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헐리우드에서 판권을 사들여
원자력은 무시하고 그저 큰 도마뱀이라는
타이틀로 만들었던 고질라는 쫄딱! 망합니다
미사일에 처 맞아 디지믄
이게 도룡뇽이지 고질라냐?
그후로 11년후 각오를 하고 만들어 보겠다던
고질라!
이렇게ㆍ 2014년에 내놓은 작품!
두시간 타임에 정작 고질라의 출연시간은 총 10분 남짓하지만
이 촬영방법은 늦게 보이고 공포를 보였던
죠스 의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의 촬영을
기반으로 하였다 합니다
또 하나 인간의 관점에서 보는 괴수와 고질라의
웅장함을 잘 살렸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짧디 짧은 전투신은 꽤 매력적입니다
중간중간 나와주는 무토와 고질라!
웅장? 했습니다
그리고 후속편 콩 스컬아일랜드
30분만에 꽤? 빠른 출현으로
인간의 헬기 부대를 거의 완파하지만
프로펠러에 상처를 입는 장면은
후에 고질라vs콩 의 확정이 되고난후
많은 우려를 나타냅니다
"얘 고질라가 하품해도 디지겠다"
참고로 이때 콩은 소년기로
나중에 102미터까지 커집니다
고질라는 120미터 입니다
더욱이 고집쎈 인간의 이해 못하는
콩사냥은 자신들이 콩의 영역을
파괴한것은 잊고 죽은 부하들의 복수및 구출 때문에
또 다른 부하까지 죽음에...
그다지 좋은평을 못받습니다
3편 킹오브 몬스터는 최악으로 평을 받습니다
최고의 그래픽이라는 찬사는 일주일도
못버티고
이야기는 산으로 갑니다
특히 엄마가 타이탄(괴수)을 위해인간을 종말시킨다고
하더니 자기딸 죽게 생기니 마음이 후딱 바뀌고ㅋ
이 비싼 배우들 가지고 이것밖에 못하냐는
최악의 연출이란 평을 받습니다
괴수들의 싸움10초마다
1분~3분씩 관여하는 인간들의 출연분은
분노마저 쌓이게 합니다
그리고 대장정의 마지막!
고질라vs콩
집사람이랑 극장가서 한번 보고
혼자 또 봤습니다
알아두실것은 센스높으신 감독이
인간의 대사및 갈등하는 장면을
"20분정도" 과감하게 통편집 했습니다
그리고 전투장면은 정말 고퀄입니다
넋을 놓고 봤습니다
당연히 마지막 시리즈이지만
코로나 시국에 "소울"과 함께
웃음이 가득나오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스포가 생길것 같아 마칩니다
이렇게 괴수영화가 유종의미 를 거두긴 힘듭니다
감사합니다!
ps: 근데 어? 다음편을?
이 부분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첫댓글 괴수영화에 대한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에고 감사합니다ㅎ
콩 잼나겠네요 오도방 나오는 영화는 없나요
최근에 " 세상에서 제일빠른 인디언" 을 봤습니다
양들의침묵 "안소니 홉킨스" 주연인데요 1962년을 배경으로 1920년식 인디언스카우트를 타고
소금사막 에서 최고속도를 경신하는 실화 영화입니다
추천해 드려봅니다ㅎ
@프리퀀시(전북/전주) 광고보니 잼나보이긴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