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개인별 소득 기반 대출 규제인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완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출자의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일정 비율 이상을 넘기지 못하도록 하는 이 규제는 소득이 적은 사회 초년생에게 특히 불리하다. 새 정부는 대신 담보인정비율(LTV) 규제 완화를 검토 중인데 이것만으로는 문재인정부 부동산 정책에 분노한 2030을 달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은행권 관계자는 “DSR 규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연 소득 3000만원인 남녀가 결혼해 부부가 되더라도 구매할 수 있는 주택은 4억원 선이 한계다. 서울에서는 아무리 ‘영끌(투자금을 영혼까지 끌어모으다의 준말)’을 하더라도 아파트를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DSR 규제를 완화하지 않는다면 2030의 박탈감은 여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ㄹㅇ통수갑 ㅋㅋㅋㅋ 근데 저럴줄 몰랐나 진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능력은 없고 겁은 많고,,
없던 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뽑았냐고 정말
윤석열이 집값, 부동산 문제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ㅋㅋㅋ 근데 뭔... 죄다 없던 일로 하는 건데옄ㅋㅋㅋ 이러다 본인도 없는 놈 될판
어휴
그래 다 없던일로 해ㅋㅋㅋㅋㅋㅋㅋ아휴심한욕
ㅋㅋ이참에 당선도없던일로해라 ㅅㅂ ㅋㅋㅋㅋ
당선도 무릅시다
그냥 당선도 없던 일로 해라
어차피 당선은 된거니까 문프 하던거에서 크게 안 바뀌고 애매하게 가면 차라리 다행인건가 🤔 싶기도 하네요
입벌구가 요기 있었네 ㅋㅋㅋㅋ 어째 공약이 죄다 구라야~~
암것도 못지킬거면 당선된것도 무르렴 ㅂㅅ
누가 뽑았냐 정말
와장창개웃기네