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도방랑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준비 Q&A 배낭여행준비순서- 초보자기준
이디야 추천 1 조회 3,520 15.04.05 22:5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4.06 19:02

    첫댓글 얼마 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원래 오래쓰던 제 아뒤로 돌아왔습니다. 글들 통합해서 업댓한다고 다시 올립니다.
    컴문제로 아뒤가 두개여서 하나정리하고 제 본 아뒤로 글 통합합니다. 이디야검색하시면 제 맛살라뮤비글이나
    다른글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글고 이 글은 좋고 안 좋고를 떠나 하도 오만떼만 질문글이 난무하는지라
    한번씩 초보회원님들 위해 다시 올리겠음돠~ 일욜밤이군요. 월요병에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모두들 힘내세용

  • 15.04.06 09:56

    ㅎㅎㅎ 읽다가 까무라칠 뻔....
    이 긴 글을 어찌 썼을까 하고 ^^. 잘 지내지??

  • 작성자 15.04.06 19:02

    와이미...익숙한 닉넴입니다....오랜만입니다.^^

  • 15.04.06 11:10

    와우~! 대~박입니다. 인도메뉴얼같아요.. 그동안 겁냈는데 잘 활용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작성자 15.04.06 19:34

    감사합니다.

  • 15.04.06 11:13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한표 던집니다
    사람을 만나러 떠난여행에서 사람을 싫어한다면
    그건 이미 여행을 포기한거랍니다 사람없는여행이란
    사막을 혼자 걸어가는거죠 하루이틀은 견딜수있지만
    여러날이라면 그건 고행이되는겁니다 좋은사람 만나고
    좋은인연 만들고 조금 돕는다고 생각하면 편안해집니다

  • 작성자 15.04.06 19:35

    감사합니다.

  • 15.04.06 11:49

    정말 훌륭해요!!!!

  • 작성자 15.04.06 19:35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06 19:35

    감사합니다.

  • 15.04.06 14:21

    꼼꼼하게 준비할 수 있게 도움 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5.04.06 19:35

    감사합니다.

  • 15.04.06 17:33

    최고 입니다

  • 작성자 15.04.06 19:35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4.06 23:41

    준비잘하셔서 잼나게~

  • 15.04.06 23:57

    알짜내요!!! 뭔가 혼나는 느낌이 드는건 기분 탓이겠죠??? ㅎㅎㅎ

  • 작성자 15.04.07 00:18

    찔리시는거라두ㅎ 님은 젠틀한분 아니었던가요 괜한걱정이신듯 여행기는 잘되가죠? 쓸수 있을 때 써야해요 시간 더지나면 기억도 소실되고 ᆞᆞ귀찮아지거든요

  • 15.04.09 22:12

    꼬르르륵
    허걱 읽다가 읽다가....
    그러나 첨이신 분들은 꼭 읽어 두시길..
    나에게 두어달의 시간이 날때 다시한번 위부터 아래까지 다시한번
    먼지 풀풀 날리고 매캐한 향연기와 소똥내음이 어우러지고
    사람내음이 뒤섞인 그곳에 발을 디디리라

  • 작성자 15.05.14 23:55

    저도 함께 언젠가 다시 디디리라..ㅎㅎ

  • 15.04.27 05:30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마음 가지고 가게되었
    네ᆢ요^^
    인도 여행은 처음이지만
    어떤 여행이든
    고민도 하기전에 티켓팅부터 해야된다는
    굳은 확신을 갖는 일인자 ㅋㅋㅋ
    정보 감사드려요^^^

  • 작성자 15.05.14 23:58

    어떨땐 용감무쌍한 티켓팅이 오히려 탁월한 초이스일 수도 있지만
    초보인 경우엔 나중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무모한 선택일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행 한두번만 해보신 분들은 무슨 의미인지 아실겁니다. 다른 부분이야 조율가능하지만
    젤 중요한 티켓팅은(금액면에서 큰 부담이기에)가난한 비기너백팩족에겐 가장 중요한 선택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15.07.20 05:29

    전 초보 여행자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지만 이디야님 말씀에 백번 공감하면서 저 자신을 다시 돌아봤습니다.
    인도는 십여년 전 여행준비하다 일이 생겨서 못 간 이후로 여전히 못 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도 말고도 가봐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 인도는 제쳐두고 있었는데 어느새 인생의 절반이 도달했습니다.
    여행 다녀와서 어찌할 지가 너무 걱정되서 선뜻 떠나지 못하고 고민에 고민 중입니다. 그런데 어찌되든 살아진다는 말에 위안을 얻으며 새로운 도전읗 해볼까 싶어요.

