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술은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고 유대감을 강화한다. 술을 주체할 수 없는 경우엔 문제가 될 수 있다.
술을 줄이거나 끊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나는 긍정적인 변화를 소개 해 본다.
1. 사고를 피할 수 있다
알코올은 심각한 외상 부상과 화상, 익사, 추락과 교통사고, 그리고 자살로 이어질 수 있고 더 안전해지기 위해
술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음주를 3분의 1로 줄이면, 부상과 사고를 줄일 수 있다.
2. 심장이 건강해진다
술을 적게 마시면 심장이 건강해진다. 레드와인이나 타 알코올이 심장에 좋은 것은 하루에 한잔미만 마실
경우로 혈압과 저장 지방인 트라이글리세라이드가 낮아지고, 심부전에 걸릴 가능성이 작다.
3. 간이 회복될 수 있다
간은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데, 알코올에는 독소가 있다. 일주일 동안, 남자가 15잔이상, 여자가 8잔
이상 마시면 과음이다. 간은 스스로 회복과 재생되어 술을 덜 마시거나 끊으면 효과가 있다.
4. 살이 빠질 수 있다
보통 맥주 한잔은 약 150칼로리, 와인 한 잔은 약 120칼로 리로 술은 식욕을 늘린다. 감자튀김과 같은 안주를
거부할 수 없는 충동이 일어나게 한다. 술을 멀리하면, 체중계 숫자가 줄어들지도 모른다.
5.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
술을 끊으면 관계가 개선될 수 있고 적당한 양의 음주는 기분을 좋게하고 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도울 수 있다. 술을 끊으면 인간관계와 일, 건강에 집중할 수 있고 우울증과 불안이 완화된다.
6. 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술을 피하면 피할수록 암에 걸릴 확율은 낮아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다. 과음하게 되면 식도와 목,
입, 유방을 포함한 여러 부위가 암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술을 끊었을 때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 지는지, 얼마나 낮아 지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일부 연구는
금주의 잠재적인 이점을 제시하지만, 과학자는 이점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 확실히 알지 못한다.
7. 성생활이 나아질 수 있다
술을 줄이면 성욕이 향상된다. 하루에 한잔 이상 마시거나, 남용하는 경우 반대의 효과가 난다. 남자는
발기하고 유지 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여성은 성욕이 떨어지고 질이 건조해질 수 있다.
8. 잠을 더 잘 수 있다
술을 피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 알코올은 렘수면(깊은 잠)과 호흡을 방해할 수 있다. 화장실에 가느라
자주 일어날 지도 모른다. 좀 더 편안하게 자기 위해서는 늦은 오후와 저녁에는 술을 거르자.
9. 면역 기능이 향상된다
알코올을 피하면 피할수록 면역력은 좋아진다. 단 한번 과음하는 것만으로 24시간 동안 몸의 세균 퇴치
능력이 약해 질 수는 있다. 술을 조금만 마셔야 병에 걸리는 것을 더 잘 피할 수 있을 것이다.
10. 혈압이 낮아진다
혈압이 130/80 이상이면 고혈압이다. 만얀 당신이 술을 많이 마시고 혈압이 높은 상태라고 한다면 한 가지
간단한 일로 혈압 수치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 바로 술을 끊어야 한다.
11. 머리가 맑아진다
알코올 의존증은 생각하거나 기억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읽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만약 술을 끊으면, 뇌는 이러한 능력 중 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12. 금단 증세가 있다면 도움을 구하자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 술을 끊으면 처음에 몸이 반항할 수도 있다. 식은땀이 나거나 맥박이 빨리 뛰거나
메스꺼울 수 있다. 손이 떨리고 구토하거나 불안감이 높아질 수 있는 데 이는 '금단 증세'다.
어떤 사람들은 심지어 발작을 일으키거나 환상을 보기도 한다. 의사나 치료사는 금단 증세를 극복하도록 돕기
위해 약을 처방할 수 있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약주지만 과하게 마시며는 독주가 된다.
☆https://youtu.be/0ejhcmo-HlI☆
대통령실이 특정 보도에 대한 일방적 평가를 앞세워 MBC 취재진을 대통령 전용기에 타지 못하게 했고,
대통령은 "국익"을 위한 결정이란 주장에, 국익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불렀다.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미국 증시 폭등한 영향에 힘입어 코스피가 3%이상 급등
했지만 내 펀드는 오히려 하락했고 환율은 60원 가까이 하락해 1,310 원대로 내려왔다.
벤투호(FIFA 28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정식을 겸해 국내파로 치른 어제 마지막 평가전에서 아이슬란드
(62위) 에게 1-0 진땀승을 거뒀다. 오늘 13시 26명의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한다.
