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사별..남편 전립선 암..경술년생 여 49세<br><br>양력 1975년 4월 12일 <br>음력 1975년 3월 1일 <br><br>편재 본원 식신 정관 <br> 시 일 월 년 <br>壬 戊 庚 乙<br>戌 子 辰 卯<br>비견 정재 비견 정관 <br><br> 68 58 48 38 28 18 08 <br> 丁 丙 乙 甲 癸 壬 辛 <br> 亥 戌 酉 申 未 午 巳 <br><br> 출처 고려기문학회 학선 류래웅 선생<br><br>38 갑신대운<br>39세 계사년 봄에 결혼<br>40세 갑오년 초 아이 배속 사망 유산<br>유산후 임신이 안된다<br>46세 경자년 말에 남편에게 전립선 암 수술<br><br>48 을유대운<br>48세 계묘년 초여름에 남편 사망<br>4월 병진월<br>5월 정사월<br>6월 무오월<br><br>남편<br>갑 신 정 경<br>오 해 해 술<br><br>44 임진대운<br>44세 계사년 2013 결혼<br>51세 경자년 2020 말에 전립선 암 수술<br><br>54 계사대운<br>54세 계묘년 2023 초여름 사망<br>4월 병진월<br>5월 정사월<br>6월 무오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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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庚金)은 나의 자식성인데 일지(日支) 자수(子水)는 내 자녀(子女)의 사지(死地)가 됩니다. 또한 을묘(乙卯) 정관(正官)은 나의 남편성(男便星)인데 일지 배우자궁과는 자묘형(子卯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배우자성이 배우자궁을 형(刑)으로 밀어내고 나의 자식성은 배우자궁에 사지궁(死地宮)으로 놓여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천간은 을경합(乙庚合)이니 내 자식과 남편은 합으로 묶여 있다는 뜻이죠. 이것은 합으로 묶이고 형으로 밀어내니 남편의 존재가 없는 것 같았지만 년지(年支)의 묘목(卯木)의 존재는 뚜렷하여 남편의 존재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시기는 갑목대운으로 관성 갑목의 기운이 묘목에 안착하게 되면 내 남편의 기운은 동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갑목대운에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신금(申金)대운을 맞아 경금(庚金)이 뿌리를 얻게 되어 힘이 동기(同氣)하므로 자식성을 회복하여 임신(妊娠)에 성공하였지만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이 되면서 자식성이 변질(變質)이 됩니다. 곧 자수(子水)는 내 자식의 사지로 광활한 바다로 변하는 것이죠. 갑오년(甲午年)에 자오충(子午沖)은 자수(子水)를 격발(擊發)하는바 경금(庚金) 자식의 사지(死地)를 촉발시켜 사신(邪神)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지가 동한 즉 묶인 자식 경금을 죽음으로 데려 가는 것입니다.
궁합이 중요한 이유는 상대방에게 내가 필요한 오행을 얻을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야 서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가 되면 죽음의 길을 피할 수가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남자 사주가 물이 기신이라 물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는데 아내 사주에서는 신자진 수국을 결성하는 시기를 만나게 된다면 아내가 남편을 돕는 운명이 아니라 오히려 죽이는 운명을 만나게 되는 셈이죠. [남편은 정계충이 되어 위태로운데 하필 아내는 신자진 수국을 결성하여 그 피해가 더욱 커졌다] 어느 사람은 어느 해에 화국을 지어 분멸이 될 운명인데 그 해에 모친팔자가 전부 신자진 수국으로 돌아서더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친 때문에 딸이 살아난 것이죠 이와 같이 잘 만난 궁합으로 살 수 있고 잘못 만난 궁합으로 정말 죽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살 사람의 결혼 궁합은 정말 신경써서 잘 봐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명사주에서 정관 乙이 물을 너무 많이 먹고 있으니 뿌리가 썩어감을 알수 있어요.키가 작고 피부색도 어둡습니다. 식물이란 태양을 보아야하는것이죠.辰속 물창고에서 뻗어나온 가지인데 꽃을 못피우니 자신생산이 어렵고요.乙이 국가자리에 있어 평소 가족의 울타리역할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첫댓글 식신과 정관이 합거되니,
자식도 가질수 없고 남편도 세상을 떠나는군요.
