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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72차 鳥嶺溪谷 6.25(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4 24.06.26 07:3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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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6 14:43

    첫댓글 公私多忙하신 牛步님 上京으로 3名의 親舊들이 새재에 到着하니 駐車場 補修工事로 通行을 制限하여 商街路로 접어드니 制限 받지 않고 맘껏 자란 銀杏木이 圓錐型으로 자라고 있어서 볼거리가 좋았다.간 밤에 내린 비로 溪谷水가 조금 불었으니 어저께 救出하여 放生한 물고기가 생각난다.店村은 이슬비에 不過했으나 關門內는 相當量이 내렸다.登山客이 눈에 띄게 줄은 무리를 따라 酒幕안의 鳥棲樓에 坐停하니 淸雅한 岩盤위로 흐르는 玉溪水가 우릴 雙手로 맞는다.慢性疲勞 탓인가 길게 누워 자리 잡으니 世上이 모두 내것처럼 느껴진다.그러나 30餘分 지나니 溪谷에서 불어오는 소슬바람에 寒氣를 느껴 遑急히 털고 上向을 서두른다.부지런한 管理人 德分에 淸潔하고 산뜻한 交龜亭에 닿으니 故安東府使金洙根墮淚碑가 目擊되어 언근히 못마땅함이 느껴진다.安東 勤務者의 墮淚碑를 왜 하필 天涯 他官에 設置한 緣由가 못마땅하다.우리들 公園에도 오래 머물지 못하고 移席하는데 마침 용환 親舊 內外와 반갑게 遭遇하여 함께 下山하니 연신 破顔大笑하며 순식간에 양평해장국집에 닿으니 親舊는 사과즙을 4box나 傳達하여 받는 손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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