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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공주로 모실게요
딸기비누 추천 0 조회 941 22.09.05 16:52 댓글 5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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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6 16:48

    눈이 반짝반짝하면서 공주 일대를 먹고 걷고 먹고 구경하는 딸비님 상상이 딱~~
    요즘 공주 부여가 뜬다고 하던데
    공산성이랑 카페들만 생각했는데
    이리 볼 게 많다니 저도 찜해뒀는데 딸비님 후기보니 더 가고 싶어요
    저기 하천도 본 것 같았는데 불타는 청춘 나왔던 곳이었네요~
    반은 갔다온 거 같은 공주로 모셔주셔서 감사합니당~~^^

  • 작성자 22.09.06 18:46

    규림님💕진짜 저 눈 반짝반짝
    우와! 멋지다!! 하면서 다닌 거
    어찌 이리 잘 아셨대요? ^^

    공주 부여가 뜬다고 하나요?
    근데 역시 신구의 조화가 멋들어져서
    힙하단 느낌에 놀러오심 만족하실
    듯해요

    맛집과 까페 기행편도 언제 올릴 수
    있으려나요?
    랜선으로 하는 어리버리 제 여행에
    항상 댓글로 정점을 찍어주시고 함께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거 아시죵?
    🥰😍❤️‍🩹

  • 22.11.23 22:06

    딸기님 안녕하세요
    공주 오셨었네요.
    공주에 오래 사신분처럼
    글 도 사진도 멋지게 스케치
    하셨네요
    제가 어릴적 살던곳도 살짝 보입니다.
    중동오뎅집은 저 국민학교 다닐때도
    있던곳이에요.
    맛집이라는데 저는 그닥 이에요.
    살기좋은곳은 맞는데
    저는 이곳이 답답하고
    숨 이 막힐듯 안좋답니다
    두루두루 잘 다니신곳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게
    해주셔서 복잡심난한 마음이
    고요해져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11.28 13:47

    우왕! 보엠님 잘 지내시는거죠?
    넘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드리는 거 같아요^^
    보엠님의 찐고향이 공주였군요

    적어도 저에게 공주란,,,
    뭔가 보물을 품은 듯 부드럽고 섬세한 느낌의 도시였어요
    로컬분과 스쳐지나가는 여행자의 느낌이 사뭇 다르겠네요

    나중에 나태주 문학관도 가보고 싶고
    공주& 부여 엮어서 좀 더 깊숙히 탐방해보자란 다짐도 들었던...
    심난한 맘이 어디서 온 건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덜어져서 편안해 지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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