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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 행 후 기 ▒ 문경 천주&공덕산 산행후기
센머슴 추천 0 조회 94 12.05.07 15:4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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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7:02

    첫댓글 산에 갈때마다 좋다고 감탄사를 남발하지만 천주산은 그 감탄사를 10배쯤 더 내고싶은 산 이었습니다.
    산과 바위 바람 나무와 빛깔까지 어우러져 그 자태를 뽐내는 것 같아 나도 모르게 그 황홀경에 취해 취기가 올라 어지럽습니다.
    항상 그 산에 오르시는 푸른님들 한 주 행복하시고 설악에서 뵐께요....

  • 작성자 12.05.07 18:11

    시원한 하루였습니다. 나날이 푸르러가는 산과 골에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한~~그런 날이었습니다.
    하산주의 여흥이 가시지않아 에델님과 외로움 등 퇴계동팀은 국사봉에 올라 지는 해를 보고 하산했지요.
    즐거운 하루였슴다. 수고하셨구요.

  • 12.05.07 17:04

    초입부터 꽤 가파르게 시작되어 숨고를새도 없이 힘은들어도 뒤돌아보면 너무도 맑고 깨끗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 행복했고 천주산 정상에서 사방이 확 트인 시원함에 다시한 번 감탄하고 시원하고 달콤한 바람에 감사하고 산행 내내 함께한 좋은님들이 있어 더없이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꽃나비따라 선데이 포즈를 해 보지만 역시나 짧아서 개그가 되어버려도 그래도 행복합니다....

  • 작성자 12.05.07 18:15

    기둥위에 서서 내려다보이는 전망~~~역쉬~~굿이었슴다. 오르막 암벽~~힘들게 산행을 이어갔지만
    힘들 때마다 경천호 푸른 물이 피로를 씻어주고 쿨한 맥주가 힘이 되었던 산행~~~즐거움이었죠.
    개그같은 선데이 포즈(?)~~어느 날엔가는 꽃~~를 능가할 날이 있을 것이외다.

  • 12.05.07 17:09

    천주산 또 가고싶을 뿐 ~~~~~~~ 임다. 후기글 감사합니다 ㅋㅋ

  • 작성자 12.05.07 18:19

    가고시포~~~또가고시포~~~천주에 이은 설악은 또 그 다음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산행은
    가고시포의 연속일 겝니다. 담 산행에서도 맘껏 웃을 수 있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 되시길~~~

  • 12.05.07 17:57

    누군가에게 천주산을 소개한다면........ 꼭~ 5월경이 좋다고 하고싶어요... ㅎㅎ
    봄산을 가장 좋아하지만......... 바위산을 별루 좋아하지 않기에........ 걱정반~
    그러나 두려웠던 바위산도........... 온통 초록의 산앞에서는 멋지기만 할뿐~~~~~~~~~~~ㅎㅎ
    넘~~ 좋았어요..^^* 아프고...피곤했던 몸도 마음도......... 다 잊혀질 만큼~~ ^^*
    옆에서 여러가지 도와주신 센머슴님~~ 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5.07 18:26

    꽃은 졌지만 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을 왜 계절의 여왕이라 하는지 천주산에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하루
    후미라 몇몇 장면은 지나쳤지만, 그래도 할 짓은 다하고 내려오며 즐거움을 만끽한 산행.
    하루님이 있어 즐거움이 배가된 하루였다고나 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 12.05.07 18:37

    천주산과 공덕산 사행을 녹음이 우거지는 푸르른 오월에 다녀오셨네요.
    겨울철에는 무척이나 조심해야할듯한 산행지이면서 아기자기 재미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수고하시어 담아오신 영상과 산행기를 통하여 지난추억을 회상하여 봅니다.
    수고하심에 즐감하고 갑니다. 담에 뵙게되기를 기대하면서......

