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방탄 소년단 ) 올 것이 온 것인가

[캠코드]

◆BTS.( 방탄 소년단 ) 올 것이 온 것인가

단군이래 
한민족 (한국인들이)의  자랑하며
한껏
자부심을 느끼던 방탄소년단 ( 청년단) 이
활동을 중단한다는 보도에
세계의
젊은이들마져  어리둥절하고 있다.


다는 아니겠지만
우리같은
해방 전후 세대를 가리켜
요즘 젊은이들은
"틀딱이라고 부르는것 같은데

젊은시절 빈대떡
( 쌍팔년도에는 레코드판을 빈대떡이라고도 불렀다. ) 
께나 들고 다녔던 필자도
사실
방탄소년단 이 누구인지도 모르며
그냥
신문지상에 자주등장하다보니
이름만 알고 있을 정도이다. 


한가지
집고 넘어갈 것은
5천여 년에 만들어진
피라미트에 새겨진
상형문자 문장 하나를 번역해보니
" 요즘 젊은이들은 버르장버리가 없다는
핀잔이었단다.


그러니
한소리를  또하는 어른들의 애기를
젊은이들이 좋아할리가
천부당 만부당 하겠지...... 
 
1960년대 대학을 다닌
우리세대와 후배세대들은
예수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 비틀즈라는 이름석자는 다 알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동양의 비틀즈라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본것 같은데
중단 소식을 접하고 보니
노인네일망정 아쉬움이 크다.
아직 한창 나이인데.........


1960년
영국 리버플에서 결성된 비들즈는
독일
함브르크로 건너가 다져지고
마침내
록의 본고장 미국에 상륙해서
세계를 정복했던
4인조 보컬그릅이며
새삼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존재이다. 


비틀즈 역시
결성 10년만에 해체되었는데


그이유 중에는
존 레논이 집( 미국) 앞에서
열성팬
"마크 채프만으로부터
4발의 권총 사격을 받고 사망한것이
영구해체의
결정적인 사건이었겠지만

이전에 당시
묘령의 일본여인
"오노요코를 만나면서이었다. 
아루리 봐도
결코 미인은 아닌데!


저격범 마크 챌프만은
형기를 다 채웠는데도
석방되지 못하는 이유은
미 사법당국이
그의 위험요소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다.


순전히
오래된 기억을 되살려
글을 쓰려니 필설이 자신이 없다.  


반면에
영국이 낳은 또 하나의
세계적인  5인조 보컬그룹
롤링 스톤스는 동시대에 결성되어
( 1962. 7.12 결성)
아직도 해체되지 않고
활동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비틀즈나
롤링스톤스등은
나와 같은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인데
개인적으로
나는 비틀즈는 좋아했어도
롤링 스톤스는 별로이었다.


나는
이북 평양 태생으로
7남매중에
위로 누이 두분과
남자형제 다섯인 가정에서
넷째로 태어나 자랐는데
나의 바로 위 형은
대한민국 1세대 디스크 자키이었다. 


우리나라 1세대
유명한 디스크 자키라고 하면
방송피디 출신으로
최동욱 ,
이종환 등등을 꼽는데


나의 셋째형은
무명 디스크 자키이었는데
무명이라고 하면
당시 ( 1960년초) 주로 다방등지에서
전문적으로 팝송을 틀어주는
직업이
태동하던 시절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당시 월급이 3,000원 이었다.  
그시절
서울 명동을 중심으로 음악 다방은
대한중석 앞에 있었던
"설파다방이
클라식 음악다방으로 유명했으며


팝송을 틀어주는 다방으로는
명동의 심지, 본전, 청자다방등이
젊은이들로 붐볐었다.


당시대
명동을 주름잡았던 필자는
퇴계로 입구,
동아백화점 ( 현, 신세계) 쪽에서
명동으로 들어오는 쪽에 있었던
"용궁다방을
주무대로(?) 놀았다고 표현해야 되나? 


60여 년이나
지난 이야기를 하자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

당시
명동 심지다방에서
대마초께나 피웠는데........ 


당시로는
한국에 대마초 단속법이 제정되기 전이며
미군부대로 부터
유행되기 시작하여
우리나라는 자연산 대마가
웬만한
산에 다 자생했으며
이후
사회문제가 되니까
다아
벌목을 해버렸다. 


비틀즈가
미국에 상륙할 당시
바로 윗 세대로
락 엔 롤의 황제
" 엘비스 프레슬리가 건재하고 있었다. 

앨비스 프레슬리는
세계 2차 대전이 끝나고
미국의
베비이 붐 세대를 열광케 했던
장본인 인데 


전쟁이 끝나고
경제가 호황기에 들어서면서
엘비스 플레슬리는
당시
세계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세계로 전파한것은
"미군이었으며 라디오이다.


당시는 지금같이
인터냇이 물론 없었으며 
테레비죤이
일반화되지 않았던 시절이어서
세계각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이나
음반, 라디오를 통해서
미국 팝송과
팝스타들이 알려지게 되었던 것이다. 


반면에
비트즈나 롤링스톤스는
텔레비죤 덕은 본 스타들이다.  
방탄 소년단은 인터넷 세대이고......  


미군이
일찍부터 주둔하고 있었던 우리나라는
미국 팝송등
미국문화가 의식주에
일찍부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으며


아마
이것들이 축적이 되고
경제적인 성장에 힘입어
오늘
방탄소년단이 태어나게 된 것이 아닐까?  

한국은
문화를 수입하던 나라에서
문화를 수출하는 나라로
어느덧 바뀌었다. 


