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감리??? 매우 편할거 같죠???
감독관의 위치????
기술사라고 편할꺼 같죠?????
기사나 기술사나 똑같은 감리일뿐입니다.
단지 누가 책임감리를 하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소방감리가 중노가다랑 비슷합니다.
뭐 현장 돌아댕기는게 뭐가 힘드냐??? 안전감시단 하루종일 돌아댕기기만 하는데도
사람 못구해서 난리입니다. 매우 힘들다고...
소방감리??? 하루종일 돌아댕깁니다. 기계봐야죠, 전기봐야죠, 재시공된거 다시 봐야죠
검측이라고 하지만 그냥 점검하는겁니다.
시공한거 매일 확인하고 잘못된부분 확인하고 재시공 지시하고, 애매한 부분 또는 소장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부분, 타공정과 간섭현장을 직접 또 가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니 현장에 거의 상주하죠 상주감리를 말하는겁니다.
돌아댕기는거 매우매우 위험합니다.
건설현장 가보세요 !!!!!
흙먼지는 기본이고, 콘크리트 가루가 엄청납니다. 쇳가루도 날리고요, 용접이나 그라인드하면 흄이라고 하죠?
열에 의한 독성물질 방출되고 발암물질 입니다.
지하실 같은데 가면 바닥에 콘크리트 가루,중금속가루 범벅인데 환기도 안되고 미치죠....
밀폐공간에서 질식사 당할위험크고
눈코입귀구멍으로 다 들어갑니다.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그뿐인가요??? 각종 중장비, 덤프트럭, 크레인, 지게차 이러한 장비들에서 아황산가스 시커먼 발암물질들이
뿜어져 나옵니다.... 지나가다보면 어쩔수 없이 들이마십니다.
콜럭콜럭 거리면서 눈물콧물 다 나오죠.....
게다가 한여름에 자외선 아주 치명적입니다. 특히 건설현장은 뙈약볕이 작열하는곳이라... 더욱 더 덥고
자외선이 강하게 비추기에 등도 따갑고 얼굴도 다 타버리기에... 얼굴은 전부다 가리고 다닙니다.
매우덥고 후덥지근합니다.
그리고 더욱 위험한것은 소방은 골조공사를 하기 때문에 최상층 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여기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십니까????
덜컹거리는 호이스트 타고 올라가지요..... 그러나 꼭대기층과 5개층정도 아래에만 설치하기에 항상 5층이상 걸어 올라가야되고, 설치될때도 최소 8층이상 시공될때까지는 설치를 안하므로 계단타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다보면 거푸집 철거하느라.. 매우 시끄럽고 망치소리나고, 분진 날리고, 온간 파이프며 지지대며 계단이건 아무대나 던져 놓아서.... 계단 올라가기 매우 힘듭니다.
여기저기 사선으로 받침목이나 파이프를 설치해서 머리 부딪히는건 매일 당합니다.
안전모가 성치가 않지요...
그리고 계단 올라가다가 벽을 할석한다고 방독면쓰고 마구 갈아버리면 앞이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콘크리트가루로 온몸이 범벅이 되는건 기본이고... 입코 가리고 마구 뛰어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콘크리트 가루가 눈코입귀속으로 다 들어갑니다.
그뿐인가요??? 올라가는데....
송풍기로 바닥면 청소한다고 마구 콘크리트 가루와 중금속 가루들을 불어버리면
아래로 다 날아가고.... 올라가다가 그러한 가루를 직방으로 맞고
건설현장에 지나가믄 그러한 중금속 가루들이 사방 1키로까지 날아갑니다.
그리고 바닥면 부드럽게 한다고 기름칠 범벅이라 바닥이나 철근들이 매우 미끄럽습니다.
미끌거려서 넘어지면 중상 또는 사망입니다.
왜냐면 날카라온 철근에 눈이나 목 찔리면 죽거나 크게 다치죠..
그리고 옷도 찢겨지고 긁혀서 여기저기 피가 납니다.
철근배근사이로 발목이 빠져서 삐고 넘어지기도 하고요.
