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 소설은 가상의 내용이며, 실제와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소설은 SF소설입니다.
2.따라서 실제인물과 실제 사건이 나오더라도 현실과 아주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3.연재은 불규칙하게 될 것입니다.
4.자신의 이름이 올라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에게는 항의를 못합니다.
5.이 소설은 스페이스 오페라 소설이지요.
6.색깔을 아무거나에 굵게 하겠습니다.
7.자신의 이름이 올라 온 것은 바로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이름뿐입니다. 그러니까 나쁘게 나오더라도 이 잡설가는 절대로 책임을 못집니다.
8.이 소설의 주인공은 은하제국과 테란제국입니다.
9.이 소설은 본편 600화, 번외편 52화, 외전 100화정도 연재할 것입니다.
10.이 우주세기 소설은 이 밀리터리전쟁소설 카페에서만 연재됩니다.
11.이 작품에는 다수 여러 애니매이션 작품들이 섞여 있으니 유의해주십시오.
12.이 소설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세계관은 전부 혼합되어 있는터라 원작과 절대로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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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9일(金) 오후 9시 30분 아시아(Asia)대륙 일본국(日本國, Japan) 도쿄도(東京都) 도쿄시(東京市) 분쿄구(文京區) 고라쿠쵸(後樂町) 1-3-61 도쿄돔(Tokyo Baseball Dome Stadium) ]
2005년이 되어 어느덧 이제는 한해는 22일을 남았다. 어느덧 이미 야구리그는 끝나고, 유럽에서는 축구시즌이 한창인 가운데에서, 이 5만5천여석을 채울 수 있는 이 도쿄돔에는 야구리그와 시즌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몰려와서 인산인해를 이루었는데, 아무래도 매년 비시즌에 하는 가수들의 공연이었고, 일본 국내 가수들 뿐만 아니라 해외 가수들도 초청하여 공연을 펼쳤으며, 더욱이 이번 가수는 바로 옆나라에 온 여가수의 단독콘서트였다. 옆나라 즉 한국의 가수들은 2002년부터 꾸준히 일본 내의 공연을 갖았으며, 성황리에 끝나고 있었다. 이미 이 여가수의 소속사와 일본 대형이벤트 업체의 노력으로 도쿄돔의 공연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고, 바야흐로 지금 주말을 앞둔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인파들이 북새통이었고, 각 좌석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 있는 좌석은 이미 매진되었고, 이미 관중석은 이것도 다 매진이어서 대략 8만명의 매진관객으로 꽉 찾다고 할 수 있었다.
항상 도쿄돔 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가수들 중에서 신인가수들이 제법 떠서 공연할 수 있는 일본무도관(日本武道關)은 최대 1만4천여석을 수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이 무도관 즉 부도관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일본 내에서 제법 떴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그건 해외 가수들도 마찬가지였다. 무엇보다도 일본 내에서는 돔(Dome)은 공연하기 좋은 최고의 장소이기도 하였으며, 일본 내에서는 도쿄돔,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나고야 돔, 오사카 교세라 돔, 사이타마 메트라이프 돔, 삿포로 돔 총 6개의 돔구장이 있었고, 현재까지 일본 내의 야구구단은 총 12개 프로구단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러나 이웃나라 한국은 약간 달랐는데, 28개의 구단에 총 10개의 돔구장을 보유하고 있었고, 미국도 어느정도 돔구장을 가지고 있는 구단도 있었다. 거기다가 잠실주경기장을 허물고, 잠실 돔구장을 구상하고 있으나,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강동구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공사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아직까지도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2000년대 이후로 여러 공사들 계획이 잡혀 있었다.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한국과 일본은 야구장을 비시즌 기간에는 아마추어 야구단에게 어느정도 사용료를 받고 대여를 하거나 공연장 시설로 대여해주는 등 여러모로 비시즌에서 여러모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였다. 2005년은 무엇보다도 다사다난 해(年) 중 하나였으며, 무엇보다도 작년 12월 23일에 터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은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기도 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수마르타 섬 북부 뿐만 아니라 태국 서부 즉 푸켓까지 영향을 주었으며, 말레이시아 서부와 인도 동부, 스리랑카, 몰디브까지 영향을 주기에도 충분하였다.
