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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남자2명이서 가는 것이고, 세상에 태어나 생전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태국으로 가볼려고 합니다.
파타야
http://blog.naver.com/unina_care/220748468874
방콕
http://blog.naver.com/dorosi369/220911407936
자유여행을 주제로 나오는 배틀트립이라는 예능프로에서 정보를 얻었고요.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에 왠만하면 1~2군데는 제외하고, 여기 그대로 다녀올 생각이에요.
자 그럼 질문 들어가겠습니다.
1. 교통 - 우버택시
우버택시 어플 한국어 버전으로 다운받긴 했는데.
이 어플은 한국으로치면 카카오택시 같은건가요?
그럼 이 어플로 현재위치와 도착위치를 지정해서 호출하면 택시가 오나요?
그렇다고한다면 한국어로도 가능한가요?
2. 교통 - 어느지역이던 택시가 다 있는지
제가 6월달에 혼자 제주도를 가서 서귀포쪽 씨워킹 체험 간적이 있어요.
체험하고나서 다른데로 갈려고했는데, 지나가는 택새도 없고,
또 카카오택시로 아무리 호출해도 오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1시간넘게 그 동네 길거리에서 갇혀 있었어요..ㅠㅠ
이런 상황이 올까봐 두려운데 태국은 어느 지역에 가도 택시가 다 있을까요?
그리고 우버택시로 어디든지 호출이 가능할까요?
3. 예약 - 왠만하면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야되는지? and 태국 현지여행사를 이용?
어떤분이 왠만하면 태국 현지여행사를 이용하라고 어디서 글을 본거같은데요.
검색해서 알아보니깐 (타이클럽, 몽키트래블, 타이호텔뱅크, 해피타이 ) 등등이 있더라구요.
예를 들어 액티비비 관장지라든지 식당이라든지 왠만하면 다 예약을 하고 가야되나요?
그리고 현지 태국여행사를 이용해서 예약을 해야되는건가요?
4. 픽업서비스
태국 현지여행사 사이트에서 파타야 해양스포츠를 예약하면 호텔로 픽업을 하러 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저희 입장에서는 택시 이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 완전 땡큐읜데요.
그리고 태국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나 관광지 같은거 에약하면 다 픽업하러 오는건가요?
집으로 돌아갈때도 픽업을 해주나요?
5. 언어 - 어플추천
저희 둘다 영어, 태국어가 안되요. 번역기하면 구글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혹시 태국여행시 추천하고싶은 어플이 있나요?
현지언어로된 메뉴판 같은거 사진으로 찍으면 한국어로 번역이 된다던데 그 어플 이름은 뭔가요?
6. 항공 - 맞게 선택한건지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전화해서 가격을 비교해보니
제주항공이 젤 저렴하더라구요. 그래서 제주항공을 통해서 갈려고하는ㄷ
맞게 선택을 한건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7. 가이드
어떤분들이 해외여행도 처음이고 태국이 총기자유 국가니깐
가이드를 꼭 데리고 가라고 하는데요.
일단 저희 2명은 처음이니깐 가이드를 무조건 데려가는게 좋을까요?
일단 비용이 만만치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부담은 되는데 꼭 필요할까요?
8. 패키지
저희랑 친한형이 주로 패키지로만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일단 처음이니 패키지로 갔다가 조금 더 알면 자유여행으로 가라고해서
알아봤는데 이건 뭐 한식만 주구장창 먹고. 해양스포츠같은 수상스키같은거
오래하고 가고싶은데 시간이 너무 짧더라구요..
이 형 말대로 패키지로 먼저 가야할까요?ㅠㅠ
더 물어보고싶은데.. 생각도 안나고 잘 모르니깐 뭘 더 물어봐야할지 모르겟는데
태국여행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첫댓글 일단 너무나 대단히 용감하신 것이.. 영어 태국어가 안되시는데 처음으로 단독 해외 여행을 가신다면 그냥 말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는 되어야 합니다. 만일 영어가 안 되시면 Immigration 에서 탈락되어 여행은 커녕 그냥 추방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첫 해외 여행이라면 여행사에서 준비하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보시고 가이드 도움하에 여행 가셔야 합니다. 일단, 한국어 -> 영어 통역 앱은 절대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만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배틀 트립 보셨나요? 여행 예능프로를 자주 보는데. 언어 몰라도 될것같던데요? 거기 보면은 영어가 안통하는 국가도 자유여행으로 가더라구요.
영어 해당현지어 하나도 안통해도 잘 가던데요?
