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는 스테로이드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으시면 되고요... 여성이나 소아는 만지지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남성에게 가장 큰 부작용중 하나는 성욕감퇴 이구요.. 여러 모든약과 마찬가지로 온갖 잡다한 부작용은 다 있습니다. 그렇게 위험한약 아니니 병원서 상담하시길
유전적인 남성형 탈모같으신데요...이런경우 프로페시아말고는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아니고 남성호르몬 blocker입니다..부작용으로 성욕감퇴는 없다고보시면 됩니다..심리적인거죠.. 그리고 콩팥보다는 오히려 술 드시는 분이라면 간에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에 쓰이는 용량의 1/5이기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최소 3개월 정도 드시면 대부분 진행이 멈추고 6개월이상 드시면 많이 자라게됩니다..^^
프로페시아가 아주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견됐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큰 부작용중하나가 영구~~~발기불능이라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머 부작용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니....지금 발모제는 임상실험 들어가있는걸로 들었구요..몇년뒤에 시판되겠죠...뉴스에 까지 나와서 임상실험 거친다고하던데...어차피 탈모는 유전성이 가장강하기떄문에 심는쪽으로 추천을 많이하더라구요....가장 안전한방법중하나구요... 솔직히 약은 별로 안권하고싶던데 ㅡㅡ; 전 약사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지만 풍월에 의해?^^ 미용업쪽에 있다보니 자질구레한걸 많이 들어서 그냥 제가 알고있는부분만 말씀드립니다. 제말이 정확한것또한 아니구요
아주 한가하게 생활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매번 카페에서 도움만 받고 살았네요~^^;
FD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피나스테라이드, 미녹시딜, 모발이식 3가지 뿐입니다. 최근 특정 파장의 LED에 대한 승인에 대해 언급되고 있구요. 고름은 짜내는 게 치료고, 고혈압에는 항고혈압제를 먹듯이 치료가 명료할 수록 그 치료법의 효과가 안정적이고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남성형 탈모가 맞으시다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수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1차치료로 약을 복용하고 바르는 것만으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추후의 모발이식 수술시기까지 최대한 유지시켜 준다는 목적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에서는 스테로이드는 전혀 쓰지 않습니다. 약사분께서 착각을 하시고 있는 부분인 것 같으니 그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또한 피나스테라이드가 위에서 언급하셨던 대로 일부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 미만으로 아주 미미하고, 이 부작용은 약을 중단하고 2~3일내로 정상회복됩니다. 절대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고
모낭과 일부 피부에 국한적으로 작용하는 남성 호르몬의 대사물질의 채널만을 block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남성 호르몬에 대한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직에 있다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치료시기와 치료를 지속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이시라면 인터넷 등을 찾으시면서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가까운 병원(1차 치료를 간단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의 의사가 가장 명의입니다)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민간요법 중에서도 일부 효과를 보는 분들이 있지만, 개개인마다 치료효과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카더라'보다는 확실히 입증된 방법을 쓰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단백질, 무기질이 들어있는 음식이 모발 발육에 긍정적이긴 합니다. 치료제가 아니니만큼 보조적으로 드시고, 또한 너무 극단적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비만을 초래하여 남성형 탈모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에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적 밸런스는 이루어지니 극단적인 식이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모는 시기를 놓치면 몇곱절의 시간, 노력과 비용이 듭니다. 글 읽고 바로 시간내서 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탈모는 치료할 수 있는 병입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이상하게 제가간병원들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클리닉 개념으로 매주 방문에 1~2년잡고 비용도 몇백만원내라고 하더군요 한 2년다니면 국산차 한대뽑을돈을 내라니 너무비싸서 알아보다가 피나스테리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더 모발전문 상담의를 만나서 한번 같이 작전을 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나스테라이드는 원래 비뇨기과 전문약입니다. 전립선 치료제죠..그래서 발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구요 그 부작용으로 털이 나는거구요..그건 우리 몸의 리셉터가 두피와 고환.이런곳의 열쇠-자물쇠 작용이라 하죠. 치료받기전 꼭 PSA의 레벨을 확인하는게 중요한데 피부과 선생님들은 이런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왜냐면 전립선암의 sealing효과가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의 level을 측정하고 프로스카를 4조각으로 나눠 먹이는 충북대 피부과 선생님의 방법이 제일 저렴한 방법입니다.