그리하여 1년 가까이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복구하고 있는 중이며, 지금도 복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당시 한국도 항공모함 1척, 헬기강습상륙함 2척, 이지스순양함 2척, 미사일순양함 1척, 방공구축함 3척, 호위함 3척을 보내서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인도 국민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최근 들어서 한국군은 전쟁작전수행능력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파견하여 지구권 평화를 수호하고 나아가서 절대로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한국정부는 조만간 유엔 즉 지구연합에 지구통합군을 창설하여 지구권의 평화 유지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외계인들의 침공을 막아 이 지구를 지키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각국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하여 제대로 실행될지는 미지수이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우주개척시대와 더불어서 우주교류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구통합군이 반드시 필요하였고, 지금은 외계인들이 접촉했더라도 저개발행성이기에, 우선적으로 당장은 침공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코피 아난 사무총장은 2004년 7월 1일에 기하여 지구권 국가들도 지구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우주연합에 가입하여 우주연합의 일원으로 참가하지만, 정식회의에 참가할려면 우주연합의 정신인준안이 통과되는 5년후인 2009년 이후가 될 것이며, 그동안에는 지구연합은 어떠한 권한을 부여받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우주연합이 정식으로 보호하는 저개발문명행성에 들어가지기에, 우선적으로 우주국가들이 지구권 국가들을 대놓고 공격하려고 않을 것이다. 그 밖에도 이 지구 말고도 지구와 동일한 여러 지구들이 발견되었는데, 우선적으로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마법지구(마부라호)와 금서지구(어떤 마법의 금서목록), 그리고 일반지구와 다를 것이 없지만, 그래도 약간 다른 것이 있는 세키레이지구, 그리고 초능력이 존재하는 에스퍼지구(절대가련 칠드런), 에어트랙이라는 롤러스케이트와 비슷한 것을 타는 에어기어지구, 각종 신들과 신화가 존재하는 신화계지구, 그리고 별다른 특징이 없지만, 차후에 IS라는 장비가 개발되어지는 IS지구까지 수많은 지구들이 연이어 발견되어지고 있었다.
그정도로 각 지구들에게는 이번 시대가 우주국가들과 교류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것이고 말이다.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우선적으로 현재 공연하게 될 여가수 1명이 쉄호홉을 하면서, 다음 노래 파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번 공연이 일본에서 열리는 두번째 공연이었고, 더욱더 자신이 일본 내에 더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공연장에 6~7만명이라는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는 것은 바로 그녀가 일본 내에서 꽤 성공하고 있는 가수라는 반증이기도 하였다.
"보영아. 아니지 루나, 이번에도 잘 할 수 있지?"
"네. 언니!!"
단발머리의 여성매니저가 김보영을 안심시키고 있었고, 그녀는 곧바로 다음 공연을 하기 위해서 무대 위로 뛰쳐 나가서 수많은 인파가 그녀의 등장에 큰 환호를 하면서, 수많은 색의 손등을 흔들고 있었다. 그녀는 하얀 롱부츠의 굽을 또각또각 거리면서, 무대 위로 다가가고 곧바로 손에 그녀의 의상에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서 다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음에 따라서 계속 맞추어부르고 있었으며, 그녀는 2002년 즉 고1때 데뷔하여 데뷔한지 3년만에 이렇게 공연을 뛰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 뒤로는 여성 백댄서 7명이 그녀와 맞추어서 춤을 추고 있었으며, 음향팀은 계속해서 무대 뒤에서 음향을 조절하면서, 더욱더 공연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계속해서 노래를 열창하게 되고, 팬들은 그에 맞추어서 열심히 그녀를 응원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여가수였으며, 그녀가 한창 데뷔한 나이는 14세 즉 중2이었다. 그녀는 초등학교때부터 소속사 오디션에 합격하여, 이제 막 연습생으로 활동하다가, 비로소 3년전인 2002년에 데뷔하게 된 것이다.