위대한 대통령 박정희 시절
왜색문화
서구문화는
하나의 금기였으며


한때는
스포츠 경기 중계방송에서도
외국말 ( 경기용어) 를 사용하지 못하는
촌극을 벌인적도 있으며


수많은
대중가요가
금지곡으로 낙인 찍혀서 사장되기 일쑤이었다. 
당시
장발이 단속되고
미니스커트가 수난을 당했다. 

가끔
신문에도 나고
당시
활동했던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당시의 일화를 증언하지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당시
우리나라 수준은
그만큼
뒷떨어진 후진국이었으며


후진국민이었으며
당시 위정자들이
무분별한
외국문화 수입을 억제하였으니까,
자생적으로 태어난 
오늘 K 팝이라는 것이
세계를 흔들수 있는
독창성을 가진게 된 것이 아닐까?  


한국과 한국인들에게 있어서
누가 뭐라고 해도
부인할 수 없는것 중에 하나는
우리의 의식주, 사고방식, 문화등
거의
모든면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것은
서구문화의 잔재보다는
오히려
왜색문화라고 하는
일본 문화의 잔재들이다. 

이는
우리의 선배세대인 조선이
개화되던 시기에
일본의 강점기로
숙명적으로 일본으로부터
서구화된 현대문명이
당시로부터 한세대 ( 25년에서 35년) 이상을 
한반도 전체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요즘세대는
무엇이 일본문화이고
무엇이
일본에서 온
서구문화인지를 분간치 못하지만


우리같이
왜정시대때 태어나고
이미
왜정시대때 태어난 부모로부터
훈육을 받고 자란세대들은
아직도
상당한것들이
왜색문화라는것을 기억하고 있다. 


단순한
한가지를 굳이 말하라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짬뽕!


필자도 즐겨먹었던
원래의 짬뽕은
고추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국물이었으며

이는
일본에 살던 당시화교
( 낭하사끼 중국집 "사해루에서 첸핑준이 시작) 에
의해서 창안되었으며
이후
한국에 들어온 것이이며


"돈가스 역시 서양음식이
일본을 거쳐서
한국에 상륙한것이며 
​카레라이스 등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는
하등 문제될게 없으며
창피하거나
전혀 이상하지도 않다.

한국의 연속극이 일본에 상륙하여
" 욘사마를 낳았고 
일본 아줌마들이 일본아가씨들이
떼지어
한국에 맛기행을 하고 있지 않는가? 
이처럼 문화는
사람을 개화시키고 움직이게 한다.


여기서
움직인다는 의미는
여행을 의미하며
사람을 사회를
변화시킨다는 이야기 이다. 


이런 힘은
자유민주주의가 정착되고 신장된 사회일수록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되는데 
​
​그래서
우리가 북한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무슨수를 써서라도
문화( 한류) 를 들여보내야만 한다!

문재인 종북주사파 정권은
김정은의 여제의 하명을 받아서
소위
"하명법을 만들고
탈북자들이 주동이 되어서
북한으로 문화를
무상 수출하려는 애국행동을
강력하게 제동을 걸었었다. 
말인즉슨
대북풍선이 바로 " 무환수출이다!!!
(돈을 받지 않고 무상으로
외국으로 물건을 수출하는 방식)

현실은
한국의 우수한 상품만이
5대양 육대주를 누비는것이 아니라
한국인 낳은 문화,
한류가 함께 누비고 있는것이다. 


역사에
반면교사하지 않는
못된 버릇을 가진
한국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역사가 기록컨데


우리보다 앞서서
중국문화가
일찌기 유롭을 강타하여
잠자던
유롭인들을 잠에서 깨워
인류문명을 일으켰으며
이후
미국이 세계를 점령하고 있으며


우리보다 한발 앞서서
일본이
전자제품, 자동차, 음식
(일본의 스시는 전세계 대형 그로서리에서
옛날부터 팔리고 있다.)  등이 앞서 나갔으며
현실은
한류가 약진하고 있다. 

문제는
역사는 돌고 돌아
잠자던 판다곰이
한국에 으름장을 놓으며 쫒아오고 있다. 


무릇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한국, 한국인에게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롱런하지 못한다는것,
단명한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비틀즈는 그렇다고 치고 
롤링 스톤스는
60년째 건재하고 있다. 


한국인들이
세계 클라식, 대중음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의 스포츠 맨들은 또 어떤가?
​
마라톤의 손기정 이후
까맣게 잊고 살다가
황영조, 이봉주가 나타나더니
바람과 함께 살아졌다. 


불모지였던
여자 피겨 스케이팅에
김연아가 혜
성같이 나타났다가 살아지고


인간물개
박태환이 반짝하더니 잠수를 탔고
전햐 예상치 못한
스포츠 분야에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요즘
손흥민의 절묘한 바나나슈팅이
한국인의 자존심을
한껏 부풀리고 있지만
그러나
세계를 지배할려면 롱런하여야 한다. 


과장된 얘기이지만
태양같은 존재가
되여야 한다는 주문이다. 


여름밤
 밤 하늘을 처다보면
수많은
명별들이 명멸하고 있다 
이를 우리는
별똥 별이라고 한다. 


한국인들은, 
한국인 스타들은
별똥 별이 돠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북두칠성은 되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방탄 소년단
결국은 별똥 별인가?
노인은
정년 알 수가 없으며 
다만
노파심만 있을 뿐이다. 


역사를 모르면
과거의 잘못을 현재에도 답습한다 


by/조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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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경]

나는 관심도 없었던 방탄소년이지만 해체 한다니 아쉽군요 원인은 모르지만 대게가 금전 문제로 해체된다는 말이 있는데 알수 없군요 롱런 했으면 좋은데 아쉽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