즉 암이 발병하여도 찾아 낼수가 없다는 거구요. 한 논문에 의하면 이약이 전립선암의 이런 효과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약을 먹는 사람들의 전립선암은 고위험군의 high grade cancer detect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게 씰링효과죠..암을 지속적으로 감춰서 암이 훨씬더 많이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효과죠. 그리고 몸 전체를 암이 지배할 정도로 커지면 그때서야 나타나서 이제 치료해봐 .난 끄떡없으니까.이런거죠..
5알파 reductase inhibitor죠..인히비터...이런 인히비터들...의 문제점..몸안의 뭘 억제하는 supressor나 (예를 들면 P53) inhibitor들의 효과는..과연 아직도 과연 억제하는게 좋으냐....연구중입니다.
프로페시아 6년째 복용중입니다. 확실히 효과봤구요. 지금은 정상인보다 머리숫 많습니다. 저한테 맞는 약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수리부근은 확실한 효과를 줍니다. 단 꾸준히 복용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일주일정도 복용않하면 바로 다시 진행하는거갘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애도 5살인지라 가족들 손엔 절대안닿는 곳에서 복용합니다. 어짜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용해보세요. 하루 담배 한갑 꼴입니다. ㅋ 전 담배도 태우고 술도 마십니다. 대신 약은 꼭 복용합니다. 희망을 잃지마시고 꾸준히 복용해보세요. 좋은 날이 오더라고요.
첫댓글 닥터한테 물어보셔야죠~
것도 피부과 닥터~
병원에선 그냥 유전적이고 약물치료 아니면 심는거밖에 없다고 해서요. 아주 간단하게 말하던데..;;
피나스테리드는 스테로이드가 아닙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으시면 되고요... 여성이나 소아는 만지지도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남성에게 가장 큰 부작용중 하나는 성욕감퇴 이구요.. 여러 모든약과 마찬가지로 온갖 잡다한 부작용은 다 있습니다. 그렇게 위험한약 아니니 병원서 상담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스테로이드제가 아니면 다행이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번은 검은깨 막 먹긴했었는데 매일매일 잘챙겨먹는것도 힘들더라구요 . 다시한번잘챙겨먹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전적인 남성형 탈모같으신데요...이런경우 프로페시아말고는 크게 효과를 보기 어렵습니다..
스테로이드가 아니고 남성호르몬 blocker입니다..부작용으로 성욕감퇴는 없다고보시면 됩니다..심리적인거죠..
그리고 콩팥보다는 오히려 술 드시는 분이라면 간에 무리가 갈수있습니다..
또한 전립선비대증에 쓰이는 용량의 1/5이기때문에 너무 걱정안하셔도됩니다..
최소 3개월 정도 드시면 대부분 진행이 멈추고 6개월이상 드시면 많이 자라게됩니다..^^
그렇군요 그럼 한번 복용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가 아주 치명적인 부작용이 발견됐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큰 부작용중하나가 영구~~~발기불능이라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머 부작용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게 적용되니....지금 발모제는 임상실험 들어가있는걸로 들었구요..몇년뒤에 시판되겠죠...뉴스에 까지 나와서 임상실험 거친다고하던데...어차피 탈모는 유전성이 가장강하기떄문에 심는쪽으로 추천을 많이하더라구요....가장 안전한방법중하나구요... 솔직히 약은 별로 안권하고싶던데 ㅡㅡ; 전 약사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지만 풍월에 의해?^^ 미용업쪽에 있다보니 자질구레한걸 많이 들어서 그냥 제가 알고있는부분만 말씀드립니다. 제말이 정확한것또한 아니구요
발기 할일이 없어서 ㅠㅠ 심는것도 한번 생각중이긴한데 참 선택이 어렵네요..