"Smile Smile 언제나 기억해줘. 이대로 영원히!!! 미소를... Forever"
그녀가 그렇게 노래를 다 부르고 나서 관객들이 더욱더 환호하고 있었으며, 이 돔에는 엄청난 야광봉들로 수놓아지고 있었다. 관중들은 계속해서 그녀의 목소리에 환호하고 더욱더 열광하고 있었다. 특히나 루나는 외모도 뛰어난 것 뿐만 아니라 팬들을 대하는 태도나 성격,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이 있었기에, 그녀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많은 팬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에 그녀 뿐만 아니라 라라(Lara)라는 발라드 가수도 있으며, 현재 몇년동안 쉬고 있는 중이어서 아직 복귀는 미확정이지만, 그래도 그녀는 가수 활동을 쉬고 있을 뿐 적어도 모델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가 노래를 끝마치자 관중석들에서는 큰 환호가 이어져서 더욱더 관중들은 즐거운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의 수익비 일부를 한국과 일본 등지의 불우한 이웃들에 돕는데, 쓰일 예정이며, 또다른 일부는 양국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따로 각 문화시설 확충에 쓰이게 될 것이다. 다른 가수들도 각 나라의 문화 확충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며, 특히나 한국정부는 문화산업 발전에 엄청난 예산을 쏟아붓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강대국(强大國)의 조건은 다 갖추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도 좀 살만 해진 60년대 후반이나 70년대 초반부터 문화산업 육성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우여곡절도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50년대부터 시작된 문화산업은 주로 시나 소설, 그리고 극 위주였지만, 60년대부터는 점차 영화나 드라마, 가요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50년대 후반에는 이승만 집권동안 문화산업은 큰 타격을 받았으며, 거기다가 12년간 박정희 독재정권때 문화검열이 있었던 만큼 대한민국 문화발전에도 큰 장애도 있었긴 있었다. 그것이 바로 독재정권의 문화검열이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70년대 초반에 독재정권은 국민들의 힘으로 쓰러뜨리고 그들을 물러나게 하였다.
그 이후 민주화정부부터는 다시 문화검열을 해체하고 그저 자율심의기구를 두어서 심의하게 하는 방법을 하지만, 그래도 그 심의기구에서의 문화검열은 약간 이루어지고 있지만 말이다. 그렇게 2시간동안 이어졌던 그녀의 공연은 이제 10시에 되서야 끝났으며, 공연장 안내요원들의 안내에 따라서 입장객들은 차례대로 줄을 지어서 밖으로 빠져 나갔으며, 소속사와 이번 공연기획사가 준비한 그녀의 팬사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거기에 안내요원들과 경호인력들이 배치되고, 거기다가 팬들은 그녀의 사인과 악수를 받기 위해서 안내요원들의 지시에 따라서 한 줄로 서기 시작했다.
그정도로 그녀의 인기는 한국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녀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이나 다른 탤런트들도 해외에서 인기가 높았는데, 그야말로 한국 스타들이 일본이나 남중국, 북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을 정도로 한국인 연예인들에게는 가장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였으며, 그만큼 그동안 한국 정부가 문화산업에 투자해온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었다. 특히나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김구 대통령은 어느 연설과 자서전 백범일지에서 이 같이 말했는데, '내가 원하는 나라는 바로 다음과 같다.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은 원치 않고, 우리의 부력(富力, 경제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정도면 될 것이며, 우리의 강력(强力, 군사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만 하면 족하다. 우리가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바로 높은 문화의 힘이다. 높은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되고, 남에게도 행복하게 되니, 이야말로 진정한 힘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라고 할 만큼 건국 시절부터 정부의 문화에 대한 투자는 계속 되어 왔다.
그정도로 한국 정부는 쭉 이래도 문화에 대한 투자를 해왔으니 말이지만, 독재정권들을 거치면서, 문화예산이 대폭 깎여서 군사력에 투자되거나 경제발전예산으로 이동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였으며, 군사정권의 어느 정부관계자는 "아직까지 먹고 살만 하지 않으며, 중공(중화인민공화국, 북중국)과 소련(현.러시아)가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는데, 정신이 나간거 아니냐? 그건 나중에 투자하면 된다'라는 망언을 쏟아내었으나, 그 관계자는 몇년후 민중들의 시위로 인하여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이 실각하고 그에 따라서 그도 그 문민정부에 의해서 해임당하게 된다.