  • 작성자 15.07.20 06:10

    더 잘알아서 더 고민되죠때론^^ 물론 신중하되 한번결정하면 할건한답니다 뒷수습도 내몫이고 가치가 있지요 그게여행이라면 늘 갈등인거구요 저는 극단적일수도있는데요 언제죽을지모르잖아요 내능력안에서 하고픈거 사고픈거 해주고픈거 하고살아요 나중일걱정하고 살다가 이리생각하고산지 10년째입니다 푸대에 많은걸 쌓고살순없는 삶이나 내삶자체는 그 무의미했던 걱정들로부터 자유로워졌죠 넘고민마시고 도전하세요 이른새벽이라 말이두서없지만 무슨의미인지 잘아실겁니다 홧팅ㅎ

  • 15.07.20 06:41

    @이디야 하시고 싶은 말씀 이해합니다. ^^
    39살이 되면 무조건 1년간 세계일주를 하겠다고 결심했었습니다. 그런데 살다보니 그게 안되더군요.
    배낭을 둘러매고 훌쩍 장기 여행을 떠나는 건 졸업과 동시에 빠빠이.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일주일 남짓의 감질나는 휴가여행을 다녀오다보니 어느새 시간을 돈으로 사는 여행을 다녀오고 있더군요.
    39살이 된 작년. 정말 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긴 긴 인생의 전반기를 도는 반환점에서 고민 끝에 세걔일주를 포기했어요.
    대신 매년 2주간의 휴가를 가지자. 매년 2주씩 10년이면 그래도 어느정도 충족되겠지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남미를 선택했어요.

  • 15.07.20 06:42

    @이디야 2주 동안에 마추픽추도 우유니도 아타까마 사막도 꼽사리로 뉴욕에도 들렀다 왔네요. 무려 비행기를 9번 탔네요. 시간이 없으면 돈질로!!!라는 마음으로 다녀 왔는데 정말 아쉽고 그렇네요.
    39살이 지나고 40살이 됐는데 많이 많이 아쉬워요. 2주 동안 쓴 돈이면 인도는 반년도 넘게, 남미라도 2달 이상을 여행할 수 있을 비용을 퍼부었거든요. ㅎㅎ;;
    나이가 먹으니 예전에 2~3천원짜리 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에서 어떻게 잤는 지 ...그때의 열정은 어디로 가버렸는 지..세월이 아쉽고 야속하고 그렇습니다.

  • 15.08.06 17:07

    멋지고 대단해요. 항상 꿈을 가질께요.

  • 작성자 15.08.06 23:01

    부족하지만 인도나 해외배낭여행가실 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배낭여행다녀오면 단순한 여행의 재미뿐아니라 조금은 삶에 대한 눈이 달라지실거예요.
    좋은 걸 많이 담아오고 배우려면 맘과 눈이 오픈이 되어야 합니다. 좋은 여행떠나시길

  • 15.08.29 23:53

    너무 재미나고 무릅탁탁 치게만드는 글! 잘읽었습니다. 첫인도 준비하시는분들 꼭읽어봐야한다고 생각했어요. 한마음같이 정말 하고싶은말들만 쓰여있었네요--ㅋ

  • 작성자 15.08.30 21:01

    오래 전 올린글인데...알림 떴길래 먼가 놀랐네요. 뒤늦게라도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 되신다면 기분좋지요.
    감사합니다.

  • 17.01.31 02:19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했네요ㅎ 개인적으로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내용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1.31 02:20

    어머어머 오래 전 글인데 아직도 보시는 분이 있군요 자기 전 톡하다 깜놀ㅋ
    여행준비 잘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