아주 한가하게 생활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입니다~
매번 카페에서 도움만 받고 살았네요~^^;
FDA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피나스테라이드, 미녹시딜, 모발이식 3가지 뿐입니다.
최근 특정 파장의 LED에 대한 승인에 대해 언급되고 있구요.
고름은 짜내는 게 치료고, 고혈압에는 항고혈압제를 먹듯이 치료가 명료할 수록 그 치료법의 효과가 안정적이고 믿을만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남성형 탈모가 맞으시다면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수에서 확실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1차치료로 약을 복용하고 바르는 것만으로도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추후의 모발이식 수술시기까지 최대한 유지시켜 준다는 목적만으로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에서는 스테로이드는 전혀 쓰지 않습니다.
약사분께서 착각을 하시고 있는 부분인 것 같으니 그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또한 피나스테라이드가 위에서 언급하셨던 대로 일부 성욕감퇴,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이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 미만으로 아주 미미하고, 이 부작용은 약을 중단하고 2~3일내로 정상회복됩니다. 절대 "영구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남성호르몬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 아니고
모낭과 일부 피부에 국한적으로 작용하는 남성 호르몬의 대사물질의 채널만을 block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남성 호르몬에 대한 부작용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직에 있다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치료시기와 치료를 지속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분이시라면 인터넷 등을 찾으시면서 시간을 허비하기 보다는 가까운 병원(1차 치료를 간단하기 때문에 가까운 병원의 의사가 가장 명의입니다)에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민간요법 중에서도 일부 효과를 보는 분들이 있지만, 개개인마다 치료효과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카더라'보다는 확실히 입증된 방법을 쓰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단백질, 무기질이 들어있는 음식이 모발 발육에 긍정적이긴 합니다.
치료제가 아니니만큼 보조적으로 드시고, 또한 너무 극단적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히려 비만을 초래하여 남성형 탈모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에 이런 부분을 조금 더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적 밸런스는 이루어지니 극단적인 식이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탈모는 시기를 놓치면 몇곱절의 시간, 노력과 비용이 듭니다.
글 읽고 바로 시간내서 병원에서 치료 받으세요~
탈모는 치료할 수 있는 병입니다~^^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__) 이상하게 제가간병원들마다 자세한 설명보다는 클리닉 개념으로 매주 방문에 1~2년잡고 비용도 몇백만원내라고 하더군요 한 2년다니면 국산차 한대뽑을돈을 내라니 너무비싸서 알아보다가 피나스테리드를 알게 되었습니다. 한번더 모발전문 상담의를 만나서 한번 같이 작전을 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글 읽고 있는 순간도 머리 빠집니다 롸잇 나우 피부과 가서 처방받아 먹어요 빠진건 다시 안남
빠지기전에 드삼 한약 민간요법 샴푸등등 다 좋은데 FDA승인난거부터 하세요 롸잇나우
하수오는 적하수오, 백하수오로 나뉘는데 그다니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나라에서 향정물질로 금지하고 있는 대x를 끓여 졸여서 그 진액을 꾸준히 바르면 탈모, 대머리치료, 발모에 효과가 있다고 직접 확인 하였습니다..
어느 모임에 갔더니 시험삼아 한쪽만 발라오신분이 계시던데, 바른쪽은 이마라인이 정상, 안바른쪽은 v자로 길게 전형적인 대머리형태로 빠져 있더군요..
몇분이서 같이 시작하였는데 모두 똑같이 놀라워 하고 있다고 하고, 이것이 구하기가 힘들고 위험부담이 커서 그렇지 대머리, 탈모치료에는 그만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참고만 하세요...
글쎄요..
