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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 개 후 기 == 2011.2.4(금)아이엠러브 홍대벙개 후기
박하 추천 0 조회 784 11.02.06 17:4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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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06 18:33

    첫댓글 역시....백번 듣는거 보다...한번 보는거이 낫더라고...낯익은 분들이...보이는군여...ㅎ
    후기만 보고있어도...같이 참석한 느낌....물씬...
    수고하셨습니다...박하님!!

  • 작성자 11.02.07 08:42

    다른 벙개도 부지런히 다니시나봅니다. 한번 보는 게 낫지요, 그래서 다니는거고^^

  • 11.02.06 18:55

    이대 정문이 많이 멋져졌네요. 아프단 핑계로 뒹굴뒹굴....이대, 홍대...ㅎㅎ 활기 있어보여요. 사람들이~

  • 작성자 11.02.07 08:42

    음...저도 뒹굴다가 모처럼 잠깐 나왔어요, 꽃잎이님도 활기 찾으시구요

  • 11.02.06 18:44

    진정한 군단! 기억력도 동안이네. ㅎㅎ

  • 작성자 11.02.07 08:44

    군단 응 그랬던거 같아, 벅찼다구, 기억력은 노쇠인데

  • 11.02.06 18:52

    예상대로 멋지네요..메이크업까지 외출준비 다하고도 못 가서 아쉬웠는데 후기보고 맘 달랩니다..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11.02.07 08:44

    메이크업까지 ㅎㅎ 멋쟁이 미셸님 담에 또 뵈어요

  • 11.02.06 19:28

    그날 고생하셨어요 ㅎㅎ 다음에 뵙겠습니다 ^^

  • 작성자 11.02.07 08:45

    재미있으셨는지 전시나 영화 어땠는지 담에 뵈면 알려주시구요

  • 11.02.06 22:48

    참석 하고 싶어지만 후기를 통해 위안으로 삼습니다~~ 보기만 해도 멋진 하루 였던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 셨습니다.~~

  • 작성자 11.02.07 10:29

    못가신 분들이 아쉬워하시네요,후기는 실제보다 훨씬 재밌게 보이기도 합니다 ㅎㅎ

  • 11.02.07 10:17

    코스로 스케줄을 짜셔서 참석 하고 싶었지만 사진을 보니 수고 많이 하셨네요 ..

  • 작성자 11.02.07 10:28

    다른 벙개들도 좋은 코스로 알차게 준비하시니 시간되시면 참석하셔요^^

  • 11.02.07 11:41

    밥만 먹은 사람을 두고 번개에 참석했다하니 민망

  • 작성자 11.02.07 12:02

    그러게 좀 빨리오지, 벙개에선 식사도 아주 중요함, 뒤풀이 전문 라이히님도 이번엔 일찍 오셨구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2.07 17:20

    제시카님 자꾸 늘푸르니님이랑 헷갈려 했는데 제가 넘 까칠하게 굴었나요 이번 벙개엔 이쁜 여자회원분들이
    엄청 나오셨더라구요. 제가 이런 뒷담화를 듣고 싶었는데 말이죠,
    제생각에도 엠마가 일상을 불행하다거나 답답해 한다는 개연성이 좀 떨어져보였어요.
    너무나 행복해보였고 자아를 잃고 살았다거나 하는 건 못느끼겠던데, 안토니오에게 필을 제대로 받은때는
    아마 레스토랑에서 빨간원피스입고 빨간 새우요리 먹었을때가 아니었던가 싶어요. 음식을 먹으면서 거의
    오르가즘의 경지던데요,음...산레모의 풍경 정말 멋졌고,의상과 배경들의 색채대비가 아름다웠습니다