[2006년 7월 10일 오전 00:10(그리니치표준시(2006년 7월 9일 오후 23시 10분), 유럽중앙시, 한국표준시 : 2006년 7월 10일 07시 11분) 독일연방공화국(Federation Republic of Germany) 수도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영어 : 올림픽스타디움)]
이제 시간이 지나서, 한해가 지나고 드디어 봄을 지나 여름이 되었는대, 지금 여름하면 바로 수많은 것들이 떠오르는데, 그 중에서 바로 지금은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이 한창이었다. 월드컵은 거의 전세계인의 축제이며, 너나 할 것 없이 시청한다고 하며, 이 월드컵을 개최함으로써 개최국과 주최기관인 FIFA는 어마어마한 중계료와 함께 어마어마한 수익을 걷어올린다. 무엇보다도 중계료와 더불어서 무엇보다도 월드컵을 관람하러 오는 관람객들이 쓰는 비용, 그리고 TV 및 언론의 방송중계료, 그리고 스폰서들의 광고료까지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데, 그것은 바로 똑같이 4년마다 개최되는 올림픽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올림픽에서는 이 16일간의 제전을 통해서 엄청난 선수들이 경쟁하고 엄청난 종목들이 있기 때문에 IOC와 FIFA는 꼭 개최하려고 하며, 개최국들은 새로운 경기장들을 짓거나 기존 경기장들을 개보수하는 등 비용이 있지만, 나중에 따라 들어오는 고수익이 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개최하려고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개최비용때문인지 일부 개발도상국들이나 후진국들은 당연히 개최할 엄두도 못내는데다가 무엇보다도 대회 이후 경기장 유지비용으로 인하여 개최국도 꽤나 부담이 가겠지만, 현재 독일은 월드컵 이후 개최하는 경기장들은 어파치 그 경기장이 위치한 도시들에게는 프로축구팀이 있으며, 독일도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못지 않은 축구리그도 있는데다가 또한 리그 소속 클럽팀들도 유럽 내에서 한가닥하는 실력이기에, 그러한 걱정이 없었다. 그건 넘어가도록 하고 우선 월드컵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으며, 이 결승전에는 독일의 이웃나라이자 유럽팀 중 유일하게 결승전까지 올라온 프랑스와 아시아국가들 중 2회연속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한 대한민국 간의 대결이었다. 앞서서 이 두 나라는 본선 조별리그에서 서로 1-1로 비겼으며, 프랑스는 조별리그에서 스위스와 0-0으로 비기고, 토고를 2-0으로 이겼으며, 대한민국은 토고를 4-1로 가볍게 제압하고 스위스를 5-2로 완파하는 등 조별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특히나 한국팀은 전대회 개최국이기도 하였으며, 전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여러모로 뛰어난 실력을 올렸고, 아시아팀 중 최초로 결승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룩했다. 그리고 프랑스는 전전대회 개최국이자 우승국이기도 하지만, 전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지만, 지금은 전력을 다시 가다듬고 이렇게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프랑스는 감독의 용병술이 능한게 아니라 오직 선수들의 개인능력이 출중하며, 무엇보다도 프랑스 국가대표팀의 심장이자 주장이기도 하며, 자존심이기도 한 지네딘 지단이 제대로 선수들을 컨트롤 해주고 있어서 이렇게 결승에 올라온 것이다. 그러나 프랑스는 토너먼트에서 수많은 우여곡절이 많았다. 특히나 한국팀이 16강에서 우크라이나를 3-1로 크게 이겠으며, 8강에서는 전대회 16강의 굴욕과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16강의 굴욕을 다시 되갚아주기에 나온 이탈리아를 4-3으로 이긴데다가 무엇보다도 준결승에서는 전대회에서 2-1로 겨우 이긴 독일을 연장전에서 2-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 올라왔다.
프랑스도 무적함대의 스페인을 3-1으로 제압했으며, 이어 8강에서 월드컵 최다우승국인 브라질을 1-0으로 이겼으며, 4강에서는 포르투갈을 1-0으로 제압하였다. 그렇게 두 팀은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것이었다. 그리고 이 두팀은 전반과 후반 각각 1골씩 넣어 연장전까지 계속 1-1로 유지하다가 드디어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모두들 숨죽이며, 지켜보는 가운데에서 두 팀도 현재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서 손에 땀을 쥐며, 승부차기에 임했다. 특히나 한국 즉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초의 우승을 노리고 있었다. 프랑스는 8년만에 우승을 하여 두번째 우승을 차지하는 것이었다. 거기다가 아시아팀이나 아프리카팀, 오세아니아팀 모두 그 누구도 우승을 하지 못하였고, 대략 유럽팀들(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와 남아메리카(우루과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차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1930년 우루과이, 1934년 이탈리아 1938년 이탈리아 1950년 우루과이 1954년 서독(독일) 1958년 브라질 1962년 브라질 1966년 잉글랜드 1970년 브라질 1974년 서독(독일) 1978년 아르헨티나 1982년 아르헨티나 1986년 이탈리아 1990년 서독(독일) 1994년 브라질 1998년 프랑스 2002년 브라질 정도였고 말이다.
