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는 수도권 13.4%, 전국 12.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7%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는 ‘부부의 세계’가 가진 28.4%다. 2위는 ‘재벌집 막내아들’(26.9%), 3위는 ‘SKY 캐슬’(23.7%)이다. ‘닥터 차정숙’(18.5%), ‘이태원클라쓰’(16.5%), ‘품위있는 그녀’(12.1%), ‘눈이 부시게’(9.7%), ‘힘센여자 도봉순’(9.7%) 등이 뒤를 잇고 있다.
12.3%를 기록한 ‘킹더랜드’는 ‘품위있는 그녀’를 끌어 내리고 이제는 ‘이태원 클라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 8회가 더 남아있는 만큼 ‘킹더랜드’가 어떤 기록을 써낼지 주목된다.
과연...주연배우 두분이 대본을 만들다시피 끌고간 이 역대급?드라마의 타율은 어찌될까요?😒😒😒😏😏😒😒😏😏
첫댓글 2%로 상승하면요 역대급시청률나올수가 있는데요 감독님바램처럼 최고시청률로 고고해주면 좋겠네요
20프로면 역대 4위가 되죠~사실 종편에선 5프로만 넘어도 성공이라 합니다.
@주너만이내세상 글자를 하나빠트렸네요 2%씩 상승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