  • 11.02.07 17:13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02.07 17:27

    나와주셔서 든든
    영화보면서 내내 데미지 스토리를 떠올리셨다는, 성적장학금 축하드립니다. 일잔쏘세요

  • 11.02.07 21:13

    저는 영화..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영화를 볼때 스토리에 참 집착하는 편인데.. ,
    전혀 다른.. 공감되지 않는 내용안에서... 이렇게 많은 여운을 받을수 있다는거.....
    슬쩍 다시한번 봐야지.. 싶은 영화였어요~^^*
    여주인공의 몸짓과 표정.. 서늘한 우아함에.. 숨이 턱 막히기도 하고..
    그리고 대사보다도 더 많은것들을 전달하던 영상도..정말 좋았어요...
    마지막 집을 나오기 전 딸과 서로 바라보는 그 눈빛.. 정말 울컥했습니다..
    첨 뵙는 박하님~^^* 얘기 한마디 나눠보지도 못하궁..ㅠㅠ 그래서 제시카님이랑 헷갈리신 거얌..~ㅠㅠ
    식사도 참 좋았고.. 테이블에 함께 했던 얼굴들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

  • 11.02.07 22:59

    늘푸르니님 역쉬나 회화 전공하신~~ 만나서 방가웠어요!

  • 작성자 11.02.09 00:12

    풍기는 아우라가 넘 우아하고 아름다우셔서 무용하는 분인 줄 알았어요, 제시카님도 미인이셔서 많이 헷갈렸지요. 이 영화 깊고 풍부합니다. 리뷰 준비하고 있는데 알수록 신비한 매력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영화의 전성시대가 다시 오는가 하고 기대하는 의견도 많구요. 또 뵙기로 해요 ^^

  • 11.02.07 22:43

    저도영화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생각많이 하게하는 영화가 좋아서인듯~~ ㅋ

  • 작성자 11.02.08 09:59

    오프에선 영화 별루라는 의견을 받았는데 온라인에선 뜨겁군요, 므흣~

  • 11.02.07 22:58

    영화부터 넘 근사했구요.... 전시와 너무 좋아하는 인도요리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작성자 11.02.08 09:59

    유정님도 영화 좋으셨구나 담엔 찬찬히 수다떨어요^^

  • 11.02.08 00:45

    사진에 몇 몇 낯익은 분들이 ㅋ 너무 반갑습니다. 푸른비님(형) 오랜만입니다^^
    전 경주 고향에 다녀오느라 바빴습니다. 홍대에서 자주 놀았는데 술마신 기억밖에 없네요ㅠ
    이젠 날씨도 포근해지고 해서 문화생활 열심히 하려 합니다.
    좋은 전시와 영화관람 인도요리까지 부럽슴니다^^
    (아 글구, 다니엘에서 오스카로 닉넴 변경했습니다.ㅎ)

  • 작성자 11.02.08 09:58

    푸른비 형은 여기 벙개 안나왔는데요, 음...씨가의 그 오스카?

  • 11.02.08 01:40

    덕분에 맛난 카레 아니 커리,,,^^; 실컷 즐겼습니다. 오뚜기 카레 송송 감자가 씹히지 않아서 살짝 서운하긴 했지만요ㅎㅎ

  • 작성자 11.02.08 09:57

    짐승의 애인을 이제서야 만났네요, 짐승이 좋아할만 하네 거듭 말하지만 둘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ㅎㅎ
    담에 또 뵈어요

  • 11.02.08 15:17

    영화는 못봤지만.. 전시랑 맛있는 커리 잘 먹었습니다. ^^ 앞으로 좋은 전시나 벙개 있음 종종 참석할꼐요..박하님~고생 많으셨어요 ^^

  • 작성자 11.02.08 17:32

    사랑스럽게 님이랑 같이 오셨죠?심수봉씨가 자꾸 연상되어서 ㅎㅎ 만나반가웠습니다

  • 11.02.10 20:00

    이제야 리뷰를 보내요~^^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 작성자 11.02.11 09:38

    보통 닉과 사람의 이미지가 비슷하다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진짜 사랑스럽게'님은 사랑스럽게 보이더이다.
    넘 귀여우시더라는,만나 반가웠어요^^

  • 11.02.10 21:57

    멋진 후기 사진들 보니 활기가 넘쳐 보이고^^ 박하님이 인솔하고 사진 까지 찍는다 상상하니 다시한번 대단하다는 생각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 역시나 박하님 후기 보면서 기분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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