만일 프랑스가 우승한다면 다시 한번 유럽대륙이 우승하는 것이며, 아시아 대륙은 우승을 다음 대회로 기약해야 하였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아대륙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였는데, 일본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오직 대한민국만이 살아남아 이렇게 결승까지 온 것이었다.
"우승!!!! 우승!!! 대한민국이 우승입니다.!!!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합니다.!!!"
한국팀 선수가 가볍게 골대로 골을 차넣자 곧바로 경기장 안은 일순간 환호하였으며,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당연히 한국측 응원단과 대한민국 국민들은 환호하였고, 첫 우승에 감격해마지 않았다. 전대회의 아쉬움이 드디어 해결된 것이었다. 고려 TV의 캐스터인 XXX가 마이크를 통해서 샤우팅을 질렀고, 독일 현지로 날아가지 못하고 국내에서 응원해야 하였던 국민들은 거리에 나와 같이 응원하면서, 이 상황을 감격해 마지 않았다.
특히나 이번 대회부터는 선수단 규모 제한을 23명에서 36명으로 완화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2002년 대한민국 월드컵에서 전세계를 경악하고 놀라게 만들었던 거리응원이 이제부터 전세계 각 나라들이 자국팀을 응원하기 위해서 거리응원이 활성화되는 등 여러모로 2002년 한국 월드컵은 전세계에 큰 인상을 주게 되었다. 그나저나 한국축구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으며, 특히나 1966 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조별리그에서 소련(러시아)를 격파하며, 16강에서 이탈리아마저 격파하여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지만, 반면 8강전에서 슈퍼스타 에우제비오를 앞세운 포르투갈에게 아쉬운 석패를 달성하고 한국축구는 4강을 나중에 기약하기로 하였다. 그 후 한국팀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과 1974년 서독 월드컵,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1982년 스페인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지만,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다시 진출하여 조별예선 탈락이었다. 그 후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도 본선에 진출했으나 무적함대 스페인과 원조 붉은악마 벨기에, 초대우승국 우루과이에게 패하고 말았다.
그러다가 1994년 미국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에게 패하고 마지막에 거의 탈락확정인 중화민국을 5-0으로 연파하고 일본이 이라크에게 2-3으로 패하면서, 한국이 기적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고, 이후 1994년 미국 월드컵의 조별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16강에 진출하는 나라는 루마니아, 미국, 스위스(A조), 브라질, 스웨덴(B조), 독일, 스페인, 대한민국(C조), 나이지리아, 불가리아, 아르헨티나(D조), 멕시코, 아일랜드(E조),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벨기에(F조)가 16강에 진출하였으며, 아시아 2개국(사우디아라비아, 대한민국)이 모두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반면 우승후보 중 하나인 스페인와 이탈리아는 조3위로 탈락하게 되었다. 조별리그에서는 한국팀은 첫경기인 스페인을 3-2로 제압하고 두번째 경기인 볼리비아를 3-0으로 대파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제 조별리그 마지막경기인 독일에게는 3-3으로 비기는 큰 활약을 해주었고, 2승1무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16강 경기에서의 상대는 아프리카의 신흥축구강국 나이지리아였는데, 나이지리아를 2-1로 물리치고 가볍게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16강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루마니아 3-2 아르헨티나, 스웨덴 4-0 사우디아라비아, 브라질 1-0 미국, 네덜란드 3-1 아일랜드, 독일 3-2 벨기에, 멕시코 1-2 불가리아 나이지리아 1-2 대한민국, 스페인 3-0 스위스였는데, 8강의 대진표는 다음과 같았다. 루마니아 - 스웨덴, 브라질 - 네덜란드, 독일 - 불가리아 대한민국 - 스페인이었는데, 다시한번 대한민국은 조별리그를 치루었던 스페인을 다시한번 상대하게 되었다. 조별리그 첫 경기이었던 스페인를 잡았던 만큼 스페인을 잡을 수 있을 꺼라고 생각하였지만, 스페인은 축구강국인 터라 쉅게 한국의 공세에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미국의 특유 더운 날씨와 더불어서 한국팀은 초반의 매서운 기세가 한풀 꺾여 결국에는 1-0으로 석패하여 28년만의 8강을 만족해야 했다.