서울사는 1살 연상인 5촌 조카딸이 어제 문자로 KTX를 타고 오늘 진부역가서 1박 2일 동안 정선에서
보내는데 이용할 잘 아는 택시의 기사를 소개 요청이 와서 택시기사인 2명 친구와 통화를 했다.
한 친구는 퇴직했고 한 친구는 하루는 정선읍, 하루는 사북 읍 근무로 오늘 사북읍 근무라고 해서 정선콜택시
번호를 알려 주면서 오히려 콜이 잘 잡히고 편리한다고 해서 조카 딸이 수용했다.
조카딸이 어릴적 상경하고 타계한 남편 사업을 이어서 하는 데 정선에 지인이 없다. 지난 6.1지선 정선군수
출마한 6촌 동생, 동광 식당하는 7촌 조카, 산마실하는 9촌 조카에게 조 카딸이 정선가니 부탁했다.
모교에서 교장하신 김종재 선생님이 제자를 찾아 달라고 연락와서 마침 고교 총동문회 홍보이사가 90여명 송년회에 초대한 단체톡 방이 있어 찾아 달라는 글과 송년회 불참사유를 밝혔다.
1990년대 직원이 빙부상이라 톡이 와서 퇴사자 모임 회장인 직원과 통화하여 회장이 10명 회원이 있는
단체톡에 공지했고 빈소가 정읍이라 문상을 고민하다가 또 다른 부고가 왔다.
최근 모임을 통해 친하게 알게된 3년 여후배가 모친상이라고 톡이 직접 왔다. 나 한테 경조한 일이 한번도
없지만 그때는 잘 몰랐던 사이고 절친한 후배가 오늘 문상가자고 하면 '안산' 다녀 올까한다.
전원일기의 복길 엄마의 오빠인 친구가 문자로 오는 26일(토) 우리 처제가 결혼한 방배동성당에서 아들
결혼식을 알려와서 고교 동기밴드에 공지했는데 간단하게 모바일 청첩 위주로 올렸다.
내가 매일 글을 쓰다보니 2가지 지적을 꾸준히 받아 왔다. 하나는 사생활의 글로 나의 치부를 드러 내면서
쓰는 것은 솔직히 전날 과음해서 글의 소재가 안 떠 올라서고 또한 '교감'과 '나를 알자'는 취지에서다.
또 하나는 뉴스로 정치 뉴스를 지적한다. 친한 사이간 정치 와 종교 얘기는 나는 안한다. 정치 뉴스도
기사일 뿐이며 간추린 내 뉴스는 해외 거주하거나 출근할 때 뉴스를 못 분들 에 대한 배려차원이다.
코로나 휴유증으로 기침때문에 어제 총동문회 송년회 못 가고, 절친에게 상처 받은 일로 어제는 안하던
혼술을 했는데 집에서 할까, 동네에서 할까, 하다가 버스타고 직전 살던 '신 성시장'부근에 갔다.
한족이 하는 치킨집에 가니 손님이 있어 2대째 하고 있는 순대국집에 가니 젊은 사장이 오랜만에 오셨다고 하고 나보다 2살 연하 장기근무 아주머니가 반가워 했고(앞으로 오빠로 부르기로 함) 머리고기에 빨강소주 2병 했다.
누룽지 한봉지 6,000원할 때 부터 다니던(지금 12,000원) 매장가니 재고가 없어 못 샀는데 해장하라고 2끼
먹을 량을 무료로 줬고 자주 다녔던 삼겹살집 부부도 보았다.
오후 9시 구의사거리 버스 정류장에 내리니 띠동갑 해방둥이 사장님께서 커피와 빵 2개 주셨고 사장님도
커피 드셨고 부부동반, 10일 일정으로 미국투어 가신다고 하셨고 내 싸인이 여전히 벽에 걸려 있었다.
청소하는 분이 와서 자리에 일어나서 남은 재고 조금 팔아 드리고 동네 이마트가서 프라스틱 소주(640ml) 1병
사서 집에서 빵, 김치, 누룽지 안주로 한잔했는데 잘 안들어가서 역시 나는 '혼술 체질'이 아니다.
어제 혼술을 급히 마셔 취기로 사생활의 글이 길어 졌는데 이 글이 못 마땅하면 안 읽고 넘어가면 되지 비판은
안했으면 싶다. 사생활 글을 쓰다보면 본의 아니게 피해주는 분도 더러 있어 신경은 쓰면서 쓰기는 한다.
역지사지(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란 말
이 있다. 바삐사는 요즘 세상은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는데 조금은 여유갖고 상대가 어떤 생각과 입장인지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주면 안될까?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을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며 비는 내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고 서울 낮 기온 21도 예상되며 11월 중순 첫 주말인 토 요일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