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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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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행전 (사역 받으신분들의 간증나눔) 그날 , 네가 너~~~~무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 , (4년동안 중국할머니로 오신 하나님아빠 이야기)
물 댄 동산 추천 0 조회 135 24.05.20 15: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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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1 04:59

    첫댓글 감~~~~~자 , 고~~~~~ 구마, 당~~~~~~ 근 , 양~~~~~~ 파 ,



    반가움이 커지면 목소리도 더 커져

    감~~~~~자~~~~ , 고~~~~~ 구마~~~~, 당~~~~~~ 근~~~ , 양~~~~~~ 파~~~ ,




    야채 할머니가 졸졸졸 동산이만 따라다니네~
    야채 하나님이 졸졸졸 동산이만 따라다녀~




    한시도 한시도 놓칠수가 없어서~
    교회 길목도~
    이사한 아파트 뒷문도~
    어찌알고 그렇게
    졸졸졸...




    하나님은 참 바보다~
    뭔 그리움이 그리클까~~~
    참지도 못하는 당신이다~~~
    아냐 참다 참다 보고파서
    눈오는 추운날에도
    길바닥에 철퍼덕..
    그렇게 기다리셨다보다.....


    당신은그리움의 하나님..





    "엄마는 너를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아~!"




    맹목적인 사랑이다~
    홀로 애타는 사랑이다~





    우리가 드리는 사랑~
    우리가 표현하는 사랑~
    그래도 하나님은 고프시다~
    마니마니 고프시다~




    먹어도 먹어도 사랑의 배는 굶주리시나보다~




    오늘도 이렇게 다시 부르짖어본다

    "하나님 아빠~~

    동산이가~~~~

    포에버가~~~

    아빠를 무지 ~~
    사랑한데이~~~~~~~~"




    동산아~참 예뿌다~^^

  • 24.05.22 07:34

    참 예뿌다

  • 24.05.22 09:57

    고구마, 당근, 양파가 사랑의 말로 느껴지시는 처음이에요~~ 예수님 사랑해요❤️

  • 24.05.22 11:01


    ㅎㅎ
    내 싸랑들~
    넘 너무 이뽀서
    쫄쫄~ 따라다니다 못해


    깊고깊은
    청정 가슴 속
    침노해뻐린 울 아빠가


    하루가
    천년같은
    하늘을 살고지니



    속에서
    흘러 나올게
    눈물 말고 뭐가 있어??


    이건
    이래서 감사~
    저건 저래서 감사~
    고거밖에 없게 만들어져뻐려~



    천가지
    감사밖에
    나올게 없는 가슴~


    말로도
    노래로도
    뭐라 하기도 이미 전
    봇물 터치듯 흐르는 폭포수 성령님~



  • 24.05.22 11:35


    아공~
    이뽀라~
    이름도 넘 이뽀이뽀~
    눈에 눠도 안아픈 늦둥이 막내딸들~


    울~
    동산이 하영
    포에버 내 정미
    새색시 짝꿍 현경이
    하얀 옷 입은 인숙이도


    오메~
    여기에
    또 하나 내 싸랑~
    이름도 똑같아 그레이스 김~💖 방가방가~


    여기~
    도란도란~
    숲 속 자그만 옹달샘~
    옹기종기 둘러 앉아 하하 호호 헤헤~


    눈에
    넣어도 안아픈
    늦둥이 막내딸들
    쫑알쫑알 소곤소곤~


    막내딸~
    공주님들아~
    모두모두 붙어라~


    넌지
    난지도 몰라
    하나로 돼뻐려서


    울 아빠
    너무 기뻐
    어느새 자빠져 뻐린 세상


    아빠 눈
    귀에 걸려
    보이지 않는 세상으로~


    모든거
    사라지고
    딱~ 하나 남은 세상~


    아빠는 사랑~
    사랑은 내 아빠~
    God is Love.. Love is God~

    💖💖💖🎶💛💛💛🎵💜💜💜






  • 그렇게 먹어 삼킨

    하나님 아빠 사랑

    참 예뿌다~~😍

  • 24.05.22 19:34

    사랑이 있다
    너무도 귀한 사랑 예쁘다
    감 자 고구마 양파~~~
    어떻해~~ 하나님 아빠가 ~~~
    많이 보고싶다~~~

  • 24.05.24 23:18

    하나님 아빠의 사랑이.. 아빠의 시선이 저에게도 동일하게 향해있다는것을 확인하네요..♡
    감사해요♡
    알러뷰♡

  • 24.05.26 21:40

    하나님의 사랑 테스트

    사랑에만 관심을 두니
    테스트를 금방 들키게 됐어~

    그랬구나
    애음이 마음이 이렇구나,,

    아가를 볼때마다
    아들로 볼때마다

    예수님의 닮음을 볼때마다

    통곡을 할 수 밖에

    심장에 그려놓은 그 사랑에
    감자 고구마 ~ 다 핑계야

    너를 보려고
    나만 보려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게 내 어깨에 저물었네

    그러니 울 수 밖에,,

    울다가 울다가
    애비 상한 심정 알아드려
    느보산 걸음걸음 뒤따라가는

    감자 고구마 할머니,,
    감자 고구마 예슈님,,

    차디찬 바닥에 앉지 마세요~
    더이상 차디찬 심장말고
    더이상 차가운 눈동자말고

    아이 같은
    그 작은 가슴에 안기게요~

    고 가슴에
    큰 하나님

    고 등에
    어른이를~

    업어보게요~

    사랑에 업히셔도 돼요,,
    사랑에 기대셔도 돼요~

    알아드릴게요
    그 울음을
    그 웃음을

    다 알아드릴게요~

    순전한 하나님의 영으로
    더 임하셔서,,

    이 세상 간 곳 없이
    오직 주만 보게 하세요~

  • 동산아

    나도 눈물이나네
    넌 예수님을만났네
    그 뜨거운 길위에서
    그 추운 겨울 길에서

    누가
    내게 와줄까
    기다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을


    그냥
    지나치지않았구나

    그래...
    너가있어서
    주님은

    너 땜에
    그뙤약볕이
    그 겨울이
    주님은 기다리는게
    힘들지 않았을지도...

    예수님
    거기
    할머니로 서 계셔주셔서
    돌아가지않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댄동산을
    만나주셔서...
    동산이가
    알아볼수있게
    거기
    계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할머니를 도와주셔요
    아프시지않게
    마음외롭지않게
    동산이같은천사
    많이
    보내주세요


    그래요
    그래야지요
    예수님...
    하늘아버지 사랑...
    가슴에 안고 살며

    하늘 천국까지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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