제 아는 여자 동생도 친구들기리 싱가폴 다녀왓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다 대화햇다고 싱가폴 꼭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1. 우버택시 : 우버 택시는 저도 이용하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버 택시는 일반적인 택시가 아니라, 보통 차를 가진 사람들이 택시 영업을 하는 모델 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택시를 이용하시려고 한다면, 우버 택시 앱은 불필요 합니다.
2. 방콕 택시 상황 : 방콕의 경우는 웬만한 곳은 모두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단, 어떤 곳을 잘못가서 정말 엄한 동네에 내리면 한국과 같을 것입니다. 택시 안 오는 것이죠. 가급적, 교통 상황이 좋은 곳을 골라서 가시는 것이 맞습니다.
3. 호텔 예약 등 : 호텔은 예약할 경우,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도 좀 더 싸게 할 수 있고 체크인 절차도 간편하게 Passport ..
@SDEroen 제출하고 몇 가지 확인 사항 그리고 금지 사항등을 확인하고 방 열쇠(카드) 받고 그러면 됩니다. 물론 영어로 체크인 하셔야 합니다. 태국의 경우에는 곳에 따라 일본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만, 한국어는 아닙니다. 다음, 식당이나 관광코스 등은 예약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찾아가는 곳이고요. 문화적 차이 때문에 식당 이용시, 태국 사람 입장에서 무례한 행동이 될 수 있는 것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함부로 테이블이 비었다고 자리에 앉거나 하시면 안되며 꼭 웨이터/웨이트리스의 안내를 받아 앉으셔야 합니다. 또한 웨이터/웨이트리스를 부르실때 한국식으로 손으로 부르시는 것도 에티켓이 아닙니다.
@SDEroen 호텔,식당, 관광지 등등은 픽업 서비스가 없다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대부분 픽업 서비스같은 것은 없으나 특별한 관광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차원에서 제공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6. 항공 : 인터넷으로 찾아 검색하셨으면 잘 선택하신 것입니다.
7. 가이드 : 첫 여행이면 정말 가이드와 함께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일행 중에 태국 현지 사정을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거나 하시면 됩니다. 첫 여행이면 가급적 여행사 상품을 잘 찾으시는 것을 간곡히 권해 드립니다.
8. 패키지 : 여행사 패키지 상품이 마음에 드시는 것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태국 방콕이나 파타야 저가 여행의 경우에는 절대 만족하실 수가 없습니다
@SDEroen 이런 경우, 직접 여행사를 방문 하셔서 조언을 받으시고 그에 맞는 추천 상품을 선택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교통편 안내, 관광지 안내 정도만 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다 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가 받을 수 있는 Profit이 적어서 금액은 생각보다 비쌀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첫 여행의 경우에는 가급적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시고, 그 다음에 현지 사정, 문화등을 이해하신 후, 영어회화 능력을 키운 다음 완전 자유여행을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알려드리면 영어의 경우 한국에서 배운대로 미국식 발음 쓰면 태국 사람들 잘 못알아 듣습니다.
@SDEroen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불행히도 태국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지인분이 없습니다.ㅠㅠ 있었다면 참 좋앗을텐데 아쉽네요.
@SDEroen 그냥 된장 발음으로 영어 하면 태국 사람들 잘 알아 듣습니다. 미국식 발음은 미국에서나 통하지 세계 어딜 가도 그렇게 잘 통하지는 않습니다. (예외 :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의 경우는 영어 할 줄 아는 사람은 잘 통함)
@SDEroen 영어 하나도 할줄 몰라요..ㅠㅠ 옛날에 아는 여동생이 청각장애인데, 저도 청각장애인이고, 영어랑 그나라 언어 하나도 몰라도 된다고 어플하나면 다 된다고 하던데..그게 아닌가보네요..ㅠㅠ
몇년전 9박10일 태국여행중 만났던 광주살던 한 청년이 배트남 찍고,
태국왔더군요?!
혼자 여행 힘들지 않냐구 했더니 그 친구 말이 '어딜가든 한국분들이 계셔서 말이 안통해도 다 도와주셨습니다."라는 얘길 해주더군요!!
태국 어딜 가더라도 한국분들 계실테고, 그분들께 도움 요청하면 다들 도와 줄거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같은 민족 만나면 더 친절하게 반갑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해 도움을 주려는 마음 한결같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참고로 과 동생도 혼자 여행 많이 다니더군요. 결혼전이라 결혼후에는 힘들다며 많이 돌아다니는데 그리 힘들어 하지는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핸폰에 어플 깔고 여행다니면 어느정도 해결 될 듯..