남편도 계사대운에 겁재가 재성을 극하니 세상을 떠나네요.
남편은
계사대운 계묘년에
상문 조객으로 봅니다
경금(庚金)은 나의 자식성인데 일지(日支) 자수(子水)는 내 자녀(子女)의 사지(死地)가 됩니다. 또한 을묘(乙卯) 정관(正官)은 나의 남편성(男便星)인데 일지 배우자궁과는 자묘형(子卯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배우자성이 배우자궁을 형(刑)으로 밀어내고 나의 자식성은 배우자궁에 사지궁(死地宮)으로 놓여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천간은 을경합(乙庚合)이니 내 자식과 남편은 합으로 묶여 있다는 뜻이죠. 이것은 합으로 묶이고 형으로 밀어내니 남편의 존재가 없는 것 같았지만 년지(年支)의 묘목(卯木)의 존재는 뚜렷하여 남편의 존재가 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시기는 갑목대운으로 관성 갑목의 기운이 묘목에 안착하게 되면 내 남편의 기운은 동하여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갑목대운에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데 성공을 합니다.
신금(申金)대운을 맞아 경금(庚金)이 뿌리를 얻게 되어 힘이 동기(同氣)하므로 자식성을 회복하여 임신(妊娠)에 성공하였지만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이 되면서 자식성이 변질(變質)이 됩니다. 곧 자수(子水)는 내 자식의 사지로 광활한 바다로 변하는 것이죠. 갑오년(甲午年)에 자오충(子午沖)은 자수(子水)를 격발(擊發)하는바 경금(庚金) 자식의 사지(死地)를 촉발시켜 사신(邪神)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지가 동한 즉 묶인 자식 경금을 죽음으로 데려 가는 것입니다.
궁합이 중요한 이유는 상대방에게 내가 필요한 오행을 얻을 수 있는 상대방을 만나야 서로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가 되면 죽음의 길을 피할 수가 없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남자 사주가 물이 기신이라 물에 의한 피해를 호소하는데
아내 사주에서는 신자진 수국을 결성하는 시기를 만나게 된다면
아내가 남편을 돕는 운명이 아니라 오히려 죽이는 운명을 만나게 되는 셈이죠.
[남편은 정계충이 되어 위태로운데 하필 아내는 신자진 수국을 결성하여 그 피해가 더욱 커졌다]
어느 사람은 어느 해에 화국을 지어 분멸이 될 운명인데
그 해에 모친팔자가 전부 신자진 수국으로 돌아서더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모친 때문에 딸이 살아난 것이죠
이와 같이 잘 만난 궁합으로 살 수 있고 잘못 만난 궁합으로 정말 죽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 살 사람의 결혼 궁합은 정말 신경써서 잘 봐야 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명사주에서 정관 乙이 물을 너무 많이 먹고 있으니 뿌리가 썩어감을 알수 있어요.키가 작고 피부색도 어둡습니다.
식물이란 태양을 보아야하는것이죠.辰속 물창고에서 뻗어나온 가지인데 꽃을 못피우니 자신생산이 어렵고요.乙이 국가자리에 있어 평소 가족의 울타리역할이고 책임감도 강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년부터 등라로 태양빛이 강한 시기가 와서 올해가 고비였는데 안타깝네요.
학선 류래웅 선생님은 잘 계신지 모르겠네요
한 20년전 이나 되었나.. 오래전에 뵈었네요
요즘 전립선 암을 수술없이 치료하는 기계가 세브란스 병원인가 나왔다나 봅니다
울산에 강연도 다니시는 것 같아요
잘 계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