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할 수 있어
🙏🌷💙🍀기타에 관심이 많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돈을 모아 간신히 낡은 기타를 구입했지만 주변엔 가르쳐 줄 사람도 없고, 배우러 갈 돈도 없었습니다. 소년은 하루 종일 기타를 잡고 노력을 했지만 연주가 영 늘지 않았습니다. 한창 방에서 기타를 치다가 거실로 나올 때마다 입버릇처럼 “아, 내가 정말 지쳤어, 기타는 무리야”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그럴 때마다 “너는 충분히 할 수 있단다. 조금만 더 시도해봐”라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어머니가 듣기에도 연주는 신통치 않았고, 때때로 껍질이 벗겨져 피투성이가 된 손가락을 보면 가슴이 아팠지만 그래도 아들의 꿈을 말로나마 응원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의 격려로 청년이 될 때까지 기타를 놓지 않았던 소년은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을 만나 ‘비틀즈’라는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비틀즈의 기타리스트 조지 해리스를 만든 것은 어머니의 지속적이고 따스한 격려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칭찬과 격려는 주님이 주신 꿈을 가능하게 만드는 연료입니다. 사랑과 관심만으로 얼마든지 줄 수 있는 칭찬과 격려를 아낌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눠주십시오. 아멘!! 주님! 마음에 힘이 되는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게 하소서. 다른 사람의 꿈을 응원하는 칭찬과 격려를 베풉시다.
▶고난에 필요한 것 / 몇 년 전 터키에서 쿠데타 진압을 목적으로 유명인사들이 붙잡혀 들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슨 착오가 있었는지 터키에서 25년 동안 선교 중이던 앤드루 브런슨 목사님도 군부에 잡혀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터키에서 미국인이 재판을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조사결과 쿠데타와 연관된 아무런 자료가 없었지만 터키 재판부는 목사님에게 징역 35년을 선고했습니다.
국제적인 선교단체들의 성명과 미국 정부의 항의도 받아지지 않아 결국 목사님은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됐는데 수감되기 전의 심경을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터키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 말고는 내가 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위해 당하는 고난이기에 영광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아내인 노린 사모님은 남편이 법정에서도 예수님을 전했다면서 하루 3번씩 기도해달라고 동역자들에게 부탁했고 많은 선교단체들이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응답으로 목사님은 2년 만에 기적적으로 석방되어 다시 자유롭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을 위해 당하는 고난은 오히려 복입니다. 그러나 그런 고난 중에 임할 은혜와 역사를 우리는 간구해야 합니다. 고난 중에 임하는 주님의 은혜를 믿으며 기도로 중보 하십시오. 아멘!! 주님! 어떤 고난에도 성도가 해야 할 일을 하게 하소서. 고난에 처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로 중보 합시다. 바울은 감옥에서 13편의 성경을 기록하였습니다. (김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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