1. 우버는 방콕에서는 잘 되는 편인데 파타야는 잘 모르겠네요. 2 한국말은 안됩니다. 3. 방콕이나 파타야에 한국인 현지 여행사가 있습니다. 방콕은 카오산로드쪽에 3곳 정도? 4. 픽업 서비스는 되는 곳과 안되는 곳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픽업이 되는데 돈을 요구하기도 하죠
5. 영어 번역 어플을 사용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관광지라 왠만한 영어는 다 통해요 6. 진에어를 타시는게 경비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그때그때 달라요 프로모션이 끼면... 7. 방콕이나 파타야정도는 가이드 필요 없어요 우선 여행책을 사세요 프랜즈가 잘 나와 있어요
진에어 처음들어오는 항공이네요ㅎ 꿀팁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프랜즈라는 책은 서점에서 구입하는건가요? 아니면 공항에 가서 사는건가요?
@성공군 서점에 여행 코너로 가셔서 프랜즈 태국편 가장 최근거를 사시면 됩니다``
@금나무 네 꼭 구매할게요! 감사합니다.^^
8. 방콕이나 파타야는 한국에서 숙소와 비행기만 예약하시고 현지 한국인 여행사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윗 분이 이미그래이션에서 영어 못하면 탈락한다고 했는데 그건 미국이나 영국만 그렇지 태국은 아무것도 안물어봅니다 사람 앞으로 가서 여권 내밀고 하이 하고 인사하시고 땡큐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금나무 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우버택시가 카카오택시랑 똑같나요? 번역어플은 한국어를 태국어로 번역해주는게 아닌가보네요.
그리고 한국인 현지여행사가 타이클럽, 몽키트래블, 타이호텔뱅크, 해피타이 이걸 말하는건가요?^^;;
@성공군 1. 뭐 같다고 봐야죠 사용할 일은 없었지만.. 2. 번역 어플이 한국 ㅡ>영어 가 더 정확해요 3. 현지 여행사는 인터넷 사이트가 아니라 말그대로 가게 열어두고 사람 받는 곳입니다. 한국분이 있으니 한국말로 상의하시면 됩니다.
@금나무 음.. 그럼 그 방문해서 찾아가는 현지 여행사 가게는 인터넷으로 알아본 다음에 비행기표랑 호텔잡을때 같이 예약을 해야되겠네요?
@성공군 아니 아니 티켓과 숙소만 잡고 직접 이동해서 여행사로 가시는 겁니다. 거기서 사람보고 프로그램 선택하시는 거에요 인터넷 예약도 되기는 하는데 사장님과 상의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보통 카오산에 동대문, 홍익인간, 디디엠 3곳을 많이 가죠
@금나무 아..그럼 파타야 보다는 방콕을 먼저 가야겠네요..
첫 여행이라면 그냥 패키지 상품 구입하셔서 다니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 두번 다녀 오시고 자유여행을 하시는게 보통 루트죠. 아니면 여행책을 사서 거기에 나와있는 곳만 다니셔도 괜찮습니다. 인터넷에 후기 같은거 보시고 모험심 발휘하시면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겁니다.
1. 현금과 여권 관리 2. 스마트폰 관리(소매치기와 날치기를 조심하세요) 3. 여행지 삐끼 따라가지 않기 4. 술은 대로변에 외국인 많은 곳에서 마시기 특히 숙소 주변에서 마시기(괜한 모험심에 현지인들 마시는 술집 가시면 적게는 바가지 크게는 돈, 여권, 폰에 몸도 상하게 됩니다.)
5. 좋은곳(?)에 데려다 준다는 툭툭 기사들 따라가지 않기 요정도는 반드시 지켜주셔야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네 그래서 방송에 나온 저기에 나와있는 대로 갈려고하는 거였어요^^;;
인터넷후기가 아니라 배틀 트립이라는 방송보고 반해서 그대로 갈려고 하는거에요..ㅠㅠ
항공권은 스카이 스캐너에서 보시면 싸게 살수 있을거 같네요, 방콕 카오산 로드가면 한국 여행사 동대문도 있고 한국 여행사가 싫으면 카오산로드에 널린 현지 여행사 통해서 알아보시면 되겠네요, 네이버에서 블로그 몇개만 읽어도 여행 일정 루트는 쉽게 나올거에여, 태국이 위험하다고 느낀적은 없지만 너무 늦은때에 위험한 곳에만 안가만 될거같아용! 동남아 패키지는 호텔이 좋아서 가면 좋긴한데, 쇼핑몰 끌려다니고, 선택관광 필수로 해야해서 노옵션 아니면 비추용
배틀 트립에 나왔던 김민교의 파타야편 방콕편 그대로 다녀올올라구요ㅎ..
