있지요.
    저도 그런데요.저렴한 입맛.ㅎㅎ
    "몸이 가난을 기억해" 라고 하던 어느 개그우먼의 말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요.^^

  • 18.08.16 08:18

    장어가 너무 올랐습니다 ㅠㅠ

  • 18.08.16 16:58

    "날씨가 더분께"...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