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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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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질문/답변 위전절제수술후 복부 당김
삼육장 추천 0 조회 289 21.11.05 10: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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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5 10:44

    첫댓글 저는 직장암수술후에 4달후에 통증이 좀 나아지더군요.

  • 21.11.05 13:51

    저는 자궁내막암 수술 2년 6개월이나 지났는데도 수술부위가 며칠 연이어 아파 동네병원 다녀왔습니다
    덜 아물었다네요 그. 부분이 아팠다 안 아팠다해요ᆢ오른쪽만

  • 21.11.09 02:07

    저와 모든게 같은 경우이고, 제가 선배... 작년 4월 수술
    퇴원시 복대 착용 기간 야그 않던가요? 저는 수술후 딱 일주일되니 거의 강제퇴원, 대학병원
    환자 쏠림으로 병실부족 영향이겠죠, 퇴원 후 한 20일 정도 복대를 계속 착용하라고 ....

    수술부위 가끔 오는 찌르는 듯한, 또는 찢어지는 듯한 짧은 통증, 저같은 경우는 통증의 강도가
    그리 심하진 않았음. 걍 참을만 했으며 어떤때는 수술 바늘 실수로 넣고 꿰맨거 아닌가란 생각도
    하고 ㅎ ㅎ, 그럴경우 매번 항암 입원시 복부 X 선 촬영시 보였겠죠. ㅋ ㅋ ㅋ

    생살을 쨌으니 아물면서 생기는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하고, 따로 이부분에 대하여 의사샘에게
    질문도 안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그런 증상이 한 일년 이상 간듯해요... 서서히 횟수와 통증 강도가 낮아지고
    어느 순간 잊게되요. 지금도 가끔 땡기고 그래요. 바늘 찌르는듯한 통증은 사라짐.

    결론 : (내가 의사는 아니지만) 신경쓰지 마시라 ~ ~

  • 작성자 21.11.09 09:21

    네.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회원님은 1년이 넘으셨으니 식사도..일상생활도..모두정상적으로 하시겠네요.
    부럽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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