한편 북유럽의 강국 스웨덴이 동유럽의 신흥강국인 루마니아를 3-2로 잡고 4강에 진출했고, 우승후보 브라질은 오렌지군단 네덜란드를 1-0으로 이겼으며, 불가리아는 축구강국 독일을 2-1로 완파하는 이변을 연출하여 스웨덴, 브라질, 불가리아, 스페인 이렇게 네 나라가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4강전에서는 스웨덴의 기세는 결국 브라질에게 꺾여 1-0으로 패했으며, 불가리아는 스페인의 노련함에 결국에는 무너져서 2-1로 지고 말았다. 스페인은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으며, 결승 하루전에 열린 3.4위전에서는 스웨덴이 불가리아를 4-0으로 대파하면서, 3위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브라질이 스페인을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네번째 우승을 달성하였다.
다음 대회인 1998년 프랑스 월드컵부터는 진출국 수을 24개국에서 32개국으로 늘어났고, 특히나 아시아는 2장에서 3.5장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특히 한국팀은 B조 1위로 6승1무1패라는 무난한 성적으로 본선에 올랐고, A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1위로 본선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각조의 2위인 A조 2위의 이란과 B조 2위인 일본의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이 이란을 겪고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1998년 프랑스월드컵 본선 조편성은 다음과 같은데, A조는 브라질, 노르웨이, 모로코, 스코틀랜드 B조는 이탈리아, 칠레, 오스트리아, 카메룬, C조는 프랑스,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우디아라비아, D조는 나이지리아, 파라과이, 스페인, 불가리아 E조는 네덜란드, 벨기에, 멕시코, 대한민국 F조는 독일, 유고슬라비아, 이란, 미국 G조는 루마니아, 잉글랜드, 콜롬비아, 튀니지 H조는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일본으로 구성되어 있고 조별리그를 거친 결과는 16강 진출국은 A조에서는 브라질과 노르웨이, B조는 이탈리아, 오스트리아가 C조는 프랑스와 덴마크, D조는 나이지리아와 파라과이, E조는 대한민국, 네덜란드, F조는 독일, 유고슬라비아 G조는 잉글랜드, 루마니아 H조는 아르헨티나, 크로아티아가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특히 한국팀은 조별예선에서 첫경기인 멕시코를 3-1로 이겼으며, 두번째 경기인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는 2-2로 비겼고,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인 벨기에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이기는 쾌거를 이룩하여 2승1무로 조1위로 16강에 올랐으며, 그 뒤를 이어서 2위인 네덜란드는 1승2무(벨기에 0-1 네덜란드, 네덜란드 2-2 대한민국, 네덜란드 0-0 멕시코)가 16강에 올랐지만, 3위 멕시코와 4위 벨기에는 당연히 올라가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 대한민국의 16강 대전상대는 바로 유고슬라비아였으며, 3-0으로 유고슬라비아를 가볍게 8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 의 16강의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이탈리아 1-2 노르웨이, 브라질 4-1 오스트리아 프랑스 3-0 파라과이 덴마크 4-1 나이지리아 독일1-2 네덜란드 잉글랜드 2-3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0-4 아르헨티나였으며, 8강은 프랑스 2-0 노르웨이, 브라질 3-2 덴마크 대한민국 0-1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3-0 크로아티아로 이루어져서 4강 진출국은 개최국 프랑스, 전대회 우승국 브라질, 유럽의 축구강국 네덜란드, 그리고 남미의 축구강국 아르헨티나였다. 그리하여 특히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남미의 최대 라이벌인터라 이번 대회의 최고 흥행경기가 될 것이며, 그 이름대로 두팀 모두 엄청난 혈전이 이어졌다. 그리하여 간신히 브라질이 라이벌 아르헨티나를 승부차기로 잡고 결승에 올랐고, 프랑스는 네덜란드를 2-1로 승신을 거두어서 프랑스와 브라질 간의 대결이 되었다.
