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 푸른 초원에서

[사라사라]

나의 구주 예수님 사랑해요.

우중충하고  흐린 날씨였는데 엊저녁 한바탕 비가 옴으로 오염되고  

더러운 공기가 씻겨지고 오늘 상큼한 공기가 기분 좋습니다.

무엇보다 주님의 위로와 사랑의 손길이 나를 건지시고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물이 내 가슴을 적십니다.

나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는 예수님

나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시는 예수님

때로는 나를 풀무 가운데로 지나게 하시되

나보다 더 가슴 졸이시며 나를 지켜보고 계시는 예수님

예수님 때문에 그 강을 건너 푸른 초원에 이르렀습니다.

초원에는 아기 사슴과 토끼가 한가로이 놀고 있네요.

솔솔 부는 바람이 어찌 이리도 시원한지요.

어린아이가 토끼에게 먹을 것을 줍니다.

오물오물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고 사슴이 나도 달라며 그 순한 눈망울을 굴립니다.

예수님 이 아이는 누구입니까?

내가 사랑하는 나의 신부이니라.

내가 사랑하는 택한 영혼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네가 아니냐.

예수님! 예수님! 이 죄인이 무엇이기에 제가 어찌....

할 수 있느니라. 해야하느니라.

이 악한 세대에서 나의 양 떼를 지켜야 하느니라.

내가 너를 사랑함같이 내가 너를 용서함같이 내게 받은 위로와 사랑으로

사랑하고 긍휼을 베풀라.

아멘! 예수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예수님은 나의 전부]

에덴동산을 연상케하는
평화로운 동산입니다

토끼에게 맛있는 풀을 먹이시는 사모님
순한 눈망울을 굴리며 바라보는 사슴
청정지역 평화의 동산
사역하시는 교회모습인거 같아요~

예수님과 함께하시니
기쁨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예수님의 동산에서만
누릴수있는 참된 평화...

예수님...사랑해요~♥~

[헵시바]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 주일아침 긍휼의 은혜를 한없이 부으시니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나의 영혼 예수님께 영원히 기대어 안기웁니다
예수님의 다함없으신 그 은혜안에
머뭅니다
사랑합니다 사모합니다 예수님~♡♡♡

[예수사랑복된자]

예수님사랑해요^^
예수님의 신부는 신랑이 원하는대로 해야되지예?
안그렁교?
내가 뭘 하는기 아이고 예수님이 다 하는거 아잉가예?
예수님의 마음갖꼬 한번 해 보이소~!
예수님이 하라카면 해야지 맞지예!
예수님사랑해예^^
♡!♡

[예수님만사랑]

예수님 사랑해요~~
나를 항상 외면하시지 않으셨던
예수님
내가 풀무가운데 있을때도
은혜를 베푸시며 지켜주셧던 예수님
그예수님 때문에 저도 푸른 초원에
이르렀네요
예수님의 신부로서
예수님의 뜻을 이루는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신부의
자리에 늘 있게 하소서
인자와 긍휼이 크신 나의
예수님 예수님 너무나 사랑해요~💝

[예수님 품에 안겨서]

푸른초장 쉴 만한 물가에서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합 전혀 없어라~~
예수님 너무나 사랑해요^^

[발랄한신부]

예수님
예수님만이 나의 힘이십니다
잠이 와도 예수님만 사랑해요

[성숙한사랑]

예수님 사모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