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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승준이 아들 지효 군과 남성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화면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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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승준이 아들 지효 군과 함께 남성 잡지 ‘멘즈헬스(Men's Health)’ 중국판 10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얼마 전 아시아판 7집 음반을 발표하는 등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승준은 잡지 표지 사진을 통해 13개월 된 아들을 안고 터질 듯한 팔 근육을 과시, 여전한 근육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준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유승준의 근육질 몸매를 눈여겨 본 잡지사가 지속적으로 표지 모델과 인터뷰를 제안해 왔다고. 촬영 당일 그는 아들과 촬영을 함께해 보다 인상적인 사진을 연출해냈다.
현재 아내와 함께 중국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유승준은 지난 8월 팬들과 함께 아들의 돌잔치를 치르기도 했다.
한편 병역기피 파문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가수 유승준은 지난 9월 국내 앨범발매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 그는 아시아판 7집 음반에 대한 한국 내 방송 심의를 신청했으며 1군데를 제외한 모든 방송사의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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