3.4위전에서는 네덜란드를 아르헨티나를 2-1로 겪고 대회 3위를 차지했고, 프랑스가 브라질을 3-0으로 대파하고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 이후 4년이 지난 2002 대한민국 월드컵이 막이 오르고 조편성과 본선진출국은 다음과 같았는데, A조 : 프랑스, 우루과이, 덴마크, 세네갈 B조는 스페인, 슬로베니아, 파라과이, 남아프리카공화국, C조는 브라질, 터키, 중화인민공화국, 코스타리카, D조는 대한민국, 미국, 포르투갈, 폴란드, E조는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아일랜드, 카메룬, F조는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잉글랜드, 스웨덴, G조는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멕시코, 에콰도르 H조는 일본, 벨기에, 러시아, 튀니지로 이루어졌으며, 이 중 16강 진출국은 다음과 같다. A조 덴마크, 세네갈, B조 스페인, 파라과이 C조는 브라질, 터키 D조는 대한민국, 미국 E조는 독일, 아일랜드, F조는 스웨덴, 잉글랜드, G조는 멕시코, 이탈리아, H조는 벨기에, 일본이었다.
그리하여 16강 결과는 다음과 같은데, 덴마크 2-1 파라과이 세네갈 0-1 스페인 브라질 3-1 미국 대한민국 2-0 터키 독일 3-0 잉글랜드 아일랜드 1-2 스웨덴 멕시코 1-0 일본 이탈리아 3-1 벨기에였으며, 8강은 덴마크 0-2 브라질 스페인 1-2 대한민국 독일 4-1 멕시코 스웨덴 2-0 이탈리아였으며, 4강은 브라질 2-1 독일 대한민국 1-0 스웨덴였으며, 3.4위전은 독일이 스웨덴을 3-1로 누르고 대회 3위를 차지했으며, 스웨덴은 대회 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브라질의 호화로운 공격진의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2-0으로 완패했고, 준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로써 한국은 아시아 최초이자 비유럽권 및 비남미권 최초의 준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월드컵 이후에는 예정대로 각 경기장들은 프로축구 구단들의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더욱더 경기장 주변의 축구 인프라를 확충하여 더욱더 국민들이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게 하였다. 그 이후 한국은 90년대부터 빠른 속도로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는 덕분에 유럽권정도는 아니더라도 실력이 향상되었지만, 아직까지 아시안컵 우승은 1956년과 1960년 대회 이후로 없었다. 특히나 거의 준우승과 4강, 8강을 오고가며, 우승과 거리가 멀어졌고, 최근들어서 2000년 아시안컵에서는 3위, 2004년 남중국 아시안컵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모로 아시아권에서는 아시아권 국제우승이 없었다. 기껏해야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동아시아컵 우승이 전부였고 말이다. 특히나 동아시안컵의 우승도 약간 최다 우승이긴 하지만 말이다. 무엇보다도 오일머니로 무장된 중동국가 즉 서아시아 축구에 전적으로 밀릴 수 밖에 없었지만 말이다. 그러나 2002년 월드컵 이후 한국축구는 더욱더 모습이 달리지기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동안 육성해오던 어린선수들이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으며, 무엇보다도 이번 우승을 이끈 84~87년생들이 주축이 되어 한국축구는 보다 발전하기 위해서 세대교체를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였고 말이다.