특히 감리는 도면을 들고 다니기에 발밑에 장애물을 제대로 못보는 경우가 많아요
도면 보면서 잘못된 부분 확인하고 있다보면....
철근 들고 댕기는 외국인들이... 이동하면서.... 각도를 틀어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다보면....
철근에 즉방으로 얼굴을 강타 합니다.
외국인 애들은 그냥 사람 있든없든 그냥 갑니다. 사람이 알아서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철근들고 오다가 사람 얼굴 강타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바닥 거푸집 판이 빵구난데도 있고 바닥이 구멍난데도 있다보니 추락사할 위험도 있어요
밑에 지재대가 넘어져서 상판거푸집이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고요....
그러면 그냥 죽죠.... 게다가 엉성하게 거푸집들이 있기에 최상층은 매우 위험합니다.
높이도 20층 30층 꼭대기층에서 바람은 어찌나 쎄던지.... 날아갈 듯 합니다.
또한 1층이나 2층 이런건 시스템 비계 같은거로...
올라가는데.... 흔들흔들 거리고.... 발판도 빠지기도 하고...
비계가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추락사할 수도 있고요
그 뿐인가요??? 안전그물망 한번 보세요!!!!!! 온갖 낙하물이 수두룩 합니다.
각목이나 파이프는 기본이고 콘크리트 덩어리도 있고, 망치며 못이며 엄청납니다.
이런것들이 아래로 마구 떨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최상층에서 거푸집 뗴어내다보면 튕겨서 아래로 떨어지는게 굉장히 많음..
건설현장 걸어 댕기다..... 쇳조각에 맞아서 즉사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워크레인 화물 실어 나르는거 다 사람 머리위로 지나갑니다.
제대로 묶지도 않아요 왜냐면 시간도 없고 나중에 풀기도 귀찮다고
엉성하게 묶어서 화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고 자잘한 부품도 막 떨어지기도 하죠...
그리고 건설현장에는 전과자나 불법체류 외국인도 많아서 많이 위험합니다.
싫은사람 위에서 그냥 밀어 버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님 위에서 쇠파이프 던져버리고
그러고는 사고사로 위장하면 아무도 모르죠
감리하다보면 건설현장 사람들이랑 자주 다투게 되는데.... 감정이 격해져서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감리는 원리원칙에 입각해서 법대로 정직하게 소방설비를 시공하려고 하지만
현장소장이나 대마팀장은 이윤추구가 목적이기에...
자주 싸움니다.
감리가 이거 법규에 맞게 재시공 해주세요!!!
그럼 현장소장이 아니.... 소방설비만 제대로 작동하면 되지 왜 까다롭게 구냐!!!
우리 적자나믄 당신이 책임질꺼야??? 이러면서 고함칩니다.
특히 내진같은거 천장 마감하면 아무도 모르니....대충 설치하고 그냥 넘어가자고 한다....
감리가 안된다 그럼 면전에다 쌍욕하고 그럽니다.
감리가 소장변경을 업체에 요구하면 업체는 소장을 다른데로 보내고
더 성격 사나운 소장을 배치합니다. 그리고 횟수제한으로 더이상 변경도 못합니다.
업체는 그냥 소장 전환배치만 하믄 되니까.. 감리 말이 전혀 먹히지가 않아요
소장이 짤리는게 아니니깐.... 소장은 다른현장 가믄 되니까...전혀 꿀리지가 않죠
감리는 현장에서 전혀 힘이 없어요
처우도 매우 열악하고요....
단지....무한 책임만 있죠....아무런 권리도 없고 책임만 지는 개호구직업이죠...
이현장 저현장 돌아댕기면서 최저임금에 연명하는 계약직 파리목숨..
부실시공 나믄 민형사소송 당하고 돈날리고 감옥에 가고,..,,,
부실시공 나면 제일 먼저 찾는게 감리 어딨어?? 감리 너네 뭐했냐고 윽박지르고
다 책임지라고 난리져..... 언론에서도 매일 조지는게 감리입니다.
감리가 동네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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