파타야를 먼저 갈려고햇는데. 방콕 카오산 로드가 어든지 모르겟지만 방콕을 먼저 들렀다가 가야겠네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배틀 트립 대만편 보니깐, 대만 음식 메뉴판을 사진으로 찍으니깐 한국어로 번역해주던데.
그 어플 이름 아시는분 알려주세요.ㅠㅠ
제 아이디로 쪽지나 메일 주시면 참고할 수 있는 정보 알려드릴게요~~~
앗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막막했는데 오늘만해도 많은 꿀팁정보 얻어가네요.
지금 바로 쪽지 드릴게요!
첫 해외여행자가 김민교편 따라하기엔 위험부담 클것 같은데요
배틀 트립 여행 프로자체가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하라고 만든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네요.ㅠㅠ
참고하세요...술을 좋아하신다면 현재 국왕 장례식중이라 10월은 모든 유흥 및 술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아 감사합니다.^^ 어차피 술은 안먹을거라서ㅎ
제주도는 특별한 곳이고 한국은 택시 흔하게 잡을수 없는 곳은 찿기 힘들죠
미국만 해도 택시룰 흔하게 잡을수 있는 곳은 거의 없고 정말 국소수 지역만 있죠
관광객들이 많고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찿는 그나마 치안이 괜찮은 유명한 관광지를 가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태국20회이상 여행자로 말씀드리면 교통은 택시값저렴 그냥 택시타세요..단파타야 예외 10밧썽태우는(트럭버스)내공필요...관광지는 초딩영어로 통함...굳이 태국어 하실려고 노력안하셔도됨 항공은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하심되고요..호텔은 태국은 특이한게 한인여행사가 가장
싸요..예를들면 타이호텔뱅**, 등 젤싸요 아그리고 자유여행 첨이시면 한인 현지여행사 가격비교하시면 되요 많은걸 알려드리고 싶지만 아주간단하게...즐거운여행되세요
일단은 배틀 트립에서 김민교씨가 다녀온 파타야랑 방콕 코스 그대로 갈려고해요.
파타야는 택시타기 어려운 곳인가요?ㅠㅠ 한인 현지여행사는 태국에 직접 도착해서 가라는 말씀이시죠? 예약 필요없이...
자유여행 하실꺼면 공항 도착후
AIS나 True mobile 유심칩(현지통신사)을
사서 다니는게 아주 유용 합니다
7일짜리 인터넷 무제한 500밧 인가 했던것
같기도 하고 그거야 검색해보시면 금방나오니
참고하시고 짐찾고 나오면 저 통신사 유심 사려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구글맵이 한국에서나 사용하기 별로지
외국나가면 구글맵만한게 없어요
미리 가실곳을 구글맵에 저장해두고 그 길따라 가면 됩니다
저도 2년전 처음 3개월 동남아배낭여행 하면서 구글맵하나로 다 찾아다녔습니다
글고 태국 우버는 좀 비추에요
그냥 택시가 더 싸고(단 미터로 갈시)
무조건 미터로 가자고 해야 되요
오 완전 꿀팁정보네요 완전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또 생각나면 답글 드릴게요!!
@성공군 참고로 택시는 멈춰서있는 삐끼질하는거 잡지 말고 지나가는거 잡아야 미터로 갈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우버가 왜 비추냐 하면 같은거리도 예상 결제금액이 일반택시보다 비싸고 우버 픽업 장소에 서로 엇갈릴 경우 우버 운전사가 전화를 하는데
영어를 잘 모르신다면 서로 자기말만하다가 우버기사가 그냥 캔슬놓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요
@화성人 왠만하면 지나가는 택시 잡을건데, 혹시나 택시가 없는 지역을 만날까봐 대비해둘려고 우버택시가 뭔지 알아본거에요^^
무조건 지나가는거 잡아야겠네요!!
태국은 언어몰라도 돌아다니기 어렵지 않아요
네비앱만 있으면 어디든 돌아다니기 쉽고
먹을껀 관광의 나라답게 사진으로 보이기때문에 선택하기 용이
다리아프면 가까운 거리는 오토바이 택시타고
저렴함
저도 방콕에서 있다가 카오산로드 ddm동대문에서 예약하고 파타야로 이동
버스타고 이동했고요 파타야쪽부터 이것저것 신청한것 하다 움직이는 동안 차량해주고 호텔까지 알아서 픽업해줬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툭툭이 타고 나와서 파타야 구경함
근데 언어가 안통해도 얼추그냥 이야기하고 돌아다니면 돼욤
언어가 안통하면 모험이라고해서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님 댓글보니 맘이 놓이네요ㅠㅠ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