그정도로 한국축구는 무서운 속도로 발전했으며, 월드컵 이후 유럽 무대로 진출하는 축구선수들이 늘어나고 있었다. 거기다가 국내 6대 인기구기스포츠(야구, 축구, 농구, 배구, 아이스하키) 중 야구는 국제대회에서 무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1993년부터 시작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즉 작년에 열렸던 2005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한국팀이 무서운 기세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1993년 4위, 1997년 6위, 2001년 준우승 2005년 우승까지 거의 무서운 기세로 우승했다고 보여졌다. 또한 프로야구팀도 초창기 8개팀에서 지금은 22개팀으로 늘어났고, 차후 몇년 후에 28~30개 팀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배구나 농구도 말할 것도 없었으며, 특히나 아이스하키나 하키, 그리고 핸드볼도 무서운 기세로 육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며, 거기다가 핸드볼은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때 결승에서 덴마크를 겪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여 금메달을 앉았으며, 축구도 이라크와 같이 선전하면서, 4강을 넘어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다. 거기다가 야구도 일본을 겪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국기종목이 거둔 성적은 다음과 같은데, 야구 동메달, 축구 은메달, 여자축구 8강, 남자배구 금메달, 여자배구 금메달, 여자농구 동메달 남자농구 은메달, 핸드볼 금메달, 하키 은메달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기록했으며, 무엇보다도 탁구가 강세이던 북중국(중화인민공화국) 선수를 누르고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였으며, 거기다가 남자 및 여자 수영에서는 고등학생 선수와 여고생 선수를 발굴하는 업적을 이루었다. 그리고 마라톤에서는 한국인 선수가 1992년 바르셀로나 하계올림픽 즉 12년만에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 선수는 훗날 2008 난징 올림픽 마라톤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게 된다. 육상도 비록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괄목한 성적을 이룬 건 사실이었으며, 거기에 레슬링과 역기에서도 메달이 나오게 되었다.
당연히 태권도는 종주국의 이름답게 거의 메달을 싹쓸히 했고 말이다. 또한 기계체조에서는 폴햄(미국)의 어설픈 마무리동작이 그대로 점수로 적용되어 최고의 점수를 기록하던 한국인 선수가 메달을 빼앗길 뻔 했지만, 한국측 코치가 재빨리 재심을 요청했고, 그 결과 심판들의 오심으로 판명하며, 폴햄의 금메달 인정하지 않았으며, 결국 폴햄은 그 점수로 메달을 따지 못하고 다시 금메달은 한국인 기계체조 선수에게 돌아갔다.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더욱더 심판의 오심을 정확하게 체크하게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심판의 오심을 정확히 분석하는 기술들이 점차 등장할 것이다. 그만큼 심판도 사람인 터라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오심이 많긴 했지만 말이다. 그만큼 대한민국의 스포츠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었으며, 말이다. 특히나 국가의 지원도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으며, 그야말로 대한민국은 그동안 스포츠와 문화 육성이 열을 올려서, 이렇게 빛을 발산하고 있을 정도였다. 스포츠도 프로리그와 마찬가지로 아마추어리그도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전국체전도 성황리에 개최되어 필요한 정도의 수익과 관중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리고 전국체전은 올림픽이나 아시안-태평양게임에 참가하게될 미래 인재들을 발굴하게 되는 대회이기도 하며, 전국체전이 그러한 미래 스포츠들을 이끌 인재들을 확보할 수 있는 대회라고 알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들이 성실히 준비를 하고 그들을 각 준공무원급으로 인정하여 그들에 대한 보상이나 훈련지원도 각 지자체들이 충분히 해주고 있었다.
그정도로 전국제천은 각 지자체들의 스포츠 수준을 알 수 있는 대회이여, 각 지자체들은 충분한 투자를 통해서 각 지자체의 스포츠 수준을 높이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30대나 40대에 데뷔하여 훌륭하게 대회에 임하여 훌륭한 선수들을 적지 않은 만큼 국가적으로도 각 지자체적으로도 아마추어스포츠들이나 청소년스포츠들을 대대적으로 육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특히나 청소년스포츠로 단연 인기가 높은 종목들은 바로 야구, 축구, 농구, 배구, 하키, 아이스하키, 럭비, 태권도, 유도, 합기도, 택견 정도였으며, 탁구와 테니스도 서서히 인기 종목에 합류하고 있었다.
일본의 일본전국고교야구대회(일명 고시엔)처럼 한국도 60~70년대의 그 인기처럼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리그,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리그도 인기가 높았다. 2000년대 중반 들어서 수많은 유망주들과 세계적인 스타들이 우수수 나타나고 있었으며, 그정도로 한국은 스포츠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었다는 것이다. 스포츠는 그만큼 그 나라의 체육 수준과 국력을 말해지는 지표 중 하나였으며, 대다수 선진국들은 적극적으로 자국 내의 스포츠 문화를 더욱더 육성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스포츠야말로 그 나라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수준 중 하나이자 무엇보다도 스포츠를 통해서 자국이 어떻게 크게 되는 것인지 보는 척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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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31화가 올라오게 되는 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