  • 작성자 12.05.07 22:55

    암벽을 오르며, 천주산의 정상을 지나 북사면의 가파른 길을 내릴 때~~ 겨울철이라면 쉬이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아님을 알았지요.
    병장님의 산행후기, 자세하고 길안내가 워낙 잘되어 있어 산을 찾는 이에겐 도움이 클 듯 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끔은 푸른도 방문해 주시길~~~감사합니다.

  • 12.05.07 20:01

    어느산을 가도 산이기에 좋아서 오르지만.....천주산.공덕산 멋있는 암릉과암봉으로 시원한바람도 한몫한 하루였습니다.님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구요...좋은글 읽으며 어젤 다시금 떠올려봅니다....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5.07 23:05

    선두에 있을 때는 후미가 궁금했는데~~~후미에 있다보니 선두가 그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12.05.08 08:03

    지금 수학여행 가는 버스 안에서 글을 써서 길게 쓰지는 못합니다. 후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5.08 09:27

    수학여행가기 전날은 잠도 오지 않았는데~~~선생님이 되어 천방지축 아이들 인솔해 가려면 안 그렇겠죠?
    잘 다녀오시구요. 다음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2.05.08 09:33

    산행은 못했지만 다녀온것만 같네요..넘 실감나게 후기를 쓰셔서 안간사람들 땅을치고 후회할듯^^담 산행에서뵈요~

  • 작성자 12.05.08 09:41

    고맙습니다. 담 산행에 공주님의 이쁜 모습 기대할께요~~~

  • 12.05.08 11:25

    역시 기대했던대로 멋진 글입니다 ㅎ
    걸들 챙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5.08 22:21

    이사는 잘 했능감요~~? 머슴이 도움이 못돼 지송하구만유.
    다음에 오셔서 머슴도 좀 챙겨주시구려. 사진 정리하다보니 영 사진이 없네예.

  • 12.05.08 12:15

    항상 그렇지만 가보지 못한 아쉬움으로 산행후기를 읽어 봅니다.
    나름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아름다운 산하........
    차후에 다시 가 볼 날이 있겠지만 오늘은 조금 마음이 서운 합니다.
    지난주 효도 좀 하고 아버지 산소도 형들과 둘러보고......
    나름 의미있게 보낸 주말이었습니다. 윤달이라 꼭 찾아보고 돌봐야 한다는 형님의 말씀.......
    지상명령입니다. 하여튼 좋은 산행하심에 안전산행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5.08 22:31

    윤달이라 5월이라 모두들 바쁘게 보내는 것 같네요.
    집안 대소사에 동참해서 형제애를 나누는 것 또한 중요하고
    형님의 말씀이라 두말없이 따라주니 이것 또한 즐거운 일이지요.
    천주에 못가 못내 아쉽겠지만, 앞으로도 산행계획이 즐비하니 웃음 가득한 분위기 만들어 주시고~~
    담 산행에서 봅시다.

  • 12.05.09 00:04

    3월8일 마지막 눈으로 미쳐녹지 않았던 빙판길 천주산을 그때는 힘들었던 기역이남기에 또.....ㅎㅎ제가 추천한 산행이기에 바쁘지만 두달만에~~녹음이 짙어가는푸르른 천주산을 또
    찾게된 이유 하나중 넘좋은 산이기에..ㅎㅎ.처음갔다와서 며칠은 끙끙 했는데....두번째는 .날씨도 좋고 좋은 님들과 함께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오월의 천주산을 가슴에 담고 왔습니다.
    좋은 산으로 기역에~~남을겁니다.후미에서 함께한 산우님들~~정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머슴님의 후기글도 잘읽고 갑니다.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2.05.09 09:03

    한 번 다녀간 산이라고 그렇게 날아 가시면 머슴은 어쩝니까. 요즘 새털처럼 가비여운 몸으로 산행을 하시는 듯 합니다.
    쑥향 가득 부침개 맛나게 먹었고 앞으로도 요즘처럼 즐겁고 맛있는 산행 이어가길~~~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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