이 내용은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는 내용이고, 현재 이 내용의 기초를 이용해서 한 탈모치료를 하는 업체도 나와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고도의 정제를 통해서 환각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은 제거하였겠지요..
그리고 모든 마약류에 환각과 중독증상만 있는건 아니죠..
성인들이라면 행동에 어떤 책임이 따르는지 정확히 알 것이고, 그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이 져야 한다는 건 충분히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구지 법을 어기지 않아도 이 내용을 기초로 하여 탈모치료를 지향하고 있는 곳에 의뢰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원래 비뇨기과 전문약입니다.
전립선 치료제죠..그래서 발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구요
그 부작용으로 털이 나는거구요..그건 우리 몸의 리셉터가 두피와 고환.이런곳의 열쇠-자물쇠 작용이라 하죠.
치료받기전 꼭 PSA의 레벨을 확인하는게 중요한데 피부과 선생님들은 이런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왜냐면 전립선암의 sealing효과가 있습니다. 반드시 본인의 level을 측정하고 프로스카를 4조각으로 나눠 먹이는 충북대 피부과 선생님의 방법이 제일 저렴한 방법입니다.
즉 암이 발병하여도 찾아 낼수가 없다는 거구요.
한 논문에 의하면 이약이 전립선암의 이런 효과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약을 먹는 사람들의 전립선암은 고위험군의 high grade cancer detect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게 씰링효과죠..암을 지속적으로 감춰서 암이 훨씬더 많이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 주는 효과죠.
그리고 몸 전체를 암이 지배할 정도로 커지면 그때서야 나타나서 이제 치료해봐 .난 끄떡없으니까.이런거죠..
5알파 reductase inhibitor죠..인히비터...이런 인히비터들...의 문제점..몸안의 뭘 억제하는 supressor나 (예를 들면 P53) inhibitor들의 효과는..과연 아직도 과연 억제하는게 좋으냐....연구중입니다.
쪽지 드렸습니다...
닉넴만봐도 걍 상황종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네임이 웃긴적은 처음이에요
ㅋㅋㅋㅋㅋ 저도 아침부터 뿜었네요
프로페시아와 피나스테라이드가 서로 다른 것인가요?
프로페시아 6년째 복용중입니다. 확실히 효과봤구요. 지금은 정상인보다 머리숫 많습니다. 저한테 맞는 약인지는 모르겠으나 정수리부근은 확실한 효과를 줍니다. 단 꾸준히 복용한다는 전제하에 말입니다. 일주일정도 복용않하면 바로 다시 진행하는거갘습니다. 저는 결혼하고 애도 5살인지라 가족들 손엔 절대안닿는 곳에서 복용합니다. 어짜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복용해보세요. 하루 담배 한갑 꼴입니다. ㅋ 전 담배도 태우고 술도 마십니다. 대신 약은 꼭 복용합니다. 희망을 잃지마시고 꾸준히 복용해보세요. 좋은 날이 오더라고요.
아. 결정적으로 성관계하는 데 전혀지장없구요. 대신 정액의 양은 줄어든거같습니다.
스테로이드사용이 신장에 나쁘니 주의해라..... 스테로이드에 대해 아는 사람인지 궁금하네요~ 그양반 배우자가 약사인가보네요~ 한심하군,,,,,,,
출산계획이 있으시다면 복용하시기 힘들것 같은데요
약 복용중단하셔도 한참의 시간이 지나야 임신계획을 가지실수 있습니다. 잘생각하시고 복용하셔야될것같네요
정액을 통해서 약물이 들어갈 수 있는데 임신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년 넘게 먹었네여. 프로페시아 먹다가 프로스카 쪼개서 먹습니다 한7년 약먹으면서 여기저기 탈모동호회 다니다 보니 카드라박사 다 됐습니다ㅋ
결론은 몸에 안좋습니다 하지만 이약이 최선이라는거...잘판단 하시구 복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