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을에 수다사라고 절이 있는데요.. 올 봄쯤 남편과 갔다가 커다란 은행나무를 보고 넘 이뻐서 가을이 깊어지면 다시한번 오자 했었는데..
음..가을이 덜 깊은것이었어요.. 노란 은행잎이 아니고 아직까지 푸르딩딩하더이다.. 2주후쯤면 넘 이쁘겠더라구요. 남편과 예쁜 사진 남기고 싶었는데.. 실패했어요..ㅋㅋ 2주후에 한번 더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묵밥한그릇 먹고 집에 들어와서 잠시 누웠는데.. 등뒤에 뭔가 묵직한것이 저를 돌아 눕지 못하게 하네요.. 그래도 귀여운 생명체 입니다. 반려견 사진이 있으니 반려생명방입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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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
꼭 엄마한테 엉덩이라도, 발끝이라도 대고 눕고 싶은 토토 마음. 스킨쉽의 힘을 멍뭉이들은 넘 잘 아나봐요. ^^
정답입니다^^ ㅋㅋㅋㅋ
등뒤에 토토 꿈처럼 달콤했니~~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아궁 귀여워요^^
아웅 너무 이뻐요.
궁둥이 붙이는 건 냥이나 멍이나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